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억만년전에 나타나 살아있는 화석 혈액순환에 좋고 정력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보물나무 은행나무,효능 - 신박사.

SMALL

*대구 도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곱게물든 샛노란 은행나무(은행엽)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은행나무목(銀杏―目 Ginkgoales)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대표적인 교목 이다.

 

 

1.은행나무 단풍(은행엽):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銀杏―科 Ginkgoaceae)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과는 고생대 이첩기(2억 8,600만~2억 4,500만 년 전)에 나타난 15속(屬)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긴크고이테스속(Ginkgoites)과 바이에라속(Baiera)은 모두 멸종했는데, 현생하는 은행나무 잎과 비슷한 잎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를 종종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심지 않고 야생으로 자라는 은행나무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2.은행나무 단풍:

중국과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절의 뜰에 심어왔으나 지금은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아름다운 관상수로서 세계 여러 곳에서 귀중하게 쓰고 있다.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탁한 대기 속에서도 살 수 있다.

은행나무는 생김새가 피라미드형으로 둥그런 기둥처럼 생긴 줄기에 가지가 많이 달리지 않으며, 키 30m, 지름 2.5m까지 자란다.

 

3.은행나무 단풍:

수피(樹皮)는 오래된 나무의 경우 회색빛이 돌고 골이 깊게 패어 있으며, 결이 코르크 같다.

목재는 엷은 색깔이며 가볍고 약하여 경제적 가치는 거의 없다.

 

4.은행나무 단풍:

잎은 부채 모양으로 공작고사리의 잎을 닮았으며 짧고 두꺼운 어린 가지에 달린다.

가죽질의 잎은 길이가 8㎝에 이르고 너비는 그 2배가 되기도 한다.

2개의 나란히맥이 긴 잎자루의 부착점에서 각 잎사귀 쪽으로 뻗어 잎가장자리로 가면서 반복되어 갈라져 있다.

대부분 잎은 가운데 있는 V자형의 새김을 중심으로 둘로 나누어져 있다.

잎은 여름에는 흐린 회녹색에서 황록색을 띠나 가을에는 황금색으로 바뀌며 늦가을까지 나무에 붙어 있다가 떨어진다.

 

5.은행나무 단풍:

수그루의 꽃가루를 만드는 소포자낭과 암그루의 밑씨는 서로 떨어져 달린다.

바람에 의해 수그루의 꽃가루가 암그루로 전해진다.

암그루의 쌍을 이루고 있는 밑씨가 수정되면 노란 빛을 띤 살구 모양의 씨로 되는데, 씨는 길이가 약 2.5㎝이며 악취가 나는 노란색의 껍질로 둘러싸여 있다.

은빛을 띠며('ginkgo'라는 영어 이름은 중국과 일본의 은색 견과, 은살구라는 말에서 유래) 구우면 맛이 있지만, 다 익은 다육질의 껍질은 매우 불쾌한 냄새를 풍겨 암그루는 정원에 심기에 적당하지 않다.

원기둥 모양의 것이나 성장이 잘 되는 것, 아름다운 낙엽을 가진 것 등 원하는 특성대로 여러 가지 변종들을 조경에 이용할 수 있다.

 

6.은행나무 단풍: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나이가 1,1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에 승려들이 중국에서 씨를 가져와 절 근처에 심은 것이 전국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것을 비롯하여 19그루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오래 살며, 흔히 정자나무로 많이 심고 있다.

싹이 튼 지 20년 이상이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씨를 심어 손자를 볼 나이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공손수(公孫樹)라고도 부른다.

 

7.은행나무 단풍:

가을에 껍질 안에 들어 있는 씨를 까서 구워먹거나 여러 요리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껍질을 벗겨 말린 씨를 백과(百果)라고 하는데, 폐와 위를 깨끗하게 해주며, 진해·거담에 효과가 있다.

씨를 둘러싸고 있는 물렁물렁한 겉껍질은 불쾌한 냄새가 나며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잎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방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 속에 넣어두면 책에 좀이 먹지 않으며, 몇몇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목에 속하는 화석식물이 여러 곳에서 20여 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8.은행나무 단풍 :

바깥껍질에서는 냄새가 나고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은행의 악취는 자기의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한 일종의 보호 방법으로 다른 동물이나 곤충들로부터 자기 씨를 보호해 자손 번식 확률을 높이는 거랍니다.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오래 살기 때문에 정자목(亭子木) ,풍치목,가로수 등으로 많이 심고 있으며, 목재는 가구, 조각, 바둑판, 밥상 등을 만듭니다.

