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여행

[대구여행]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 46번째, 추노, 대왕의 꿈, 장영실 촬영지, 전국 최대 30만평 참꽃군락 제23회 비슬산 참꽃(진달래)문화제.

SMALL

*2019.4.21.100대 명산 대구 비슬산 정상에 전국최대 규모인 30만평의 참꽃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룬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등산 하였습니다!

♣올해는 봄비도 자주오고 최근에 기후조건도 좋아서 비슬산 참꽃군락지에 참꽃이 이제까지 와본중에서 제일 아름답게 개화하여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 : 2019.4.20(토) ~ 4.21(일).

장소 :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요금 : 무료

- 진홍빛의 천상화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

♣비슬산 등산 및 문화공연 관람은 무료이나 일부 체험 및 전기차 이용객은 해당 요금 발생됩니다. 

 

 

1.전국죄대 30만평 비슬산 참꽃군락지:

싱그러운 4월에 대구의 뿌리로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1번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이번 참꽃문화제에서는 4월 20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개막식을 하고 개막축하 공연에는 인기가수 박세빈. 하이솔, 김연자, 비스타, 코요태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비슬산 참꽃:

4월 21일에는 달성천리 난타를 시작으로 참꽃생활 예술페스티벌이 있었으며, 송해 사회로 참꽃 가요제와 초청가수 박미영, 김상진, 김용임, 공연들이 흥미를 더했다.


3.비슬산 참꽃: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을 하는 무공해 반딧불이 전기차가 어르신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참꽃군락지 입구까지 수송함으로써 천년고찰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의 선물을 선사했다.


4.비슬산 참꽃: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5.비슬산 대견사 입구 이정표:

또한 일설에는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 을 구경한 후 이름을 비슬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6.비슬산 암괴류 등:

이 아름다운 비슬산에는 비슬이란 처녀와 신선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먼 옛날 비슬산 기슭에 한 아리따운 비슬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처녀 비슬은 거문고를 켜는 신선과 사랑에 빠지나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선계로 떠난 그를 못잊어 죽었는데 참꽃으로 환생했다. 신선도 거문고를 연주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다 어느 순간 돌이 되었다.

 

7.비슬산 대견사:

세월은 흘려 한 송이의 참꽃은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을 뒤덮고, 천계에서 아름다운 참꽃을 구경하던 옥황상제는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100년마다 한번 만나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8.비슬산 천천수:

한편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로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떄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의 문인인도의가 쓴 '유가사사적'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9.비슬산 천천수: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 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 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10.비슬산 대견사 이정표

두견화라고 불리는 진달래꽃은 두견새가 애절하게 울 때 목구멍으로 피를 토한다고 하는데, 그 핏자국에서 피어난 꽃이 진달래라는 전설이 있다.


11.비슬산 추노, 대왕의 꿈, 장영실 촬영지:

온 산이 연분홍색으로 물들이는 비슬산 참꽃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60~70년대에는 비슬산에도 흰 진달래가 많이 서식했다고 하나, 특이한 꽃색과 희귀한 꽃이라하여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멸종위기 이다.

하지만,지금은 잘 관찰하면 흰 진달래를 한그루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비슬산 대견사


비슬산 대견사


비슬산 대견사 암괴류


비슬산 대견사 암괴류


비슬산 대견사 마애불


비슬산 대견사 마애불


비슬산 대견사 마애불


비슬산 대견사 암괴류


비슬산 대견사 삼층석탑


비슬산 대견사 삼층석탑


비슬산 대견사 전경


비슬산 대견사 암괴류


비슬산 대견사 이정표


비슬산 대견사 암괴류


비슬산 참꽃


비슬산 참꽃군락지 이정표


비슬산 참꽃











































비슬산 참꽃군락지 정자






비슬산 대견봉 인증샷
















비슬산 흰참꽃






















비슬산 톱(칼)바위





비슬산 조화봉 인증샷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비슬산 암괴류


비슬산 반딧불이 버스킹 페스티벌




비슬산 참꽃문화제 초청가수 김상진



비슬산 삼국유사 일연스님


비슬산 소재사




비슬산 주차장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46번째 비슬산[琵瑟山],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등 경관이 아름다워 조망이 좋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북쪽의 팔공산과 함께 대구분지를 형성하고 낙동강을 끼고 있으며, 고려말 공민왕 7(1358) 진보법사가 창건한 소재사(消災寺) 등이 유명하다.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고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琵瑟山."비파 비() 거문고 슬())")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비슬이란 말이 인도의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하며, 비슬의 한자 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 하였다 한다.

정상에서 조화봉 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흑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 군락사이에 싸리나무 등 잡목들이 섞여 있으나 진달래가 더 많다.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 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며, 진달래가 가장 곱고 밀집되어 있는 곳은 988봉 부근 아래 산자락이다. 진달래는 4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해 4월 말에 절정에 달한다. 4월 하순경 참꽃(진달래)제가 열린다.

