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 4월을 대표하는꽃 종기와 통증에 효험 사랑의 전설이 있는 복주머니 모양 담홍색의 금낭화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인데 꽃의 모양을 잘 보면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낸다.
1. 금낭화 꽃:
금낭화는 우리나라와 중국, 시베리아 의 깊은 산속의 반그늘진 곳에서 지생하는 금낭화는 꽃 모양이 독특하게 아름다운 인기 있는 풀꽃이자 5월을 대표하는 꽃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2. 금낭화 명패: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3. 금낭화 꽃: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4. 금낭화 꽃:
중국 원산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한국에서도 설악산의 봉정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산에서 금낭화의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원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흰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for. alba)는 한국에 자생지가 없는 중국 원산이다.
5. 금낭화 꽃: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선다.
높이는 약 40-50㎝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3회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달걀꼴의 쐐기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엉성한 치아 모양 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6. 금낭화 꽃: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果)이다.
7.금낭화 꽃:
일본에서는 전초를 탈홍증에 사용하며, 한방에서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이라 하여 생약으로 쓴다.
주로 관상용, 분화용으로 쓴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 찬 물에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의 국거리로 쓴다.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8. 금낭화 꽃:
우리 나리에서는 주로 중부 지방의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데 설악산에 특히 자생지가 많으며, 금낭화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이 옛 여인들이 차고 다니던 '비단주머니'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순 우리말로는 "며느리주머니꽃" 이라고 말한다.
9. 금낭화 꽃: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 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10.금낭화 꽃:
어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지만 전초에는 약간의 유동석이 있으므로 맨 손으로 만지면 사람에 따라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잎은 특히 달팽이가 좋아한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한국에는 설악산 지역에 분포한다.
11. 금낭화 꽃:
전설은 옛날 젊은 왕자가 아름다운 소녀를 사랑했는데 소녀는 콧대가 하도 높아 왕자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마음 상한 왕자는 여러 차례 방법을 바꿔가면서 사랑을 고백했지만 소녀는 끝내 왕자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큰 상심에 빠진 왕자는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자신의 심장을 칼로 찔러 자살하였는데, 그 후 왕자의 묘지에서 이 꽃이 피었다 하여 "Bleeding Heart" 라는 이름을 붙였다한다.
20.금낭화 꽃밭
*금낭화(錦囊花)
분류: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학명: Dicentra spectabilis
원산지: 중국
분포: 중부 지방(설악산 지역)
자생지역: 산지의 돌무덤, 계곡
생약명: 금낭근(錦囊根)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회 깃꼴겹잎이다. 갈라진 작은 잎은 길이 3~6cm의 달걀꼴이고 3~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쐐기꼴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움푹움푹 패어 들어갔다.
5~6월에 총상 꽃차례로 연한 홍색의 꽃이 피는데 꽃차례는 길이 20~30cm로서 활처럼 굽었고 꽃은 줄기 끝 부분에 한쪽으로 치우쳐 주렁주렁 달린다. 꽃부리는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고 꽃잎은 4개가 굽었는데 안쪽 꽃잎은 2개가 좁고 길며 관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2개인데 길이 6~7mm로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10월에 긴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다.
등모란·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굵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으로 뽀얗게 보인다. 줄기는 연약하나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관상용·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흔히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온포기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이라 하며 약으로 쓴다. 봄에 어린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를 환부에 뿌린다.
효능은 주로 피부과 계통의 종기와 통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변혈증, 옹종, 종독, 타박상.
*금낭화의 효능
금낭화는 우리나라와 중국, 시베리아 의 깊은 산속의 반그늘진 곳에서 지생하는 금낭화는 꽃 모양이 독특하게 아름다운 인기 있는 풀꽃이자 5월을 대표하는 꽃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국 원산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한국에서도 설악산의 봉정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산에서 금낭화의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원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흰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for. alba)는 한국에 자생지가 없는 중국 원산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선다. 높이는 약 40-50㎝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3회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달걀꼴의 쐐기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엉성한 치아 모양 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兩體)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果)이다.
일본에서는 전초를 탈홍증에 사용하며, 한방에서 하포목단근(荷包牧丹根)이라 하여 생약으로 쓴다. 주로 관상용, 분화용으로 쓴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 찬 물에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 먹거나 된장국의 국거리로 쓴다.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우리 나리에서는 주로 중부 지방의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데 설악산에 특히 자생지가 많으며, 금낭화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이 옛 여인들이 차고 다니던 '비단주머니'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순 우리말로는 "며느리주머니꽃" 이라고 말한다.
재배 및 관리씨로 번식하며, 반그늘이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기른다. 키우기가 그리 까다롭지는 않지만 건조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보기가 좋다고 그대로 두면 포기가 작아지고 결국 없어지기도 하므로, 2~3년에 한 번씩 포기를 나누어 자리를 옮겨 주어야 한다.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 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어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지만 전초에는 약간의 유동석이 있으므로 맨 손으로 만지면 사람에 따라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잎은 특히 달팽이가 좋아한다.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한국에는 설악산 지역에 분포한다.
꽃의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므로 절화용을 비롯하여 화단식재용, 초물분재, 지피식물류 등으로 이용가치가 높다.
식물체가 경화되기 전에 채취하여 삶아서 말린후 묵나물로 이용한다. 꽃이 아름다우며 금낭화의 뿌리줄기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것을 하포목단근이라고 하는데, 풍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상처의 독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성분은 전초와 뿌리에 알칼로이드가 있다. 알칼로이드의 주성분은 프로토핀과 디쎈트린이다. 기타 콥티신, 켈레리트린, 켈리루빈, 켈리루틴도 분리되었다. 알칼로이드는 전초에 0.18%, 뿌리에1.22%들어 있다. 프로토핀은 전초에 0.14%, 뿌리에 1.01% 있다.
*서양에서 금낭화를 "Bleeding Heart" 라고 부르는 전설 이야기
옛날 젊은 왕자가 아름다운 소녀를 사랑했는데 소녀는 콧대가 하도 높아 왕자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마음 상한 왕자는 여러 차례 방법을 바꿔가면서 사랑을 고백했지만 소녀는 끝내 왕자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큰 상심에 빠진 왕자는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자신의 심장을 칼로 찔러 자살하였는데, 그 후 왕자의 묘지에서 이 꽃이 피었다 하여 "Bleeding Heart" 라는 이름을 붙였다한다.
*보시고 아래♡모양에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
'여행 > 대구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수목원] 한국 원산지 두드러기 피부가려움 등에 효능이 있는 휘귀종 소영도리나무,꽃,효능. (0) | 2021.05.10 |
---|---|
[대구수목원] 한국 원산지 향기가 좋아 고급 향수의 주원료로 쓰이는 은방울꽃(영란),꽃,효능,유래. (0) | 2021.05.06 |
[대구수목원] 향균작용이 있어서 독사에 물렸을때 사용하고 잎이 고깔같은 휘귀종 고깔제비꽃,효능,유래 (0) | 2021.04.22 |
[대구수목원] 한국 원산지 유독성 식물 팥을 뿌려놓은 듯한 팥색의 팥꽃나무(완화),꽃,효능,유래. (0) | 2021.04.19 |
[대구수목원] 희귀식물원 화단에 색감이 아름다운 염료식물 박태기나무 & 흰박태기나무,꽃,효능,유래,전설. (0)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