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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휘귀종 특이한 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와 부인병에 좋은 슬픈 전설의 능소화(금등화),꽃,효능,전설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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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특이한 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와 부인병에 좋은 슬픈 전설의 중국 능소화(금등화) 꽃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근래 들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능소화 외에 최근에 들여온 미국능소화를 주로 심고 있다.

미국능소화는 꽃의 크기가 작고, 거의 위로 향하여 피며 더 붉은색을 띠는 것이 보통 능소화와의 차이점이다.



1.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 꽃:

미국 능소화의 수형 은 낙엽 활엽 덩구나무로 길이 10m까지 자란다.

즐기에 빨판을 가지고 있어서 고목,담장, 벽 등을 타고 올라간다


2.능소화 명패:

수피 는 회갈색으로 길이방향으로 잘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며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피침형을 가장자리에  톱니와 샘털이 있다.


3.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 꽃:

꽃은 7월~9월에 피며 4~12개가 취산꽃차례로 달리는데  나팔꽃 모양이다.

짙은 홍색, 화통이 능소화보다 훨씬 길고 꽃부리가 작고 가늘다.


4.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 꽃:

열매는 삭과, 네모지고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5.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 꽃:

효능은 해열 무월경 간질 주사비 가려움증에 효험이 있다.


6.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 꽃:

맛은 시큼하고 성질은 차다.


7.라디칸스 능소화(미국능소화) 꽃:

주의사항으로 기혈이 허약한 자 및 임신부는 복용을 삼가한다.


8.능소화 꽃:

일반 능소화는 중국이 원산지 이다.

꽃:7~8월에 가지끝에서 나팔처럼 주황색 꽃이 핀다.


9.능소화 꽃:

효능은 혈액순환을 돕고,어혈을 제거 하여 혈을 깨끗하게하고 풍을 제거 한다.

폐경치료,징가,산후유종,피부가려움증 등에좋음.


10.능소화 꽃:

여름이 깊어 갈수록 주변은 온통 초록의 바다가 된다. 그러나 늘 푸름도 너무 오래가면 금세 신물이 나서 화사한 봄꽃의 색깔이 그리워진다. 이럴 즈음, 꽃이 귀한 여름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능소화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옛 시골 돌담은 물론 삭막한 도시의 시멘트 담, 붉은 벽돌담까지 담장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11.능소화 꽃:

담쟁이덩담쟁이덩굴처럼 빨판이 나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달라붙어 아름다운 꽃 세상을 연출한다.


12.능소화 꽃:

전설은 아래 본문 참조 바랍니다.


13.능소화 꽃


14.능소화 꽃


15.능소화 꽃


16.능소화 꽃


17.능소화 꽃


18.능소화 꽃


19.능소화 꽃


20.능소화 꽃



*능소화(凌宵花)

학명:Campsis grandiflora

뜻:명예,그리움,자존심

분류:능소화과

분포:아시아

원산지:중국

꽃:7~8월에 가지끝에서 나팔처럼 주황색 꽃이 핀다.

효능:혈액순환을 돕고,어혈을 제거 하여 혈을 깨끗하게하고 풍을 제거 한다.

폐경치료,징가,산후유종,피부가려움증 등에좋음.

