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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고 간염 산후복통에 좋고 향료로 쓰이며 뿌리가 봉황을 닮은 백선(봉삼,봉황삼),꽃,효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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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간염,낙태약 산후복통약에 좋고 향료로 쓰이며 고가에 거래되던 운항과의 여러해 살이풀 백선(봉삼,봉황삼)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별칭은 백양피(白羊皮) 라고 한다.

♣ 꽃말은 '방어' 입니다.

 

 

 

1. 백선(봉황삼) 꽃:

운향과 백선속의 여러해살이풀인 백선은 일명 검화풀, 양선초. 봉삼 등으로 부르며, 학명은 Dictamnus dasycarpus Turcz이다.

산호랑나비 애벌레의 숙주이며 향기가나는 방향성식물로 속명 Dictamnus는 고대 희랍명으로 dicte(산에서)란 뜻으로 이 식물의 생육지를 나타내고, 종명은 열매에 거센 털이 있다는 뜻이다.

 

2. 백선 명패:

백선(白鮮)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3. 백선 꽃: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4. 백선 꽃: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5. 백선 꽃:

잎은 마주나며 2~4쌍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홀수 깃꼴겹잎으로서 중축(中軸)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길이 2.5~5cm, 나비 1~2cm의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기름점과 잔톱니가 있다.

 

6. 백선 꽃:

꽃은 5~6월에 지름 2.5cm 정도인 엷은 홍색의 오판화가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5개인 꽃잎은 길이 약 4cm의 긴 타원형이며 홍자색의 줄무늬가 있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끝이 뾰족한 댓잎피침형이다.

작은 꽃자루에 털과 더불어 샘털이 있어 강한 향기가 난다.

수술은 10개이며 씨방은 5실이다.

 

7. 백선 꽃:

열매는 8월에 삭과를 맺는데 털이 나 있으며 익으면 5개로 갈라진다.

 

8. 백선 꽃:

특징은 점화·백양선(白羊鮮)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희고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단단하고 위쪽에서 털이 퍼져 난다.

유사종으로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백선이라 하는데 함경북도 청진에서 자란다.

 

9. 백선 꽃:

관상용·향료·약용으로 이용된다.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낙태약으로 썼다고 전해진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황기를 금한다.

 

10. 백선 꽃:

효능 주로 피부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은 간염(A형간염), 개창, 건선, 골산, 관절염(화농성관절염), 낙태, 두통, 비염, 산후복통, 습진, 열독증, 오풍, 요통, 위장염, 유즙분비부전, 이뇨, 조비증, 중독, 중풍, 창종, 천식, 탈피기급, 통경, 통풍, 풍, 풍비, 풍습, 풍열, 피부병, 피부소양증, 해수, 해열, 화분증, 황달에 쓴다.

 

25. 봉산주:

2013년 11월 29일 우리 사돈이 직접 채취해서 담아 선물한 귀한 봉삼주 와 산삼주 입니다.

수천 수억원에 거래 한다는 봉삼주 구경해 보세요.

아직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rv7xOCUJipM

 

 

 

*백선(白鮮,fraxinella)

분류: 운항과 여러해살이 풀.

학명: Dictamnus dasycarpus

꽃말: '방어'

분포: 전국 각지

생약명: 백선(白鮮)

별칭: 백양피(白羊皮)

설명: 잎은 마주나며 2~4쌍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홀수 깃꼴겹잎으로서 중축(中軸)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길이 2.5~5cm, 나비 1~2cm의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기름점과 잔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지름 2.5cm 정도인 엷은 홍색의 오판화가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5개인 꽃잎은 길이 약 4cm의 긴 타원형이며 홍자색의 줄무늬가 있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끝이 뾰족한 댓잎피침형이다.

작은 꽃자루에 털과 더불어 샘털이 있어 강한 향기가 난다.

수술은 10개이며 씨방은 5실이다.

열매는 8월에 삭과를 맺는데 털이 나 있으며 익으면 5개로 갈라진다.

특징은 점화·백양선(白羊鮮)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희고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단단하고 위쪽에서 털이 퍼져 난다.

유사종으로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백선이라 하는데 함경북도 청진에서 자란다.

관상용·향료·약용으로 이용된다.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낙태약으로 썼다고 전해진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황기를 금한다.

효능은 주로 피부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간염(A형간염), 개창, 건선, 골산, 관절염(화농성관절염), 낙태, 두통, 비염, 산후복통, 습진, 열독증, 오풍, 요통, 위장염, 유즙분비부전, 이뇨, 조비증, 중독, 중풍, 창종, 천식, 탈피기급, 통경, 통풍, 풍, 풍비, 풍습, 풍열, 피부병, 피부소양증, 해수, 해열, 화분증, 황달에 쓴다.

 

 

 

*백선(봉황삼)의 효능

운향과 백선속의 여러해살이풀인 백선은 일명 검화풀, 양선초. 봉삼 등으로 부르며, 학명은 Dictamnus dasycarpus Turcz이다.

산호랑나비 애벌레의 숙주이며 향기가나는 방향성식물로 속명 Dictamnus는 고대 희랍명으로 dicte(산에서)란 뜻으로 이 식물의 생육지를 나타내고, 종명은 열매에 거센 털이 있다는 뜻이다.

백선(白鮮)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효능은 주로 피부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간염(A형간염), 개창, 건선, 골산, 관절염(화농성관절염), 낙태, 두통, 비염, 산후복통, 습진, 열독증, 오풍, 요통, 위장염, 유즙분비부전, 이뇨, 조비증, 중독, 중풍, 창종, 천식, 탈피기급, 통경, 통풍, 풍, 풍비, 풍습, 풍열, 피부병, 피부소양증, 해수, 해열, 화분증, 황달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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