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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9월 대표꽃 추석을 전후하여 붉게 피는꽃 꽃무릇(석산),꽃,효능,유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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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9월 대표꽃 잎과 꽃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을 품은 꽃무릇(석산)꽃이 무리를지어 아름답게 꽃이 피었습니다.

♣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 입니다.

 

 

1. 꽃무릇(석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매화꽃길 주변에는 9월이되면 꽃무릇 꽃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2. 꽃무릇(석산) 명패: 

무리를 지어 꽃이 핀 모습을 보고 '꽃의 무리'라는 말에서 휴래된 '꽃무릇'은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 쌓여서 일까요?

 

3. 꽃무릇(석산): 

꽃무릇은 주로 탱화 재료로 사용해서 절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은 이유는 알뿌리의 전분을 이용해서 불경을 제본하는 접착제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답니다.

 

4. 꽃무릇(석산): 

꽃무릇은 전형적인 붉은 빛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하지요.  우리나라 3대 꽃무릇 축제 장소인 전북 고창의 선운사, 전남 영광의 불갑사, 전남 함평의 용천사의 꽃무릇이 유명하며, 9월이 되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도 장관을 연출합니다.  대구에도 대구수목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중리동 그린웨이 백합원 등이 유명합니다. 

 

5. 꽃무릇(석산): 

상사화속에는 꽃무릇(석산), 분홍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꽃무릇도 상사화라고 부르기도합니다.

 

6. 꽃무릇(석산): 

꽃무릇은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인데요.  꽃은 9~10월에 잎이 없어진뒤 꽃줄기가 자라나 붉게 피며, 무리를지어 피는 곳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7. 꽃무릇(석산): 

열매는 맺지 못하고 꽃이 스러진 다음 곁은 녹색 잎이 나옵니다.

 

8. 꽃무릇(석산): 

알뿌리는 우리주변에 흔히보는 작은 양파를 연상케 하며 특이한 마늘 냄새가 난답니다.

   

9. 꽃무릇(석산): 

주의사항으로 꽃무릇인 "석산"은 독성이 강하여 많이 먹으면 구토를 일으킵니다.  함부로 채취하여 식용을 금하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으로 사용하기를 권유드리고 동물에게 kg당 30cc의 꽃무릇을 피하주사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허탈하여 사망하는 독성이 있답니다.      독초는 주로 화려합니다.

 

10. 꽃무릇(석산): 

효능을 알아보면, 한약재로 해독작용에 사용하며 꽃무릇의 비늘 줄기는 인후염, 편두선염, 램프절염등. 종독 종창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답니다.

 

63. 꽃무릇(석산)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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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석산)

*꽃무릇(석산)은 잎과 꽃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을 품은 꽃입니다.

♣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 입니다.

무리를 지어 꽃이 핀 모습을 보고 '꽃의 무리'라는 말에서 휴래된 '꽃무릇'은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 쌓여서 일까요?

상사화속에는 꽃무릇(석산), 분홍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꽃무릇도 상사화라고 부르기도합니다. 

꽃무릇은 전형적인 붉은 빛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하지요.

꽃무릇은 주로 탱화 재료로 사용해서 절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은 이유는 알뿌리의 전분을 이용해서 불경을 제본하는 접착제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우리나라 3대 꽃무릇 축제 장소인 전북 고창에 있는 선운사, 전남 영광의 불갑사, 전남 함평의 용천사의 꽃무릇이 유명하며, 9월이 되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도 장관을 연출합니다.

대구에도 대구수목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중리동 그린웨이 백합원 등이 유명합니다.    

꽃무릇은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입니다.

꽃은 9~10월에 잎이 없어진뒤 꽃줄기가 자라나 붉게 피며, 무리를지어 피는 곳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이 스러진 다음 곁은 녹색 잎이 나옵니다.

알뿌리는 우리주변에 흔히보는 작은 양파를 연상케 하며 특이한 마늘 냄새가 난답니다.

