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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한국 원산지 매혹적인 향기가 나는 재래종 미스김라일락(Miss Kim Lilac),꽃,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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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대구목재문화체험장에 한국 원산지 재래종 앙증맞고 작은 연한 보라색 미스김라일락매혹적인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꽃말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입니다.

 

 

 

1. 미스김라일락:

 미스김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의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털개회나무의 육종 원예종이다.
원래 우리나라 종을 미국인이 북한산에서 채집하여 육종시킨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 역수입되고 있는 종이다.

 

2. 미스김라일락 명패:

일반 라일락에 비해 키가 작고 잎과 꽃이 작고 조밀하여 군식용으로 어울린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 점점 라벤다색으로 변하며 만개시에는 하얀색으로 변하고 매혹적인 향을 낸다.

 

3. 대구목재문화체험장:

미스김라일락 꽃은 대구목재문화체험장 앞 화단 좌,우측에 식재되어 있습니다.

 

4. 미스김라일락 꽃:

6월에 피는 꽃은 향기가 일반라일락에 비해 2배이상 진하며 개화기간이 길다.
분화용으로도 재배가 가능하여 아파트 배란다나 가정정원에 적합하다.

 

5. 미스김라일락 꽃:

또한,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다.

미스김 라일락은 우선 라일락을 원예 품종으로 개량한 것입니다.

 

6. 미스김라일락 꽃:

꽃도 예쁘고, 은은한 향기까지 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봄꽃분재 중 하나입니다.

시중에서 라일락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라일락이 미스김 라일락입니다.

 

7. 미스김라일락 꽃:

 

8. 미스김라일락 꽃:

미스김라일락의 유래는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작은 라일락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김의 성을 따서 붙였으며, 1970년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가정용 관상식물로 사용된다.

 

9. 미스김라일락 꽃:

또한, 미스킴라일락은 1947년에 미국으로 팔려간 수수꽃다리가 개량되었다는 말도 있고, 한 외국 의사가 한국의 6,25전쟁 후 자원봉사를 왔다가  한국의 수수꽃다리를 보고 매력을느껴 그것을 가지고가 개량에 성공 하였는데, 그 때 한국에서 자신의 보조를 하는 김씨의 성을 가진 간호사의 성을 따서 만든 것이 "미스김라일락"이라 붙어졌다는 설도 있다.

 

10. 미스김라일락 꽃:

한국자생식물이 미국으로 유출되어 미국인에 의해 신품종으로 육성, 식물 특허 출원되어 라일락나무 중 가장 많이 판매 되었으며, 1974년부터 우리나라로 역수입되어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다.

 

11. 미스김라일락 꽃:

 미스킴 Lilac은 일반 라일락에 비해 높이는 3/1정도로 둥근형으로 꽉 차게 자라며, 꽃은 7~10일 정도핍니다.

 

35. 미스김라일락 꽃밭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KPCpvpUWsOE

 

 

 

*미스김라일락(Miss Kim Lilac)

학명 - Syringa patula 'Miss Kim' 
꽃말: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미스김라일락은 물푸레나무과의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털개회나무의 육종 원예종이다.
원래 우리나라 종을 미국인이 북한산에서 채집하여 육종시킨 것으로 전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 역수입되고 있는 종이다.

일반 라일락에 비해 키가 작고 잎과 꽃이 작고 조밀하여 군식용으로 어울린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 점점 라벤다색으로 변하며 만개시에는 하얀색으로 변하고 매혹적인 향을 낸다.
6월에 피는 꽃은 향기가 일반라일락에 비해 2배이상 진하며 개화기간이 길다.
분화용으로도 재배가 가능하여 아파트 배란다나 가정정원에 적합하다.

또한,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다.

*미스김 라일락은 우선 라일락을 원예 품종으로 개량한 것입니다.

꽃도 예쁘고, 은은한 향기까지 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봄꽃분재 중 하나입니다.

시중에서 라일락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라일락이 미스김 라일락입니다.

 

 

 

*미스김라일락의 유래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작은 라일락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김의 성을 따서 붙였으며, 1970년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가정용 관상식물로 사용된다.

또한, 미스킴라일락은 1947년에 미국으로 팔려간 수수꽃다리가 개량되었다는 말도 있고, 한 외국 의사가 한국의 6,25전쟁 후 자원봉사를 왔다가  한국의 수수꽃다리를 보고 매력을느껴 그것을 가지고가 개량에 성공 하였는데, 그 때 한국에서 자신의 보조를 하는 김씨의 성을 가진 간호사의 성을 따서 만든 것이 "미스김라일락"이라 붙어졌다는 설도 있다.

 

 

 

*미스김라일락 이야기

한국자생식물이 미국으로 유출되어 미국인에 의해 신품종으로 육성, 식물 특허 출원되어 라일락나무 중 가장 많이 판매 되었으며, 1974년부터 우리나라로 역수입되어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다. 1947년 한국에서 군정청 직원(몇 가지 설이 있다, 군정청의 농무성 직원, 적십자 직원, 또는 그냥 군인이었다고도 한다)으로 근무하던 E, M. Meader 교수 (미국야후로 조사해보니 Dr. University of New Hampshire, horticuturist로 나온다)는 11월 17일, 북한산 백운대 근처에서 털개회나무(Syringa patula) 종자 12개를 채집하였다. 그는 이것을 미국으로 가져가 발아시켜, 그 중 1 주를 ‘왜성라일락’으로 육성하여 1954년 New Hampshire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농업실험장)을 통하여 Miss Kim Lilac으로 발표하였다. 품종명에 Miss Kim을 붙인 이유는 확실치 않다. Meader가 한국에서 근무할 때 자신을 도와주던 여직원의 성이 ‘김’이었다는 설도 있고, 한국인 여자들의 성 중 가장 흔한 성이 ‘김‘ 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설도 있다. 미스킴 Lilac은 일반 라일락에 비해 높이는 3/1정도로 둥근형으로 꽉 차게 자라며, 꽃은 7~10일 정도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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