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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침엽수원에 한국의 명품 소나무 희귀종 대왕소나무(大王松)이 한겨울에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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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한국의 명품 소나무 희귀종 대왕소나무(大王松)가 한겨울에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대왕소나무(송)은 북아메리카 미국 원산으로 크고 긴 잎이 축축 쳐진 모습이 아름답다.

♣꽃말은 '불로장수' 입니다.

 

 

 

1. 대왕소나무:

소나무 가운데 잎이 가장 길어 대왕송이라고 부른다.잎이 30cm정도 되며 3출엽으로 되어 있다.
대왕송의 꽃은 1가화이며 4∼5월에 핀다.
또한 대왕송의 열매는 구과(毬果)로 종자는 길이가 10∼13mm이고 날개가 달려 있단다.

 

2. 대왕소나무 명패:

나무높이는 30~36m 정도 자라는 교목으로 줄기의 직경은 1m 정도 자라며 가지는 상방향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수관은 엉성한 긴 타원형으로 형성한다.

 

3. 대왕소나무:

수피는 연등강색으로 종이 같은 인편이 벗겨진다.

어린 가지는 등갈색이 나고 겨울 눈은 가에 털이 있고 흰색을 띤 인편이 있다.

잎은 3개가 속생하며 가지 끝에 주로 군생한다.

길이는 20~65cm 로 휘어져서 늘어지며 가에는 거치가 있으며 암록색이 난다.

 

4. 대왕소나무:

엽초는 길이가 1.8~2.5cm 자웅동주이며, 구과는 원주상 도는 긴 원통형으로 25cm 정도 되고 갈색이다.

인편의 끝 외측에는 가시 같은 뿔이 나 있다.

종린은 얇고 종자는 길이가 약 1.5cm 정도 길고 약 4cm 정도 긴 날개가 있다.

원산지는 북반구 한대권으로 야열대에 약 90여 종이 난다.

 

5. 대왕소나무: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대왕 소나무는 은근괴 끈기, 절개와 충의 , 고난과 역경의 자연의 모진 풍파에도 무수한 세월속에 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갈러져도 꺽이지 않는 기상과 뒤 뜰림의 등줄기는 꿈을 잃지않고 하늘롤 올라가는 용상같이 솔잎은 사시절 변지않는 충신의 절개와 일편단심이여 하늘의 덕과 땅의 덕, 모든 기운을 갈무리해 인간에게 천지의 의 형상을  보여주는 왕소나무 이다.

 

6. 대왕소나무:

대왕송의 원조 울진 소광리의 500년생과 510년생 금강송 대왕송 두 그루는 조선조 제 9대 임금 성종 때 태어났으며 경상북도 도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오랜 세월 풍우상설(風雨霜雪)에 시달려 수형의 완성미가 극에 도달한 걸작들이다.

500년 송에서 다리 건너 솔숲 후계목 자생지를 지나 1km 걸어 오르면 우측 산 위에 510년 송이 보인다.

겨울의 대왕송은 한 폭의 그림이다.

 

7. 대왕소나무:

휘어진 솔가지며 용틀임하는 가지마다 수북이 눈이 쌓이고 설화가 피어 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흰 눈과 붉은 가지의 절묘한 대비와 조화는 경탄을 자아내는 운치다.

눈더미를 이고 꿋꿋하게 서 있는 모습에서 굳은 지조와 절개를 느낄 수 있다.

몸통이 울룩불룩한 모습에서 기를 느낄 수 있으며, 송진이 많이 내장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광리 솔숲은 질 좋은 소나무를 확보하려 했던 조선 왕조의 염원이 담긴 곳이다.

 

8. 대왕소나무:

이곳이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는 이유는 장군터 자연석에 새겨진 ‘황장봉표(黃腸封標)’ 때문이다.

도로변 계곡의 바윗돌에 한자로 새겨져 있다.

송진으로 자연 방부 처리된 황장목으로 임금이 사는 궁궐을 짓는 목재나 왕실 가족의 관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벌목을 금지한 것이다.

근래 경복궁 복원 공사 때도 인간문화재 대목장 신응수 도편수가 이곳 금강송 사용을 주장해 벌목한 흔적이 있다. 산림청장과 문화재청장은 ‘이곳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심은 금강송은 150년 뒤 후손들이 문화재 등에 귀중한 목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은 것이다.

 

9. 대왕소나무:

이에 이 소나무들이 재목으로 성장하기까지 향후 150년 동안 보호돼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정성과 염원을 담아 여기에 금강송 보호비를 세운다’라고 비석에 새겨 2004년 11월 11일 선포식을 가졌다.

또 국무총리도 이곳 땅속 깊숙이 타임 캡슐을 묻었다.

학계에서는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를 우리 소나무 숲의 원형이라 하며 특히 중요시한다.

소나무 숲이 원시림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도 있다.

출입금지돼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할 정도의 높고 깊은 산중에는 세 아름,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가 훨씬 넘는 장령목들이 있는 곳도 있다.

 

10. 대왈소나무:

두 아름 되는 500년 대왕송이 오히려 조그마하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노거송들이 군락을 이룬 곳도 있다.

이런 금강송을 베어 숭례문을 복원한다면 오히려 너무 굵어 쓰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소나무들은 살아 있는 국보와 같으니 우리가 잘 보존해야 한다.