은행알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여 각종 음식의 재료나 술안주로 이용되고 은행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9.은행나무 단풍:

한방에서는 종자를 백과(白果)라 하여 해수, 천식, 유정(遺精), 소변백탁(小便白濁) , 자양(滋養) 등에 처방하여 복용합니다.

은행나무 껍질을 백과수피라 하고 뿌리를 백과근이라 하여 관상동맥경화, 흉통 ,심장통, 심계, 고혈압, 해수 등에 처방하며 최근에는 은행 잎에서 심장병 치료약의 성분을 추출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10.은행나무 단풍 :

잎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방충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 속에 넣어두면 책에 좀이 먹지 않으며, 몇몇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폐결핵 환자나 천식환자가 복용하면 기침에 좋고 가래를 ?이는 역할을 하고 숙취, 전신피로회복, 성욕감퇴, 여성대하증, 어린이 야뇨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은행알은 독이 들어 있어서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많이 먹을 경우 배아픔, 구토, 설사, 발열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11.은행나무 단풍:

익혀 먹는 방법 중 손쉬운 방법은 종이 우유팩에 은행알을 10-20개 넣고 전자렌지에 1-2분 익혀서 먹거나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소금을 약간 넣고 익히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12.은행나무 단풍:

혈액순환촉진을 한다.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약품 ‘징코민’도 은행나뭇잎에서 추출한 천연 혈액순환 촉진제였다. 독일이나 프랑스에선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혈액순환제가 혈관 장애나 치매증, 뇌기능 개선제로 판매되고 있다.

 

13.은행나무 단풍:

생약명은 은행엽(銀杏葉). 백과엽(白果葉)이라고도 한다.

 

14.은행나무 단풍

 

15.은행나무 단풍

 

16.은행나무 단풍

 

17.은행나무 단풍

 

18.은행나무 단풍

 

19.은행나무 단풍

 

20.은행나무 단풍



*은행나무(Maidenhair Treeginkgo)

1.뜻: 장수, 정숙, 장엄, 진혼

2.분류: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

3.분포:아시아

4.서식지:온대

5.크기:약 5m~40m

6.생약명: 은행엽(銀杏葉). 백과엽(白果葉)이라고도 한다.

7.설명maidenhair tree라고도 함.

은행나무목(銀杏―目 Ginkgoales)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대표적인 교목.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銀杏―科 Ginkgoaceae)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과는 고생대 이첩기(2억 8,600만~2억 4,500만 년 전)에 나타난 15속(屬)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긴크고이테스속(Ginkgoites)과 바이에라속(Baiera)은 모두 멸종했는데, 현생하는 은행나무 잎과 비슷한 잎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를 종종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심지 않고 야생으로 자라는 은행나무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절의 뜰에 심어왔으나 지금은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아름다운 관상수로서 세계 여러 곳에서 귀중하게 쓰고 있다.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탁한 대기 속에서도 살 수 있다.

은행나무는 생김새가 피라미드형으로 둥그런 기둥처럼 생긴 줄기에 가지가 많이 달리지 않으며, 키 30m, 지름 2.5m까지 자란다.

수피(樹皮)는 오래된 나무의 경우 회색빛이 돌고 골이 깊게 패어 있으며, 결이 코르크 같다.

목재는 엷은 색깔이며 가볍고 약하여 경제적 가치는 거의 없다.

잎은 부채 모양으로 공작고사리의 잎을 닮았으며 짧고 두꺼운 어린 가지에 달린다.

가죽질의 잎은 길이가 8㎝에 이르고 너비는 그 2배가 되기도 한다.

2개의 나란히맥이 긴 잎자루의 부착점에서 각 잎사귀 쪽으로 뻗어 잎가장자리로 가면서 반복되어 갈라져 있다.

대부분 잎은 가운데 있는 V자형의 새김을 중심으로 둘로 나누어져 있다.

잎은 여름에는 흐린 회녹색에서 황록색을 띠나 가을에는 황금색으로 바뀌며 늦가을까지 나무에 붙어 있다가 떨어진다.

수그루의 꽃가루를 만드는 소포자낭과 암그루의 밑씨는 서로 떨어져 달린다.