설명: 여름이 깊어 갈수록 주변은 온통 초록의 바다가 된다. 그러나 늘 푸름도 너무 오래가면 금세 신물이 나서 화사한 봄꽃의 색깔이 그리워진다. 이럴 즈음, 꽃이 귀한 여름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능소화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옛 시골 돌담은 물론 삭막한 도시의 시멘트 담, 붉은 벽돌담까지 담장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담쟁이덩굴처럼 빨판이 나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달라붙어 아름다운 꽃 세상을 연출한다. 가장자리가 톱날처럼 생긴 여러 개의 잎이 한 잎자루에 달려 있는 겹잎이고, 회갈색의 줄기가 길게는 10여 미터 이상씩 꿈틀꿈틀 담장을 누비고 다니는 사이사이에 아기 나팔모양의 꽃이 얼굴을 내민다.
꽃은 그냥 주황색이라기보다 노란빛이 많이 들어간 붉은빛이다.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이 든다. 다섯 개의 꽃잎이 얕게 갈라져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작은 나팔꽃 같다. 옆에서 보면 깔때기 모양의 기다란 꽃통의 끝에 꽃잎이 붙어 있어서 짧은 트럼펫이 연상된다. 꽃이 질 때는 꽃잎이 하나하나 떨어져 날아가 버리는 보통의 꽃과는 달리 동백꽃처럼 통째로 떨어진다. 그래서 시골에서는 흔히 처녀꽃이란 이름으로도 불려진다. 꽃은 감질나게 한두 개씩 피지 않고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붙어 한창 필 때는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핀다. 한번 피기 시작하면 거의 초가을까지 피고 지고를 이어간다.
흔히 능소화 꽃가루에는 갈고리가 달려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심지어 실명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식물의 꽃가루는 대체로 0.01~0.05밀리미터 크기의 원형이나 타원형이며, 종류마다 형태가 다르고 표면에 돌기가 있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러나 능소화 꽃가루는 크기 0.02~0.03밀리미터 정도의 타원형으로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표면이 그물모양일 뿐각주주) 갈고리 같은 흉기는 없다. 사실 돌기가 있는 코스모스 등의 꽃가루도 크기가 너무 작아 일부러 눈에 넣고 비비지 않는 다음에야 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의 《시경(詩經)》에 나오는 소지화(笤之華)란 이름의 꽃나무는 능소화로 짐작된다. 이를 미루어 보아 적어도 3천 년 전부터 사람들이 심고 가꾸었던 나무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능소화는 시대는 알 수 없지만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짐작할 뿐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없다. 19세기 초 유희가 쓴 《물명고(物名攷)》각주주) 에 보면 능소화는 ‘자위(紫葳)’라 하였으며, “야생의 덩굴나무로 영산홍과 같이 붉은 황색을 띠며 꽃에 작은 점이 있고, 8월에 콩꼬투리 같은 열매가 열린다”라는 기록이 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산속에서도 어쩌다 만날 수 있다. 들어온 지가 오래된 식물은 이렇게 엉뚱한 곳에서 자라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 옮겨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동의보감》에서도 자위라 하였으며 줄기, 뿌리, 잎 모두 약재로 기록되어 있다. 처방을 보면 “몸을 푼 뒤에 깨끗지 못하고 어혈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과 자궁출혈대하를 낫게 하며, 혈을 보하고 안태시키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라고 나와 있다.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 일찍부터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에는 귀한 약나무에서 관상용으로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줄 뿐이다.
능소화는 원래 남부지방에서 주로 심던 나무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서울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꽃이었다고 한다. 《화하만필(花下漫筆)》각주주) 에는 “서울에 이상한 식물이 있는데, 나무는 백송이 있고 꽃에는 능소화가 있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옛날보다 날씨가 훨씬 따뜻해진 탓에 지금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겨울에 들어서서 잎이 지고 나면 마치 가느다란 실을 세로로 덕지덕지 붙여 놓은 것 같은 회갈색의 줄기가 특별히 눈에 띈다. 줄기는 세월이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아도 고목 줄기의 느낌을 준다. 능소화는 겨울 줄기가 볼품없지만 앙상함이 아니라 그 나름의 기품을 잃지 않는다.
근래 들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능소화 외에 최근에 들여온 미국능소화를 주로 심고 있다. 미국능소화는 꽃의 크기가 작고, 거의 위로 향하여 피며 더 붉은색을 띠는 것이 보통 능소화와의 차이점이다.



*능소화의 전설

꽃말과 전설적 설화가 있는 능소화 "명예" 라는 꽃말과 함께 "매력적인 당신은 기쁨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기쁨을 연인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요" 라는 멋 드러진 꽃 점도 가지고 있답니다

명예, 영광 능소화 는 활짝 펴진채 꽃송이가 툭 떨어져 버리는 꽃이다. 님을 기다리다가 툭 하고 떨어져 버린 꽃, 단 하나의 사랑을 뜻하기도 합니다.

명예라는 꽃말을 지닌 능소화 는 양반가의 선비와 같은 품위, 기개를 가졌다 합니다.

능소화는 정열적인 붉은 빛을 띠어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합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 궁녀의 상사병이 결국 꽃으로 화(化)하여 죽어서도 임금의 모습과 발자국 소리를 그리워하며 담장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애틋한 정이 일게 하며. 다른 전설도 여럿 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능소화를 양반이라 명명하여 평민이 집에 심으면 잡아다 곤장을 쳤다고 합니다.

