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죽어서도 잊지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수크렁(낭미초) 큰꽃이 우아하게 피었습니다!
-수크렁은 강아지풀이 아닙니다!!!
-수크렁은 강아지풀보다 잎은 가늘고 꽃은 엄청큽니다.
-아래 18번 강아지풀 사진과 수크렁 사진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세요~~~
1.수크렁(낭미초):
수크령의 잎은 질기고 억새서 시루밑에 깔거나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이리 꼬리나 개꼬리를 닮은 화수는 아름다워서 꽃꽂이용으로 사용된다.
시골 소녀들은 지랑풀로 땋은 머리를 만들어 머리에 달고 다니기도 한다.
지랑풀의 전초는 가축의 먹이로 활용되며 열매는 닭이 먹는 모이로 쓰인다.
최근에는 지랑풀의 성분을 추출해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금연보조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2.수크렁:
효능은 눈을 밝게 하며 혈액순환,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상, 결막염, 폐열에 의한 해수, 창독, 열로 인한 기침, 해수로 인한 각혈을 치료하는 길거리의 땅지킴이 수크령 이다.
3.수크렁:
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전설로도 잘 알려진 풀이지요.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유래한다.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진(晋)의 위무자(魏武子)는 병이 들자, 아들 위과(魏顆)에게 자기가 죽으면 아름다운 후처, 즉 위과의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殉死)를 면하게 하라고 유언하였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되어 정신이 혼미해진 위무자는 후처를 자살하도록 하여 죽으면 같이 묻어 달라고 유언을 번복하였다.
위무자가 죽은 뒤 위과는 정신이 혼미했을 때의 유언을 따르지 않고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를 면하게 하였다.
후에 위과가 전쟁에 나가 진(秦)의 두회(杜回)와 싸워 위태로울 때 서모 아버지의 망혼(亡魂)이 나와 적군의 앞길에 풀을 잡아 매어 두회가 탄 말이 걸려 넘어지게 하여 두회를 사로잡게 하였다.
4.수크렁:
어릴 때 산길에 나있는 수크렁을 잡아매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난을 하던 풀입니다.
5.수크렁:
산기슭과 들에서 자라며 8-10월에 꽃을피우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30-80cm 높이로 자라며 잎의길이는 30-60cm이다.
줄기끝에 검은 보라색의 원기동모양의 꽃이삭이 부숭하게 달린다.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수크령이다.
생약명으로 '낭미초(狼尾草)'라고 한다.
6.수크렁:
길갱이·랑미초(狼尾草) 기랭이.노서미.유색초 라고도 한다.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7.수크렁:
수크령의 뿌리를 "낭미초근"이라고 한다. 일년내내 채취할 수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폐를 맑게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폐열에 의한 해수, 창독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역서 먹는다.
8.수크렁:
지랑풀을 살짝 잡고 힘을 주어 당기면 하얀 속살이 쑤욱 올라오는데 파란 줄기 아래 희고 부드러운 부분을 입에 물고 이빨로 씹고 있으면 달콤하면서 향긋한 맛이 배고픔을 달래주었다.
9.수크렁:
생약명은 낭미초(狼尾草) 이다.
10.수크렁
11.수크렁
12.수크렁
13.수크렁
14.수크렁
15.수크렁
16.수크렁
17.수크렁
18.강아지풀
19.수크렁
20. (암)크렁:작난풀
*수크렁
1.학명: Pennisetum alopecuroides
2.분류: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3.분포:아시아의 온대, 열대
4.서식지:양지쪽 길가
5.크기:높이 30∼80cm
6.생약명:낭미초(狼尾草)
어릴 때 산길에 나있는 수크렁을 잡아매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난을 하던 풀입니다.
7.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전설로도 잘 알려진 풀이지요.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유래한다.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진(晋)의 위무자(魏武子)는 병이 들자, 아들 위과(魏顆)에게 자기가 죽으면 아름다운 후처, 즉 위과의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殉死)를 면하게 하라고 유언하였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되어 정신이 혼미해진 위무자는 후처를 자살하도록 하여 죽으면 같이 묻어 달라고 유언을 번복하였다.
위무자가 죽은 뒤 위과는 정신이 혼미했을 때의 유언을 따르지 않고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를 면하게 하였다.
후에 위과가 전쟁에 나가 진(秦)의 두회(杜回)와 싸워 위태로울 때 서모 아버지의 망혼(亡魂)이 나와 적군의 앞길에 풀을 잡아 매어 두회가 탄 말이 걸려 넘어지게 하여 두회를 사로잡게 하였다.
8.수크렁의 학명 Pennisetum alopecuroides에서 속명 Pennisetum 은 라틴어 '우모(羽毛):깃털'이란 뜻의 penna와 '가시털(刺毛)'이라는 뜻의 seta의 합성어로서 꽃이삭이 많은 털로 되어 있는 모양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9.종소명 alopecuroides는 alopeculus(둑새풀 속)과 비슷한 이라는 뜻입니다.
