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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종교관련식물원 온실에 고혈압 당뇨병 머리와 눈을 청량하고 홍차를 만드는 차나무(차엽),꽃,효능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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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종교관련련식물원 온실에 고혈압 당뇨병 머리와 눈을 청량하고 홍차를 만드는 차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화엄경에는 광명스런 차(茶) 장엄하니 온갖 묘한 차(茶) 모두 모아서 십방의 여러 곷에 고루 나눠 모든 죽은 영혼에 공양하니....



1.차나무 꽃:

중국에서 시작된 차는 불교의 전파와 함께 주변국에 전해졌다.차는 원래인도나 중국에서도 불굥ㅘ 깊이 관련되어 있었으며불교 전래과정과도 일치한다. 즉,인도에서는 차가 식품이면서 일찍부터 종교의식에서부터 제물로 많이 쓰였다. 곹 부처님께는 말할것도 없고 죽은 영혼에게도 차를 공양했던 것이다. 

 

2.차나무 명패:

잎은  어긋나고 길이 6~20cm, 나비 3~5cm의 긴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둔한 톱니가 있고 끝과 밑이 뾰족하다. 잎의 질은 약간 두꺼우며 광택이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잎맥이 들어가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이 튀어나와 있다. 양면에 털은 없으나 어린잎이나 싹의 뒷면에는 고운 털이 있다.

 

3.차나무 꽃:

꽃은 10~11월에 흰색 또는 엷은 홍색의 꽃이 지름 3~5cm의 크기로 피는데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1~3송이씩 달린다. 향기가 있다. 꽃자루는 길이 15mm이며 밑으로 꼬부라지고 위 끝이 비대해진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인데 둥글며 길이 1~2cm이다. 꽃잎은 6~8개이고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180~240개인데 밑 부분이 합쳐져서 통같이 되며 길이 5~10mm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씨방은 상위이고 3실이다.

 

4.차나무 꽃: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봄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10월경에 삭과가 다갈색으로 익으므로 꽃과 열매를 같은 시기에 볼 수 있다. 열매는 편평한 공 모양에 지름 2cm 정도이며 3~4개의 둔한 모서리가 있고 껍질이 단단하다. 열매가 다 익으면 터져서 갈색의 단단한 씨가 나온다.

 

5.차나무 꽃:

특징은 차(茶)라고도 한다.차의 맛과 습성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으로 나눈다. 

흔히 녹차라고 부르는데 이는 홍차에 대비되는 명칭이지 차나무를 일컫는 식물의 이름이 아니다. 즉, 녹차(綠茶)는 발효시키지 않고 그대로 말린 부드러운 찻잎 또는 그것을 끓인 물을 일컫는 말이고, 홍차(紅茶)는 차나무의 잎을 발효시켜 녹색을 빼내고 말린 찻감 또는 달인 물을 말하는데 붉은 빛깔을 띠므로 홍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6.차나무 꽃:

사용방법은 뿌리는 아래로 곧게 뻗어 땅 속 깊이 들어가고 곁뿌리가 나오며 가는 뿌리가 많다. 1년생 가지는 흰색이며 잔털이 있고 2년생 가지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다. 차나무는 변종이 많아 모양과 크기에 차이가 있다.

 

7.차나무 꽃:

중국·일본에서 재배되는 소엽종(小葉種)은 자연 상태에서 2~3m밖에 자라지 않지만, 인도 아삼 지방의 대엽종(大葉種)은 15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에서 가꾸는 차나무는 중국 소엽종 속하며 재배하면서 높이 50~100cm로 가지치기하여 기른다.

 

8.차나무 꽃:

약 1,000년 전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신라의 사신 대렴(大廉)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나무의 씨를 지리산에 심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오늘날에도 주로 지리산 자락의 전라남도와 인근 경상남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공업용·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식재한 후 3년부터 수확한다. 어린눈과 잎을 채취하여 녹차·홍차의 원료로 쓴다.

 

9.차나무 꽃:

뿌리를 차근(茶根), 열매를 차자(茶子)라 한다. 방향성이 있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쓰고 재목은 단추를 만드는 재료로 이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녹차 달인 물로 씻는다. 탕으로 하여 쓸 때는 차로 마실 때보다 약간 진하게 달여 사용한다.

