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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애절한 사랑의 전설이 깃든 한국 원산지 붓꽃,효능,전설,유사종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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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부인병에 좋은 한국 원산지 다양각색의 붓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뜻은 기별, 존경, 신비한사람 입니다.

 

 

1. 노란색 붓꽃:

붓꽃은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맺은 모습이 글씨를 쓰는 붓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서양에서는 칼 모양을 닮은 잎 때문에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프랑스의 국화가 되었다. 라틴어 속 이름은 '아이리스(Iris)'인데, 아이리스는 무지개란 뜻이다. 이 꽃의 꽃말은 비 내린 뒤에 보는 무지개처럼 '기쁜 소식'이다.


2. 붓꽃 명패:

붓꽃과(―科 Ir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키는 약 60㎝ 정도이다.

잎은 길이 30~50㎝, 너비 5~10㎜이다.

5~6월에 꽃줄기 끝에 지름 8㎝ 정도의 자색 꽃이 2~3송이씩 핀다.

 

3. 노란색 붓꽃:

꽃잎과 꽃받침잎이 구분되지 않는 꽃덮이조각[花被片] 6장을 가지며 이 가운데 안쪽에 있는 3장은 곧추서고 바깥쪽에 있는 3장은 옆으로 퍼지며, 가운데에는 자색 점들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으며 씨는 갈색이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피부병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4.노란색 붓꽃:

붓꽃의효능은 아이리스라 불리는 붓꽃과 식물은 백합목의 한 과로서 한국, 일본, 중국 및 시베리아 동부지방의 건조한 산기슭에서 자생하며 한국에는 14종이 분포하고 있다.

붓꽃의 효능으로는 주독, 폐렴, 인후염, 지혈효과가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와 줄기는 부인병인후염 치료 등에 사용하고 있다.


5.노란색 붓꽃:

특히  노랑붓꽃(Iris koreana)은 학명 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반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옛부터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여 왔다.


6.노란색 붓꽃:

꽃창포와 붓꽃 두 식물 모두 붓꽃과의 붓꽃속(屬)에 속하며 또한 두 꽃은 여러 특징이 비슷하고 특히 꽃모양이 거의 같아 구분하기가 더욱 힘든 것이다.


7.노란색 붓꽃:

붓꽃의 전설은 이탈리아 어느 한 마을에 아름다운 미망인이 살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미망인에게 구혼자가 많았지만 미망인은 꿋꿋하게 정절을 지키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언덕길을 산책하고 있는데 한 화가가 그 미망인을 보고 말았다.


8.노란색 붓꽃:

화가의 집요한 청혼은 계속되었고 미망인은 이윽고 실제와 똑같은 그림을 그린다면 받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화가는 며칠 밤을 잠도 자지 않고 그림을 그렸고
드디어 사랑의 그림을 완성 시켜 미망인에게 그림을 보여 주기로 했다.


9.노란색 붓꽃:

처음 만났던 그 언덕에서 그림을 펼쳐 보여주며
'이 그림은 상상의 꽃입니다.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그렸지요.'
그림을 본 미망인은 내심 놀랐지만 
“그 그림은 실제와 다르잖아요. 꽃이라면 향기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억지를 썼다.
처음부터 청혼을 받아드릴 마음이 없었던 것.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한 마리의 나비가 날아와 그림에 앉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화가는 “제가 내기에 이긴 것 같군요”
화가는 정식으로 청혼을 하였고 미망인은 승낙을 할 수 밖에.


10.노란색 붓꽃:

결혼을 한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았고 훗날 미망인이 죽은 후 그림도 함께 묻게 되었는데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바로 상상의 꽃 붓꽃 이었다고 전설로 전해지고 있다.


