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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 온실에 신경통 고혈압 관절에 참 좋고 상큼한 레몬 향수를 뿜는 양골담초(금작화),효능,전설,유래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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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열대과일원 온실에 신경통 고혈압 관절에 참 좋고 상큼한 레몬 향수를 내뿜는 진노랑 양골담초(금작화)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1.양골담초(금작화):

양골담초(洋骨擔草)는 콩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영국 제도, 남부 스칸디나비아와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동부에 이르는 유럽 원산이다. 60여 종의 변종이 있다. 주로 저지대의 볕이 잘 들고 건조한 모래땅에서 서식한다. 흔히 금작화(金雀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2.양골담초:

쓰임새는 꽃이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심어 기른다. 키는 1~3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보통 지름 5 센티미터 정도에 이른다. 잎은 3출엽인데, 작은 잎의 길이는 5~15 밀리미터 정도이다. 꽃은 5월부터 여름까지 피는데,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나무 가득 피며 수십 일 동안 지속된다. 열매는 늦봄에 콩과답게 꼬투리열매가 열리며, 열매가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 퍼져 나가는 씨는 내한성에 강해 대략 영하 25도까지 견딘다

 

3.양골담초:

유래는 왕위에 눈이 멀어 형을 죽인 왕자가 그 후 죄를 뉘우치고 양골담초 가지를 든 것에 유래함.

 

4.양골담초:

다른이름 : 금계아, 수화침, 금작목, 금작화, 강남금풍, 장판자 라고도 한다.

 

5.양골담초:

골담초는 뿌리를 주로 약재로 쓰는데 신경통의 특효제로 소문나 있다.

술에 담가 오래 묵혔다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효험이 있지만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6.양골담초:

뿌리를 깨끗이 씻어 건조시켰다가 달여 마시면 풍사, 풍통을 없애고 관절염뼈가 부러져 쑤시고 아플 때, 삔 데, 타박상에 약효를 발휘한다.
민간약으로서도 뿌리는 뼈와 관계되는 여러 병 효험이 나타났다고 했다.

 

7.양골담초:

또 민간에서는 잎이 붙은 가지를 꺾어다가 달여 마시면 수면장애, 월경이 없을 때, 고혈압, 위장병, 기침 감기, 위장병가라앉힌다는 효험이 과거부터 알려져 있다.

 

8.양골담초:

꽃은 4~5월에 피는데 콩과식물 특유의 나비모양으로 황색으로피어 2~3일 후에 차츰 적황색으로 변하여 하나 둘 떨어지고 푸르른 잎만 무성하게 남는다.

옛날에는 구황식물로 꽃을 따먹고 꽃떡과 꽃화채 등을 만들어 먹기 했다

 

9.양골담초:

뿌리는 근경으로 땅속으로 길게 뻗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며 향긋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이 뿌리는 약용으로 쓰고 나무는 관상용으로 정원수로 심어지기도 한다.
이와함께 골담초의 일종인 금전금계아(Caragana fuvata pall poir)도
골담초의 성분과 비슷하여 타박상, 류마티스성 근골통, 월경불순, 유방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양골담초:

골담초의 에테르 추출물에도 혈압강하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중국의 임상보고에서도 고혈압 2기, 3기에 대한 효능이 73%에 달하고 혈압환자의 75%가 1주일이내에 혈압이 떨어지고 극히 소수의 경우에 한해서 3~4주후에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양골담초

 

12.양골담초

 

13.양골담초

 

14.양골담초

 

15.양골담초

 

16.양골담초

 

17.양골담초

 

18.양골담초

 

19.양골담초

 

20.양골담초

 

 

*양골담초(scotch broom)

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콩과 > 양골담초속

크기:약 1m ~ 3m

학명:Cytisis scoparius

원산지:유럽

서식지:볕이 잘 들고 건조한 모래땅

꽃말:겸손

양골담초(洋骨擔草)는 콩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영국 제도, 남부 스칸디나비아와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동부에 이르는 유럽 원산이다. 60여 종의 변종이 있다. 주로 저지대의 볕이 잘 들고 건조한 모래땅에서 서식한다. 흔히 금작화(金雀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쓰임새는

꽃이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심어 기른다. 키는 1~3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보통 지름 5 센티미터 정도에 이른다. 잎은 3출엽인데, 작은 잎의 길이는 5~15 밀리미터 정도이다. 꽃은 5월부터 여름까지 피는데,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나무 가득 피며 수십 일 동안 지속된다. 열매는 늦봄에 콩과답게 꼬투리열매가 열리며, 열매가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 퍼져 나가는 씨는 내한성에 강해 대략 영하 25도까지 견딘다.

유래

왕위에 눈이 멀어 형을 죽인 왕자가 그 후 죄를 뉘우치고 양골담초 가지를 든 것에 유래함.

 

 

*양골담초(금작화)의 효능

다른이름 : 금계아, 수화침, 금작목, 금작화, 강남금풍, 장판자.

[효능 해설]
골담초는 뿌리를 주로 약재로 쓰는데 신경통의 특효제로 소문나 있다.

술에 담가 오래 묵혔다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효험이 있지만 많이 마시면 위험하다.

