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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소화불량에 효능이 있는 달콤한맛 산딸나무(야여지),열매,효능,전설 - 신박사.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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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소화불량에 효능이 있는 달콤하고 빨간 산딸나무 열매가 먹음직 스럽게 익었습니다~~~

 

 

1.산딸나무 열매:

높이는 7미터까지 크고,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十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꽃이 피며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어 식용한다.

 

2.산딸나무 명패:

열매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뱃속에 탈이 생겨 배가 답답하고 팽팽하게 부어오르는 데, 소화불량, 배아픔, 설사를 낫게 한다.

꽃과 잎은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산딸나무의 다른 이름은 야여지(野荔枝: 홍하중초약), 사조화(四照花: 중국본초도감), 첨엽사조화(尖葉四照花: 중약대사전), 협엽사조화(狹葉四照花: 중약대사전),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미영꽃나무 등으로 부른다.

 

3.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Cornus kousa Hance var.)는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산중턱 숲속에 자란다.

높이는 7미터까지 크고,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十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꽃이 피며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어 식용한다

 

4.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나란한 잎맥과 윤기 나는 잎 표면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하얀 꽃과 붉은 열매, 그리고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 모두 관상용 가치로 뛰어나서 비싼 값에 팔리는 정원수이다.

산딸나무의 꽃이 흰색이라는 것은 외관상의 관찰일 뿐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네 개의 꽃잎은 엄밀히 말하면 잎이 변한 "포"일뿐 꽃잎이 아니다.

 

5.산딸나무 열매:

꽃은 가운데 열매에 작은 점처럼 보이는 부분에서 아주 작게 피는데 그 작은 꽃이 지면 흡사 조그만 골프공 같은 모양의 열매(골프공은 여기저기 작은 구멍들이 움푹움푹 보이는 것처럼 생겼다)가 된다.

잎은 마주나고 매끄러운 줄기는 단단하기도 하여 공업용 목재로 옛부터 쓰였다고 한다.

토종 산딸나무는 꽃잎(사실은 "포"라고 했다.)의 끝이 뾰족하고 길쭉한데 비해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은 끝이 둥글고 마치 사과의 윗부분처럼 움푹 들어가 있어서 아주 특이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6.산딸나무 열매:

또한 서양산딸나무(또는 미국산딸나무, 꽃산딸나무)는 잎이 나기 전에 꽃만 가득 가지에 피는데 꽃색깔은 흰색 외에 연한 붉은 색이 잎맥을 따라 물들여진 게 있어서 더 아름답다.

아쉽게도 관상용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에 대한 대가로 맛을 잃었는지 좀 길쭉하게 생긴 열매는 먹을 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산딸나무에 못 박히셨다는 것이다.

 

7.산딸나무 열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 점은 단지 꾸며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서는 그러한 점에 대하여 아무 것도 알려 주는 바가 없다.

꽃과 잎을 야여지라 하며 지혈과 수렴의 기능이 있어서 약으로도 쓴다고 한다.

층층이 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며 목재는 가구 재료로 쓰고 열매는 식용하며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함.  

 

8.산딸나무 열매:

약용 효능은10월에 붉게 익은 열매를 술로 담아서 피로회복. 자양강정. 신진대사 촉진. 신경통에 효능이 있다.

 

9.산딸나무 열매:

예수께서는 산딸나무를 측은히 여기시고 더 이상 못 박는 형주로 사용되지 않도록 그 나무가 작아지게 하셨고,꽃받침에는 예수의 손에 못이 박힌 자국이 나타나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설은 그 꽃받침 가장자리에 둘려 있는 녹빛깔 무늬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 전설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날 산딸나무를 보게 되면 바로 그 이야기가 머리에 떠오른다.

 

10.산딸나무 열매

생약명은 야여지(野荔枝) 이다.

 

11.산딸나무 열매: (비교해 보세요!)

 

12.꽃,서양,미국산딸나무 열매:

비교해 보세요~~~

 

13.미국산딸나무 열매

 

14.산딸나무 열매

 

15.산딸나무 열매

 

16.산딸나무 열매

 

17.산딸나무 열매

 

18.산딸나무 열매

 

19.산딸나무 열매

 

20.산딸나무 열매



*산딸나무(Kousa)

1.뜻:견고

2.분류:층층나무과

3.원산지:한국

4.분포:아시아

5.서식지:산지의 숲

6.생약명 : 야여지(野荔枝)

7.꽃:6월 무렵에 흰색의 꽃이 +자 모양으로 핀다.