 

10.차나무 꽃:

용도는 어린 눈과 잎은 녹차, 홍차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열매로는 기름을 짠다. 
목재는 단추 만드는데 쓰이며 잎과 꽃이 아름답고 특히 전정한 생울타리는 아름다워 정원에 열식하면 좋다.
嫩葉(눈엽)은 茶葉(다엽), 근(根)은 茶樹根(다수근), 과실은 茶子(다자)라 하며 약용한다.

 

11.차나무 꽃:

효능은 주로 심장 질환과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피로 해소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염(급성간염), 강심제, 결막염, 고혈압, 구내염, 권태증, 기관지염, 당뇨병, 대변불통, 두통, 변비, 불면증, 비만증, 설사, 소갈증, 소화불량, 수종(심장성 수종), 심번, 심장병, 심장판막증, 안질, 액취증, 외상소독, 요통, 위장염, 지방간, 천식, 치질, 콜레스테롤억제, 피로곤비, 피부윤택, 피부청결, 해수, 현훈증, 흥분제로 쓴다.

 

12.차나무 꽃:

 

13.차나무 꽃:

 

14.차나무 꽃:

 

15.차나무 꽃:

 

16.차나무 꽃:

 

17.차나무 꽃:

 

18.차나무 꽃:

 

19.차나무 꽃:

 

20.차나무 꽃:



*차나무(Thea sinensis)

아차(芽茶), 고차(苦茶), 아초(芽草), 차수엽(茶樹葉) .

분류: 상록 활엽 관목, 차나뭇과, 동백나무속 .

학명: Camellia sinensis

생약명: 차엽(茶葉)

설명: 화엄경에는 광명스런 차(茶) 장엄하니 온갖 묘한 차(茶) 모두 모아서 십방의 여러 곷에 고루 나눠 모든 죽은 영혼에 공양하니....

중국에서 시작된 차는 불교의 전파와 함께 주변국에 전해졌다.차는 원래인도나 중국에서도 불굥ㅘ 깊이 관련되어 있었으며불교 전래과정과도 일치한다. 즉,인도에서는 차가 식품이면서 일찍부터 종교의식에서부터 제물로 많이 쓰였다. 곹 부처님께는 말할것도 없고 죽은 영혼에게도 차를 공양했던 것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20cm, 나비 3~5cm의 긴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둔한 톱니가 있고 끝과 밑이 뾰족하다. 잎의 질은 약간 두꺼우며 광택이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잎맥이 들어가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이 튀어나와 있다. 양면에 털은 없으나 어린잎이나 싹의 뒷면에는 고운 털이 있다.

꽃은 10~11월에 흰색 또는 엷은 홍색의 꽃이 지름 3~5cm의 크기로 피는데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1~3송이씩 달린다. 향기가 있다. 꽃자루는 길이 15mm이며 밑으로 꼬부라지고 위 끝이 비대해진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인데 둥글며 길이 1~2cm이다. 꽃잎은 6~8개이고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180~240개인데 밑 부분이 합쳐져서 통같이 되며 길이 5~10mm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씨방은 상위이고 3실이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해 봄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10월경에 삭과가 다갈색으로 익으므로 꽃과 열매를 같은 시기에 볼 수 있다. 열매는 편평한 공 모양에 지름 2cm 정도이며 3~4개의 둔한 모서리가 있고 껍질이 단단하다. 열매가 다 익으면 터져서 갈색의 단단한 씨가 나온다.

특징은 차(茶)라고도 한다.차의 맛과 습성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으로 나눈다.  

흔히 녹차라고 부르는데 이는 홍차에 대비되는 명칭이지 차나무를 일컫는 식물의 이름이 아니다. 즉, 녹차(綠茶)는 발효시키지 않고 그대로 말린 부드러운 찻잎 또는 그것을 끓인 물을 일컫는 말이고, 홍차(紅茶)는 차나무의 잎을 발효시켜 녹색을 빼내고 말린 찻감 또는 달인 물을 말하는데 붉은 빛깔을 띠므로 홍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용방법은 뿌리는 아래로 곧게 뻗어 땅 속 깊이 들어가고 곁뿌리가 나오며 가는 뿌리가 많다. 1년생 가지는 흰색이며 잔털이 있고 2년생 가지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다. 차나무는 변종이 많아 모양과 크기에 차이가 있다. 중국·일본에서 재배되는 소엽종(小葉種)은 자연 상태에서 2~3m밖에 자라지 않지만, 인도 아삼 지방의 대엽종(大葉種)은 15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에서 가꾸는 차나무는 중국 소엽종에 속하며 재배하면서 높이 50~100cm로 가지치기하여 기른다.

