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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소

해열제 진통제로 사용하는 유독성 식물 휘귀종 배풍등,발간열매,효능 - 경상감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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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감영공원에 해열,진통,항종양에 사용하는 유독성 식물 휘귀종 배풍등 빨간색열매가 봄에도 열매가 아름답게 달려 있습니다.

◈오미자와 혼돈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식물의 1%는 독초 입니다.

 

 

1.배풍등 빨간색 열매: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이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이뇨·거풍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2.배풍등 빨간색 열매:

흰색의 꽃은 8~9월경에 잎이 나는 반대쪽에 생기는 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열매는 둥그런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3.배풍등 빨간색 열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줄기와 잎 말린 것을 촉양천(蜀羊泉)이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진통제 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고 잎이 갈라지지 않는 왕배풍등(S.megacarpum)은 제주도에서 자라며, 줄기와 잎에 털이 없지만 잎이 갈라지는 좁은잎배풍등(S. japonense)은 연한 자색 꽃을 피운다.

 

4.배풍등 빨간색 열매:

배풍등은 가지과 까마중속(가지속)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성 반관목 또는 다년초이다. 까마중속은 전세계에 약 1,7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좁은잎배풍등, 배풍등, 왕배풍등, 가지, 까마중, 감자가 자라고 있다.

 

5.배풍등 빨간색 열매:

꽃자루는 가늘고 길다. 꽃받침은 깔 때기 모양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기부로부터 아래로 향하여 반대로 꺽여져 있으며 길이는 5~6mm이고 달걀 모양이거나 장방형 모양의 피침형이고 선단은 뾰족하다. 수술은 5개이고 꽃부리통 어귀에 착생하여, 꽃실은 짧고 편평하며 기부에서 합생해 있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는 가늘고 길며 암술머리는 반구형이다.

 

6.배풍등 빨간색 열매:

장과는 달걀 모양 또는 공 모양이고 처음은 녹색이고 후에 홍색 또는 흑색으로 변한다. 지름은 6~10mm, 종자는 백색이고 편평하다. 개화기는 9~10월이고 결실기는 11월이다. 흔히 빨갛게 열매를 맺는데, 간혹 노란색으로 익는 열매를 볼 수 있다.

 

7.배풍등 빨간색 열매:

길가, 산과 들, 또는 관목림속에서 야생한다.
본 식물의 뿌리를 백모등근(白毛藤根), 열매를 귀목(鬼目)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동속식물인 천년불란심(千年不爛心: S. dulcamara)인 '고가(苦茄)'의 전초도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8.배풍등 빨간색 열매:

열매의 다른 이름은 귀목[鬼目, 내감:來甘: 명의별록(名醫別錄)], 백초자[白草子: 도홍경(陶弘景)], 배풍자[排風子: 본초강목(本草綱目)], 모등과[毛藤果: 백초경(百草鏡)] 등으로 부른다.
뿌리의 다른 이름은
백모등근[白毛藤根: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으로 부른다.

 

9.배풍등 빨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9.배풍등 발간색 열매:



*배풍등(排風藤) [Solanum lyratum]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덩굴성이고 줄기의 아랫부분은 겨울에도 살아남으며 줄기와 잎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흰색의 꽃은 8~9월경에 잎이 나는 반대쪽에 생기는 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열매는 둥그런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줄기와 잎 말린 것을 촉양천(蜀羊泉)이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진통제 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고 잎이 갈라지지 않는 왕배풍등(S.megacarpum)은 제주도에서 자라며, 줄기와 잎에 털이 없지만 잎이 갈라지는 좁은잎배풍등(S. japonense)은 연한 자색 꽃을 피운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이뇨·거풍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효능[항종양 항진균 관절염 간염에 효험]  

