*대구수목원에 기관지염에 좋은 순백색의 특이한 백당나무(계수조) 꽃이 신비스럽게 피었습니다!
1.백당나무(계수조)꽃:
효능:잎과 가지를 풍습,관절염, 타박상, 염좌상, 피부소양증, 옴병, 종기 등의 치료에 쓰며
열매를 기관지염과 기침, 위궤양, 위통에 쓴다.
약으로 쓸때는 나무 전체를 사용하며 봄~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2.백당나무 명패:
흰색의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산방(?房)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꽃차례 한가운데에는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춘 꽃(有性花)이 핀다.
꽃부리는 지름이 5~6㎜로 아주 작으며, 가장자리에는 지름 3㎝의 매우 큰 꽃부리로 이루어진 중성화(中性花:암술과 수술이 모두 없는 꽃)가 핀다.
3.백당나무 꽃:
열매는 9월경에 붉은색으로 익어 겨우내 매달려 있다.
4.백당나무 꽃:
꽃이 달리는 모습이 수국 과 같아 목수국(木水菊) 또는 백당수국이라 부르기도 하나 수국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모든 꽃이 중성화로만 이루어진 품종을 불두화(V. sargentii for. sterile)라고 하며 절에서 흔히 심고 있다.
내한성이 강하고 빨리 자라 뜰에 많이 심는다.
5.백당나무 만개한 꽃:
이름의 유래는불두화, 청백당나무, 까마귀밥나무, 개불두화, 민백당나무 등의 이름이 사용되다가 경기도 방언인 백당나무가 식물명으로 정착된 모양이다.
하지만, 백당나무의 정확한 어원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은 듯 하다.
6.백당나무 꽃:
백당나무는 전국에 분포 산이나 들의 습지 에 자생하며
키는 3m 내외 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번식은 꺾꽂이, 종자 번식한다.
성질은 평온하며, 달고 쓰다. 독성은 없으며 1회사용량은 전체6~8g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민백당나무도 같이 사용한다.
7.백당나무 꽃: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나 있는데 털이 없는 종류를 민백당나무라고 한다.
모든 꽃이 무성화(중성화)인 것을 불두화(佛頭花)라고 하여 절에서 심고 있다.
백당나무의 재목은 예부터 이쑤시개로 쓰였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8.백당나무 꽃
9.백당나무 꽃
10.백당나무 꽃
11.백당나무 꽃
12.백당나무 꽃
13.백당나무 꽃
14.백당나무 꽃망울
15.백당나무 꽃망울
16.백당나무 꽃
17.백당나무 꽃
18.백당나무 꽃
19.백당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