뿌리를 깨끗이 씻어 건조시켰다가 달여 마시면 풍사, 풍통을 없애고 관절염뼈가 부러져 쑤시고 아플 때, 삔 데, 타박상에 약효를 발휘한다.
민간약으로서도 뿌리는 뼈와 관계되는 여러 병 효험이 나타났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는 잎이 붙은 가지를 꺾어다가 달여 마시면 수면장애, 월경이 없을 때, 고혈압, 위장병, 기침 감기, 위장병가라앉힌다는 효험이 과거부터 알려져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콩과식물 특유의 나비모양으로 황색으로피어 2~3일 후에 차츰 적황색으로 변하여 하나 둘 떨어지고 푸르른 잎만 무성하게 남는다.

옛날에는 구황식물로 꽃을 따먹고 꽃떡과 꽃화채 등을 만들어 먹기 했다.
뿌리는 근경으로 땅속으로 길게 뻗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며 향긋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이 뿌리는 약용으로 쓰고 나무는 관상용으로 정원수로 심어지기도 한다.
이와함께 골담초의 일종인 금전금계아(Caragana fuvata pall poir)도
골담초의 성분과 비슷하여 타박상, 류마티스성 근골통, 월경불순, 유방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골담초의 에테르 추출물에도 혈압강하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중국의 임상보고에서도 고혈압 2기, 3기에 대한 효능이 73%에 달하고 혈압환자의 75%가 1주일이내에 혈압이 떨어지고 극히 소수의 경우에 한해서 3~4주후에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골담초 뿌리는 옛부터 상처의 치료약으로 써왔는데
최근에 골담초 뿌리의 에테르 추출물과 핵산추출물

항염(抗炎)과 진통, 소염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타박상이나 담결리는데, 두통, 치통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골담초의 꽃인 금작화는 자음(滋陰), 화혈(和血), 건비(健脾)의
효능이 있어 노열해소, 머리가 어지럽고 허리가 아픈 증세, 급성유선염, 타박상치료, 두통치료, 이명(耳鳴),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시력이 약화되는 안화(眼花)에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골담초는 드물지만 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 피부소양증, 알러지성 피부염, 해소 등이 생길 수 있다.

*효능

골담초는 뼈질환을 담당하는 약초로 관절염, 신경통, 고혈압에 좋은 효과가 있다.

풍기를 없애며 통증을 가라 앉히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폐기능을 보하고 비, 위장, 소화기를 강하게 한다. 

강장, 이뇨,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며 골담, 골슴, 각기, 수면 장애, 척수 신경염, 감기, 위장질병, 백대하, 무월경, 생리불순, 통풍, 요통, 해수, 어지름증 등에 효과적이며 쉽게 피로를 느끼는 허약체질에 좋다.

골담초 뿌리(골담근, 금작근)는 맛이 달고 쓰며, 약간 따뜻하거나 평하며 독이 없다.골담초는 주로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신경통의 특효제로 소문나 있다.

술에 담가 오랫동안 묵혔다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효능이 뛰어나다.

뿌리를  깨끗이 씻어 건조시켰다가 달여 마시면 풍사(風邪), 풍통(風痛)을 없애준다.

관절염 및 뼈가 부러져 쑤시고 아플때, 삔데, 타박상에 약효를 발휘한다.

폐, 비경에 작용하고 청폐익비, 화열통맥하는 효능이 있다.

 

 

*양골담초(금작화 : 金雀花):(Broom)의 전설

옛날 앤듀 가의 프르크는 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후회가 되어 속죄하는 마음으로 왕위를 버리고 신께 용서를 구하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났다. "죄 많은 이 몸을 용서해 주십시요."하고 중얼거리면서 맨발로 걸어가던 중 금작화 가지에 걸려 넘어졌다고 합니다.

자신의 죄에 대한 채찍으로 여긴 그는 그 후부터 금작화 가지를 지고 자기의 몸을 때리며 참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금작화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한다네요.

아울러 금작화는 마녀의 꽃나무로 알려져 있답니다. 마녀들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 다녔다고 하는데,그 빗자루가 바로 금작화 가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작화란 말의 어원은 바로 "빗자루"라고 합니다.

 금작화가 바로 뼈의 병을 다스린다는 "골담초"입니다.

아마도 굴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뼈마디가 아프던 사람들이 하늘을 날 듯 몸이 가벼워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또 옛날 유럽 사람들은 금작화 가지로 빗자루를 만들어 집 안밖을 깨끗이 쓸었다는데, 골담초가 풍기를 없애는 것도 이런 풍습으로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이들어서 발병을 하는 퇴행성 관절염에 아주 좋답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어른들이 골담초로 술을 담그어서 마신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폐의 열을 내리게 해주고 비장의 기운을 돋우어 주며 만성 기침에도 아주 좋다고 한답니다.

요통과 신경통에도 응용되기도 한답니다.

팔다기가 쑤시고 아픈데도 좋다고 하네요.

영주 부석사에는 의상대사의 지팡이가  골담초라고 하는데 아직도 살아 있답니다.

저는 그 지팡이를 보았는데...한 번 가서 보세요!

 



*웃자퀴즈 347 : 장사꾼들이 싫어 하는 경기?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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