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악회/바캉스 동우회

[통영여해] 벽담스님의 서몽(瑞夢)을 따라지은 통영 미륵산 고찰 용화사,전설 - 바탕스 동우회.

SMALL

*2016.2.28.바캉스 동우회에서 경남 통영시 남쪽 미륵도 고찰 용화사에 산행했습니다.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아래 용화사절을 지었다고 한다.



1.용화사 보광전: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632~646)에 은점화상(恩霑和尙)이 초창하여 「정수사(淨水寺)」라고 불렀다. 그 뒤 고려 원종(元宗) 원년(1260)에 큰 비가 내려서 산사태가 나자 전체의 가람이 쓸려 무너지니 3년 뒤 자윤(自允), 성화(性和),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짓고, 절 이름을 「천택사(天澤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2.용화사 가는길: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61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3.용화사 입구:

그러다가 조선 인조(仁祖)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碧潭禪師)가 현재의 용화사 자리에 새로 중창하고 다시「용화사」로 개칭하였다.


4.사리탑: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5.사라탑:

용화사 안에 있는 주요한 전당(殿堂)을 살펴보면 경내에는 불사리4사자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있다.


6.용화사 경내:

벽담 스님이 절 이름을 고친 데에는 그만한 사유가 있었다. 즉 화재로 말미암아 잿더미가 된 뒤 절을 중창하기 위해 미륵산 제일봉 아래에서 칠일칠야(七日七夜)를 미륵존불께 기도를 드렸는 바 회향날 밤에 한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이르기를,"나는 당래교주미륵불(當來敎主彌勒佛)이니라.


7.적묵당:

이 산은 미래세에 용화회상(龍華會上)이 될 도량이니 여기에 가람을 짓고 용화사라 하면 만세(萬世)에 길이 유전(遺傳)하리라."라고 했다.


8.요사:

이 서몽(瑞夢)을 따라 새로 터를 잡아 절을 짓고 절 이름을 용화사라 하였다 한다. 이렇게 이룩된 용화사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신도들의 귀의처로서 그 구실을 다하여 오고 있는 것이다.


9.적묵당:

용화사는 보광전(普光殿), 용화전(龍華殿), 적묵당(寂默堂), 해월루(海月樓), 탐진당(探眞堂), 칠성전(七星殿), 명부전(冥府殿), 요사(寮舍) 2동 등 8동 건평 145평의 사우(寺宇)가 있으며, 이중 보광전은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0.용화전


11.명부전


12.보광전


13.탕진당


14.탕진당


15.큰법당


16.큰법당


17.큰법당


18.큰법당


19.칠성전


20.종각



*통영 미륵산 용화사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632~646)에 은점화상(恩霑和尙)이 초창하여 「정수사(淨水寺)」라고 불렀다. 그 뒤 고려 원종(元宗) 원년(1260)에 큰 비가 내려서 산사태가 나자 전체의 가람이 쓸려 무너지니 3년 뒤 자윤(自允), 성화(性和),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짓고, 절 이름을 「천택사(天澤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그러다가 조선 인조(仁祖)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碧潭禪師)가 현재의 용화사 자리에 새로 중창하고 다시「용화사」로 개칭하였다.

벽담 스님이 절 이름을 고친 데에는 그만한 사유가 있었다. 즉 화재로 말미암아 잿더미가 된 뒤 절을 중창하기 위해 미륵산 제일봉 아래에서 칠일칠야(七日七夜)를 미륵존불께 기도를 드렸는 바 회향날 밤에 한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이르기를,"나는 당래교주미륵불(當來敎主彌勒佛)이니라. 이 산은 미래세에 용화회상(龍華會上)이 될 도량이니 여기에 가람을 짓고 용화사라 하면 만세(萬世)에 길이 유전(遺傳)하리라."라고 했다.

 

이 서몽(瑞夢)을 따라 새로 터를 잡아 절을 짓고 절 이름을 용화사라 하였다 한다. 이렇게 이룩된 용화사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신도들의 귀의처로서 그 구실을 다하여 오고 있는 것이다.

용화사는 보광전(普光殿), 용화전(龍華殿), 적묵당(寂默堂), 해월루(海月樓), 탐진당(探眞堂), 칠성전(七星殿), 명부전(冥府殿), 요사(寮舍) 2동 등 8동 건평 145평의 사우(寺宇)가 있으며, 이중 보광전은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화사 안에 있는 주요한 전당(殿堂)을 살펴보면 경내에는 불사리4사자법륜탑, 효봉스님 사리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있다.



*통영 미륵산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461m)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웃자퀴즈 303 : 남의 등이나 쳐 먹고 사는 사람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유익한 포스팅이 아니였다면 아래모양 공감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