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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봄이 되면 제철에 먹을 수 있는 첫 햇과일이 바로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앵두,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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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벌써 첫 햇과일이 새콤달콤 하며 맛있는 빨간 앵두가 먹음직 스럽게 익었습니다.

♣꽃말은 '수줍음' 입니다.

 

 

 

1. 앵두나무 열매:

앵두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독성은 없다고 합니다.

피부에 멜라민 색소의 침착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팩으로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2. 앵두나무 열매:

앵두에는 펙틴 성분(식이섬유소)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앵두나무 열매:

이질과 설사를 그치게 한다. 

피로회복,동상,부종,피부미용,다이어트에 좋음.

 

4. 앵두나무 열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키는 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5~7cm의 거꿀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잎자루는 길이 2~4mm이고 털이 있다.

 

5. 앵두나무 열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또는 잎과 같이 핀다. 지름 1.5~2cm의 연분홍 또는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2개씩 달린다. 원통 모양인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이고 잔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둥글다. 수술은 19~21개이다. 1개인 암술은 꽃잎보다 짧으며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6. 앵두나무 열매:

열매는 6월경 붉은색의 둥근 공 모양으로 익는다.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붉게 익는 열매를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는데,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씌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정원에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7. 앵두나무 열매:

여름날에 식욕이 부진해 지거나 할때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

 

8. 앵두나무 열매:

겨울철에 차가운 야외활동으로 인하여 동상이 찾아 왔을때

앵두즙을 만들어 발라주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9. 앵두나무 열매:

우리 몸에 돌고 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수분대사도 활성화 시켜 주어 부종에 좋다고 합니다.

 

10.앵두나무:

앵두를 <매도영도>라고 부르기도 하는 한방에서는 열매 및 가지를 모두다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열매는 이질, 설사에 효과가 있으며 몸의 기운을 증강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앵두의 나무가지를 불에다가 태운 후 그 재를 술에 함께 타서 마시게 되면

복통이나 또는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0. 앵두나무

 

 

 

*앵두나무(Nanking Cherry)

뜻:수줍음

분류:장미과(낙엽관목)

학명:Prunus tomentosa

분포:아시아

서식지:인가부근

생약명;앵도(櫻桃)

효능:이질과 설사를 그치게 한다. 피로회복,식욕증진,피부미용,다이어트,동상,부종에 좋음.

설명:앵도나무라고도함.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키는 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5~7cm의 거꿀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잎자루는 길이 2~4mm이고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또는 잎과 같이 핀다. 지름 1.5~2cm의 연분홍 또는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2개씩 달린다. 원통 모양인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이고 잔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둥글다. 수술은 19~21개이다. 1개인 암술은 꽃잎보다 짧으며 씨방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열매는 6월에 지름 1cm 정도의 둥근 핵과가 달려 붉게 익는다.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고 하여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붉게 익는 열매를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는데,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씌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정원에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만 음지에서도 자란다.

뿌리가 깊지 않으나 길게 뻗어 자란다.

앵도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어린가지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관상용·밀원·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앵두라 하며 날것으로 먹는다. 울 안에 한두 그루 심으면 뱀 종류가 범접을 못한다. 불에 탄 가지의 재를 술에 타 마시면 복통과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씨를 깨뜨려 그 속의 하얀 알맹이를 탕이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은 주로 비뇨기·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사독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대변불통, 변비, 소갈증, 외상소독, 유정증, 이뇨, 통경, 환각증, 황달