▶ 항종양작용, 항진균작용, 신체의 항체 형성 촉진, 비특이성 면역반응의 증강, 난소암, 복수암, 자궁경부암, 급성황달형간염, 초기간경변, 풍통, 백대하, 소아 간열, 충치통, 치질, 유방통, 두통, 나력, 옹종, 콧물이 자꾸 흐르는 증상, 자궁출혈, 풍화적안, 결막염으로 눈이 빨개지는데, 눈이 침침한 증상,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병, 백내장, 두풍안, 신경통, 여러 가지 상처와 염증에 열내림약, 해독약, 진통약, 콜레라, 학질, 옴, 버짐, 악창, 옻오른데, 풍습성관절염, 습열로 인한 황달, 몸이 부었을 때, 간경화 초기에 활용되는 배풍등
배풍등은 가지과 까마중속(가지속)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성 반관목 또는 다년초이다. 까마중속은 전세계에 약 1,7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좁은잎배풍등, 배풍등, 왕배풍등, 가지, 까마중, 감자가 자라고 있다.
줄기의 길이는 5m에 달하고 기부가 목질화되었으며 상부는 초질이고 가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난다. 상부의 잎은 대부분 삼지창모양으로 3개로 갈라지거나 깃꼴로 여러개로 갈라진다. 아랫 부분의 잎은 긴 네모꼴 또는 달걀 모양 긴 네모꼴이고 기부는 심장형이며 선단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는 4~9cm이고 너비는 2~5cm이다 윗면은 선록색이고 밑면은 비교적 조밀하게 나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2~3.5cm이고 가는 털이 나 있다. 취산 화서로 가지 끝에 나거나 잎과 대생하여 측생한다. 잎자루와 꽃자루 및 꽃에는 모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조밀하게 덮여 있다.

꽃자루는 가늘고 길다. 꽃받침은 깔 때기 모양이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기부로부터 아래로 향하여 반대로 꺽여져 있으며 길이는 5~6mm이고 달걀 모양이거나 장방형 모양의 피침형이고 선단은 뾰족하다. 수술은 5개이고 꽃부리통 어귀에 착생하여, 꽃실은 짧고 편평하며 기부에서 합생해 있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는 가늘고 길며 암술머리는 반구형이다. 장과는 달걀 모양 또는 공 모양이고 처음은 녹색이고 후에 홍색 또는 흑색으로 변한다. 지름은 6~10mm, 종자는 백색이고 편평하다. 개화기는 9~10월이고 결실기는 11월이다. 흔히 빨갛게 열매를 맺는데, 간혹 노란색으로 익는 열매를 볼 수 있다.
길가, 산과 들, 또는 관목림속에서 야생한다.
본 식물의 뿌리를 백모등근(白毛藤根), 열매를 귀목(鬼目)이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동속식물인 천년불란심(千年不爛心: S. dulcamara)인 '고가(苦茄)'의 전초도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배풍등의 다른 이름은
백모등[白毛藤: 백초경(百草鏡)], [?: 이아(爾雅)], 촉양천[蜀羊泉, 곡채:穀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귀목초[鬼目草: 이아(爾雅), 곽박주(郭璞注)], 백초[白草: 명의별록(名醫別錄)], 배풍[排風, 백막:白幕: 본초습유(本草拾遺)], 귀목채[鬼目菜: 오지(吳志)], 천등용[天燈龍, 화상두초:和尙頭草: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망동홍[望冬紅, 산첨채:酸尖菜: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 배풍등[排風藤: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토방풍[土防風, 이타채:耳墮菜: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금선록모구초[金線綠毛龜草: 호로초:葫蘆草: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모풍등[毛風藤: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모노인[毛老人: 강서중약(江西中藥)], 홍도사[紅道士, 모화상:毛和尙: 절강민간초약(浙江民間草藥)], 야묘이타[野猫耳?: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호모등[胡毛藤, 양자이:羊仔耳, 생모초:生毛梢, 용모구:龍毛龜, 모연자:毛燕仔, 홍맥화:紅麥禾: 민동본초(?東本草)], 백영[白英: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배풍등나무[중국 옌벤 방언] 등으로 부른다. 
열매의 다른 이름은
귀목[鬼目, 내감:來甘: 명의별록(名醫別錄)], 백초자[白草子: 도홍경(陶弘景)], 배풍자[排風子: 본초강목(本草綱目)], 모등과[毛藤果: 백초경(百草鏡)] 등으로 부른다.
뿌리의 다른 이름은
백모등근[白毛藤根: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으로 부른다.  

 

[채취]
전초: 일반적으로 5~6월 또는 9~11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세척해서 햇볕에 말린다.
뿌리: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 겨울에 열매가 익었을 때 딴다.