7.열매:10월에 붉게 익는다.

8.설명:산딸나무(Cornus kousa Hance var.)는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산중턱 숲속에 자란다.

높이는 7미터까지 크고,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十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꽃이 피며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어 식용한다.

열매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뱃속에 탈이 생겨 배가 답답하고 팽팽하게 부어오르는 데, 소화불량, 배아픔, 설사를 낫게 한다.

꽃과 잎은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하고 지혈하는 효능이 있다.

산딸나무의 다른 이름은 야여지(野荔枝: 홍하중초약), 사조화(四照花: 중국본초도감), 첨엽사조화(尖葉四照花: 중약대사전), 협엽사조화(狹葉四照花: 중약대사전),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미영꽃나무 등으로 부른다.

 

< 미국산딸나무와 토종산딸나무의 차이점 비교 >

               (미국산딸나무)                                                                (토종산딸나무

 - 4~5월초 꽃이 먼저피고 난 후에 잎이 나옴                                  - 잎이 나온 후에 5월말~6월에 꽃이 핌

 - 꽃색이 다양함( 흰색, 분홍색, 빨간색, 미색 등)                          - 꽃색이 흰색임   

 - 수피가 거칠어 황피성으로 발전                                                   - 수피가 매끈함

 - 열매가 광택있고 단단하여 겨울에도 남아있음                             - 열매가 무르고 일찍 떨어짐 


 

*산딸나무의 효능

-산딸나무 효능 및 활용법

1. 외상출혈

산딸나무 이파리를 따서 이를 빻아서 환부에 붙인다. 산딸나무의 마른 엽화(잎과 꽃)을 곱게 갈아서 붙이면 된다. 

2. 위염, 이질, 설사

건조한 꽃과 이파리를 달여서 복용한다. 위염이나 위궤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3. 골절

산딸나무의 꽃과 이파리를 사용하여 외상출혈과 같은 방식으로 붙인다. 또는 건조된 꽃과 잎을 달여서 마신다. 

4. 소화불량, 가스 찬 데

헛배가 부르거나 복부 팽만감에 열매를 생으로 먹는다. 산딸나무 열매를 달여서 먹는다. 

5. 면역성 강화

열매를 술에 담가서 먹는다. 열매와 씨앗을 건조시켜서, 이를 갈아서 율무차처럼 만들어 복용한다.

 

-산딸나무의 효능 

수렴, 지혈, 헛배가 불러 답답하고 팽팽하여 아픈데, 외상출혈, 소화불량, 설사, 부러진 뼈를 붙이는데 효험이 있다.

 -산딸나무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야여지(野荔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 Buerger et Hance)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止痢), 속골(續骨)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② 이질에도 유효하며, ③ 골절상에 활용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산딸나무로 아래와 같은 처방법을 기록하고 있다.

 "[처방례] 

1, 외상에 의한 출혈  신선한 산딸나무잎을 짓찧어 바른다. 또는 마른 잎과 꽃을 갈아서 바른다.

2, 이질  마른 산딸나무의 꽃과 잎 12~2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3, 골절  신선한 산딸나무의 꽃과 잎에 등자두중(藤子杜仲), 대접골단(大接骨丹) 등을 섞어 짓찧어 바른다."

 

-산딸나무의 열매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조화(四照花)  

기원: 산수유과(층층나무과: Cornaceae) 식물인 사조화(四照花: Cornus kousa Hance var. chinensis Osborn)의 과서(果序)이다.  

형태: 낙역소교목이다. 어린 가지는 가는 복모(伏毛)로 덮여 있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두꺼운 지질이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5-12cm이고 잎 끝은 미첨두(尾尖頭)이며 잎 가장자리는 전록(全緣) 또는 세거치(細鋸齒)가 있고 잎의 뒷면은 분녹색 (粉綠色)이며 짧은 털이 첩생(貼生)한다. 두상화서는 구형이며, 총포(總苞)는 4개이고 난상 피침형이며, 꽃받침의 안쪽에는 한 무리의 갈색 짧은 부드러운 털이 있고, 암술대에는 흰색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구형이며 익었을 때에는 홍색(紅色)이 된다.  

