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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한국 원산지 두드러기 피부가려움 등에 효능이 있는 휘귀종 소영도리나무,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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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두드러기 피부가려움 등에 탁월한 휘귀종 종처럼 매달려 꽃이피는 소영도리나무 꽃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 꽃말 '존중, 애정' 입니다. 

 

 

 

1. 소영도리나무 꽃 :

소영도리나무는 중국, 경상도, 황해도 및 북부지방에 분포합니다.

 

2. 소영도리나무 꽃 : 

대구수목원 곡수거실 담장 우측에 소영도리나무가 식재되어 있는데 지금 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3. 소영도리나무 명패 : 

나무의 크기는 높이 2m 자란다.

 

4. 소영도리나무 꽃 :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와 폭이 각 5~12cm × 2~3cm로 달걀형이며 양면, 특히 뒷면에 융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0 ~ 2mm이다..

 

5. 소영도리나무 꽃 : 

꽃은 5월에 피고 1 ~ 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받침열편은 길이가 서로 다르게 동합되며 털이 있고 꽃부리는 깔때기모양이고 중앙 이상이 갑자기 넓어지며 겉에 털이 있고 5갈래로 갈라지며 씨방은 털이 있을 때도 있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없다..

 

6. 소영도리나무 꽃 : 

열매는 삭과로 길이 13 ~ 18mm로서 선형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는다.

줄기는 일년생가지에 2줄의 털이 있다.

 

7. 소영도리나무 꽃 : 

생육환경은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그늘에서도 잘 견디나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이 좋다.

번식방법은 봄철부터 초여름의 장마철에 걸쳐 미숙지를 채취하여 녹지삽목을 한다. 9월경에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이른 봄에 수태위에 파종한다.

 

8. 소영도리나무 꽃 : 

재배특성은 토양은 보습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사질양토에 유기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공해에도 잘 견디므로 도심지에도 식재가 가능하다.

용도는 꽃이 아름다워 조경용수로 좋으며, 밀식하여 생울타리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공원 등에 군식하여도 아름답다. 도로변에 열식하여도 좋다.

 

9. 소영도리나무 꽃 : 

자생지에서의 개체 보존 및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산소영도리나무는 꽃받침통과 씨방에 털이 없고 잎 뒷면 맥 위에만 잔털이 있다.

 

10. 소영도리나무 꽃 : 

효능을 알아보면 꽃은 산후통, 타박상, 두드러기, 골절, 피부가려움 등에 효능이 있고,

잎은 소화불량, 간 염증, 황달, 혈액순환, 저혈압, 산후통에 좋음. 

 

35. 소영도리나무

 

 

*소영도리나무

분류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병꽃나무속

학명 : Weigela praecox (Lemoine) L.H.Bailey

꽃말 : 존중, 애정

개화기 : 5월

분포지역 : 중국, 경상도, 황해도 및 북부지방.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원산지 : 한국

나무의 크기는 높이 2m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와 폭이 각 5~12cm × 2~3cm로 달걀형이며 양면, 특히 뒷면에 융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0 ~ 2mm이다..

꽃은 5월에 피고 1 ~ 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받침열편은 길이가 서로 다르게 동합되며 털이 있고 꽃부리는 깔때기모양이고 중앙 이상이 갑자기 넓어지며 겉에 털이 있고 5갈래로 갈라지며 씨방은 털이 있을 때도 있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3 ~ 18mm로서 선형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는다.

줄기는 일년생가지에 2줄의 털이 있다.

생육환경은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그늘에서도 잘 견디나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이 좋다.

번식방법은 봄철부터 초여름의 장마철에 걸쳐 미숙지를 채취하여 녹지삽목을 한다. 9월경에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이른 봄에 수태위에 파종한다.

재배특성은 토양은 보습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사질양토에 유기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공해에도 잘 견디므로 도심지에도 식재가 가능하다.

용도는 꽃이 아름다워 조경용수로 좋으며, 밀식하여 생울타리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공원 등에 군식하여도 아름답다. 도로변에 열식하여도 좋다.

자생지에서의 개체 보존 및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산소영도리나무는 꽃받침통과 씨방에 털이 없고 잎 뒷면 맥 위에만 잔털이 있다.

 

 

*일본삼색병꽃나무

과명 : 인동과

꽃말 : 전설의 비밀

 

 

*붉은병꽃나무(Oldtashiored Weigela)

1.뜻:진실

2.분류:인동과

3.분포:아시아(한국,일본,중국)

4.서식지:산지

5.꽃:5월에 짙은 붉은색의 꽃이 핀다

6.열매:9월에 익는다.

7.설명: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며 동아시아 원산인 12종(種)의 꽃피는 관목으로 이루어진 속.

몇몇 식물들은 봄과 여름에 피어나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꽃은 통 모양으로 흰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키가 약 4m인 곧추서는 줄기에 달린다. 이 속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잎이 폭이 좁고 타원형이며, 무리져 피는 꽃은 길이가 3.5㎝ 정도이다. 폭은 좁으나 긴 씨꼬투리는 2쪽으로 벌어진다.

한국에는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를 비롯해 골병꽃·붉은병꽃나무(Weigela florida)·통영병꽃나무(Weigela toensis) 등이 자라고 있다. 이중 병꽃나무와 붉은병꽃나무가 가장 흔하다. 병꽃나무는 5월에 꽃이 피는데 처음에는 황록색으로 피지만 나중에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병꽃나무의 꽃받침은 가운데가 나누어져 있으나, 붉은병꽃나무는 밑까지 나누어져 있어 이 2종을 구분할 수 있다. 통영병꽃나무는 전세계에서 한국의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산에서만 자라고 있다.

