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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 화투 6월 목단의 전속모델 부인병에 참 좋은 홍자색의 모란 & 흰모란(목단),꽃,효능,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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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화투에 등장하는 6월 목단의 전속모델 부인병에 참 좋은 홍자색의 모란(목단) & 흰모란 꽃이 복스럽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부귀영화' 입니다. 

생약명은 목단(牧丹) 입니다.

 

 

 

1. 모란 꽃: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2회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이 다시 2~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댓잎피침형이며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잔털이 있고 흔히 흰빛이 돈다.

 

2. 모란 명패:

꽃은 5월에 여러 겹의 홍자색 꽃이 새 가지 끝에 1개씩 달려 피는데 빛깔은 품종에 따라 백색·황색·홍색·담홍색·주홍색· 녹홍색·자색 등이 있으며 지름은 15cm 이상이다. 양성화이다.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다.

 

3. 모란 꽃:

꽃잎은 5~7개이지만 8개 이상인 품종도 있는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거꿀달걀꼴이고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게 패어 들어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노란색이다. 암술은 2~6개이고 털이 있다.

 

4. 모란 꽃:

열매는 9월에 가죽질의 둥근 분과가 달려 익는데 짧은 털이 많이 있다. 열매가 익으면 터지고 그 속에서 둥글고 검은 씨가 나온다.

 

5. 모란 꽃:

특징밑 사용방법은 목단(牧丹)·목작약(木芍藥)·부귀화(富貴花)라고도 하는데, 모란이라는 이름은 꽃의 빛깔이 붉기 때문에 란[丹]이라 하였고, 씨를 생산하지만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오는 모습이 수컷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모[牧]자를 붙였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6. 모란 꽃:

꽃이 피는 기간은 2~3일이지만 꽃잎이 많은 종류는 7~10일간 피기도 한다. 꽃은 아침부터 피기 시작하여 정오에 절정에 달한다. 뿌리는 목단피(牧丹皮), 꽃은 목단화(牧丹花)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4~5년 된 뿌리를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7. 모란 꽃:

복용 중에 대황·새삼·패모·하눌타리·황금을 금한다. 약재를 다룰 때에 쇠붙이(철) 도구를 쓰지 않는다.

 

8. 모란 꽃:

효능은 주로 신진 대사 및 부인과 질환을 다스린다.

뿌리껍질과 목심에는 페오놀 배당체인 페오노시드, 페오놀리드, 페오니플로린, 안식향산, 페오놀 등이 있다. 
성질은 약간 차며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진통작용, 진정작용, 최면, 혈압, 강하작용, 다리 부종을 억제하는 작용, 항균작용이 있다.

 

9. 모란 꽃:

이혈요약(理血要藥)으로서 해열, 월경불통, 안오장(安五臟), 양혈열(凉血熱), 경간(驚癎), 중풍반신불수, 배농(排膿), 어혈, 지통(止痛), 속근골(續筋骨), 제풍비(除風痺), 치태의불하(治胎衣不下), 산후일절냉열혈기(産後一切冷熱血氣), 심허장위적열(心虛腸胃積熱), 심기부족, 토혈, 산전산후, 두통, 요통, 지혈, 심열 등에 효과가 있다.
※금기 : 임부나 월경이 과다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10. 모란 꽃:

전설은 중국 유일의 여황제였던 당나라의 측천무후(624~705)는 어느 겨울날, 꽃나무들에게 당장 꽃을 피우라고 명령을 내린다. 다른 꽃들은 모두 이 명령을 따랐으나 모란만은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래서 불을 때 강제로 꽃을 피우게 하려고 했지만 무위로 끝나자 화가 난 황제는 모란을 모두 뽑아서 낙양으로 추방시켜버렸다. 이후 모란은 ‘낙양화’로도 불렸고, 불을 땔 때 연기에 그을린 탓에 지금도 모란 줄기가 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11. 모란 꽃: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사랑받던 모란은 신라 진평왕 때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대부분의 식물이 언제 수입되었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모란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확실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선덕여왕 1년(632)에 모란에 대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해져 온다.

