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화단에 진정제·진통제·통경제로 쓰이는 아름다운 크로크스(샤프란) 꽃봉우리가 청순하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2017.3.4. 대구수목원 양지바른 화단에서 찍었습니다.
1.크로크스(샤프란)꽃: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로 비늘줄기가 있다.
크로커스는 구근식물로 키가 작다.
꽃의 색깔이 매우 다양하며,영어로는 샤프란(Saffron)이라고 합니다.
2.크로크스 명패: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샤프란'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노란색,보라색,흰색,주황색,청색,하늘색,자주색등 거의 모든색깔의 꽃이 있으며, 꽃모양이 매우 우수 하다.
3.크로크스(샤프란) 꽃: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하는데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부및 중국서부등이 자생지로 숲이나 덤불 초원등 해안가로부터 고산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한다.
4.크로크스(샤프란) 꽃:
원예적인 가치가많아 화단또는 분화 관상용으로 무수히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음식에 맛이나 색을 내는 데 쓰기도 하고 염료로도 쓰인다. 색다른 향기가 강하고 쓴맛이 있다. 지중해와 아시아의 쌀이나 생선 요리,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식의 빵 요리 등에 색을 내고 맛을 가미하는 데 쓰인다.
5.크로크스(샤프란) 꽃:
지중해 연안, 소아시아, 이란이 원산지로 알려진 사프란은 이란과 카슈미르에서 오랫동안 심어왔으며, 몽골족의 침입 때 중국에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6.크로크스(샤프란) 꽃:
961년경 스페인에서 아랍인들이 재배를 했으며, 그 뒤 사라졌다가 십자군들에 의해 다시 유럽에 들어오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이며, 주성분은 피크로크로신이다.
7.크로크스(샤프란) 꽃:
한국에서는 원예용이나 약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꽃의 즙을 짜거나 암술대 윗부분을 잘라 말려 약으로 쓰는데, 진정제·진통제·통경제로 쓰고 있다.
8.크로크스(샤프란) 꽃:
황금색의 끝이 뾰족한 암술머리를 말려 음식에 맛이나 색을 내는 데 쓰기도 하고 염료로도 귀중하게 쓰인다. 사프란이란 이름은 〈구약성서〉의 〈아가〉 4장 14절에 나오는 향기좋은 풀들 가운데에서 따온 것으로, 색다른 향기가 강하고 쓴맛을 낸다. 지중해와 동양의 여러 요리, 특히 쌀, 생선요리, 영국식·스칸디나비아식·발칸식 빵요리 등에 색을 내고 맛을 가하는 데 쓰인다. 또한 부야베이(bouillabaisse) 요리의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9.크로크스(샤프란) 꽃:
고대 인도에서는 암술머리를 증류하여 황금색의 수용성 직물염료를 얻었다. 붓다가 죽은 얼마 후에는 그의 제자들이 이 염료를 가사에다 물을 들이는 공식염료로 썼으며, 몇몇 나라에서는 이 염료를 왕가복장의 염색에 써왔다.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집회장·궁정·극장·욕실 등에 향수로 뿌렸으며 특히 그리스의 고급 창녀 계층인 히티어리(hetaerae)들도 이 향수를 썼다.
10.크로크스(샤프란) 꽃:
스페인, 프랑스, 시실리, 아펜니노 산맥의 낮은 지맥에 있는 이탈리아, 이란, 카슈미르 등에서 주로 심고 있다. 음식에 맛과 색을 내는 데 쓰기 위해서는 손으로 각 꽃에서 3개의 암술머리를 뽑은 뒤 쟁반에 펼쳐 숯불에 말리는데, 7만 5,000송이에서 0.45㎏을 만들 수 있다. 정유(精油)가 0.5~1%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피크로크로신(picrocrocin)이고 크로신(crocin)이 색깔을 띠게 한다.
11.크로크스(샤프란) 꽃
12.크로크스(샤프란) 꽃
13.크로크스(샤프란) 꽃
14.크로크스(샤프란) 꽃
15.크로크스(샤프란) 꽃
16.크로크스(샤프란) 꽃
17.크로크스(샤프란) 꽃
18.크로크스(샤프란) 꽃
19.크로크스(샤프란) 꽃
20.크로크스(샤프란) 꽃
*크로크스:샤프란(saffron)
분류:북꽃과 샤프란속
학명:Crocus sativus L.
분포:아시아,유럽
크기:약 15cm
원산지:아시아 유럽
꽃말:즐거움, 지나간 행복
서식지:난, 소우 지역
설명: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로 비늘줄기가 있다.
크로커스는 구근식물로 키가 작다.
꽃의 색깔이 매우 다양하며,영어로는 샤프란(Saffron)이라고 합니다.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샤프란'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노란색,보라색,흰색,주황색,청색,하늘색,자주색등 거의 모든색깔의 꽃이 있으며, 꽃모양이 매우 우수 하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하는데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부및 중국서부등이 자생지로 숲이나 덤불 초원등 해안가로부터 고산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한다.
