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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벌레를 유인하기위해 하햔잎으로 위장하고 잎,꽃과 뿌리가 흰색인 삼백초(천성초) 꽃이 특이하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 입니다.
-잎윗쪽에 하얀색은 꽃이지면 녹색으로 다시 변합니다~~~
1. 삼백초 꽃:
삼백초(三白草)는 ‘3가지 흰 색깔을 지닌 풀’이라는 뜻이다. 3가지 흰색이란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하고 꽃과 뿌리 또한 흰빛을 띠는 것을 말한다.
2. 삼백초 명패: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계곡의 바람이 잘 통하고 공중습도가 높으며 반그늘인 곳에서 자란다.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및 용수리의 습지나 논물 도랑 등에 많은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나, 민간 약재로 쓰이면서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었고, 최근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보호식물로 지정했다.
3. 삼백초 꽃:
잎은 어긋나며 길이 5~15cm, 나비 3~8cm인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으로 오목하다. 5~7개의 세로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앞면은 연한 녹색, 뒷면은 흰색이지만 줄기 위쪽에 달린 2~3개의 잎은 앞면도 흰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1~5cm이며 밑 부분이 다소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싼다.
4. 삼백초 꽃:
황백색의 꽃은 6~8월에 희고 작은 꽃이 수상 꽃차례를 이루면서 줄기 끝에 많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이삭은 잎과 마주나는데 길이 10~15cm이고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밑으로 처지다가 나중에 곧게 선다. 작은 꽃턱잎은 지름 1.5mm 정도 되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2.3mm이며 꽃잎은 없다. 수술은 6~7개이고 암술은 3~5개의 심피로 구성되며 털이 없다.
5. 삼백초 꽃:
열매는 7~9월에 둥근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위에서 갈라진다. 씨는 각 실(室)에 대개 1개씩 들어 있다.
6. 삼백초 꽃:
삼백(三白)이란 뿌리·잎·꽃 3가지가 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한다. 흰 뿌리줄기가 진흙 속을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마다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7. 삼백초 꽃: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온포기에 야릇한 쓴맛이 있고 독한 냄새를 풍기는데 송장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송장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8. 삼백초 꽃:
약효와 생김새가 약모밀과 비슷하나 심장 밑을 닮은 잎의 모양이나 꽃잎처럼 보이는 4장의 꽃턱잎으로 구별할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9. 삼백초 꽃: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효능은 주로 신경계·부인과·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10. 삼백초 꽃: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해독제로 사용하거나 각기병 치료에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이뇨제로 쓰고 있다.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이 하얗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부른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약모밀을 삼백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20.삼백초 꽃밭
*삼백초(三白草) : (Chinese Lizardtail)
꽃말 : 행복의 열쇠, 가련
이명:전삼백(田三白), 오엽백(五葉白), 백화련(白花蓮)
학명:Saururus chinensis
분류:삼백초과 다년생초.
생약명: 삼백초(三白草)
분포:제주도, 중부 이남
서식지:습지
크기:약 50cm~1m
설명: 삼백초과(三白草科 Sauru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삼백초(三白草)는 ‘3가지 흰 색깔을 지닌 풀’이라는 뜻이다. 3가지 흰색이란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하고 꽃과 뿌리 또한 흰빛을 띠는 것을 말한다.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계곡의 바람이 잘 통하고 공중습도가 높으며 반그늘인 곳에서 자란다.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및 용수리의 습지나 논물 도랑 등에 많은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나, 민간 약재로 쓰이면서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었고, 최근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보호식물로 지정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15cm, 나비 3~8cm인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으로 오목하다. 5~7개의 세로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앞면은 연한 녹색, 뒷면은 흰색이지만 줄기 위쪽에 달린 2~3개의 잎은 앞면도 흰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1~5cm이며 밑 부분이 다소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싼다.
황백색의 꽃은 6~8월에 희고 작은 꽃이 수상 꽃차례를 이루면서 줄기 끝에 많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이삭은 잎과 마주나는데 길이 10~15cm이고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밑으로 처지다가 나중에 곧게 선다. 작은 꽃턱잎은 지름 1.5mm 정도 되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2.3mm이며 꽃잎은 없다. 수술은 6~7개이고 암술은 3~5개의 심피로 구성되며 털이 없다.
열매는 7~9월에 둥근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위에서 갈라진다. 씨는 각 실(室)에 대개 1개씩 들어 있다.
