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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울산 여행] 산울림산악회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12경 중 제2경 대왕암공원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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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14일 산울림산악회 정기산행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 12경 중 제2경 대왕암공원 트레킹 하였습니다.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일대 (일산동 905).

052-209-3738.

 

 

 

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공룡모형 미끄럼틀

 

대왕암 곰솔(소나무)숲

28만여평 공원은 온통 곰솔 천지. 100년생 이상 되는 것만도 1만5천여그루. 하나 같이 키가 20m를 넘는다. 미끈하게 잘도 자랐습니다. 굽어지거나 모난 구석이 전혀 없습니다. 티없이 맑게 컸습니다. 기암괴석 위에 뿌릴 내리고 자라는 나무도 한, 둘이 아닙니다. 끈질긴 생명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푸른 솔밭과 탁 트인 바다와 기암괴석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1백여년 된 키 큰 곰솔 소나무 숲이 아주 멋집니다.

 

대왕암공원 안내판입니다.

 

꽃무릇(석산) 

다년생 초본식물로 매년 9월 중순 경 군락을 이루어 붉은 꽃이 진 후 진녹색의 잎이나와 다음해 5월에 사라집니다.

 

보행로 우측은 꽃무릇 단지, 좌측은 맥문동 단지입니다.

맥문동은 7월에, 꽃무릇은 9월이 만개합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장은 09시 마감은 17시40분 종료는 18시입니다.

2021.12.30.까지 무료 운영힙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장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은 09시 마감은 17시40분 종료는 18시입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2021년 7월 15일 개통됐습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폭 1.5m 규모입니다.

 

멀리보이는곳이 현대중공업입니다.

 

중간 지지대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으로, 현재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깁니다.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8∼11시 선보입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2021년 12월 30일까지 무료 운영합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은 09시 마감은 17시40분 종료는 18시입니다.

 

이후에는 한 사람당 1천~2천원 정도로 유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수루방

 

수루방

대왕암 북쪽의 가장 높은 벼랑바위를 말한다.

수루방은 수리바위의 음전이다.

옛날 이곳에 망루를 설치해 놓고 숭어잡이를 할 때 망을 보던자리이다.

 

털머위 꽃

 

용굴(덩덕구디)

용굴(덩덕구디)은 천연 동굴로  옛날 청룡 한 마리가 여기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자 동해 용왕이 굴속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신통력을 부려 큰돌을 넣어 막아 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섬

일산만의 동쪽 바다에 있는 불모(不毛)의 섬을 이르며, 민섬을 길게 읽어 "미인섬"으로 부르기도 한다네요.

 

할매바위(남근암)

망마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넘디기 가운데 우뚝솟은 바위를 말합니다.

 

비녀와 쪽두리를 올린 할머니의 형상이라고 하는데요.

내 눈에는 왜 할매가 보이지 않을까요.

 

탕건바위

 

 

거북바위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곳.

이 주변 해안에 위치 하였으며, 생김새와 거북이와 같아 거북바위로 불린다.

옛부터 재복을 기원하는 바위로 신성시 되었다고 한다.

 

해국 꽃

 

야외공연장

 

나무데크 산책로

 

넙디기

공원 북편 해안 바위중 가장 넓은 곳을 말합니다.

 

고이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을 고이라 한다. 최근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하-미포만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근방

대왕암 북편해안을 따라 위치한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일컬으며 이곳 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 하여 '사금바위' 라고도 합니다.

 

대왕암 전경

 

대왕암공원 안내도

해산물을 파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으며, 이곳 송죽원에서는 무료로 방을 빌려주어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야간에 오면 대왕교 조명도 죽인다고 하네요.

 

대왕교에서 본 울기등대

 

대왕교는 1995년 현대중공업에서 건립 기증한 다리 라네요.

 

신라 제30대 문무왕은 평소 자의 법사에게 말하길 "내가 죽은 후에 호국 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 하였습니다.

재위 21년 만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구의 대왕 석에 장사지내니 용으로 승하하여 동해를 지키겨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사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경주시 양복면에 있습니다.

대왕승화후 왕비도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답니다.

문무왕은 생전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 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뒤 사람들은 그 대 암을 대왕바위(대왕암)라 하였으며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울기등대 신 등탑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

울산 울기등대 구 등탑은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건축물입니다.