10.어릴 적 제 아버님은 (암)그렁 이삭들을 모아 엮어 방비를 만들어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촘촘히 치밀하고 부드러워 방안을 쓸기에 아주 좋았고 질겨서 오래도록 사용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옛날에 결초보은 했다는 얘기의 풀이 바로 이 (암)그렁 풀이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11.길갱이·랑미초(狼尾草) 기랭이.노서미.유색초 라고도 한다.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12.작은이삭을 둘러싼 털의 색깔이 연한 것을 청수크령(for. viridescens) 붉은빛이 도는 것을 붉은수크령(for. erythrochaetum)이라고 한다
13.효능:눈을 밝게 하며 혈액순환,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상, 결막염, 폐열에 의한 해수, 창독, 열로 인한 기침, 해수로 인한 각혈을 치료하는 길거리의 땅지킴이 수크령
*수크렁의 효능
수크렁 <벼과>
산기슭과 들에서 자라며 8-10월에 꽃을피우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30-80cm 높이로 자라며 잎의길이는 30-60cm이다.
줄기끝에 검은 보라색의 원기동모양의 꽃이삭이 부숭하게 달린다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수크령이다.
생약명으로 '낭미초(狼尾草)'라고 한다.
지상부를 약용한다.
명목, 산혈의 효능이 있어 눈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어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상을 다스린다.
낭미초의 전초는 중국의 <호남약물지>에서 "눈을 밝게하며 산혈(散血)하는 효능이 있다.
결막염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루 11~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수크령의 뿌리를 "낭미초근"이라고 한다.
일년내내 채취할 수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폐를 맑게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폐열에 의한 해수, 창독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역서 먹는다.
중국의 <사천중약지>에서는 "열로 인한 기침에는 수크령 뿌리를 돼지 심장과 허파와 함께 약한 불에 푹 삶아 복용한다."라고 기록하며, "해수로 인한 각혈의 치료에는 수크령 뿌리, 띠뿌리,수저모칠(水 猪毛七)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수크렁 Pennisetum alopecuroides
길갱이·랑미초(狼尾草) 기랭이.노서미.유색초 라고도 한다.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뿌리줄기에서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작은이삭을 둘러싼 털의 색깔이 연한 것을 청수크령(for. viridescens) 붉은빛이 도는 것을 붉은수크령(for. erythrochaetum)이라고 한다
눈을 밝게 하며 혈액순환,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상, 결막염, 폐열에 의한 해수, 창독, 열로 인한 기침, 해수로 인한 각혈을 치료하는 길거리의 땅지킴이 수크령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진(晋)의 위무자(魏武子)는 병이 들자, 아들 위과(魏顆)에게 자기가 죽으면 아름다운 후처, 즉 위과의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殉死)를 면하게 하라고 유언하였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되어 정신이 혼미해진 위무자는 후처를 자살하도록 하여 죽으면 같이 묻어 달라고 유언을 번복하였다.
위무자가 죽은 뒤 위과는 정신이 혼미했을 때의 유언을 따르지 않고 서모를 개가시켜 순사를 면하게 하였다.
후에 위과가 전쟁에 나가 진(秦)의 두회(杜回)와 싸워 위태로울 때 서모 아버지의 망혼(亡魂)이 나와 적군의 앞길에 풀을 잡아 매어 두회가 탄 말이 걸려 넘어지게 하여 두회를 사로잡게 하였다.
생약명으로 '낭미초(狼尾草)'라고 한다. 지상부를 약용한다.
명목, 산혈의 효능이 있어 눈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어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상을 다스린다.
낭미초의 전초는 중국의 <호남약물지>에서 "눈을 밝게하며 산혈(散血)하는 효능이 있다.
결막염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루 11~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수크령의 뿌리를 "낭미초근"이라고 한다. 일년내내 채취할 수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폐를 맑게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폐열에 의한 해수, 창독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역서 먹는다.
중국의 <사천중약지>에서는 "열로 인한 기침에는 수크령 뿌리를 돼지 심장과 허파와 함께약한 불에 푹 삶아 복용한다."라고 기록하며, "해수로 인한 각혈의 치료에는 수크령 뿌리, 띠뿌리,수저모칠(水 猪毛七)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지랑풀을 살짝 잡고 힘을 주어 당기면 하얀 속살이 쑤욱 올라오는데 파란 줄기 아래 희고 부드러운 부분을 입에 물고 이빨로 씹고 있으면 달콤하면서 향긋한 맛이 배고픔을 달래주었다.
수크령의 잎은 질기고 억새서 시루밑에 깔거나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이리 꼬리나 개꼬리를 닮은 화수는 아름다워서 꽃꽂이용으로 사용된다.
시골 소녀들은 지랑풀로 땋은 머리를 만들어 머리에 달고 다니기도 한다.
지랑풀의 전초는 가축의 먹이로 활용되며 열매는 닭이 먹는 모이로 쓰인다.
최근에는 지랑풀의 성분을 추출해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금연보조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길가에서 흔하게 밟히는 수크령풀은 생명력이 대단히 질긴 식물중 하나이다.
수크령풀을 자세히 살펴보면 독성이 없이 우리 인체에 대단히 유익한 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가많이 올 때는 산비탈이나 뚝방의 흙이 터져 나가지 않도록 잘 보호해주며, 소나 말에게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식물이며 사람에게도 큰 유익을 주는 길거리에 잡초 수크령을 볼 때 그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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