바람에 의해 수그루의 꽃가루가 암그루로 전해진다.

암그루의 쌍을 이루고 있는 밑씨가 수정되면 노란 빛을 띤 살구 모양의 씨로 되는데, 씨는 길이가 약 2.5㎝이며 악취가 나는 노란색의 껍질로 둘러싸여 있다.

은빛을 띠며('ginkgo'라는 영어 이름은 중국과 일본의 은색 견과, 은살구라는 말에서 유래) 구우면 맛이 있지만, 다 익은 다육질의 껍질은 매우 불쾌한 냄새를 풍겨 암그루는 정원에 심기에 적당하지 않다.

원기둥 모양의 것이나 성장이 잘 되는 것, 아름다운 낙엽을 가진 것 등 원하는 특성대로 여러 가지 변종들을 조경에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나이가 1,1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에 승려들이 중국에서 씨를 가져와 절 근처에 심은 것이 전국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것을 비롯하여 19그루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오래 살며, 흔히 정자나무로 많이 심고 있다.

싹이 튼 지 20년 이상이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씨를 심어 손자를 볼 나이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공손수(公孫樹)라고도 부른다.

가을에 껍질 안에 들어 있는 씨를 까서 구워먹거나 여러 요리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껍질을 벗겨 말린 씨를 백과(百果)라고 하는데, 폐와 위를 깨끗하게 해주며, 진해·거담에 효과가 있다.

씨를 둘러싸고 있는 물렁물렁한 겉껍질은 불쾌한 냄새가 나며 피부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잎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방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 속에 넣어두면 책에 좀이 먹지 않으며, 몇몇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목에 속하는 화석식물이 여러 곳에서 20여 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은행(銀杏)나무와 은행열매의 효능

은행나무과의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씨를 심어 손자를 볼 나이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여 공손수(公孫樹)라고도 부르며 행자목(杏子木),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합니다.

열매는 살구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살구 행(杏)자와 중과피가 희다하여 은빛의 은(銀)자를 합하여 은행이라고 부릅니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두껍고 코르크질이며 균열이 생기고 잎은 부채꼴이며 중앙에서 2개로 갈라집니다.

꽃은 잎과 함께 피고 2가화이며 수꽃은 미상꽃차례로 달리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잎이 없고 2~6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녹색이고 끝에 2개의 밑씨가 있으며 그 중 1개가 종자로 발육합니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싹이 튼 지 20년 이상이 지나야 맺기 시작하며 공 모양같이 생기고 10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바깥껍질에서는 냄새가 나고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은행의 악취는 자기의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한 일종의 보호 방법으로 다른 동물이나 곤충들로부터 자기 씨를 보호해 자손 번식 확률을 높이는 거랍니다.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오래 살기 때문에 정자목(亭子木) ,풍치목,가로수 등으로 많이 심고 있으며, 목재는 가구, 조각, 바둑판, 밥상 등을 만듭니다.

은행알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여 각종 음식의 재료나 술안주로 이용되고 은행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종자를 백과(白果)라 하여 해수, 천식, 유정(遺精), 소변백탁(小便白濁) , 자양(滋養) 등에 처방하여 복용합니다.

은행나무 껍질을 백과수피라 하고 뿌리를 백과근이라 하여 관상동맥경화, 흉통 ,심장통, 심계, 고혈압, 해수 등에 처방하며 최근에는 은행 잎에서 심장병 치료약의 성분을 추출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잎에는 여러 가지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방충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틸산이 있어 잎을 책 속에 넣어두면 책에 좀이 먹지 않으며, 몇몇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폐결핵 환자나 천식환자가 복용하면 기침에 좋고 가래를 ?이는 역할을 하고 숙취, 전신피로회복, 성욕감퇴, 여성대하증, 어린이 야뇨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은행알은 독이 들어 있어서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많이 먹을 경우 배아픔, 구토, 설사, 발열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익혀 먹는 방법 중 손쉬운 방법은 종이 우유팩에 은행알을 10-20개 넣고 전자렌지에 1-2분 익혀서 먹거나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소금을 약간 넣고 익히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공손수(公孫樹)·행자목(杏子木)이라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현재 저장성[浙江省]에 약간 자생하고 있으며 한국·일본의 고산·고원지대를 제외한 온대에 분포한다. 높이는 5~10m이나 40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두껍고 코르크질이며 균열이 생긴다. 가지는 긴 가지와 짧은 가지의 2종류가 있다. 잎은 대부분의 겉씨식물[裸子植物]이 침엽인 것과는 달리 은행나무의 잎은 부채꼴이며 중앙에서 2개로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과 2개 이상 갈라지는 것 등이 있다. 잎맥은 2개씩 갈라진다. 긴 가지에 달리는 잎은 뭉쳐나고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한다.
꽃은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2가화이며 수꽃은 미상꽃차례로 달리고 연한 황록색이며 꽃잎이 없고 2~6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녹색이고 끝에 2개의 밑씨가 있으며 그 중 1개가 종자로 발육한다. 화분실(花粉室)에 들어간 꽃가루는 발육하여 가을에 열매가 성숙하기 전 정자(精子)를 생산하여 장란기(藏卵器)에 들어가서 수정한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공 모양같이 생기고 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바깥껍질에서는 냄새가 나고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킨다. 중과피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2∼3개의 능(稜)이 있고 백색이다. 열매가 살구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살구 행(杏)자와 중과피가 희다 하여 은빛의 은(銀)자를 합하여 은행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이 종자를 백자(白子)라고 한다.