분포: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중부 및 남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열매가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과 성질: 달고 평하다.

효능: 소창(消脹), 지리(止痢)

주치: 복창통(腹脹痛: 헛배가 부르고 팽팽하며 아픈데), 이질복통(痢疾腹痛: 설사로 인한 배 아픔)

용량: 5-10g."

 

-산딸나무의 품종과 변종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 Cornus florida Linnaeus: 꽃산딸나무라고 하며, 높이 5미터에 달하는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난형이고, 꽃은 잎보다 먼저 개화한다.

열매는 주홍색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2, Cornus kousa var. variegata: 잎에 무늬가 있다. [한국조경수목도감]

3, Cornus kousa var. chinensis: 총포가 대형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4, Cornus mas L: 다간성의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꽃의 색은 황록색이며 산형화서이다. [한국조경수목도감]

5, Cornus kousa 'Gold Star': 잎에 아름다운 노랑무늬가 들어 있어 화려하다. [한국조경수목도감]

6, Cornus florida 'Rubra': 화서에는 주홍색 포가 있으며, 장타원형 붉은 열매가 모여 달린다. [한국조경수목도감]

7, Cornus kousa Buerger et Hance for. minor (Nakai) Y. Lee, comb. nov: 총포가 넓은 난형인 것을 준딸나무라고 한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

8, Cornus kousa Buerger et Hance for. viridis (Nakai) Y. Lee. comb. nov:

총포가 꽃이 필 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한다. [이영노의 한국식물도감] 

산딸나무는 수형이 단정하고 흰색 꽃받침과 붉은색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용으로 많이 가꾸고 있다.

최근에는 산딸나무의 잎과 꽃잎에 무늬가 들어간 변종이 개발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나란한 잎맥과 윤기 나는 잎 표면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하얀 꽃과 붉은 열매, 그리고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 모두 관상용 가치로 뛰어나서 비싼 값에 팔리는 정원수이다. 산딸나무의 꽃이 흰색이라는 것은 외관상의 관찰일 뿐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네 개의 꽃잎은 엄밀히 말하면 잎이 변한 "포"일뿐 꽃잎이 아니다.

꽃은 가운데 열매에 작은 점처럼 보이는 부분에서 아주 작게 피는데 그 작은 꽃이 지면 흡사 조그만 골프공 같은 모양의 열매(골프공은 여기저기 작은 구멍들이 움푹움푹 보이는 것처럼 생겼다)가 된다. 잎은 마주나고 매끄러운 줄기는 단단하기도 하여 공업용 목재로 옛부터 쓰였다고 한다. 토종 산딸나무는 꽃잎(사실은 "포"라고 했다.)의 끝이 뾰족하고 길쭉한데 비해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은 끝이 둥글고 마치 사과의 윗부분처럼 움푹 들어가 있어서 아주 특이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또한 서양산딸나무(또는 미국산딸나무, 꽃산딸나무)는 잎이 나기 전에 꽃만 가득 가지에 피는데 꽃색깔은 흰색 외에 연한 붉은 색이 잎맥을 따라 물들여진 게 있어서 더 아름답다. 아쉽게도 관상용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에 대한 대가로 맛을 잃었는지 좀 길쭉하게 생긴 열매는 먹을 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산딸나무에 못 박히셨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산딸나무를 측은히 여기시고 더 이상 못 박는 형주로 사용되지 않도록 그 나무가 작아지게 하셨고, 꽃받침에는 예수의 손에 못이 박힌 자국이 나타나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설은 그 꽃받침 가장자리에 둘려 있는 녹빛깔 무늬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 전설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날 산딸나무를 보게 되면 바로 그 이야기가 머리에 떠오른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 점은 단지 꾸며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서는 그러한 점에 대하여 아무 것도 알려 주는 바가 없다. 꽃과 잎을 야여지라 하며 지혈과 수렴의 기능이 있어서 약으로도 쓴다고 한다. 층층이 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며 목재는 가구 재료로 쓰고 열매는 식용하며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함.  

-약용 효능



10월에 붉게 익은 열매를 술로 담아서 피로회복. 자양강정. 신진대사 촉진. 신경통에 효능.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 김상희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웃자퀴즈 331 : 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정답: 불란서.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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