옛날 조선시대 에는 양반집에만 심는 귀한 꽃으로 명명 하였지만

요즈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임금님 과의 하룻밤의 사랑..

후궁들의 시기로 다시 찾아오지 않는 임금님을 기다림으로 평생을 살았다는...

궁녀를 묻은 자리에서 피어난 이 꽃

귀를 활짝 열어 님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는 듯

나팔처럼 활짝 피었다는 슬픈 전설의 꽃

구중 궁궐의 꽃  능소화의 슬픈 전설

이 꽃을

 

*능소화의 전설 1

'구중궁궐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빈의 처소에 한번도

찾아 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빈이 여우같은 심성을 가졌더라면

온갖 방법을 다하여 임금을 불러들였건만

아마 그녀는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빈의 자리에 오른 여인네가 한 둘이 아니었기에

그들의 시샘과 음모로 그녀는 떠밀려

궁궐의 가장 깊은 곳에서 기거 하게 되었는데

빈은 그런 음모를 모르는 채

마냥 임금이 찾아 오기만을 기다렸다.


혹시나 임금이 자기 처소에 가까이 왔는데

돌아가지는 않았는가 싶어 담장을 서성이며 기다리고


발자국 소리라도 나지 않을까

그림자라도 비치지 않을까

담장을 너머너머 쳐다보며

안타까이 기다림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었답니다.


어느 여름날

기다림에 지친 불행한 여인은

상사병으로 세상을 뜨게 되었습니다.


권세를 누렸던 빈 이었다면

초상도 거창했겠지만

잊혀진 구중궁궐의 한 여인은

초상조차도 치루어 지지 않은 채

담장 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님을 기다리겠노라’

한 그녀의 유언을 시녀들은 그대로 시행했습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온갖 새들이 꽃을 찾아 모여드는 때

빈의 처소 담장에는

조금이라도 더 멀리 밖을 보려고 높게

발자국 소리를 들으려고 꽃잎을 넓게 벌린 꽃이 피었으니

그것이 능소화입니다.


덩굴로 크는 아름다운 꽃이지요.

아무튼 능소화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많이 담장을 휘어 감고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데

그 꽃잎의 모습이 정말 귀를 활짝 열어 놓은 듯 합니다.


한이 많은 탓일까요

아니면 한 명의 지아비 외에는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을까..

꽃 모습에 반해 꽃을 따다 가지고 놀면

꽃의 충이 눈에 들어가 실명을 한다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전설에 의하면

연못가변 바위를 타고 오르는 능소화를 보면 어린아이들의 눈을 가려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장미는 그 가시가 있어 더욱 아름답듯이

능소화 는 독이 있어 더 만지고 싶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능소화의 전설 2

능소화는 옛날 '소화'라는 이름을 가진 궁녀가

단 한 번의 승은을 입고 빈이 되었으나

그 후 다시는 찾아오지 않은 임금을 기다리다

요절한 넋이 꽃으로 피어났다고 한다.

능소화는 암술 하나에 수술 넷을 지니고 있다.

능소화의 속명(屬名·genus) 'Campsis'는 '굽은 수술'이라는 뜻인데,

꽃을 들여다보면 정말 두 쌍의 수술이

서로 머리를 조아리며 암술을 위아래로 감싸고 있다.

한 쌍의 수술은 암술보다 위에,

그리고 다른 한 쌍은 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능소화를 보며 늘 왜 키가 다른 두 쌍의 수술이

암술을 포위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최근 중국 생물학자들의 관찰에 의하면

서로 다른 종류의 곤충이 각각의 수술을 담당한단다.

긴 수술은 꼬마꽃벌이,

그리고 짧은 수술은 말벌이 주로 찾는단다.

소화는 일편단심 임금님만 바라보고 있는데 허구한 날

하나도 아니고 두 종류의 '벌레'가 늘 집적거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능소화의 화려함 뒤에는 울컥거리는 애절함이 숨어 있다.

 이런 사연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양 사람들은

능소화를 '아침 고요(Morning Calm)의 꽃'이라 부른다.

'아침 고요의 나라'의 아침을 여는 꽃 능소화, 너 참 아름답구나!


