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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 봄꽃소식 // 대구수목원 야생목 중에서 꽃이 빨리 피는 4대 봄의 전령사 중 2번 허브식물 풍년화,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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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4대 봄의 전령사 중 2번 봄의 화신 피부질환에 좋은 허브식물 신비한 풍년화 꽃이 피었습니다.

※풍년화 라는 이름은 꽃이 평년보다 많이 피거나 일찍 피면 그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뜻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꽃말은 '저주, 악령' 입니다.

◈아래 사진은 2023.2.11. 대구수목원에서 취재하였습니다.

 

 

1. 중국 풍년화 꽃:

풍년화는 모두 관목과 소교목으로 북아메리카 동부와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다.일부는 노란색 꽃을 보기 위해 심는데, 꽃은 4장의 폭이 좁고 꼬인 리본 모양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따뜻한 겨울 또는 이른봄에 작은 꽃이 무리지어 가지에 빽빽이 핀다.

 

2. 풍년화 명패:

타원형의 잎은 낙엽성으로 맥이 뚜렷하고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하마멜리스 비르기니아나(H. virginiana)는 키가 4.5m까지 자라며, 늦가을에 꽃이 피고 그 다음해에 열매가 성숙한다.

 

3.일본 풍년화 꽃:

컵처럼 생긴 노란색의 꽃받침은 겨울 내내 붙어 있다.

포크처럼 갈라진 어린가지가 때로는 지하수의 위치를 찾기 위한 수맥탐사에 쓰였기 때문에 'witch hazel'이라는 영어 이름이 붙여졌다.

 

4. 풍년화 꽃:

말린 잎에서 향기가 나는 도찰제(塗擦劑)가 만들어졌으며 때로는 어린가지나 수피(樹皮)도 쓰인다.

하마멜리스 베르날리스(H. vernalis)는 키가 약 2m이고, 늦겨울 또는 이른봄에 꽃이 핀다.

 

5. 풍년화 꽃:

풍년화는 보시다시피 그다지 예쁜 모양의 꽃은 아닙니다.

멀리서 보면 꽃이 피어도 핀건지 구분이 안됩니다.

풍녀화를 보고 순간 시들은 건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허브의 일종이며 사람몸에 좋은 성분도 있습니다.

 

6. 풍년화 꽃:

풍년화는 주로 캐나다동부와 미국동부에서 자라며  몰리스,배르날리스,비르기니아나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풍년화는 종류의 따라 피는계절과 생김새가 조금씩 다릅니다.

풍년화의 어린가지는 지하수의 위치를 찾기위한 수맥탐사에 쓰이기도 했답니다.

 

7. 풍년화 꽃:

풍년화의 효능은 나무껍질과 잎에는 살균성과 수렴성이 있어서 피부에 관련된 나쁜질환을 가라앉히거나 수렴하는 약으로 개발되었 습니다.

그외에도 면도할때 쓰이는 로션이나 타박상 또는 벌레한테 물린곳에 바르는 제품에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8. 풍년화 꽃:

이처럼 풍년화는 생긴건 별로지만 사람이 주로 사용하는 비상약처럼 도움이 많이 되는 허브입니다.

확실히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9. 풍년화 꽃:

일본 풍년화는 노란 꽃이 피지만 중국 풍년화는 적갈색의 꽃이 핀다. 

 

10.풍년화 꽃:

풍년화는 조록나무과 소교목 허브입니다.

 

48. 풍년화나무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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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nWyI4ud8QU

 

 

 

*풍년화(witch hazel)

1.뜻: 저주, 악령

2.분류:조록나무과(─科 Hamamelidaceae) 풍년화속(豊年花屬 Hamamelis) 

3.분포: 아시아

4.서식지: 배수가 잘되고 양지바른 사질양토 

5.크기:약 3m~6m

6.설명: 조록나무과(─科 Hamamelidaceae) 풍년화속(豊年花屬 Hamamelis)에 속하는 약 6종(種)의 식물.

모두 관목과 소교목으로 북아메리카 동부와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다.

일부는 노란색 꽃을 보기 위해 심는데, 꽃은 4장의 폭이 좁고 꼬인 리본 모양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따뜻한 겨울 또는 이른봄에 작은 꽃이 무리지어 가지에 빽빽이 핀다.

타원형의 잎은 낙엽성으로 맥이 뚜렷하고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하마멜리스 비르기니아나(H. virginiana)는 키가 4.5m까지 자라며, 늦가을에 꽃이 피고 그 다음해에 열매가 성숙한다.

컵처럼 생긴 노란색의 꽃받침은 겨울 내내 붙어 있다.

포크처럼 갈라진 어린가지가 때로는 지하수의 위치를 찾기 위한 수맥탐사에 쓰였기 때문에 'witch hazel'이라는 영어 이름이 붙여졌다.

말린 잎에서 향기가 나는 도찰제(塗擦劑)가 만들어졌으며 때로는 어린가지나 수피(樹皮)도 쓰인다.

하마멜리스 베르날리스(H. vernalis)는 키가 약 2m이고, 늦겨울 또는 이른봄에 꽃이 핀다.

