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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사약으로 사용되었고 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천남성을 빗대어 붙여진 이름 천남성(청사두초),열매,효능,유래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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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장희빈에게 사약으로 사용되었고 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천남성을 빗대어 붙여진 이름 천남성(청사두초) 열매가 붉게 익었습니다!

♣천남성의 꽃말은 '보호, 비밀, 현혹, 전화위복' 입니다. 

 

 

1.천남성 열매:

천남성은 다년생 초본으로 구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본래 천남성은 남쪽에 뜨는 별을 뜻하는데, 식물에도 있다.


2.천남성 열매:

천남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이 식물의 성질이 양기가 강해 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천남성을 빗대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옛 책에는 호장(虎掌)이라고 소개했는데, 크고 둥근 덩이줄기 주변에 구형의 곁눈이 있는 것이 마치 호랑이 발바닥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이 머리를 쳐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사두화’라고도 했다.


3.천남성 열매:

천남성은 특히 옛날에 사약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의 사악한 여인 장희빈에게 내린 사약이 바로 천남성 뿌리의 가루이다. 이렇듯 유독한 식물이지만 잘 사용하면 약으로도 쓰인다. 특히 밀가루 반죽과 섞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담에 결렸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4.천남성 열매:

천남성은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줄기이고 그 위에 얇은 인편이 줄기를 감싼다. 키는 20~50㎝이다.


5.천남성 열매:

줄기는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다. 줄기에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 잎으로 갈라진다. 잎은 길이가 10~20㎝이고 5~10갈래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다. 작은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6.천남성 열매:

꽃은 5~7월에 피는데, 녹색 바탕에 흰 선이 있고 깔때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다.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리는 것이 또한 독특하다. 열매는 10~11월에 붉은색으로 포도송이처럼 달린다.


7.천남성 열매:

천남성과에 속하며, 유독성 식물로 구근은 약용으로 쓰인다.

먹으면 구토, 허탈 증세, 심장마비 등이 일어나는 독초이다.


8.천남성 열매:

효능 모든 종의 구슬줄기는 간경변증, 간질, 거담, 건위, 경련, 관절염, 구안와사, 구토, 반신불수, 상한, 소아경풍, 요통, 전간, 중풍, 진경, 창종, 척추질환, 파상풍, 한경, 해수, 혈담.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9.천남성 열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같은 종(種)으로 포가 자줏빛인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잔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둥근잎천남성(var. amurense)이 있다.


10.천남성 열매:

종류는 같은 속(屬)에 잎이 2개이고 줄기에 갈색반점이 있는 점박이천남성, 잔잎 3장이 모여나는 큰천남성, 손바닥 모양의 잔잎 5장이 모여나는 넓은잎천남성, 그밖에 이들과는 달리 육수꽃차례의 끝이 채찍처럼 길어져 포 밖으로 나오는 섬천남성·두루미천남성·무늬천남성 등이 있다. 















*천남성(天南星)

이명 : 청사두초, 가새천남성

학명 : Arisaema amurense for. serratum (Nakai) Kitag.

꽃말 : 보호, 비밀, 현혹, 전화위복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택사목 > 천남성과 > 천남성속.

본초명 : 담남성(膽南星, Dan-Nan-Xing), 담성(膽星, Dan-Xing), 야우두(野芋頭, Ye-Yu-Tou), 천남성(天南星, Tian-Nan-Xing).

다년생 초본으로 구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본래 천남성은 남쪽에 뜨는 별을 뜻하는데, 식물에도 있다. 천남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이 식물의 성질이 양기가 강해 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천남성을 빗대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옛 책에는 호장(虎掌)이라고 소개했는데, 크고 둥근 덩이줄기 주변에 구형의 곁눈이 있는 것이 마치 호랑이 발바닥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이 머리를 쳐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사두화’라고도 했다.

천남성은 특히 옛날에 사약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의 사악한 여인 장희빈에게 내린 사약이 바로 천남성 뿌리의 가루이다. 이렇듯 유독한 식물이지만 잘 사용하면 약으로도 쓰인다. 특히 밀가루 반죽과 섞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담에 결렸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천남성은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줄기이고 그 위에 얇은 인편이 줄기를 감싼다. 키는 20~50㎝이다. 줄기는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다. 줄기에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 잎으로 갈라진다. 잎은 길이가 10~20㎝이고 5~10갈래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다. 작은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녹색 바탕에 흰 선이 있고 깔때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다.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리는 것이 또한 독특하다. 열매는 10~11월에 붉은색으로 포도송이처럼 달린다.

천남성과에 속하며, 유독성 식물로 구근은 약용으로 쓰인다.

먹으면 구토, 허탈 증세, 심장마비 등이 일어나는 독초이다.

효능 모든 종의 구슬줄기는 간경변증, 간질, 거담, 건위, 경련, 관절염, 구안와사, 구토, 반신불수, 상한, 소아경풍, 요통, 전간, 중풍, 진경, 창종, 척추질환, 파상풍, 한경, 해수, 혈담.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꽃말은 ‘보호’, ‘비밀’, ‘여인의 복수’, ‘장대한 아름다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한국에는 같은 종(種)으로 포가 자줏빛인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잔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둥근잎천남성(var. amurense)이 있다.

종류는 같은 속(屬)에 잎이 2개이고 줄기에 갈색반점이 있는 점박이천남성, 잔잎 3장이 모여나는 큰천남성, 손바닥 모양의 잔잎 5장이 모여나는 넓은잎천남성, 그밖에 이들과는 달리 육수꽃차례의 끝이 채찍처럼 길어져 포 밖으로 나오는 섬천남성·두루미천남성·무늬천남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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