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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 봄꽃소식] 겨울은 건너뛰고 꽃향기가 진동하는 식용열매 휘귀한 길마가지나무 꽃이 만개 - 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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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겨울은 건너뛰고 주변에 벌들을 유혹하기 위해 꽃향기가 진동을 하는 길마가지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1.길마가지나무 꽃:

꽃은 3월에 잎과 함께 백색, 연황색, 분홍색 등으로 피는데 꽃술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으며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인데

열매는 2개가 팔[八]자 모양으로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합니다.

 

2.길마가지나무 명패:

길마가지나무는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았습니다.
꽃만 가지고는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길마가지나무는 학명이 Lonicera harai이고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자생지는 전국 산지의 해발 600~1400m 지대의 산록 양지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며 높이 3m정도까지 자랍니다.

 

3.길마가지나무 꽃과 꿀벌: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는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5mm입니다.

 

4.길마가지나무 꽃:

나무 이름을 살피다 보면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이름들이 많은데 오늘 이야기 하는 길마가지나무는 길마라는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을 비유해서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이는 열매가 달려있는 모양을 보면 알게 되는데 마치 옛날 '고장주우'라고도 불렸던 여성들의 속바지인 고쟁이 처럼도 생겼지만 길마처럼도 생겼습니다.

 

5.길마가지나무 꽃:

금년에 길마가지나무는 이제 서서히 꽃이피기 시작합니다.

길마가지나무 꽃이 핀 주변을 지나 가면 향기가 진동하기에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6.길마가지나무 꽃: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전국 산지 해발 200~1600m 지대 (학명 : Lonicera harai Makino)
산록 양지 바위틈, (크기 : 높이 3 m).

 

7.길마가지나무 꽃: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나무의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센 털이 있다.

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mm이다.

 

8.길마가지나무 꽃망울:

3~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노란색이다.

 

9.길마가지나무 꽃:

열매는 2개가 거의 합쳐지고 5월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다갈색이다.

꽃이 피어 있는 주변은 꽃향기가 진동한다.

전국 산지의 해발 200~1600m 지대에 분포한다.

 

10.길마가지나무 꽃

 

11.길마가지나무 꽃망울

 

12.길마가지나무 꽃

 

13.길마가지나무 꽃

 

14.길마가지나무 꽃

 

15.길마가지나무 꽃

 

16.길마가지나무 꽃망울

 

17.길마가지나무 꽃망울

 

18.길마가지나무 꽃

 

19.길마가지나무 꽃

 

20.길마가지나무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

길마가지나무는 인동초 꽃과 같이 생긴 꽃의 형태가 괴불나무와도 닮았고, 숫명다래나무와도 닮았습니다.
꽃만 가지고는 구분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길마가지나무는 학명이 Lonicera harai이고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자생지는 전국 산지의 해발 600~1400m 지대의 산록 양지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며 높이 3m정도까지 자랍니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는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5mm입니다.
꽃은 3월에 잎과 함께 백색, 연황색, 분홍색 등으로 피는데 꽃술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고,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으며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인데

열매는 2개가 팔[八]자 모양으로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합니다.
나무 이름을 살피다 보면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이름들이 많은데 오늘 이야기 하는 길마가지나무는 길마라는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을 비유해서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이는 열매가 달려있는 모양을 보면 알게 되는데 마치 옛날 '고장주우'라고도 불렸던 여성들의 속바지인 고쟁이 처럼도 생겼지만 길마처럼도 생겼습니다.
 

 

 금년에 길마가지나무는 이제 서서히 꽃이피기 시작합니다.

길마가지나무 꽃이 핀 주변을 지나 가면 향기가 진동하기에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분포 : 전국 산지 해발 200~1600m 지대 (학명 : Lonicera harai Makino)
서식 : 산록 양지 바위틈, (크기 : 높이 3 m)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나무의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센 털이 있다.

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mm이다.

 

3~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노란색이다.

 

열매는 2개가 거의 합쳐지고 5월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다갈색이다.

꽃이 피어 있는 주변은 꽃향기가 진동한다.

전국 산지의 해발 200~1600m 지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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