 

35. 모란 꽃밭

 

36. 흰모란 꽃

 

38. 흰모한 꽃밭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https://youtu.be/PWCCfh99sFY

 

 

 

*모란

학명: Paeonia suffruticosa

생약명: 목단(牧丹)

분류: 미나리아제비과

별칭: 목단근피(木丹根皮)

꽃말: 부귀영화

원산지: 중국 

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2회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이 다시 2~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댓잎피침형이며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잔털이 있고 흔히 흰빛이 돈다.

은 5월에 여러 겹의 홍자색 꽃이 새 가지 끝에 1개씩 달려 피는데 빛깔은 품종에 따라 백색·황색·홍색·담홍색·주홍색· 녹홍색·자색 등이 있으며 지름은 15cm 이상이다. 양성화이다.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다. 꽃잎은 5~7개이지만 8개 이상인 품종도 있는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거꿀달걀꼴이고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게 패어 들어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노란색이다. 암술은 2~6개이고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가죽질의 둥근 분과가 달려 익는데 짧은 털이 많이 있다. 열매가 익으면 터지고 그 속에서 둥글고 검은 씨가 나온다.

특징밑 사용방법은 목단(牧丹)·목작약(木芍藥)·부귀화(富貴花)라고도 하는데, 모란이라는 이름은 꽃의 빛깔이 붉기 때문에 란[丹]이라 하였고, 씨를 생산하지만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오는 모습이 수컷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모[牧]자를 붙였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꽃이 피는 기간은 2~3일이지만 꽃잎이 많은 종류는 7~10일간 피기도 한다. 꽃은 아침부터 피기 시작하여 정오에 절정에 달한다. 뿌리는 목단피(牧丹皮), 꽃은 목단화(牧丹花)라고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4~5년 된 뿌리를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복용 중에 대황·새삼·패모·하눌타리·황금을 금한다. 약재를 다룰 때에 쇠붙이(철) 도구를 쓰지 않는다.

효능은 주로 신진 대사 및 부인과 질환을 다스린다.

주요 성분 및 효능 :
1) 뿌리껍질과 목심에는 페오놀 배당체인 페오노시드, 페오놀리드, 페오니플로린, 안식향산, 페오놀 등이 있다.
2) 성질은 약간 차며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3) 진통작용, 진정작용, 최면, 혈압, 강하작용, 다리 부종을 억제하는 작용, 항균작용이 있다.
4) 이혈요약(理血要藥)으로서 해열, 월경불통, 안오장(安五臟), 양혈열(凉血熱), 경간(驚癎), 중풍반신불수, 배농(排膿), 어혈, 지통(止痛), 속근골(續筋骨), 제풍비(除風痺), 치태의불하(治胎衣不下), 산후일절냉열혈기(産後一切冷熱血氣), 심허장위적열(心虛腸胃積熱), 심기부족, 토혈, 산전산후, 두통, 요통, 지혈, 심열 등에 효과가 있다.
♣금기 : 임부나 월경이 과다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전설은 중국 유일의 여황제였던 당나라의 측천무후(624~705)는 어느 겨울날, 꽃나무들에게 당장 꽃을 피우라고 명령을 내린다. 다른 꽃들은 모두 이 명령을 따랐으나 모란만은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래서 불을 때 강제로 꽃을 피우게 하려고 했지만 무위로 끝나자 화가 난 황제는 모란을 모두 뽑아서 낙양으로 추방시켜버렸다. 이후 모란은 ‘낙양화’로도 불렸고, 불을 땔 때 연기에 그을린 탓에 지금도 모란 줄기가 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우리나라

중국에서 사랑받던 모란은 신라 진평왕 때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대부분의 식물이 언제 수입되었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모란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확실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선덕여왕 1년(632)에 모란에 대한 내용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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