 


*미국능소화 (라디칸스 능소화)
꽃말 : 기다림, 명예, 영광
분류 : 능소화, 미국능소화
특징 : 수형 은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길이 10m까지 자란다. 즐기에 빨판을 가지고 있어서 고목,담장, 벽 등을 타고 올라간다.
수피 는 회갈색으로 길이방향으로 잘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며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피침형을 가장자리에  톱니와 샘털이 있다.
꽃은 7월~9월에 피며 4~12개가 취산꽃차례로 달리는데  나팔꽃 모양이다. 짙은 홍색, 화통이 능소화보다 훨씬 길고 꽃부리가 작고 가늘다.
열매는 삭과, 네모지고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효능 : 해열 무월경 간질 주사비 가려움증에 효험
-> 청열작용, 열이 날때, 두통, 소아발열, 일체의 옴, 악창, 신장염, 무월경, 자궁출혈, 온몸이 가려울 때, 진버짐, 폐에 풍열이 있고 코가 헐어 딱지가 생길 때, 주독이 오른 빨간코(주사비), 간질, 대변을 보고난 후에 나오는 하혈, 독있는 풀을 잘못 먹어 중독되었을때, 타박상, 살충, 기관지 천식으로 인해 생긴 각기, 해산때  갑자기  의식을 잃는데, 기혼  및 미혼  여성의 무월경 으로 배꼽  부위가 꼬이듯이 아픈 증세를 다스리는 능소화
맛은 시큼하고 성질은 차다.
{배합과 주의사항}
기혈이 허약한 자 및 임신부는 복용을 삼가한다.
1. (약성론) : 제염할때 식염을 채취한 후의 액체를 농축 시켜 얻은 결정성고체, 염화 마그네슘, 식염, 유산 나트륨 따위를 함유하고 있다.
2. 어혈을 없애는 데는 좋지만 혈기가 허한 여성은 사용할 수  없으며  임신 전에는 절대 사용  할수없다.
3.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함.
※ 능소화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4. 기혼 및 미혼 여성의 무월경으로 배꼽부의가 꼬이듯이 아픈 증세 등의 모든 혈증
 -  자위 (능소화 꽃) 75g, 당귀, 술(봉아출)  각37.5g을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빈속에 가루7.5g을 찬 술에 타서 복용하고 나서 5시간 후에 다시 뜨거운 술에 타서 1번 더 복용한다.
5. 무월경
  -  능소화의 꽃을 가루로 만든다. 매  복용니 7.5g을 식전에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6. 자궁출혈
 - 능소화의 꽃가루 약1g을 알맞게 데운 술로 1일 3번 복용한다.
7. 온몸이 가려울 때
 - 능소화꽃의 가루 3.75g을 술에 타서 복용한다.
8. 주독이 오른 빨간코
  -  꽃을 가루로 만들어 매 복용시 7.5g을 식후에 차에 타서 복용하며 1일 2번 복용한다.
9. 간질
  -  능소화의 꽃을 가루로 만들어 매 복용시 11g을 알맞게 데운술에 타서 빈속에 복용한다.
10. 대변을 보고 난 후에 나오는 하혈
  -  능소화의 꽃을 술에 담가 복용
11. 독있는 풀을 잘못 먹어 중독되었을 때
  -  능소화의 꽃을 검은 콩과 함께 쪄서 꽃을 버리고 검은콩 3~5알만 먹는다.



*능소화의 효능

능소화를 여위화, 자위, 대화능소화, 금등화 라고도 한다.

花(화)는 (능소화), 根(근)은 (자위근), 莖葉(경엽)은 (자위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통경약으로서 산후병, 월경불순, 이뇨제, 해열제로 쓴다. 어혈로 인하여 여자의 생리가 없는 증상 및 징가, 적취에 쓰며 산후의 유방염에도 쓴다.

원기 허약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능소화 꽃가루가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꽃가루 그 자체성분은 독성이 전혀 없고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안 좋으므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능소화
7-9월 맑은 날을 골라서 막 피기 시작한 꽃을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凉血(양혈),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血滯(혈체), 월경폐지, 월경불순, (징하), 血熱風痒(혈열풍양), 주사비를 치료한다.

