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팔공산악회 제116차 정기산행은 백두대간 속리산국립공원 운무속의 문장대(文藏臺) 산행 하였습니다.
♣위치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 33
☎054-533-3389.
1.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
전설에 의하면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이다.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2. 속리산국립공원 명패:
신증동속리산은 오래전부터 광명산(光明山)·지명산(智明山)·미지산(彌智山)·구봉산(九峯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자하산(紫霞山)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3.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 주차장:
『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속리산(俗離山)은 봉우리 아홉이 뾰족하게 일어섰기 때문에 구봉산(九峯山)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는 속리악(俗離岳)이라고 일컬었다.”라고 되어 있다
4. 속리산국립공원 안내도: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속리산은 산세(山勢)가 웅대하고 꼭대기는 모두 돌봉우리가 하늘에 나란히 솟아서, 옥부용(玉芙蓉)을 바라보는 것 같아 세속에서는 소금강(小金剛)이라 부른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5. 속리산국립공원 입산:
높이는 1,058m이다.
태백산맥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나온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한다.
6. 속리산국립공원 음주행위금지 현수막:
속리산의 지질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여 변성퇴적암이 군데군데 섞여 있다.
변성퇴적암은 깊게 패이고, 화강암은 날카롭게 솟아올라 깊은 계곡과 높은 봉우리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