은행나무는 1억5천만년 전에 지구에 터를 잡은 장수목으로 알려져 있다. 수종이나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아 찰스다윈은 은행나무를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렀다.
수천년이 지나도 열매가 열리는 데다 열매를 심을 경우 반드시 싹이 트는 등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1100살로 조선 세종 때는 정3품 벼슬인 당상직첩(當上職牒)을 하사받기도 했다.
은행(銀杏)’은 모양이 ‘은빛 살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서 글을 읽고 제자를 가르쳤다는 의미로 ‘행단(杏壇)’으로 불리기도 한다.
옛 사람들은 은행나무가 장수하기 때문에 열매인 은행도 장수를 돕는 식품이라 믿었다. 이같은 믿음의 근원을 찾자면 은행의 혈관에 대한 약리효과를 꼽을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다.
은행열매에는 글로불린을 비롯하여 단백질, 지방, 칼슘, 단백질, 인, 철분, 펙틴, 비타민 A, B1, B2등이 들어 있어서 영양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지방을 제거하고 골연화증을 예방한다.
은행 열매에는 혈관벽에 엉겨붙은 지방 찌꺼기를 제거하고 신경조직의 성분이 되는 레시틴과 비타민D의 모체인 ‘엘고스테린’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하고 골연화증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혈액순환촉진을 한다.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약품 ‘징코민’도 은행나뭇잎에서 추출한 천연 혈액순환 촉진제였다. 독일이나 프랑스에선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혈액순환제가 혈관 장애나 치매증, 뇌기능 개선제로 판매되고 있다.
각종성분이 풍부하다.
은행의 성분은 전분과 소량의 자당, 당질(38%)로 구성돼 있다. 당질과 지질이 많은 편이고,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정력을 강화시킨다.
은행에는 정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B1과 E가 풍부하며, 나무의 열매에서 찾기 힘든 카로틴과 비타민C도 들어있다.
면역기능을 높인다
이 같은 비타민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혈관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은행알은 하루에 5~6개 정도
은행은 계절에 따라 독성이 있는 청산 화합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간혹 중독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 먹을 경우 강정효과와 함께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을 볼 수 있다.
은행알은 조리해서 먹는다
덜 익은 열매일 수록 청산 화합물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극단적인 사례지만 한꺼번에 150개 이상 은행을 먹을 경우 구토와 호흡곤란 등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학계의 보고도 있다.
은행나무는 살충,살균 성분이 있다.
은행나무의 열매는 외종피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며, ´비오볼´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어서 옻이 오른 것 같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킨다. 은행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살충. 살균 성분이 있어 병들거나 벌레나 해충이 먹는 일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소변이 불규칙 할때 은행알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고혈압이 있거나 생리통을 앓을 땐 은행잎 또는 줄기를 달여 먹었다고 한다. 설사 증세가 있거나 소변이 불규칙할 땐 은행을 구워 먹기도 했다.
기침할 때
가래를 없애주고 위(胃)를 보강하는 효과가 있는데 겉껍질을 벗긴 은행을 참기름에 담갔다 먹거나, 씨를 바른 대추와 함께 구운 다음 식혀 먹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또한 은행알 자체를 술을 담궈 일년이 지나면 은행알의 성분이 찐하게 우려 나온다, 이것을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좋다.
은행을 장기 보관할 경우 알이 썩거나 말라버리기 때문에 잘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에 좋은 견과류 먹는 방법

잣, 밤, 호두, 은행, 땅콩 등 견과류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 견과류도 먹을 때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견과류를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소개한다.