약 1,000년 전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신라의 사신 대렴(大廉)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나무의 씨를 지리산에 심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오늘날에도 주로 지리산 자락의 전라남도와 인근 경상남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공업용·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식재한 후 3년부터 수확한다. 어린눈과 잎을 채취하여 녹차·홍차의 원료로 쓴다. 뿌리를 차근(茶根), 열매를 차자(茶子)라 한다. 방향성이 있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쓰고 재목은 단추를 만드는 재료로 이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녹차 달인 물로 씻는다. 탕으로 하여 쓸 때는 차로 마실 때보다 약간 진하게 달여 사용한다.

용도는 어린 눈과 잎은 녹차, 홍차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열매로는 기름을 짠다. 
목재는 단추 만드는데 쓰이며 잎과 꽃이 아름답고 특히 전정한 생울타리는 아름다워 정원에 열식하면 좋다.
嫩葉(눈엽)은 茶葉(다엽), 근(根)은 茶樹根(다수근), 과실은 茶子(다자)라 하며 약용한다.
⑴茶葉(다엽) - ①보통 심은 지 3년 후부터 잎을 채취할 수 있다. 청명 전후에 가지 끝에 나오는 눈엽을 딴 것이 가장 좋다. ②성분 : 다엽은 purine 류(類) alkaloid를 함유하고 caffein을 주로 하며, 그 함유량은 1-5%이다. 이 밖에 미량이기는 하지만 theobromine, theophylline, xanthine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는 縮合型(축합형) 탄닌을 약 10-24% 함유하지만, 홍차는 발효시키므로 탄닌 함유량이 減(감)해져서 불과 6% 정도이다. 茶葉(다엽)의 tannin은 주로 galloyl-l-epigallocatechol이며, 그 밖에 소량의 l-epigallocatechin, galloylepicatechin, epicatechin을 함유한다. caffein은 茶葉(다엽) 속에서 대부분이 탄닌과 결합하고 있으며 특히 봄 어린잎에 caffein이 가장 많다. 다엽을 발효시키면 遊離(유리)된 caffein의 함유량이 증가한다. 또 다엽은 0.6%의 精油(정유)를 함유하며, 조제한 녹차에는 0.006%가 함유되어 이것이 다엽의 향기성분을 이루고 있다. ③약효 : 머리와 눈을 淸凉(청량)하게 하고, 除煩渴(제번갈), 化痰(화담), 消食(소식), 이뇨, 해독의 효능이 있다. 두통, 目眩(목현), 多睡善寢(다수선침-多眠症(다면증)), 心煩口渴(심번구갈), 食積痰滯(식적담체), 말라리아, 下痢(하리) 등을 치료한다.
⑵茶樹根(다수근) - ①성분 : 신선한 뿌리는 stachyose, raffinose, 蔗糖(자당), glucose, fructose 등의 당류, 소량의 polyphenol 화합물(flavanol 등)을 함유한다. 잎, 가지, 줄기는 어느 것이나 모두 flavanol과 caffein을 함유하지만 함유량은 잎에서 줄기로, 위에서 아래로 감에 따라서 감소한다. 줄기에는 다량의 l-epicatechin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심장병, 口瘡(구창), 牛皮癬(우피선-乾癬(건선))을 치료한다. 구내미란 치료에는 다수근을 달여서 차 대용으로 늘 마신다.
⑶茶子(다자) - ①성분 : 종자에는 saponin이 함유되어 있으며, 어린 싹에는 theanine이 함유되어 있다.

효능은 주로 심장 질환과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피로 해소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염(급성간염), 강심제, 결막염, 고혈압, 구내염, 권태증, 기관지염, 당뇨병, 대변불통, 두통, 변비, 불면증, 비만증, 설사, 소갈증, 소화불량, 수종(심장성 수종), 심번, 심장병, 심장판막증, 안질, 액취증, 외상소독, 요통, 위장염, 지방간, 천식, 치질, 콜레스테롤억제, 피로곤비, 피부윤택, 피부청결, 해수, 현훈증, 흥분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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