2004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노인과 바다

나이든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85일째 먼 바다에 도착해 마침내 청새치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청새치가 너무나 거대해 도리어 노인이 탄 돛단배를 끌고 가는 형국이 되어버립니다. 이틀 동안 자기 몸으로 그물을 지탱한 채 청새치에게 끌려가던 노인은 도리어 청새치를 형제라고 부릅니다.

3일째에 남은 힘을 다해 지친 청새치를 작살로 찔러 잡은 노인은 드디어 싸움을 마치고 물고기를 팔 수 있으려니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피 냄새를 맡은 상어들이 몰려옵나다. 노인은 몇 차례 싸움 끝에 간신히 상어를 물리치지만, 결국 항구로 돌아온 그의 곁에는 머리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청새치의 잔해뿐이었습니다.

평소 노인을 잘 따르던 소년 마놀린은 노인이 무사하게 돌아온 것을 보고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잠에서 깬 노인은 소년과 함께 고기잡이에 나서기로 약속하고, 다시 잠들었을 때 젊을 적 아프리카 해변에서 보았던 사자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울기 향로표시관리소

 

울기등대 관람안내도

 

울기향로표시관리소

 

털머위 꽃

 

울산12경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100년이 넘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화암과 암각석

 

암각석

낙화암

 

울산 낙화암(쌍바위)

낙화암 쌍바위는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에 있는 한시(漢詩)가 새겨진 암각석과 쌍바위이다.

2018년 3월 2일 울산 동구의 향토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4월 4일 제6호로 지정번호가 변경되었다.

 

쌍바위 한시와 암각석 한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대왕암공원

울산12경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15,000여 그루의 해송과 붉은빛의 기암괴석은 푸른 동해와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억새꽃

 

울산시 정자동 제일 초장집에서 하산주 했습니다.

 

메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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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itkLoZ_3CJM

 

 

 

*대왕암공원(大王巖公園)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 일대 (일산동)

전화 : 052-230-9224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으며, 이곳 송죽원에서는 무료로 방을 빌려주어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입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어 아주 선명합니다.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용솟음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점점이 이어진 바위를 기둥삼아 가로놓인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게 됩니다. 대왕암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대왕교는 1995년 현대중공업에서 건립기증한 다리입니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것입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 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웁니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 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북쪽에서 바라보면 현대중공업의 공장 전경이 펼쳐져 있습다.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입니다.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신라 30대 문무왕은 자신이 죽으면 호국대룡이 되어 나라를 수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왕이 제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사를 지냈더니 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대왕바위 또는 댕바위이며, 현재 경주군 양북면에 있습니다. 한편 훗날 그의 왕비도 죽어 한 마리 큰 호국용이 되어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힙니다. 그 후 사람들은 이곳 또한 대왕바위 또는 대왕암이라 하였습니다.
이러한 전설이 얽힌 대왕암길은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崎)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길은 우리나라 해안길의 운치와 각양각색 바위들의 이야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노선으로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바깥마구지기를 시작으로 안마구지기, 해맞이전망대, 용추암, 고동섬 그리고 노애개안을 거쳐 슬도 소공원 등대에 이르는 4킬로미터의 해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등이 있어 우리 대한민국 해양산업과 경제 발전 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 해양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노선으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울산 대왕암의 전설

신라 제30대 문무왕은 평소 자의 법사에게 말하길 "내가 죽은 후에 호국 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 하였습니다.

재위 21년 만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구의 대왕 석에 장사지내니 용으로 승하하여 동해를 지키겨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사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경주시 양복면에 있습니다.

대왕승화후 왕비도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답니다.

문무왕은 생전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 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뒤 사람들은 그 대 암을 대왕바위(대왕암)라 하였으며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은 09시 마감은 17시40분 종료는 18시입니다.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2021년 7월 15일 개통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방된 출렁다리에는 오후 5시까지 4천 명이 넘는 시민이 몰려 체험했습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 출렁다리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폭 1.5m 규모입니다.

중간 지지대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으로, 현재 전국 출렁다리 가운데 주탑 간 거리(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깁니다.

바다 위에 만들어져 대왕암 주변 해안 비경을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8∼11시 선보입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2021년 12월 30일까지 무료 운영합니다.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은 09시 마감은 17시40분 종료는 18시입니다.

이후에는 한 사람당 1천~2천원 정도로 유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 연안에 조성 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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