1. 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A, B, C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식품 밤.

하지만 밤은 말리면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정도 채반에 널어 말린 다음 먹어야 위장 보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2. 호두 : 뇌세포 구성에 주요물질로 작용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한 호두. 호두는 뇌 건강에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LDL) 수치까지 높아지므로 하루에 2~3개만 섭취한다.

호두를 먹을 때에는 껍질을 벗긴 후 즉시 볶아서 먹는 것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
3. 은행 :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고루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는 은행.

하지만 은행에는 독성이 약간 있어 굽거나 삶는 등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중독성이 있어 어른은 하루 8~10개, 아이는 5개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4. 땅콩 :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호흡기 건강에 좋은 땅콩.

하지만 땅콩은 우유와 같이 먹으면 안 된다. 땅콩에는 ‘피틴산’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이 성분은 우유와 같이 먹으면 장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설된다

5.생리활성 및 효능

① 강장(强壯), 강정(强精)효과 : 인지질의 작용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② 피부병에 효과 : 단백질 분해효소의 작용에 의한다.

③ 폐의 기능강화 : 청산배당체의 작용에 의해서이다.

④ 만성 기관지 천식의 진해·거담작용 : 청산배당체의 작용에 의해 기침이나 숨 이 차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없앤다.

6. 독소 및 부작용

은행 종자에는 청산배당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중독을 일으키지만 100g 중 청산이 50㎎ 미만인 것은 인체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

중독 증상은 중추신경 계통에 이상을 초래하며 구토, 현기증, 경기를 나타내고 잠이 오거나 정신이 혼미해 지며 체온이 높아지고 호흡곤란, 얼굴빛이 변하며, 눈동자가 축소되거나 지나치게 커진다. 또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

은행종자 껍질에는 유독성분인 ginkolic acid, hydroginkolic acid, hydroginkogolinic acid, bilobool, ginnol을 함유한다.

 

*고전문헌

① 폐기(肺氣)를 수렴하고 기침을 진정 시키며, 체한 듯이 가슴이 거북스러워 지는 것을 멈추게 하고, 소변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또한 임병(淋病), 유정(遺情) 등을 치료한다(향약대사전).

②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을 때와 오줌이 맑지 못할 때 쓰면 효능이 있다(동의약학).

③ 은행을 익혀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늘리며, 천식과 기침을 가라 앉히고 소변이 줄어들며, 백탁(白濁)을 치료한다(본초강목).

④ 천식을 낫게하고 해수를 멈추며, 백탁뇨를 치료하고 술독을 푼다(방약합편).

⑤ 소변이 백탁한 데에는 은행 열 개를 생으로 씹어 물과 함께 먹는다(집간방).

⑥ 모든 종기창에 은행을 씹어 붙인다(다산방).

⑦ 대하증에 은행을 열 개씩 구워 식혀서 씹어 미음으로 먹으며, 머리가 어지러운 데에는 은행 2∼3개씩 씹어 물과 함께 먹는다(천금방).

 

*민간요법

① 은행은 폐의 활동을 강화시키는 것과 함께 보온작용도 한다. 때문에 야뇨증이나 자주 소변을 보는 사람에게는 특히 좋다.

② 만성 기관지 천식의 진해작용과 호흡곤란을 다스린다.

③ 생은행을 잠자기 세시간 정도 전에 3개정도 먹어두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소변이 많이 나와 밤중에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④ 생은행을 갈아서 붙이면 피부병, 두드러기, 튼살에 효과적이다.

⑤ 은행을 기름에 절인 것은 폐결핵에 효과적이다.

⑥ 은행을 구운 것은 소변을 억제하고, 생은행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 작용을 한다.

 

*식용

州 은행 식용 :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여 각종 음식의 부재료, 고급 술안주, 은행알술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公州 은행 약용 : 엘고스테린 등의 성분 함유. 폐의 보호 기능강화, 가래, 천식, 숙취, 전신 피로 회복, 성욕 감퇴, 여성 대하증, 어린이 야뇨증 치료등에 많이 이용한다.