 

우리나라 산에서는 복수초가 눈 속을 뚫고 올라와 대지의 생명을 깨우면 잠시 숨을 돌리고, 생강나무가 봄이 왔음을 알린다. 이웃 일본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복수초가 있으나 나무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은 생강나무가 아니라 노란 풍년화다.
풍년화는 일본의 태평양 연안 쪽을 고향으로 하며 풍년화의 변종은 거의 일본 전역에 걸쳐 자란다. 우리나라는 1930년경 지금의 서울 홍릉 산림과학원에 처음 가져다 심은 이후 전국에 퍼져 나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풍년화는 원산지에서처럼 숲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정원의 꽃나무로 터전을 잡았다.
풍년화는 일본식 한자 표기로 만작(澫作)이라 하여 풍작을 뜻한다. 봄에 일찍 꽃이 소담스럽게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수입하여 처음 우리 이름을 정할 때 원명인 풍작의 뜻을 살짝 바꾸어 풍년화라고 붙였다. 풍성한 가을을 예약하는 것 같아 마음도 넉넉하게 해주는 좋은 이름이다.
풍년화는 우리나라에 건너와서는 원산지에서보다 오히려 더 일찍, 모든 나무 중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로 유명하다. 주로 양지바른 정원에서 자라다보니 꽃 피는 시기가 더욱 빨라진 것이다. 서울에서도 벌써 2월 중하순이면 꽃망울을 터뜨리므로 매년 언론에서 봄을 알리는 꽃나무로 앞다투어 소개된다.
원산지에서의 풍년화는 키가 6~10미터 정도까지 자랄 수 있는 중간 키 갈잎나무다. 그러나 정원의 꽃나무로 안착하면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포기로 자라는 경우가 많다. 회갈색의 겉껍질을 벗겨내면 인피섬유(靭皮纖維)1) 가 많이 포함된 질긴 속껍질이 나온다. 껍질은 바구니를 만들고 물건을 묶는 끈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풍년화는 넓은 타원형의 잎이 나오기 전, 향기로운 꽃이 먼저 노랗게 핀다. 꽃잎은 손톱 길이 남짓하고 실처럼 가느다라며 네 장이 거의 뒤로 넘어가면서 약간씩 비틀어져 있다. 꽃잎 사이에는 작은 꽃받침이 있고, 안쪽은 붉은색을 띤다. 다른 꽃에서는 볼 수 없는 풍년화만의 모습이다. 가을에 타원형의 손가락 마디만 한 마른 열매가 열리고, 겉에는 짧은 털이 있으며, 안에는 반질반질한 까만 씨가 들어 있다. 풍년화와 전혀 다른 나무이지만 중국에서 들어온 영춘화(迎春花)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꽃이 핀다. 영춘화는 개나리처럼 줄기가 아래로 늘어지고 잎보다 먼저 다섯 장의 노란 꽃잎을 펼친다.
풍년화 종류는 북미 동부와 일본 및 중국에 네 종이 있다. 일본 풍년화는 노란 꽃이 피지만 중국 풍년화는 적갈색의 꽃이 핀다. 그 외에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있어서 꽃 색깔도 여러 가지가 있다. 미국 풍년화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귀중한 약재로 이용되었다. 줄기를 삶거나 쪄서 진액을 뽑아내어 근육통, 상처, 벌레 물린 데를 비롯하여 폐렴과 종양치료까지 널리 이용했다고 한다.

유사종

중국 풍년화 : 꽃색이 진함.
서양풍년화 : 잎은 거꿀달걀모양으로 잎밑은 비대칭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거치가 있다. 꽃은 가을철에 잎과 같이 핀다. 수피, 일년생가지, 잎은 약용한다.
모리스풍년화 : 풍년화보다 더 크게 자라며, 잎은 거꿀달걀모양으로 심장저이고 비대칭이며, 꽃받침조각의 바깥쪽이 갈색이다.

 

 

 

*풍년화의 효능

오늘 소개해 드릴 꽃은 풍년화라는 조록나무과 소교목 허브입니다.

풍년화는 보시다시피 그다지 예쁜 모양의 꽃은 아닙니다.

멀리서 보면 꽃이 피어도 핀건지 구분이 안됩니다.

풍녀화를 보고 순간 시들은 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꽃이 활짝 핀 가장보기좋을때 입니다.

그래도 허브의 일종이며 사람몸에 좋은 성분도 있습니다.

풍년화는 주로 캐나다동부와 미국동부에서 자라며  몰리스,배르날리스,비르기니아나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풍년화는 종류의 따라 피는계절과 생김새가 조금씩 다릅니다.

풍년화의 어린가지는 지하수의 위치를 찾기위한 수맥탐사에 쓰이기도 했답니다.

풍년화의 효능은 나무껍질과 잎에는 살균성과 수렴성이 있어서 피부에 관련된 나쁜질환을 가라앉히거나 수렴하는 약으로 개발되었 습니다.

그외에도 면도할때 쓰이는 로션이나 타박상 또는 벌레한테 물린곳에 바르는 제품에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풍년화는 생긴건 별로지만 사람이 주로 사용하는 비상약처럼 도움이 많이 되는 허브입니다.

확실히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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