주의사항으로 꽃무릇인 "석산"은 독성이 강하여 많이 먹으면 구토를 일으킵니다.

함부로 채취하여 식용을 금하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으로 사용하기를 권유드리고 동물에게 kg당 30cc의 꽃무릇을 피하주사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허탈하여 사망하는 독성이 있답니다.

독초는 주로 화려합니다.

효능을 알아보면, 한약재로 해독작용에 사용하며 꽃무릇의 비늘 줄기는 인후염, 편두선염, 램프절염등. 종독 종창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답니다.

 

 

*석산(꽃무릇)의 효능 1

석산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알뿌리 비늘줄기 식물이다.   

잎은 줄꼴이고 잎의 끝이 뭉뚝하고 한가운데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후에 땅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여러 송이의 길다란 꽃잎이 화관을 이루고 수술은 6개가 한꽃에 나와 둥그렇게 타원형을 그린 꽃잎보다 길게 꽃 밖으로 나와 있다.  

꽃핀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열매없이 꽃이 말라 죽은 뒤에 짙은 녹색의 잎이 자란다.  

주로 인경으로 번식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남쪽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거나 사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습기가 있는 나무 그늘에서 잘 자란다. 

석산의 다른 이름은 꽃무릇,가을가재무릇,이별초,상사화,노아산,오산,은쇄시, 독산,구층산,귀산,용조초두,수마,산두초,일지전,파파산,장랑화,용조화,신미양만화,모해화,야수선,홍화석산,삼십육통 등으로 불린다.  

비슷한 식물인 상사화도 꽃이 필때 잎이 없고 잎이 올라올때는 꽃이 없어서 꽃과 잎이 서로 볼 수 없다고 하여 상사화(相思花)라고 하며 또는 이별초라고도 부른다.
석산도 상사화와 마찬가지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상사화가 8월에 꽃을 피는 반면 석산은 그보다 늦은 9~10월에 꽃이 핀다.  

흔히 알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잎이 쓰러질 때 캐어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  

또는 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알뿌리 성분은 타제핀, 리코라민, 리코레닌, 호모리코린, 에피갈란타민, 갈란타민, 갈란틴, 리코린 등 20여가지가 들어 있다.  

붉은 꽃에는 크리산테민, 리코리시아닌이 들어 있다.
거담, 이뇨, 소종, 복수, 최토의 작용이 있으며, 기침, 가래, 임파선염, 각종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한번에 0.5~3그램 정도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독성이 있어서 소량 복용해야 한다.  

종기에는 생뿌리를 짓찧어서 환처에 붙이거나 달인물로 씻기도 한다.  

독성이 있지만 남쪽 지방에서는 알뿌리를 짓찧어서 물로 주물러 여러차레 울궈낸 다음 질 좋은 녹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꽃무릇인 "석산"은 독성이 강하여 많이 먹으면 구토를 일으킨다.  

 

 

*꽃무릇의 효능 2

다년초로서 일본에서 들어왔다. 

인경은 넓고 타원형이고 지름이 2.5~3.5센티미터로서 외피가 흑색이다.

9~10월에 잎이 없어진 인경에서 화경이 나와 길이가 30~50센티미터정도 자라며 큰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총포는 막질이며 꽃은 적색이고 화피열편은 6개로서 도피침형이고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밖으로 훨씬 나오며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이 스러진 다음 곁은 녹색 잎이 나온다.

인경을 거담 및 구토제로 사용하며 알칼로이드를 제거하면 좋은 녹말이 얻어진다.

약효와 사용 방법*어깨결림 ; 질그릇의 강판으로 비늘 줄기1개를 갈아서 집게손가락 만큼의 분량을 취침 전, 양발의 장심에 발라 가볍게 붕대를 감아 준다.

독초이므로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약용부분- 땅속의 비늘줄기채취시기- 가을 *알칼로이드질소를 함유하고 있는 염기성 유기 화합물 곤충에의한 약탈로부터 보호 제약, 화학,화장품및 식품 제품의 재료에 쓰이기도, 보통 감자의 싹에는 독이 있다고하는데 이것의 정체가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배당체의 알파솔라닌이다.