公州 은행잎식용 : 은행잎차, 은행잎술, 은행잎 스프, 은행잎 율무죽 등으로 이용 1998년 3월 보건 복지부는 은행잎을 차 원료로 사용하도록 허가를 하였다.

公州 은행잎약용 : 징코라이드 A, B, C, 진놀, 프라보놀 등의 성분함유. 말초 혈관장애, 노인 성 치매의 예방 및 치료. 의약품제조원료, 화장품제조에 성분이용 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반드시 한 번에 3~12g, 5~10개 정도만 먹어야 한다!
소변이 맑지 못하거나 잦고, 야뇨증이 있을 때에는 잠자기 4~5시간 전에 구운 은행을 5~6개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벼운 야뇨증이 있는 아이는 이렇게 1주일만 해도 오줌을 가리게 되며 요실금에도 효과가 있다.
신장이나 방광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날 은행을 껍질을 까서 설탕물에 달여 복용하면 좋다.

은행은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외에 카로틴, 비타민 C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껍질과 중간 껍질에 독성분이 있써 구워먹거나 껍질을 완전하게 제거하고 드셔야 하며,

일반적으로 성인남성은 5알 여성은4알 아이들은 2알정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구워 먹으면 독성분이 제거되서 별 상관없다고는하나

그래도 넘 많이 먹으면 안좋으니 그런말들이 나온건 아닐까 싶네요.

 

*은행차
폐를 보하고 천식을 다스리는 진해작용과 이뇨작용이 있다.

[만드는 법]

① 껍질을 벗겨 말린다.

② 가루 내어 유리병에 밀봉해 두었다가 두고 사용한다.

③ 혹은, 은행의 외피를 벗기고 살짝 볶아서 끓여도 좋은 차가 된다.

또 기관지의 병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이나 천식에 설탕을 넣고 삶거나 구운 알을 먹으면 좋고 한방에서도 기름에 조린 은행알을 결핵치료제로 씁니다

또, 은행알을 구워 말려서 가루로 내어 대추달인 물과 함께 먹으면 현기증에도 도움을 받을수가 있습니다.물론 머리를 맑게하기도 하지요.

또 은행찜을 해서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은행의 10가지 효능
은행은 민간요법에서 여러 가지 질환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잘 익은 은행을 하루 10개 정도 먹으면 몸 속에 쌓인 독성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을 지켜준다.
●간놀, 펙틴, 히스티딘, 전분, 단백질, 지방, 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가 먹으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를 삭혀서 호흡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한다.
●은행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살균·살충 성분이 있어 갖가지 벌레의 유충, 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레시틴과 비타민 D의 모체가 되는 엘고스테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성욕감퇴, 뇌빈혈, 신경쇠약, 전신피로 등에 효능이 있다.
은행 열매는 외종피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며 일종의 옻 오르는 현상인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야뇨증이 있는 아이에게 2∼3개월 먹이면 90% 이상 치료된다. 또 염증을 삭히는 기능이 있어 피부염 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민간에서는 강장, 강정의 효과가 있다고 해 특별한 증상 없이 평소 하루 4∼6알씩 먹기도 한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나이 들면서 발생하는 뇌기능 퇴화현상을 치료하는 데 좋다.

질환에 따른 은행의 활용법
●야뇨증
소금을 쳐서 프라이팬에 볶거나 불에 직접 구워 잠들기 3∼4시간 전에 먹으면 증세가 가벼울 경우 며칠 안에 완치된다.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사람에게도 좋다.
●폐, 기관지, 해수(기침), 천식
볶아서 껍질을 깐 은행 두 근과 호두 속살 두 근을 살짝 찧어 밥물이 잦아들 때쯤 밥 위에 얹어 푹 쪄낸다. 이를 짜내면 은행호두기름이 되는데, 오래된 기관지염이나 해수천식에 좋다. 

은행잎에는 인체의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혈관질환 개선, 혈압강하작용 등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혈액순환 개선, 혈전 제거, 혈액노화 예방 등을 해주는 징코플라톤, 피부노화 억제나 건성피부를 보호해주는 징케틴, 얼굴의 잔주름을 막아주는 터페노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다. 보통 가정에서는 은행잎 차, 은행잎 술, 은행잎 수프, 은행잎 율무죽 등으로 섭취한다.




*웃자퀴즈 341 : 오물이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유익한 포스팅이 아니었다면 아래모양 공감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