[성분]
백영의 전체에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천년불난심의 줄기에는 steroid 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또 함량이 비교적 많은 α-solamarine과 β-solamarine과 비교적 소량의 solasonine과 약간의 solamargine이 함유되어 있다. 이들 알칼로이드 중에서 주요한 것은 soladulcidine 또는 tomatidenol이다. β-solamarine은 마우스의 sarcoma-180에 대하여 저항 작용이 있다. 또 다른 보고에 의하면 잎에서 분리된 steroid alkaloid 배당체는 가수분해한 후, tomatidenol(tomatid-5-en-3β-ol)을 얻을 수 있는 외에 그 탈수소 화합물인 tomatida-3.5-dine과 소량의 yamogenin을 얻을 수 있다. 잎에는 또 비타민 C가 149.4~173.2mg% 함유되어 있다. 화서 중에는 steroid saponin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주요한 것으로는 tigogenin과 yamogenin으로, 양자는 모두 항진균 작용이 있다.
그밖에 본식물의 지상 부분에는
α-, β-, y-soladulicidine, y-solamarine, tigogenin이 발견되었다. 뿌리에는 15α-hydroxy tomatidine, 15α-hydroxy tomatidenol이 함유되어 있다. 천년불난심의 과실의 성분의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가(苦茄)' 조목을 참조하라.


[약리작용]
항종작용: 촉양천(천년불난심의 전초)과 붉은 대추를 1:1로 혼합하여 조제한 탕제, 시럽제는 마우스의 Ehrlich 복수암과 방추세포육종의 입체형과 복수형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으며 임상에서 자궁경암에 대하여 효과가 있지만, 반복률은 낮다. 더 나아가 달임약을 40, 80, 120g(생약)/kg/일 및 약용량을 서서히 증가시키는 투약 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마우스의 방추형 세포육종의 입체형, Ehrlich 복수암(ascites carcinoma) 입체형 및 sarcoma 180에 대하여 현저한 작용은 없었다. 그러나 알코올 추출물은 rat의 sarcoma 180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고 그 유효 성분은 β-solamarine이다.
2, 생체 방어 기능에 대한 영향: 용혈소와 혈청단백 함량의 측정에 의하면 촉양천과 붉은대추는 생체의 항체 형성 및 단백질(특히 y-globulin)합성 촉진에 대하여 상당한 작용이 있으며 생체의 비특이성 면역 생물학 반응을 증강한다.
3, 기타작용: soladulcidine은 모종의 항진균 작용을 하지만, tomatidine보다 못하다. 그중 solanin을 함유한 것의 작용은 '까마중' 조목을 참조하라. 촉양천은 성욕 억제 작용을 한다.
독성: 대량으로 사용하면 인후의 작열감, 오심, 구토, 현기증, 동공 산대를 일으키고 경련성 근육 운동과 동시에 전신성 쇠약을 초래하게 된다. [중약대사전]


[맛과 성질]
<전초>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1, <신농본초경>: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2, <명의별록>: "독이 없다."
3, <복건민간초약>: "맛은 약간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뿌리>
1, <사천중약지>: "맛은 시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2, <중경중초약>: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약간 차고 독이 없다."
<열매>
<명의별록>: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전초>
열을 내리고 습을 거두며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학질, 황달, 수종(水腫), 임병(淋病), 풍습성 관절통, 단독(丹毒), 정창(?瘡)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두퇴악창열기(頭?惡瘡熱氣), 개소가선충(疥瘙痂癬蟲)을 치료한다."
2, <도홍경>: "잎으로 국을 끓여 장기간 식용하면 노병(?病)을 치료에 효과가 좋다."
3, <본초습유>: "번열(煩熱), 풍진(風疹), 단독(丹毒), 학장(??), 한열(寒熱), 소아의 결열(結熱)을 치료한다."
4, <개보본초>: "다른 책에 의하면 줄기, 잎으로 죽을 쑤어 복용하면 열독을 잘 풀 수 있다."
5, <백초경>: "골절풍습통(骨節風濕痛)을 제거한다."
6, <왕안향, 채약지>: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사를 치며 새혈액을 생성한다. 귀전(鬼箭: 신체의 어느 부분이 갑자기 아른 증상) 치료에 유효하다."

7, <본초강목습유>: "혈림(血淋), 학(?), 산기(疝氣)를 멎게 한다. 즙을 귀 속에 떨어뜨려 넣으면 마르지 않는 농(膿)을 낫게 한다. 나력을 치료하는 데는 양질의 쇠고기오 함께 삶아서 복용한다. 습열을 제거한다. 황달 수종, 소아의 회충이 뭉친 복통을 치료한다."
8, <식물명실도고>: "요통을 치료한다."
9, <분류초약성>: "경풍(驚風), 해수를 치료한다."
10, <약재학>: "청열 해독한다. 악창, 칠창을 치료한다."