이물질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다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변비와 이뇨작용을 한다.

 

  

*꽃무릇의 효능 3 

꽃무릇(붉은 상사화)은 땅밑에 돌바늘(석산)이라 불리는 비늘줄기가 있으며 이것을가을이 지나서 채취하고 그늘에 말려서 약재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매우며 쓴맛이 있다.
우리주변에 흔히보는 작은 양파를 연상케 하며 특이한 마늘 냄새가 난다.
성질은 뜨거우며 호몰리코린.리코레닌.타제틴.퓨돌리코틴.칼란타님 등이 있으며특히 함암 성분인 리코다시디놀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상사화 효능
외부용으로 사용할 시는 피부가 예민하면 국소에 수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는 사용을 중지하고 벌꿀을 발라주면 수포가 사라진다.
종양을 없애고 해독작용을 한다.식중독을 비롯한 후풍(인후의 급성 질병) 종기. 종양. 잎파선결핵, 풍기와 습기에 의하여발병된 관정통 등을 다스린다.
특히 생쥐 실험 항암결과로는 복수를 동반한 간암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뇨작용이 강하다 신장 기능의 저하로 부종이나 소변불리을 비롯한 늑막에 물이 고여있을 때나 복막염으로 물이 고여 있을때도 사용한다.거담 및 구토를 촉진한다. 

가래가 끓는 기침이나 가래가 많은 천식 등에도 사용된다.
비늘줄기에는 알카로이드라는 유독성분이 들어 있어 이를 이용하여 거담 및 토하게 하는 약제로 사용되기도 한다.진정효과도 탁월하다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인하여 몸의 전반적인 신경세포가 예민해져 여러가지 허상이보이는 증세에도 사용되며 헛것으로 인하여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울부짖는것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효가 있으며 복통,천?하지 무력증을 치료하기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물의 장기를 따뜻하게 한다 했는데 물의 장기란 신장을 말하며 결국 음기를 강하게 하고 정력을 돋운다는 뜻이며 안면의 혈색을 곱게 하는 역할도 있다.붉은상사화는 일명 독초이므로 전문의의 처방없이는 절대로 먹지않는게 현명하다.편도선염에는 꽃무릇 생즙을 배갈에 타서먹고 토하면 낫는다고(신의십전경에기록되었고 변독(서혜부 잎파절 성병)에는 석산을 배갈에 끓여 먹고약간 땀을 내면 낫는다고 (성혜방)에 기록되어 있다.
식중독이나 가래가 많이 끓을 때는 신선한 붉은상사화 2-4g을 끓여 먹으면 독을 토한다고(상해상용중초약수책)에 기록되는 등 여러 의서에 내복하는 방법이 쓰여있지만 문의의 처방없이는 함부로먹지 않는것이 안전 할것이다.

석산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알뿌리 비늘줄기 식물이다.  

잎은 줄꼴이고 잎의 끝이 뭉뚝하고 한가운데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후에 땅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여러 송이의 길다란 꽃잎이 화관을 이루고 수술은 6개가 한꽃에나와 둥그렇게 타원형을 그린 꽃잎보다 길게 꽃 밖으로 나와 있다. 

꽃핀모습이 매우아름답다.열매없이 꽃이 말라 죽은 뒤에 짙은 녹색의 잎이 자란다.  

주로 인경으로 번식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남쪽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거나 사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습기가 있는 나무 그늘에서 잘 자란다. 

비슷한 식물인 상사화도 꽃이 필때 잎이 없고 잎이 올라올때는 꽃이 없어서 꽃과 잎이 서로 볼수 없다고하여 상사화(相思花)라고 하며 또는 이별초라고도 부른다.
석산도 상사화와 마찬가지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상사화가 8월에 꽃을 피는 반면 석산은 그보다 늦은 9~10월에 꽃이 핀다. 