11.흰색 붓꽃


12.흰색 붓꽃


13.흰색 붓꽃


14.자주색 붓꽃


15.자주색 붓꽃


16.자주색 붓꽃


17.자주색 붓꽃


18.자주색 붓꽃


19.자주색 붓꽃


20. 타래붓꽃



*붓꽃 (Iris nertschinskia)

1.뜻:기별,존경,신비한사람

2.분류:붓꽃과 다년초

3.분포:아시아,유럽

4.서식지:산

5.크기:약 60cm~90cm

6.꽃:5~6월에 자색꽃이 핌

7.열매:삭과로 익으며,씨는 갈색이다

8.효능:뿌리와 줄기는 피부병 치료에 쓴다.

9.설명:붓꽃과(―科 Ir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키는 약 60㎝ 정도이다.

잎은 길이 30~50㎝, 너비 5~10㎜이다.

5~6월에 꽃줄기 끝에 지름 8㎝ 정도의 자색 꽃이 2~3송이씩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이 구분되지 않는 꽃덮이조각[花被片] 6장을 가지며 이 가운데 안쪽에 있는 3장은 곧추서고 바깥쪽에 있는 3장은 옆으로 퍼지며, 가운데에는 자색 점들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으며 씨는 갈색이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줄기를 피부병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붓꽃의효능

아이리스라 불리는 붓꽃과 식물은 백합목의 한 과로서 한국, 일본, 중국 및 시베리아 동부지방의 건조한 산기슭에서 자생하며 한국에는 14종이 분포하고 있다.

 붓꽃의 효능으로는 주독, 폐렴, 인후염, 지혈효과가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와 줄기는

부인병인후염 치료 등에 사용하고 있다.



 *유사종

▶제비붓꽃(I. laevigata Fisch.)

▶꽃창포(I. ensata var. spontanes Nak.)

▶타래붓꽃(I. pallassii var. chinensis Fisch.)

▶솔붓꽃(I. ruthenica Ker-Gawl.)

▶난장이붓꽃(I. uniflora var. carinata Kita)

▶금붓꽃(I. ssavatieri Nakai)

▶노랑붓꽃(I. koreana Nakai)

▶각시붓꽃(I. rossii Bak.)

▶붓꽃(I. sanguinea Hornemann) 

붓꽃속(Iris)은 붓꽃과의 한 속이다. 200~300 종을 포함한다.

붓꽃속 식물은 영어로 아이리스라고 하며 그리스어로 무지개를 뜻하는 "이리스"에서 왔다.

 

 

*붓꽃속 (Iris) 25종의 종

각시붓꽃 (Iris rossii Baker var. rossii)금붓꽃 (Iris minutiaurea Makino)

꽃창포 (Iris ensata var. spontanea (Makino) Nakai)

난장이붓꽃  (Iris uniflora var. caricina Kitag.)

넓은잎각시붓꽃 (Iris rossii var. latifolia J.K.Sim &Y.S.Kim)

노랑꽃창포 (Iris pseudacorus L.)

노랑무늬붓꽃 (Iris odaesanensis Y.N.Lee)

노랑붓꽃 (Iris koreana Nakai)

대청부채  (Iris dichotoma Pall.)

만주붓꽃 (Iris mandshurica Maxim.)

보라노랑무늬붓꽃 (Iris odaesanensis for. purpurascens Y.N.Lee)

부채붓꽃  (Iris setosa Pall. ex Link)

붓꽃 (Iris sanguinea Donn ex Horn)

솔붓꽃 (Iris ruthenica KerGawl.)

시베리아붓꽃 (Iris sibirica L.)

신부채붓꽃 (Iris neosetosa Y.N.Lee)

자아만아이리스 (Iris germanica L.)

제비붓꽃 (Iris laevigata Fisch. ex Turcz.)

중국붓꽃 (Iris tectorum Maxim.)

진보라붓꽃 (Iris sanguinea var. violacea Makino)

타래붓꽃 (Iris lactea var. chinensis (Fisch.) Koidz.)