또 婦人(부인)의 産後疾病(산후질병) 및 吐血(토혈), 崩中(붕중), 寒熱(한열)에 의하여 마르고 쇠약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3-6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가루를 만들어 바른다.

꽃을 말려서 나쁜 피를 제거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데 쓴다.

간을 맑게 하며, 피를 깨끗이 하며, 월경 폐쇄 산후유증 피부소양증을 없앤다.
인디안은 능소화를 먹기 때문에 당뇨가 예방되고 중풍이 예방된다고 믿고 있다.

자위근
연중 수시로 채취한다.
凉血(양혈), 祛風(거풍),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血熱生風(혈열생풍-血分(혈분)에 熱(열)이 있어 모든 병의 원인인 風(풍)이 생긴다), 皮膚瘙痒(피부소양), 風疹(풍진), 腰脚不隨(요각불수),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丸劑(환제), 散劑(산제)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자위경엽
凉血(양혈),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血熱生風(혈열생풍), 皮膚搔痒(피부소양), 風疹(풍진), 手脚酸軟痲木(숙각산연마목-손발이 저리며
나른하고 아픈 증상), 咽喉腫痛(인후종통)을 치료한다.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정상인이 능소화 꽃냄새를 깊이 맡으면 냄새에 도취되고 중독되어 정신이상이 된다고 하며 또한 뇌를 손상한 정신이상자가 이능소화의 꽃향기에 깊이 빠지면 정신을 찾는다도 한다, 

꽃 봉우리째 따다가 술에 담아 두었다가 정신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복용시키고 꽃 냄새를 맡게 한다.

능소화의 효능
당뇨예방 : 능소화 8g,마치현 12g, 칡, 맥문동, 천화분, 오미자 각 6g을 차로 마신다. 
지방간이 있을 때 : 능소화, 급성자 각 4g,하고초, 마치현 각 8g, 인진, 갈근 각 6g을 차로 복용한다.

피가 탁할때 : 능소화, 급성자, 제람 4g을 환을 만들어 장복한다.
비만예방 : 능소화, 급성자, 아욱씨 각 4g을 환약을 만들어 쇠비름 달인 물에 복용한다.
현대병 예방 : 하고초, 마치현, 당귀 4g을 환약을 만들고 능소화 달인물로 복용한다.

민간요법

* 강정(强精)과안정(安靜) : 생꽃 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대변불통(大便불不通) : 꽃 3~4개를 1회분 기준으로 생식하거나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 대하증(帶下症) : 말린 꽃 3~4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생꽃은 2~3개를 생식해도 좋다.

* 발열(發熱) : 말린 꽃 4~5 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5일 복용한다.

* 복통(腹痛)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2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부인붕루(婦人崩漏)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산후 복통(産後復痛)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1~2회씩 1~2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소변 불통(小便不痛)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3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수종(水腫)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양혈거풍(養血祛風) : 말린 꽃 4~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월경이상(月經異常) : 생꽃 3개 또는 말린 꽃 6개를 1회분 기준 1일 2회씩 5~6일 복용한다. 단,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가루내어 복용한다.(무월경).

* 이뇨(利尿) : 생꽃 4~5g 또는 말린 꽃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이완출혈(弛緩出血)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2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정혈(精血)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 주체(酒滯)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생꽃은 생식으로 3회 정도, 말린 꽃은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 주황병(酒荒炳)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5일,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여서 복용한다.

* 진통(陣痛) : 생꽃 4개 또는 말린 꽃 6개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2~3회, 생꽃은 샌식하고 말린 꽃은 달여서 복용한다.

* 창종(瘡腫) : 꽃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 타박상(打搏傷) : 생꽃 3~4개를 1회분 기준으로 3~4회 생식한다.

* 통경(通經) : 생꽃 2~3개 또는 말린 꽃 3~4g을 1회분 기준으로 2~3회,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여서 복용한다.

* 통리수도(通利水道) : 생꽃 3~4개 또는 말린 꽃 3~5g을 1회분 기준으로 4~5회, 생꽃은 생식하고 말린 꽃은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 혈폐(血閉) : 꽃 3~4개를 1회분 기준으로 5~6회 생식한다. 또는 말린 꽃 4~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웃자퀴즈 329 : 한국 최초 새발의 피를 본 사람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유익한 포스팅이 아니였다면 아래모양 공감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