수고 2~3m 정도로 수피는 연한 회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 깔때기 모양의 연한 노란색 꽃이 1~2개씩 피는데 적색으로 변한다. 꽃자루에 털이 있으며 아래까지 갈라진다. 개화시기는 5월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데 2개로 갈라지며 날개가 달린 종자가 나온다. 처음부터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병꽃나무라 한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을 흰병꽃나무라 한다.
산지의 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고 내염성, 내공해성도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는 편이다.

주로 산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월에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밑까지 완전히 5개로 갈라지며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삭과(蒴果)로 잔이 있고 길이 1~1.5cm로서 9월에 성숙하여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한다. 잎에 융모(絨毛)가 있고 꽃가지와 잎자루 그리고 어린 가지에 퍼진 이 있는 것을 흰

병꽃(var. mollis)이라고 한다.

병꽃나무는 병처럼 생기지 않고 나팔처럼 생겼지요. 한 무리의 붉은 꽃들이 밝은 미소로 맞아준다. 작은 나팔처럼 생긴 꽃들이다. 그렇다고 나팔꽃만큼 큰 꽃들은 아니다. 어찌 보면 작고 오종종한 모습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나무 잎사귀 사이로 붉은 점들이 흩어져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요즘 숲속에 들어서면 어느 곳에서나 쉽게 눈에 띄는 꽃이 있다. 그렇다고 꽃이 크고 화려해서 금방 눈길을 사로잡는 그런 꽃이 아이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나팔처럼 생긴 모양에 붉은 색깔이 상당히 자극적인 모습이다.  바로 붉은병꽃이다. 나팔처럼 생긴 꽃자루가 길쭉한 끝에 꽃잎이 다섯 쪽으로 갈라져 있다. 꽃술도 다섯 개이다. 꽃잎이 갈라지지 않았다면 거의 완벽한 나팔모양이다. 그런 꽃들이 서너 개씩 한 묶음으로 피어 있는 모습이 여간 예쁜 것이 아니다. 붉은병꽃나무의 다른 이름으로 팟꽃나무·병꽃나무·조선금대화(朝鮮金帶花)라고도 하며 산지 등에서 자란다. 밑부분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어린 가지는 모서리 위에만 털이 있고,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꽃받침잎의 길이가 5∼6.5mm인 것을 좀병꽃(for. brevicalycina), 처음에는 꽃이 흰색을 띠고 통부가 붉은색이던 것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되는 것을 색병꽃(for. alba), 끝까지 흰색인 것을 흰병꽃(for. candida), 화관이 흰빛을 띤 녹색이고 통부 겉에 붉은빛이 돌며 안쪽 순판(脣瓣)을 따라 노란색이 도는 것을 삼백병꽃(for. subtricolor)이라고 한다.

 

 

*병꽃나무

분류 : 인동과 병꽃나무속

학명 : Weigela subsessilis

원산지 : 힌국

효능 :

꽃은 산후통, 타박상, 두드러기, 골절, 피부가려움 등에 효능

잎은 소화불량, 간 염증, 황달, 혈액순환, 저혈압, 산후통.  

황해도, 강원도 동부지역 이남에 주로 분포, 평안북도 및 함경북도에도 보고됨.

국의 산지에서 자생하며 한국 특산으로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이다. 팟꽃나무로도 불린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거꿀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며 첨두 예형 또는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1 ~ 7cm × 1 ~ 5cm로,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4월 중순 ~ 4월 말에 피고, 황록색이 돌지만 적색으로 변하며, 1 ~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밑부분까지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잔털이 있고 길이 10 ~ 15mm로 종자에는 날개가 발달했고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작은 가지 녹색이고 껍질눈이 뚜렷하다.

계곡과 산록에서 진달래, 철쭉과 함께 혼생하고 때로는 단순군집을 이루며 모래흙을 좋아하며 척박한 양지에서도 잘 견딘다.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여 숲 속에서도 번성하며 내염성에도 강해서 바닷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거뜬히 견디고 각종 공해에도 강하다.

번식은 9월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하여 발아시켜야 한다. 또한 봄부터 여름 사이에 새로 자란 가지를 꺾꽂이하여 증식한다.

용도는 도로 절개지나 제방 복토지역 등에 사방용으로 권장할 만하고 도시조경 등의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예전에는 숯가마 제조에 많이 이용했으며 열량이 높아 땔감으로도 사용했다.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한다.

유사종은  붉은병꽃나무 : 낙엽관목으로, 마주 붙은 잎은 긴 타원형이고 겨드랑이에서 붉은색의 통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 끝은 5장으로 갈라진다.
흰병꽃나무 : 낙엽관목으로, 마주 돋아난 잎 사이에서 흰색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관상가치가 뛰어난 자원식물이다.
흰털병꽃나무 : 일년생가지에 퍼진 털이 있고 꽃이 핀 가지의 잎이 타원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2-3㎝로서 양면에 길고 약한 털이 있으며 화경에 퍼진 털이 있는 것.

밑에서부터 많은 줄기가 나와 큰 포기를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꽃의 색감이 야성적이고 모양이 병처럼 생겨 특이하며 붉은병꽃나무보다 꽃받침 갈래가 가늘게 째져있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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