흰각시붓꽃 (Iris rossii for. alba Y.N.Lee)

흰꽃창포 (Iris ensata var. spontanea for. alba Y.N.Lee)

흰노랑무늬붓꽃 (Iris odaesanensis for. albiflora Y.N.Lee)

흰붓꽃 (Iris sanguinea for. albiflora Y.N.Lee)

 

 

* 붓꽃의 전설 *
이탈리아 어느 한 마을에 아름다운 미망인이 살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미망인에게 구혼자가 많았지만 미망인은 꿋꿋하게 정절을 지키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언덕길을 산책하고 있는데 한 화가가 그 미망인을 보고 말았다
화가의 집요한 청혼은 계속되었고 미망인은 이윽고 실제와 똑같은 그림을 그린다면 받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화가는 며칠 밤을 잠도 자지 않고 그림을 그렸고
드디어 사랑의 그림을 완성 시켜 미망인에게 그림을 보여 주기로 했다
처음 만났던 그 언덕에서 그림을 펼쳐 보여주며
'이 그림은 상상의 꽃입니다.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그렸지요.'
그림을 본 미망인은 내심 놀랐지만 
“그 그림은 실제와 다르잖아요. 꽃이라면 향기가 있어야 하는데..'라며 억지를 썼다
처음부터 청혼을 받아드릴 마음이 없었던 것.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한 마리의 나비가 날아와 그림에 앉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화가는 “제가 내기에 이긴 것 같군요”
화가는 정식으로 청혼을 하였고 미망인은 승낙을 할 수 밖에...
결혼을 한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았고 훗날 미망인이 죽은 후 그림도 함께 묻게 되었는데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바로 상상의 꽃 붓꽃 이었다고 전설로 전해지고 있다.

 

 

*꽃창포와 붓꽃의 차이점

붓꽃은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맺은 모습이 글씨를 쓰는 붓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서양에서는 칼 모양을 닮은 잎 때문에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프랑스의 국화가 되었다. 라틴어 속 이름은 '아이리스(Iris)'인데, 아이리스는 무지개란 뜻이다. 이 꽃의 꽃말은 비 내린 뒤에 보는 무지개처럼 '기쁜 소식'이다.

붓꽃은 다년생의 풀로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키는 약 60㎝ 정도이다. 잎은 길이 30~50㎝, 너비 5~10㎜이다. 5~6월에 꽃줄기 끝에 지름 8㎝ 정도의 자색꽃이 2~3송이씩 핀다.

좀부채붓꽃, 각시붓꽃, 솔붓꽃 , 큰붓꽃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노랑붓꽃(Iris koreana)은 학명 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반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옛부터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여 왔다.

꽃창포와 붓꽃 두 식물 모두 붓꽃과의 붓꽃속(屬)에 속하며 또한 두 꽃은 여러 특징이 비슷하고 특히 꽃모양이 거의 같아 구분하기가 더욱 힘든 것이다.

 

꽃창포                                                                         붓꽃

 

두 식물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꽃의 특징을 비교하는 보는 것이다.

꽃창포의 꽃이 더 크고 색 또한 붉은 자주색으로 더욱 진하다. 또 꽃창포는 바깥 화피의 아래쪽에 있는 무늬가 작고 노란색이다.  즉 보라색 꽃잎의 안쪽에 노란색의 좁고 뾰족한 무늬가 있다. 

이에 비해 붓꽃은 바깥 화피의 아래쪽에 있는 무늬가 보다 넓으며 흰색과 노란색이 섞여 있다. 즉  붓꽃은 보라색 꽃잎의 안쪽에 흰색(그보다 더 안쪽은 노란색) 부챗살 모양의 무늬가 있다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통은 붓꽃이 꽃창포보다 먼저 꽃이 핀다. 붓꽃은 5-6월에 꽃이 피지만 꽃창포는 붓꽃에 비해 꽃이 피는 시기가 다소 늦다는(6-8월) 것도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꽃이 없는 시기에는 잎으로 구분하는 하는데, 붓꽃은 잎 가운데 있는 잎줄이 거의 발달하지 않아 잎줄이 발달한 꽃창포와는 구별할 수 있다.

즉 꽃창포의 잎은 맥이 있는 가운데가 약간 볼록하고 붓꽃의 잎은 입체감이 없이 평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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