높은 벼랑 끝에 세워둔 대견사지 삼층석탑은 붕괴되어 있었던 것을 1986년 달성군에서 수습하여 재 건립한 것이다. 대견사터 주위에는 스님바위, 코끼리 바위, 형재바위 등 여러 바위들이 널려 있다. 이 석탑은 이층 기단위에 삼층석탑을 올린 형식이며, 절벽의 암반을 지대석으로 하고 그 위에 상중하대석으로 구성된 기단을 설치하였다. 대견사 터에서 동쪽으로 솟은 조화봉 봉우리 아래 능선에 잡석더미 같은 바위들이 보이는데 이를 칼바위 또는 톱바위라한다.

 


*제23회 비슬산[琵瑟山] 참꽃문화제.

기간 : 2019.04.20(토) ~ 2019.04.21(일)

장소 : 대구시 딜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요금 : 무료
산행일자 : 2019.04.21(일)
산행장소 : 비슬산 1,083m
산행코스 : 버스정류장산행로 시작대견사→ 30만평 참꽃군락지대견봉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조화봉→ 소재사→ 주차장.

진홍빛의 천상화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기 속으로 여러븐을 초대 합니다.

비슬산 등산 및 문화공연 관람은 무료이나 일부 체험 및 전기차 이용객은 해당 요금 발생됨.

비슬산 30만평의 참꽃군락지가 분홍색의 수체화를 그렸다.




*대구 비슬산 전설

높이 : 1083m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또한 일설에는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 을 구경한 후 이름을 비슬산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아름다운 비슬산에는 비슬이란 처녀와 신선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먼 옛날 비슬산 기슭에 한 아리따운 비슬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다. 처녀 비슬은 거문고를 켜는 신선과 사랑에 빠지나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선계로 떠난 그를 못잊어 죽었는데 참꽃으로 환생했다. 신선도 거문고를 연주하며 그녀를 그리워하다 어느 순간 돌이 되었다.

세월은 흘려 한 송이의 참꽃은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을 뒤덮고, 천계에서 아름다운 참꽃을 구경하던 옥황상제는 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100년마다 한번 만나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한편 비슬산은 천지가 개벽할 때에 세상이 온통 물바다로 되었는데 비슬산은 높아서 천지가 물이 다 차고도 남은 곳이 있었는데 그 떄 남은 바위에 배를 매었다는 배바위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 바위의 형상이 마치 비둘기처럼 생겨서 비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여기에서 비슬산이란 명칭이 생겨났다고 하는 주장이다.

'유가사창설내력'이란 책에서는 신라 흥덕왕 원년인 병오년 5월 상한에 도성국사의 문인인도의가 쓴 '유가사사적'이란 책에서 산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비슬산이라 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오 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 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유가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혜공왕 때에 창건되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2년에 창건되었다는 설 두가지가 있으나 어느설이 확실한지는 알 수 없다.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하여 옥유, 절가자를 따서 지어졌다. 

 

신라 흥덕왕2년 도성국사가 창건하였고 진성여왕 3년 탄잠선사가 중창하였다 한다. 그리고 문종1년 학변선사가, 조선 문종 2년 일행 선사가 중수 하였다.

신라 유가종의 총본산이었던 유가사는 번성하였을 당시 본사를 제외하고 속암이 99개, 거주 승려 3천명, 딸린 전답이 1천만 마지기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였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숙종 8년 도경화상이 대웅전을 보수하였고 그후 영조 때(478년) 낙암선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달래(두견화)[Korean Rhodo-dendron) : 참꽃

1.뜻:절제,청렴,사랑의 즐거움

2.분류:진달래과(낙엽관목)

3.원산지:한국

4.서식지:그늘지고 습기가 있는 산지

5.분포:아시아

6.꽃:분홍꽃이 4월부터 핀다

7.열매:삭과로 익는다

8.술:담근지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100일주라 한다

9.효능:감기로인한 두통과  기관지염,토혈,월경불순,자궁 출혈에 쓴다.

10.두견화 전설:두견새가 밤세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그 피로 꽃이분홍색으로 물들었다고 함.

11.설명: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조그만 비늘조각들이 빽빽하게 나 있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는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얕게 내리고 잔뿌리가 많아 쉽게 옮겨 심을 수 있다.

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 와는 다르다.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진달래꽃의 효능

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 및 만주지방의 산간 양지바른곳에 잘자라는 진달는 이른봄부터 온산을 붉게 수놓아 봄의 정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꽃이다.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피고색깔은 약간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이 4∼5cm이며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술 또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특히 꽃과 뿌리를 섞어 빚은 두견주(杜鵑酒)가 유명하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있고, 이뇨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로 꽃과 잎 뿌리가 약용으로 쓰입니다.