흔히 알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잎이 쓰러질때 캐어 깨끗이씻은 음 잘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또는 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알뿌리 성분은 타제핀,리코라민,리코레닌,호모리코린,에피갈란타민, 갈란타민, 갈란틴, 리코린 등 20여가지가 들어있다.

붉은 꽃에는 크리산테민,리코리시아닌이 들어있다.거담,이뇨,소종,복수,최토의 작용이 있으며, 기침, 가래, 임파선염, 각종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한번에 0.5~3그램 정도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독성이 있어서 소량 복용해야 한다.

종기에는 생뿌리를 짓찧어서환처에 붙이거나 달인물로 씻기도 한다.

독성이 있지만 남쪽 지방에서는 알뿌리를 짓찧어서 물로 주물러 여러차레 울궈낸 다음 질 좋은 녹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주의사항

꽃무릇인 "석산"은 독성이 강하여 많이 먹으면 구토를 일으킨다..
함부로 채취하여 식용을 금하며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으로 사용하기를 권유드리고 동물에게 kg당 30cc의 붉은상사화를 피하주사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허탈하여 사망하는 독성이 있다.

 


♣꽃무릇의 유래(전설)

옛날 젊은 스님이 시주 나갔다 돌아오는 길 소나기를 만나 큰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마침 같이 비를 피하는 한 여인을 보게 된다.
비에 젖은 고운 한복이 어여쁜 여인 몸에 착 달라붙어 하얀 살결과 고운 자태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데, 너무도 아름다워 숨이 멎을 정도였다.
스님은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강한 사랑을 느꼈지만 신분상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비가 그치자 산사로 돌아와 참선수련에 정진하였으나 끝내 그 여인을 잊지 못하였다.
그러나, 신분상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인지라 스님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피를 토하며 죽고 말았는데, 그 자리에서 꽃이 피어나니 사람들은 그 꽃을 꽃무릇(상사화)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붉은 꽃으로 환생하여 이루진 못한 사랑의 한을 불태우며 핏빛으로 절규하는 꽃무릇.....
9월에 길쭉한 꽃대만 나와 꽃이 피었다가 꽃이 지고나면 10월 쯤 잎이 돋아나, 겨울지나고 여름이 되면 잎이 말라 없어지기에, 꽃은 잎을 보지 못하고 잎은 꽃을 못 본다.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이렇게 현저한 차이를 가진 상사화와 꽃무릇 : 비록 잎과 꽃이 상호 만나지 못한 것이 동일하여 유사한 해석이 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바르게 알고는 사용하였으면 좋겠다. 

 

 

*상사화(Lycoris squamigera) 

1. 뜻:이룰수 없는사랑 

2.원산지:한국

3.분류:수선화과 (다년생초)4.분포:아시아

5.색상:분홍색,노랑색

6.이른 봄에잎이 났다가 6~7월에 잎이진후 7~8월에 꽃대가 외로이 솟아올라 분홍색,노랑색 꽃이 핀다.

7.상사화란?:꽃이 필때에는 잎이 없고, 잎이 필때에는 꽃이 없어 서로를 그리워 한다고 하여 붙어졌다.

8.설명: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키는 60㎝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 길이 30㎝이다. 

너비가 2.5㎝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은 길이가 약 8㎝이며, 꽃 덮이조각[花被片] 6장,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 심고 있으며 양지 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 란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 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상사화와 비슷한 식물로, 백양꽃(L. koreana)은 전라남도 백양산, 흰상사화(L. albiflora)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 개상사화(L. aurea)는 남쪽 섬에서 자라고 있으며, 석산(L. radiata)은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무릇(석산) 국내3대축제

1.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 축제 : 2023.09.15(금) ~ 2023.09.24(일)

2.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 :  2023.09.15(금) ~ 2023.09.17(일)

3.고창 선운문화제 : 2023.9.24(일)

※ 요즘은 전국 각지에서 조성한 꽃무릇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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