삼백(三白)이란 뿌리·잎·꽃 3가지가 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꽃이 필 때쯤 꽃 밑에 있는 2~3개의 잎이 하얗게 변한다. 흰 뿌리줄기가 진흙 속을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마다 수염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온포기에 야릇한 쓴맛이 있고 독한 냄새를 풍기는데 송장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송장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약효와 생김새가 약모밀과 비슷하나 심장 밑을 닮은 잎의 모양이나 꽃잎처럼 보이는 4장의 꽃턱잎으로 구별할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효능은 주로 신경계·부인과·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기, 간염, 감기, 갱년기장애, 건위, 견비통, 고혈압, 골수염, 냉병, 담석증, 동맥경화, 마비, 방광염, 변비, 복수, 비만증, 비염, 비창, 빈혈증, 소변불통, 수종, 습진, 암(암 예방/항암/악성종양 예방), 옹종, 완하, 외상소독, 요통, 유방염, 종독, 중독, 중이염, 중풍, 지방간, 충치, 치루, 치은염, 치조농루, 치질(치핵), 치통, 편도선비대, 폐농양, 폐렴, 피부미용(피부보습), 피부윤택, 해열, 협심증, 황달 등.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해독제로 사용하거나 각기병 치료에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이뇨제로 쓰고 있다.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이 하얗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부른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약모밀을 삼백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백초의 효능
삼백초(三百草)는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숲 속 물기가 많은 땅에서 드물게 자라는 오래살이풀이다.
키는 30∼90센티미터이고 뿌리는 희고 털이 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잎 모양은 달걀 모양인데 초여름에 줄기 끝 꽃 밑에 있는 잎 2∼3개가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꽃은 이삭 모양으로 14센티미터 넘게 길게 자라며 5∼8월에 꽃이 피어 9월에 열매를 맺는다.
천성초(天性草), 수목통(水木通)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삼백초는 <동의보감>이나 <향약집성방> 같은 우리 나라의 한의학 책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거의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갖가지 질병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약초다.
중국의 <당본초>나 <본초습유> 같은 본초학 책에서는 수종과 각기를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막힌 것을 뚫어 주며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고 종기나 종창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다.
삼백초는 약리작용이 놀랍도록 다양하고 뛰어나다.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둘째,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 데,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간염·간경화 같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삼백초를 차로 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넷째,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한다. 자궁이 아래로 처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다섯째,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퍼센트 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삼백초로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가 많다.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 기관지염, 악성무좀, 심장병, 비만증, 중풍으로 인한 보행 및 언어장애, 악성 여드름, 만성피로, 습진, 피부병, 화상 등이 삼백초를 먹거나 짓찧어 붙이는 방법으로 나았다는 기록이 있고 정력이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그램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삼백초는 그 효능과 성분이 아직까지 미지에 가려져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신비스런 약초이다.
삼백초는 "멸"이라고 불리거나 또는 '약모밀'이라고 불립니다.
이것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변비가 아주 심할때, 풀어 주지요. 그리고 두드러기에도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이 풀은 뿌리, 줄기가 하얗습니다. 또 꽃필 무렵에는 잎 세개가 흰색을 띕니다. 그리고 꽃도 흰색을 띄고요. 이렇게 세가지가 모두 흰색을 띈다고 해서 삼백초라고 이름을 붙였다지요
그런데 잎과 줄기에서는 특이하고 역겨운 독취가 납니다.
그래서 가까이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오지요. 그런데 이 독취는 테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성분때문에 나는 것인데, 이 성분이 있어야 약효가 뚜렷해지니까 약간의 독취가 있더라도 그냥 참고 한번 써 보세요
생잎을 바짝 말려서 건재약국에서 팔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동백경화,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변비가 아주 심할때 풀어주지요.
그리고 두드러기에도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20g씩 차처럼 끓여 마시면 됩니다. 특히 두드러기에는 이 삼백초 잎을 찹쌀로 쑨 풀로 얇은 옷을 입혀서요,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어서 잡수셔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삼백초가 두드러기에 좋다면 혹시 여드름에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시지요?
물론 여드름에도 도움되지요. 특히 고름이 생긴 여드름 그리고 이마와 턱에 많이 난 그런 여드름에 좋습니다.
여드름 중에서도 꼭 부위에 따라서 다르냐 하신다면 당연히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마와 턱에 이런 여드름이 많이 난 것은 대개는 월경이 순조롭지 못해서 오는 것이 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월경불순이나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이렇게 이마와 턱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런 부위에 여드름이 집중해서 많이 날때는 한번 삼백초차를 끓여서 잡숴 보세요
그렇다면 양볼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기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간에서 해독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오는 것이지요
코 주위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것은 단것이나 기름진 것을 많이 먹은 까닭이요. 입 주위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것은 비위장 소화기 기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여드름이 많이 나는 부위에 따라 그 이유를 구분해서 대책을 세우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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