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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휘귀식물원 온실에 추운 겨울에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애기동백(산다화),꽃,효능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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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휘귀식물원 온실에 머릿기름과 가정응급약으로 쓰고 11월부테 겨울내내 꽃이피는 애기동백(산다화)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1.애기동백(산다화) 꽃:

본초명은 산다화(山茶花) 이다.

추운 겨울 오히려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애기동백 입니다.

한파 속에 국토 남쪽, 대륙의 북풍보다는 아열대의 훈풍이 남아 있는 신안군 섬 일대에 애기동백꽃들이 앞다퉈 겨울레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2.애기동백 명패:

꽃이 동백나무 보다 앞선 11월에 꽃이 피기때문에 애기동백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꽃이 차나무꽃과 비슷하여 산에서 자라는 차나무라는 뜻인 산다화(山茶花) 라고 불린다.

 

3.애기동백 꽃:

'겸손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처럼 온갖 꽃들이 자태를 뽐냈던 계절을 피해서 수줍게 한겨울에 꽃이 피어 나옵니다.
느닷없는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분홍빛과 하얀빛 그리고 이와같이 진홍빛으로 피어난 애기동백꽃들을 보면은 그야말로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4.애기동백 꽃:

차나무과인 애기동백은 일반 동백보다 잎이나 꽃이 작습니다.
거의 모든 꽃들이 휴지기를 맞은 요즘 나무마다 십여 송이씩 차례로 수십 날에 걸쳐 피어납니다.

 

5.애기동백 꽃:

온통 갈 빛이고 잿빛인 겨울 들판에 화사하게 피어난 애기동백꽃은 강한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거의 두 달 정도 이 꽃이 피고 지고 해서 두 달 정도 볼 수 있습니다.

 

6.애기동백 꽃:

애기동백은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쯤 지천으로 피어나 남도를 찾는 관광객이나 지친 겨울 나그네들에게 순수의 힘을 불어넣습니다.

 

7.애기동백 꽃:

상록성으로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싱싱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특히 광택이 나는 잎이나 겨울과 봄에 피는 꽃모습은 환상적이다. 월동이 가능하다면 정원에 한 두 그루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우리 자생식물 중의 하나이다. 중부지역에서는 실내 관엽식물로 많이 쓰인다.

 

8.애기동백 꽃:

어릴 때는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어른이 되면 강한 광선을 좋아한다. 특히 물을 좋아하므로 용토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남부식물이긴 하지만 추위에도 웬만큼 견디며 어느 정도 추위를 겪어야 꽃도 아름답다. 씨앗이나 삽목으로 번식한다. 화분이 꽉 차면 분갈이를 해 준다.

 

9.애기동백 꽃:

동백은 차나무가족에 속하는데, 형제뻘로 노각나무, 후피향나무, 차나무, 비쭈기나무, 사스레피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등 우리나라에는 몇 종 살지 않는다. 조카뻘로 애기동백과, 뜰동백, 흰동백이 있다.

 

10.애기동백 꽃:

혼례식에서 생명과 굳은 약속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동백은  우리네 옛 생활 속에서 친숙한 꽃나무다.  씨앗에서 짜낸 기름은 머리결이  갈라지거나 귾어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어 옛 여인네들에게 머릿기름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말린 꽃가루는 지혈작용을 하고 화상, 타박상 등에 사용된 가정응급약이었다.  나무  또한 재질이 단단해 얼레빗, 다식판, 장기쪽 등의 소재로 쓰였다.

 

11.애기동백 꽃

 

12.애기동백 꽃

 

13.애기동백 꽃

 

14.애기동백 꽃

 

15.애기동백 꽃

 

16.애기동백 꽃

 

17.애기동백 꽃

 

18.애기동백 꽃

 

19.애기동백 꽃

 

20.애기동백 꽃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본초명은 산다화(山茶花) 이다.

추운 겨울 오히려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애기동백 입니다.