<뿌리>
풍치통, 두통, 나력, 옹종, 치루(痔漏)를 치료한다.
1, <분류초약성>: "나력, 붕대(崩帶: 자궁 출혈), 풍치통을 치료한다."
2, <중경초약>: "두통, 콧물이 자꾸 흐르는 증상을 치료한다."
<열매>
결막염으로 눈이 빨개지는 병, 치통을 치료한다.
1, <명의별록>: "눈을 밝게 한다."
2, <사천중약지>: "충치를 치료한다."
3, <중경초약>: "눈이 침침한 증상,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는 병, 백내장 및 두풍안(痘風眼)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전초>
내복: 5~8돈(신선한 것은 1~2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그어 복용한다.
외용: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거나 찧은 즙액을 바른다.
<뿌리>
내복: 0.5~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
<민동본초>: "몸이 허(虛)하고 습열이 없는 환자는 복용하면 안된다."

 


*유사종
왕배풍등 S.megacarpum KOISZ.: 줄기에 털이 없고 잎에 연모가 있으며 전혀 갈라지지 않고 제주도에서 자란다.
특징 : 속명은 본 속에 속하는 식물이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Solamen에서 유래한다.

배풍등(排風藤)은 일명 배풍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생약명은 배풍 Solanum lyratum Herba라 해서 약용되는데 가지과 Sol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多年生)의 덩굴성 초본으로 2∼4m 내외로 뻗으며 줄기와 잎에는 선모(腺毛)가 많이 나고 줄기는 가늘다. 잎은 호생하고 장난형 (長卵形)으로 기부(基部)가 심장형(心臟形)이고 2∼3쌍은 우상(羽狀)으로 깊이 갈라져 있고 끝이 뾰족해서 잎 모양에 특징이 있다. 꽃은 8∼9월에 희게 피며 과기(果期)는 9월이고 열매는 적색이다. 과실은 백영실(白英實), 귀목(鬼目)이라 하고 뿌리는 배풍등이라 한다.
이 식물은 표고 100∼500m의 지역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전북, 경남, 경북지역에 야생하며 일본 남부, 대만, 중국에 분포한다. 중국에서는 생약명을 백모등(白毛藤)이라 하고 촉양천(蜀羊泉)이라고도 하며 백영 Herba Solani Lyrati, 기타 모풍등(毛風藤)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운다.중국에서는 약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이 생약을 재배하고 있는데 종자 또는 분근에 의해 번식시키고, 5∼6월부터 채약하기 시작하며 9월에서 11월까지 한다.
성분(成分) : 이 생약은 가지과에 속하기 때문에 가지과 식물의 chemotaxonomy의 경향을 지니고 있다. 성분은 크게 나누면 알칼로이드와 그의 배당체로 구성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칼로이드 침전시약에 의해 황백색 내지는 황갈색의 침전을 형성한다. 전초(全草)에 solanine을 지니고 기타 solasonine(solanine-s), tomatidendrol, tinosporin, α -soladulcine, soladulacidine 등이 있고 기타 spirosollen계의 배당체가 들어 있다. solanum dulcamara에서 분리된 배당체 dulcamarin이 이 생약에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igogenin, yamogenin은 화서(花序)중에 들어 있고, 지상부에는 이외에도 α, β, γ -soladulcine이 있고 뿌리에는 15α-hydroxy-soladulcidine, 15-α-hydroxytomatidine, 15α -hydroxytomatidenol이 들어 있다.
약리(藥理) : soladulcidine을 위주로 하는 일련의 성분(spirosolan-3-ol, solasonine …등 ) 은 항암효과가 있고 soladulcine은 폐암에 대한 작용이 있으며, 이들은 sarcoma 180에 대해 서도 억제의 효능을 갖는다.
비 특이적인 항체증강작용이 있어 생체방어에 기여하게 되는 데 이는 주로 soladulcidine 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항진균(抗眞菌)작용을 갖는다. 이와 같은 작용은 soladulcine, timosporin 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약학적 응용(藥學的 應用) : 약학적으로 실용되어 임상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중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즉 전염성 간염(傳染性 肝炎)에 생약의 전즙(煎汁)을 써서 유효성이 인정되고 있으며 복용량과 투약시간에 대해서는 임상적인 보고에 따르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황달성 간염에 적용하여 간기능의 회복이 보고되고 증세의 호전(好轉), 황달의 증상개선이 보고되고 있다. 기타 인플루엔자, 모세혈관암(毛細血管癌), 백대(白帶)억제, 다른 생약과의 혼합투여에 의해 서 위암, 식도암 등에 치료적인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민간에서 전초는 신경통, 상처 및 여러 종류의 염증에 대해서 해열의 목적으로 쓰이고, 지통(止痛)에도 쓰이며 뿌리는 학질, 해열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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