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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소

대구여행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관찰사의 낭만 사진첩 2023 대구 문화재야행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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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년 8월18일 부터 8월19일 까지 관찰사의 낭만 사진첩 2023 대구 문화재야행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1.대구광역시 중구청은 2023년 8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 ‘2023 대구 문화재야행’이 1만 5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 해설사 야경 투어는 참여자가 달등을 직접 만들어 들고 해설사와 함께 옛 대구읍성과 향촌동으로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하자 곧바로 마감될 정도로 흥행력을 입증했습니다.

 

3. 조선시대 경상감영에서 펼쳐진 풍속을 재연하는 감영군사와 취타대의 순라의식 수문장 교대의식과 무형문화재의 수건춤인 무형문화재의 멋, 퓨전국악 공연인 종각 사랑천 등 다양한 공연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대구시 지정 문화재인 징청각에서는 마음을 달래주는 국악 연주 공연인 징청설연과 선정비림 앞 잔디마당에서는 해설사가 들려주는 경상감영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4. 관찰사와 판관의 선정을 기념한 선정비에 담긴 이야기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관찰사 선정비의 수수께끼와 3대 문화재(대구달성, 경상감영, 대구읍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420년 중구 문화재전과 징청각을 배경으로 단청작품 전시, 전통복식 체험, 친환경 LED 풍등 만들기, 스탬프 투어, 스토리북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경상감영 곳곳을 채웠습니다

 

5. 이외에도 행사장 입구의 흩날리는 아치, 관람객이 함께 꾸민 사랑천 포토존, 행사장 곳곳을 장식한 전통 조명과 공원 잔디마당에 꾸며진 감성 쉼터 등 다양한 포토존이 경상감영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6.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야행을 찾은 한 시민은 사진첩을 만들 수 있다는 소식를 듣고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재 야행을 찾았다며 기대한대로 사진첩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등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7. 이번 문화재야행은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단체의 협조로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었다며 내년에는 한단계 더 차별화 된 콘텐츠를 기획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재 야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8. 대구 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내년에도 지역의 스토리와 역사적인 가치를 활용해 차별화된 문화재 야행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조명빛이 아름다운 맥문동 꽃입니다.

 

경상감영 풍속 재연 공연

조선시대 영남지역 행정 중심이었던 경상감영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경상감영 풍속재연 입니다.

 

경상감영 풍속 재연 행사는 2006년부터 대구시 관공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구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행사입니다.

 

오프닝 공연 1

중구 어린이 합창단 공연 입니다.

지휘는 조영희 선생님입니다.

 

오프닝 공연 2

보물 제2152호 선화당을 배경으로 한 무형문화재 수건춤 공연 입니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인 수건춤 보유자 백년욱 선생님과 전수자 여러분의 공연입니다. 

수건춤은 하규일 정소산 백년욱을 전승계보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춤으로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수건에 담아 표현한 장중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춤사위 입니다.

  

2023 대구문화재 야행 개막식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 은은한 달빛과 조명에 물든 400년 문화재 속으로 2023 대구 문화재야행 관찰사의 낭만 사진첩 이라는 주제로 거행 되었습니다.

   

류규하 중구청장님 인사말씀입니다.

 

임병헌 중구 국회의원님 인사말씀입니다.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님 인사말씀입니다.

 

내빈 기념촬영입니다.

 

내빈과 잠여자 풍등 날리기입니다.

 

해설사와 야경투어 접수처입니다.

 

해설사와 야경투어 달등만들기 체험장입니다.

 

관찰사의 낭만사진첩 부스입니다.

 

야간조명을 받은 맥문동 꽃입니다.

 

조선초가 미미 자리에 않아 편히 쉬세요.

 

골목문화 해설사와 공감 페스티벌 코너입니다.

 

추억의 엿장수입니다.

 

29기 선정비 글 조명입니다.

 

포정장시 아트마겟 거리입니다.

 

조선시대 한복 복식체험 장입니다.

 

종이접기 노리개 체험장입니다.

 

종합안내소 입니다.

 

2323 대구 문화재야행 출입문입니다.

 

응급의료 운영본부입니다.

 

자매도시 청도로 떠나는여행 즉석사진 포토죤입니다.

 

국내관광 선도 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홍보관입니다.

 

115. 경상감영공원 전경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바로가기 : 화면 좌측 하단 다음에서보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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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sjGbQQCxXs

 

 

 

 

*2023 대구 문화재야행(Daegu Heritage Night)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경상감영공원(경상감영길 99)에서 열린 ‘2023 대구 문화재야행’이 1만 5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관찰사의 낭만, 사진첩’이라는 부제로 경상감영공원, 향촌문화관,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청라언덕 선교사 주택 등 중구의 문화재와 명소를 활용하고 원도심과 근대 골목 일원을 연계해 진행했다.

 

'해설사 야경 투어'는 참여자가 달등을 직접 만들어 들고 해설사와 함께 옛 대구읍성과 향촌동으로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하자 곧바로 마감될 정도로 흥행력을 입증했다.

 

조선시대 경상감영에서 펼쳐진 풍속을 재연하는 ‘감영군사와 취타대의 순라의식, 수문장 교대의식’과 무형문화재의 수건춤인 ‘무형문화재의 멋’, 퓨전국악 공연인 ‘종각 사랑천’ 등 다양한 공연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대구시 지정 문화재인 징청각에서는 마음을 달래주는 국악 연주 공연인 ‘징청설연’과 선정비림 앞 잔디마당에서는 해설사가 들려주는 ‘경상감영이야기’가 펼쳐졌다.

 

또한 관찰사와 판관의 선정을 기념한 선정비에 담긴 이야기를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관찰사 선정비의 수수께끼’와 3대 문화재(대구달성, 경상감영, 대구읍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420년 중구 문화재전’과 징청각을 배경으로 ‘단청작품 전시’, ‘전통복식 체험’, ‘친환경 LED 풍등 만들기’, ‘스탬프 투어’, ‘스토리북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경상감영 곳곳을 채웠다.

 

이외에도 행사장 입구의 흩날리는 아치, 관람객이 함께 꾸민 ‘사랑천 포토존’, 행사장 곳곳을 장식한 전통 조명과 공원 잔디마당에 꾸며진 ‘감성 쉼터’ 등 다양한 포토존이 경상감영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야행을 찾은 한 시민은 “사진첩을 만들 수 있다는 소식를 듣고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재 야행을 찾았다.”며 “기대한대로 사진첩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등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문화재야행은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단체의 협조로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되었다.”며 “내년에는 한단계 더 차별화 된 콘텐츠를 기획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화재 야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내년에도 지역의 스토리와 역사적인 가치를 활용해 차별화된 문화재 야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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