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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여행 // 대구수목원 종교관련식물원에 경전 속 불교식물 천상의 나무와 꽃 향기가 뛰어나고 아름답지만 식물 전체에 독이 있는 희귀식물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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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종교관련식물원 온실에 천상의 나무와 꽃 향기가 뛰어나고 아름답지만 식물 전체에 독이 있는 흰색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명은 따가라 에바타미아 라고도 합니다.

 

 

1.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     

원종은 홑겹을 피우지만 우리나라에서 피우는 건 겹꽃이라고 한다.    전단향,따가라향,웁빠라향 또는 밧씨키향이 있지만 이러한 향기 가운데 계행의 향기야말로 최상이다.

  

2.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    전단향과 따가리향은 보잘 것이 없지만 개향을 지닌 님의 높은 향기는 실로 천상세계에까지 이른다.(법화경)    삼우화는 천상의 나무와 꽃의 의미로서 경전에서는 수많은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어 다가라로 표현 하고 있다.   꽃이 자스민과 유사하며 인도 원산으로 향기가 뛰어나고 아름답지만 식물 전체에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3.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 

경전 속 불교식물 중에 삼후화가 있다.    연꽃과 보리수는 경전 속 식물들의 시원을 찾다.

 

4.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 

불교의 경전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식물을 기억하는가? 경전 안에서 살아 숨 쉬며 불교의 근본 가르침을 전달하는 연꽃, 부처님 탄생기에 등장하는 룸비니 동산의 무우수, 보리수 아래서의 깨달음, 열반에 든 사라수 아래. 이처럼 불교 경전 속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5.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이러한 식물들은 비단 경전의 배경에서 풍광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6.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상황의 묘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도구로서, 혹은 진리나 논지를 명확히 이해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작용한다.  흔히 연꽃을 일러 불가에서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꽃이라한다.

 

7.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오염에 물들지 않고 본성을 유지하여 마침내 세상을 정화하는 맑고 향기로운 꽃이라는 의미이며, 일반 꽃들과 달리 연꽃이 꽃과 열매가 동시에 핀다는 사실을 들어 깨달은 이후 이웃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심을 없애고 자비심을 키우며 이웃을 위해 사는 삶 자체가 깨달음이라는 의미로 그 상징성을 부여한 것이다.

 

8.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   이처럼 식물은 그 자체로 곧 경전의 가르침이자 깨달음이다.    그간 크게 이목을 끌지 못했던 불교 경전 속 식물을 집대성해 독자들에게 꽃과 나무의 이야기, 나아가 우리 삶 속의 진리를 전달한다.
  

9.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식물분류학적 체계에 의해 구성된 콘텐츠로 식물학적 정보 전달 또한 놓치지 않았으며, 식물의 모습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했다.

 

10. 크레이프 자스민(삼우화) : 

우리들에게 불분명하게 형상화되어 있는 경전 속 식물을 끄집어내어 생생하게 되살리는 불교 경전 속 식물들에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하는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

 

39. 크레이프 자스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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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_UC-r-jAw

 

 

 

*크레이프 자스민(Crape Jasmine) : 삼우화

이명: 따가라 에바타미아,

크레이프 자스민(Crape Jasmine),Pinwheel flower,

학명: Tabernaemontana divaricata,

원산지: 인도

원종은 홑겹을 피우지만 우리나라에서 피우는 건 겹꽃이라고 한다.

전단향,따가라향,웁빠라향 또는 밧씨키향이 있지만 이러한 향기 가운데 계행의 향기야말로 최상이다.

전단향과 따가리향은 보잘 것이 없지만 개향을 지닌 님의 높은 향기는 실로 천상세계에까지 이른다.(법화경)

삼우화는 천상의 나무와 꽃의 의미로서 경전에서는 수많은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어 다가라로 표현 하고 있다.꽃이 자스민과 유사하며 인도 원산으로 향기가 뛰어나고 아름답지만 식물 전체에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경전 속 불교식물 중에 삼후화가 있다.

연꽃과 보리수는 경전 속 식물들의 시원을 찾다.
불교의 경전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식물을 기억하는가? 경전 안에서 살아 숨 쉬며 불교의 근본 가르침을 전달하는 연꽃, 부처님 탄생기에 등장하는 룸비니 동산의 무우수, 보리수 아래서의 깨달음, 열반에 든 사라수 아래. 이처럼 불교 경전 속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경전의 가르침이자 깨달음인 불교 식물에
이러한 식물들은 비단 경전의 배경에서 풍광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상황의 묘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도구로서, 혹은 진리나 논지를 명확히 이해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작용한다. 흔히 연꽃을 일러 불가에서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꽃이요, 화과동시(花果同時)의 꽃이라 한다.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오염에 물들지 않고 본성을 유지하여 마침내 세상을 정화하는 맑고 향기로운 꽃이라는 의미이며, 일반 꽃들과 달리 연꽃이 꽃과 열매가 동시에 핀다는 사실을 들어 깨달은 이후 이웃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심을 없애고 자비심을 키우며 이웃을 위해 사는 삶 자체가 깨달음이라는 의미로 그 상징성을 부여한 것이다. 이처럼 식물은 그 자체로 곧 경전의 가르침이자 깨달음이다.
그간 크게 이목을 끌지 못했던 불교 경전 속 식물을 집대성해 독자들에게 꽃과 나무의 이야기, 나아가 우리 삶 속의 진리를 전달한다. 식물분류학적 체계에 의해 구성된 콘텐츠로 식물학적 정보 전달 또한 놓치지 않았으며, 식물의 모습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우리들에게 불분명하게 형상화되어 있는 경전 속 식물을 끄집어내어 생생하게 되살리는 불교 경전 속 식물들에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하는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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