한파 속에 국토 남쪽, 대륙의 북풍보다는 아열대의 훈풍이 남아 있는 신안군 섬 일대에 애기동백꽃들이 앞다퉈 겨울레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꽃이 동백나무 보다 앞선 11월에 꽃이 피기때문에 애기동백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꽃이 차나무꽃과 비슷하여 산에서 자라는 차나무라는 뜻인 산다화(山茶花) 라고 불린다.
'겸손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처럼 온갖 꽃들이 자태를 뽐냈던 계절을 피해서 수줍게 한겨울에 꽃이 피어 나옵니다.
느닷없는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분홍빛과 하얀빛 그리고 이와같이 진홍빛으로 피어난 애기동백꽃들을 보면은 그야말로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차나무과인 애기동백은 일반 동백보다 잎이나 꽃이 작습니다.
거의 모든 꽃들이 휴지기를 맞은 요즘 나무마다 십여 송이씩 차례로 수십 날에 걸쳐 피어납니다.
온통 갈 빛이고 잿빛인 겨울 들판에 화사하게 피어난 애기동백꽃은 강한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거의 두 달 정도 이 꽃이 피고 지고 해서 두 달 정도 볼 수 있습니다.
애기동백은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쯤 지천으로 피어나 남도를 찾는 관광객이나 지친 겨울 나그네들에게 순수의 힘을 불어넣습니다.

이용

상록성으로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싱싱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특히 광택이 나는 잎이나 겨울과 봄에 피는 꽃모습은 환상적이다. 월동이 가능하다면 정원에 한 두 그루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우리 자생식물 중의 하나이다. 중부지역에서는 실내 관엽식물로 많이 쓰인다.

기르기

어릴 때는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어른이 되면 강한 광선을 좋아한다. 특히 물을 좋아하므로 용토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남부식물이긴 하지만 추위에도 웬만큼 견디며 어느 정도 추위를 겪어야 꽃도 아름답다. 씨앗이나 삽목으로 번식한다. 화분이 꽉 차면 분갈이를 해 준다.

분류및 자생지

동백은 차나무가족에 속하는데, 형제뻘로 노각나무, 후피향나무, 차나무, 비쭈기나무, 사스레피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등 우리나라에는 몇 종 살지 않는다. 조카뻘로 애기동백과, 뜰동백, 흰동백이 있다.

 

 

*동백나무

12월이나 1월, 대부분의 꽃들이 꽃눈속에 숨어 봄을 준비하고 있는 겨울에 우리나라 남쪽 섬지방에서 한창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이 있다.  동백꽃이다.  마침 눈이라도 내리면 흰 눈과 피처럼 붉은 꽃잎, 샛노란 수술, 짙푸른 잎사귀가 빚어내는 조화는 보는 이를 숨막히게 할 정도이다.

동백나무는 한국,중국,일본이 원산인  상록활엽교목, 즉 늘푸른넓은잎키작은나무이다. 동양의 꽃나무인 동백(Camellia japonica)이 서양에 소개된 예로 뒤마의 소설이자 베르디 오페라인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가 있다.  그 주인공 비올레타가 번갈아 들고 나오는 흰 꽃과 붉은 꽃이 바로 동백이다.   '라 트라비아 타'를 '춘희'라고 번역하는데, 춘(椿이)은  동백이란뜻이나 춘희란  곧 '동백아가씨'인 셈이다.

동백꽃은 추운 겨울에 핀다는 것 외에도  두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온대지방에서 보기 드문 조매화의 하나라는  것. 동백꽃은 벌이나 나비가 활동하지 않는 겨울에 새의 도움으로 수분을 한다. 이 새가 동박새이다.  동박새는 겨울에는 동백나무의 꿀을 먹으며 열매를 맺으면  열매를 먹고 사는 새이다. 동백나무의 두번째 특성은 꽃이 지는 모습에  있다. 모르는사람은 뭔가 잘못되어 떨어진 것으로 착각할 만큼 가장 아름답게 꽃이 핀 상태에서  마치 목이 부러지 듯 툭 하고 송이째 떨어진다.

동백나무는 추위와 건조에 약하다. 자생지인 남쪽 섬의 환경을  생각해 보면 된다.  한겨울에도 5℃ 이상 돼야 겨울을 날 수 있다.  화분에 심어져 있으면 방 안에 들여 놓거나 비닐로 싀워 양지에 두어야 한다.  또 흙 표면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어야 한다.  동백나무는 꺾꽂이로 번식시킬 수 있다.  6∼9월중순에 가지를 꺾어 화분에 꽂아두면 뿌리가 내린다.

동백나무의 꽃말은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다.  그래서 혼례식에서 생명과 굳은 약속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동백은  우리네 옛 생활 속에서 친숙한 꽃나무다. 효능은 씨앗에서 짜낸 기름은 머리결이  갈라지거나 귾어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어 옛 여인네들에게 머릿기름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말린 꽃가루는 지혈작용을 하고 화상, 타박상 등에 사용된 가정응급약이었다.  나무  또한 재질이 단단해 얼레빗, 다식판, 장기쪽 등의 소재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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