지난 2000년 동해안에 큰 산불이 나 일주일 이상 산이 불타고 있을 때 일선 공무원들이 소광리 솔숲만은 지키려고 사력을 다했던 것도 소광리 솔숲이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이다.

 

28. 대왕소나무: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DmUpOwy_rvY

 

 

 

*대왕송(大王松) 

꽃말 : 불로장수

대왕송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크고 긴 잎이 축축 쳐진 모습이 아름답다. 소나무 가운데 잎이 가장 길어 대왕송이라고 부른다.잎이 30cm정도 되며 3출엽으로 되어 있다.
대왕송의 꽃은 1가화이며 4∼5월에 핀다.
또한 대왕송의 열매는 구과(毬果)로 종자는 길이가 10∼13mm이고 날개가 달려 있단다.
나무높이는 30~36m 정도 자라는 교목으로 줄기의 직경은 1m 정도 자라며 가지는 상방향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수관은 엉성한 긴 타원형으로 형성한다.수피는 연등강색으로 종이 같은 인편이 벗겨진다.어린 가지는 등갈색이 나고 겨울 눈은 가에 털이 있고 흰색을 띤 인편이 있다.잎은 3개가 속생하며 가지 끝에 주로 군생한다.길이는 20~65cm 로 휘어져서 늘어지며 가에는 거치가 있으며 암록색이 난다.엽초는 길이가 1.8~2.5cm 자웅동주이며, 구과는 원주상 도는 긴 원통형으로 25cm 정도 되고 갈색이다.인편의 끝 외측에는 가시 같은 뿔이 나 있다.종린은 얇고 종자는 길이가 약 1.5cm 정도 길고 약 4cm 정도 긴 날개가 있다.원산지는 북반구 한대권으로 야열대에 약 90여 종이 난다.

 

 

*[한국의 명품 소나무 원조] 경상북도 울진군 소광리 대왕송(大王松) 

울진 대왕 소나무는 한국인의 기상과 숨결은 느낄 수 있습니다. 

유구한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대왕 소나무는

은근괴 끈기, 절개와 충의 , 고난과 역경의 자연의 모진 풍파에도 무수한 세월속에 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갈러져도 꺽이지 않는 기상과 뒤 뜰림의 등줄기는 꿈을 잃지않고 하늘롤 올라가는 용상같이 솔잎은 사시절 변지않는 충신의 절개와 일편단심이여

하늘의 덕과 땅의 덕, 모든 기운을 갈무리해 인간에게 천지의 의 형상을  보여주는 왕소나무 이다.

대왕송의 원조 울진 소광리의 500년생과 510년생 금강송 대왕송 두 그루는 조선조 제 9대 임금 성종 때 태어났으며 경상북도 도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오랜 세월 풍우상설(風雨霜雪)에 시달려 수형의 완성미가 극에 도달한 걸작들이다. 500년 송에서 다리 건너 솔숲 후계목 자생지를 지나 1km 걸어 오르면 우측 산 위에 510년 송이 보인다.겨울의 대왕송은 한 폭의 그림이다. 휘어진 솔가지며 용틀임하는 가지마다 수북이 눈이 쌓이고 설화가 피어 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흰 눈과 붉은 가지의 절묘한 대비와 조화는 경탄을 자아내는 운치다. 눈더미를 이고 꿋꿋하게 서 있는 모습에서 굳은 지조와 절개를 느낄 수 있다. 몸통이 울룩불룩한 모습에서 기를 느낄 수 있으며, 송진이 많이 내장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소광리 솔숲은 질 좋은 소나무를 확보하려 했던 조선 왕조의 염원이 담긴 곳이다. 이곳이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는 이유는 장군터 자연석에 새겨진 ‘황장봉표(黃腸封標)’ 때문이다. 도로변 계곡의 바윗돌에 한자로 새겨져 있다. 송진으로 자연 방부 처리된 황장목으로 임금이 사는 궁궐을 짓는 목재나 왕실 가족의 관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 벌목을 금지한 것이다.근래 경복궁 복원 공사 때도 인간문화재 대목장 신응수 도편수가 이곳 금강송 사용을 주장해 벌목한 흔적이 있다. 산림청장과 문화재청장은 ‘이곳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심은 금강송은 150년 뒤 후손들이 문화재 등에 귀중한 목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은 것이다. 이에 이 소나무들이 재목으로 성장하기까지 향후 150년 동안 보호돼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정성과 염원을 담아 여기에 금강송 보호비를 세운다’라고 비석에 새겨 2004년 11월 11일 선포식을 가졌다. 또 국무총리도 이곳 땅속 깊숙이 타임 캡슐을 묻었다.학계에서는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를 우리 소나무 숲의 원형이라 하며 특히 중요시한다. 소나무 숲이 원시림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도 있다. 출입금지돼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할 정도의 높고 깊은 산중에는 세 아름,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가 훨씬 넘는 장령목들이 있는 곳도 있다. 두 아름 되는 500년 대왕송이 오히려 조그마하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노거송들이 군락을 이룬 곳도 있다. 이런 금강송을 베어 숭례문을 복원한다면 오히려 너무 굵어 쓰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소나무들은 살아 있는 국보와 같으니 우리가 잘 보존해야 한다.지난 2000년 동해안에 큰 산불이 나 일주일 이상 산이 불타고 있을 때 일선 공무원들이 소광리 솔숲만은 지키려고 사력을 다했던 것도 소광리 솔숲이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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