과일을 좋아하는 것은 옛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야생과일로는 머루와 다래가 있었고, 재배과일로는 복숭아, 자두, 배, 살구, 감에 이어 앵두가 있었다. 제철에나 먹을 수 있을 뿐 지금처럼 보관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겨울이면 생과일을 먹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봄이 되면 만날 수 있는 첫 햇과일이 바로 앵두였다.
앵두는 지름이 1센티미터 정도 되는 동그란 열매다. 속에는 딱딱한 씨앗 하나를 품고 있으며, 겉은 익을수록 반질반질 윤이 나는 매끄러운 빨간 껍질로 둘러싸여 있다. 모양새부터 먹음직스럽다. 달큼 새큼한 맛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아쉬움이라면 씨앗이 너무 커서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과육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옛사람들에게는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는 귀중한 과일이었다.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1) 에 보면 앵두편(䭏)을 만드는 방법이 나오는데, “앵두를 끓는 물에 반쯤 익혀서 씨를 발라내고 잠깐 데친 후, 체로 거른 다음 꿀에 졸여 섞고 엉기면 베어 쓴다”라고 했다. 지금이야 맛있는 과일이 너무 많아 앵두는 쳐다보지도 않지만, 과일이 귀하던 시절의 앵두는 벌써 고려 때부터 임금의 혼백을 모신 종묘의 제사상에 먼저 올리는 과일이었다.
《동문선(東文選)》2) 에는 최치원이 앵두를 보내준 임금에게 올리는 감사의 글이 실려 있다. “온갖 과일 가운데서 홀로 먼저 성숙됨을 자랑하며, 신선의 이슬을 머금고 있어서 진실로 봉황이 먹을 만하거니와 임금의 은덕을 입었음에 어찌 꾀꼬리에게 먹게 하오리까······.”
앵두는 이렇게 임금이 신하에게 선물하는 품격 높은 과일이었다. 앵두는 꾀꼬리가 먹으며 생김새가 복숭아와 비슷하다고 하여 ‘앵도(鶯桃)’라고 하다가 ‘앵도(櫻桃)’가 되었다. 하지만 옛 문헌에 앵(櫻)은 벚나무로 읽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국조보감(國朝寶鑑)》3) 에 보면 문종(1450~1452)은 항상 후원에다가 앵두나무를 심고 손수 가꾸어 잘 익으면 따다가 세종에게 올렸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에 세종은 맛을 보고나서 “밖에서 따 올리는 앵두 맛이 어찌 세자가 직접 심은 것만 하겠는가”라고 했다 한다. 달리 생각해보면 앵두까지 손수 따다 올려야 하는 세자 시절의 문종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해동농서》에는 앵두를 ‘함도(含桃)’라고 하였으며, 가장 굵고 단단한 것을 ‘애밀(厓密)’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옛사람들은 단순호치(丹脣皓齒)라 하여 미인의 조건으로 붉은 입술과 하얀 이를 들었다. 잘 익은 앵두의 빨간 빛깔은 미인의 입술을 상징했으며, 앵두같이 예쁜 입술을 앵순(櫻脣)이라고 불렀다.
앵두나무는 중국 북서부가 고향이다. 우리나라에는 최치원의 글에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통일신라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짐작된다. 키가 2~3미터 정도 자라는 작은 갈잎나무이며, 줄기가 밑에서부터 갈라져 포기처럼 자라는 경우가 흔하다. 달걀모양의 잎에는 잔털이 촘촘히 나 있고, 4월 초중순경에 매화를 닮은 꽃이 하얗거나 연분홍으로 핀다. 이후 불과 두 달 남짓한 6월 초중순에 벌써 익어 초고속으로 과일 만들기를 한다.
《산림경제》 제2권인 《종수(種樹)》에 보면 “앵두는 자주 이사 다니기를 좋아하므로 이스랏(移徙樂)이라 한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옮겨심기가 크게 까다롭지 않다는 뜻일 터다. 《동의보감》에서도 앵두의 우리말을 이스랏이라 하였으며, 현재 이스라지라고 부르는 작은 나무는 옛 이름이 욱리인(郁李仁)으로 ‘멧이스랏’이라고 적었다. 앵두와 이스라지는 열매가 거의 같게 생겼으므로 자라는 곳만 다를 뿐 같은 나무로 취급한 것 같다.
일본말로 앵두는 ‘유스라우메’라고 하는데, 우메는 꽃이 매화를 닮았다는 뜻이며, 접두어인 유스라는 앵두가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에 전해질 때 이스랏이란 이름도 그대로 따라가서 변형된 것이라고 한다.
앵두는 약으로도 널리 쓰였으며 “중초를 고르게 하고 지라의 기운을 도와준다.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소화불량으로 생기는 설사를 멎게 한다. 잎은 뱀에게 물렸을 때 짓찧어 붙이고, 또 즙을 내어 먹으면 뱀독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했다.
오늘날 앵두는 먹는 과일의 반열에는 들지 못하고 일부 약재로 수요가 있을 따름이다. 또한 꽃과 열매를 감상하기 위해 정원수로 심은 앵두나무를 흔히 만날 수 있을 뿐이다. 일부에서는 개화기에 들어온 것으로 짐작되는 양앵두가 재배되고 있다. 양앵두나무는 키가 10미터 가까이까지 자라는 큰 나무인데, 말이 앵두이지 버찌에 더 가깝다. 체리라 부르는 빨간 열매는 앵두보다 두 배는 더 굵고 단맛이 더 강하다.

 

*앵두의 효능

피로회복

앵두는 과당과 포도당이 주 성분이며 사과산을 비롯한 구연산 등등...

달콤한 맛의 유기산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유기산 성분이 우리 몸이 피로할때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주어 피로를 풀어 준다고 합니다.

식욕증진

여름날에 식욕이 부진해 지거나 할때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

피부미용

앵두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독성은 없다고 합니다.

피부에 멜라민 색소의 침착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팩으로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앵두에는 펙틴 성분(식이섬유소)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상

겨울철에 차가운 야외활동으로 인하여 동상이 찾아 왔을때

앵두즙을 만들어 발라주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종

우리 몸에 돌고 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수분대사도 활성화 시켜 주어 부종에 좋다고 합니다. 

 

 

*한방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를 <매도영도>라고 부르기도 하는 한방에서는 열매 및 가지를 모두다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열매는 이질, 설사에 효과가 있으며 몸의 기운을 증강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앵두의 나무가지를 불에다가 태운 후 그 재를 술에 함께 타서 마시게 되면

복통이나 또는 전신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인후질환이 있는 경우 앵두가 다 익기 전 따서 말린 후 분말을 만들어

가루째로 드신다든가 아니면 물에다가 타서 조금씩 마시고 나면 신통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독충, 뱀에 물렸을때 분말과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다가 바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나무 가지, 잎의 즙을 몸에 바르거나 먹었을때 어떤 효과를 보았다고 하고 있으며

익기전 열매를 따서 말려 놓은 가루를 밥에다가 개어서 함께 먹으면 관절염에 좋다고 하고

또한 타박상같은곳에도 붙이면 효과를 보게 된다고 구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촌충이나 회충 구제약으로서 앵두나무 뿌리를 달여 아침과 저녁 공복시

 3일정도 복용을 하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의 앵두의 효능.

앵두나무는 일본을 비롯한 만주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의 화북지방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생 관상수나 정원수로서 민가 근처에 식재를 한 후 약용이나 식용으로 쓰여 왔습니다.

 앵두는 모든과실 종류 가운데서 단오를 전후해 가장 먼저 익기 때문에

고려시대부터 제물로서 상당히 귀하게 여겨 ?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 중초를 고르게 하고 지라의 기운을 도와주며 얼굴을 곱게 하여 주며

기분을 좋게 하여 주고 체해서 설사를 하게 되는 것도 멈추게 한다 >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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