다만 약용시 꽃의 꽃술은 제거하고 드시길 권합니다.

강압작용, 거담작용, 진해작용, 억균작용, 진통작용, 기침, 천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관절염, 고혈압, 화혈(和血), 혈액순환촉진, 지혈(止血), 거풍(祛風), 토혈, 코피, 월경불순, 자궁출혈, 직장 궤양 출혈, 이질,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두통, 해수, 타박상, 감기에 효험있는 진달래입니다.

진달래꽃 채취는 꽃이활짝 피어있을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진달래꽃은 맛은 시큼하고 달며 성질은 평하거나 따뜻하고 독이 없다.

화혈(和血)하고 월경을 고르게하며 풍습을 없앤다.

월경 불순, 무월경, 자궁출혈, 타박상, 류마티즘, 토혈, 코피를 치료한다.

진달래 뿌리는 일년 내내 아무때나 채취하여 깨끗히 씻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시큼하고달며 성질은평하고 따뜻하며 독이없다.

화혈(和血),혈액순환촉진, 지혈(止血), 거풍(祛風)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월경 불순, 자궁 출혈, 직장 궤양 출혈, 이질, 류마티즘,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 18.5~3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술에담가 먹는다.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진달래꽃 약용 방법

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것을 꿀에개어 환을 만듭니다.

이것을 하루 서너 알씩 먹으면 오래된 기관지염을 다스립니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 고혈압, 기침에 좋고 혈압을 내려주며, 신경통 루머티즘을 낫게한다고 했습니다.

(진달래꽃 성분 가운데서 안드로메토톡신이란 성분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진달래꽃을 따다 꽃술을 따내고 독에 담고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버무려 그위에 켜켜이 넣는다.

100일 쯤 지나면 향기가 물씬 풍기는 두견주(되강주)가 됩니다.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만듭니다.

 

 

진달래의 전설

옛날 중국 촉나라의 망제는 이름이 '두우'였는데 위나라에 망한후 밤낮으로 복위를 꿈꾸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새가 되었다고 한다. 

두견새가된 망제는 밤낮으로 "귀촉,귀촉"(歸蜀) (고향인 촉으로 돌아가고파)하며 우지진다고하여 두견새를 '귀촉도(歸蜀道)'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그후 망제의 혼인 두견새가 억울해서 피를 토하고 그피를 삼키면서 울다가피가 떨어진곳에 진달래 꽃이 피었다고 한다.


*비슬산 흰 진달래 복원-달성군농업기술센터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 오리다.

매년 4월이면 김소월님의 진달래꽃 시를 생각하게 한다.

두견화라고 불리는 진달래꽃은 두견새가 애절하게 울 때 목구멍으로 피를 토한다고 하는데, 그 핏자국에서 피어난 꽃이 진달래라는 전설이 있다.
온 산이 연분홍색으로 물들이는 비슬산 참꽃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60~70년대에는 비슬산에도 흰 진달래가 많이 서식했다고 하나, 특이한 꽃색과 희귀한 꽃이라하여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지금은 흰 진달래를 볼 수 없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흰 진달래를 복원하기 위하여 4년 전부터 실생 번식과 조직배양 기술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원예기술 김수용 담당에 의하면 4년 전 8그루로 시작한 흰 진달래 복원사업은 포기나누기 방법으로 올해는 30여 그루가 개화를 시작 하였으며, 앞으로 5~6년 뒤에는 비슬산에서도 흰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진달래는 어린 유목에서 꽃 피는 성목기 까지의 성장속도가 매우 늦은 화목류이며, 흰 진달래는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지표면으로 분포되는 천근성 식물의 조건만 갖추어 준다면 매우 잘 성장한다고 한다.



*비슬산 - 유신지 (가사)

1절
산자락~에 구름꽃이 두둥실 떠오르면
내마~음도 따라가네 천왕봉 고~개넘어
연분홍 고운참꽃 온 산을 물들일 때
어디선가 들리는 듯 거문고 울음소리
신선님과 비슬~아씨 슬픈사랑 이야기
너는 알고 있겠지 비슬산아 말해다오
2절
산자락~을 받쳐 들고 우 뚝선 병풍바위
까마~귀도 날개 접고 한참을 쉬~어가네
조화봉 참꽃 덤불 연분홍 융단 깔 때
어디선가 들리는 듯 거문고 울음소리
신선님과 비슬~아씨 슬픈 사랑 이야기
너는 알고 있겠지 비슬산아 말해다오
비슬산아 말해다오.




*웃자퀴즈 471 :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보시고 아래모양에 공감 버튼을 ~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