원예적인 가치가많아 화단또는 분화 관상용으로 무수히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음식에 맛이나 색을 내는 데 쓰기도 하고 염료로도 쓰인다. 색다른 향기가 강하고 쓴맛이 있다. 지중해와 아시아의 쌀이나 생선 요리,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식의 빵 요리 등에 색을 내고 맛을 가미하는 데 쓰인다.
지중해 연안, 소아시아, 이란이 원산지로 알려진 사프란은 이란과 카슈미르에서 오랫동안 심어왔으며, 몽골족의 침입 때 중국에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961년경 스페인에서 아랍인들이 재배를 했으며, 그 뒤 사라졌다가 십자군들에 의해 다시 유럽에 들어오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이며, 주성분은 피크로크로신이다.
한국에서는 원예용이나 약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꽃의 즙을 짜거나 암술대 윗부분을 잘라 말려 약으로 쓰는데, 진정제·진통제·통경제로 쓰고 있다.
황금색의 끝이 뾰족한 암술머리를 말려 음식에 맛이나 색을 내는 데 쓰기도 하고 염료로도 귀중하게 쓰인다. 사프란이란 이름은 〈구약성서〉의 〈아가〉 4장 14절에 나오는 향기좋은 풀들 가운데에서 따온 것으로, 색다른 향기가 강하고 쓴맛을 낸다. 지중해와 동양의 여러 요리, 특히 쌀, 생선요리, 영국식·스칸디나비아식·발칸식 빵요리 등에 색을 내고 맛을 가하는 데 쓰인다. 또한 부야베이(bouillabaisse) 요리의 중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고대 인도에서는 암술머리를 증류하여 황금색의 수용성 직물염료를 얻었다. 붓다가 죽은 얼마 후에는 그의 제자들이 이 염료를 가사에다 물을 들이는 공식염료로 썼으며, 몇몇 나라에서는 이 염료를 왕가복장의 염색에 써왔다.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집회장·궁정·극장·욕실 등에 향수로 뿌렸으며 특히 그리스의 고급 창녀 계층인 히티어리(hetaerae)들도 이 향수를 썼다.
네로 황제가 로마로 들어갈 때 로마 시내의 거리에는 사프란이 뿌려졌다.
스페인, 프랑스, 시실리, 아펜니노 산맥의 낮은 지맥에 있는 이탈리아, 이란, 카슈미르 등에서 주로 심고 있다. 음식에 맛과 색을 내는 데 쓰기 위해서는 손으로 각 꽃에서 3개의 암술머리를 뽑은 뒤 쟁반에 펼쳐 숯불에 말리는데, 7만 5,000송이에서 0.45㎏을 만들 수 있다. 정유(精油)가 0.5~1%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피크로크로신(picrocrocin)이고 크로신(crocin)이 색깔을 띠게 한다.
*사프란의 효능
파에 리아와 부야베스 등의 요리에 빠질 수없는 향신료가 사프란입니다.
꽃은 연한 보라색을하고 있지만, 건조시킨 암술은 요리에 사용하면 화사함의 황금빛이되어, 선명한 색상으로 요리를 완성시킵니다.
생선, 조개, 새우 등의 해산물과 쌀 요리 등에 뛰어나게 어울리며 예로부터 귀한 요리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향기에 의해, 향신료뿐만 아니라 방향제나 향료로 사용되고 화장품 등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샤프란으로 부인병 치료와 진정제 효능이 있습니다.
약용하는 사프란은 꽃 중의 세 개의 암술의 붉은 부분 만가지고 사용을 합니다. 유럽 민간 요법에서는 백일해와 천식 진정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컵에 사프란을 넣고 물을 부은 것을 그대로 마시면 됩니다.
사프란은 또한 자궁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차, 약주 등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프란을 몇 개 넣고 사프란 차로 마시면 향기를 즐길 기분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프란은 소화를 좋게하고 안색을 좋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이뇨 작용도있어 사프란을 물에 담가 마시면 체내의 독을 제거합니다.
*크로커스(샤프란) 전설
그리스에 병을 무척 잘 고치는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크로커스였다.
어느 날 그는 과로를 풀기 위해 테리샤성의 온천에서 휴양을 하다가 코린토스 출신의 리즈라는 아가씨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리즈에겐 이미 약혼자가 있었다.
리즈의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떠나버리자 크로커스는 그녀를 잊으려 노력을 했지만 잊을 수가 없었다.
궁리 끝에 그는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에게 기원하여 비둘기를 한 마리 받았다.
비둘기가 둘 사이를 오가며 사랑의 편지를 주고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리즈의 약혼자가 비둘기를 향해 활을 쏘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만 리즈가 그 화살에 맞아 죽어 버렸다.
충격을 받은 약혼자는 이 모든 비극의 원흉은 크로커스라며 크로커스마저 죽여버렸다.
아프로디테는 크로커스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그를 꽃으로 만들었다.
눈이 채 녹지 않은 3월에 크로커스는 따뜻한 햇볕이 비치는 곳에서 피어나 지금도 리즈에 향한 사랑을 꽃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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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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