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2024년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동영상).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24년 3.1일 12시에 33번의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이 있었습니다.

-웅장한 달구벌대종 종소리 한번 들어 보세요!   대구시민 대다수는 달구벌대종 종소리를 들어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종각에서 105주년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이 있었습니다.

 

2.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42,509㎡(12,859평)의 면적에 달구벌 대종, 종각, 녹도, 편의시설 등이 있습니다.

 

3. 공원내 달구벌 대종은 향토의 얼과 정서가 담긴 맑고 밝은 소리가 울려 만인의 기상을 일깨우고,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뜻을 온누리에 알리고자 1998년 12월 22일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내에 건조 설치하였습니다.

 

4. 대한제국 말기에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의 하나인 국채보상운동의 구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조성된 이 공원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동인지하주차장 사이에 펼쳐집니다.

 

5. 이 곳에는 22.5t의 달구벌대종을 비롯하여, 향토서예가들이 쓴 이육사·박목월·조지훈·이호우·윤동주의 시비와 이언적·김굉필·서거정·이황·정몽주·서상일·서상돈·이상화의 명언비가 있는 오솔길, 시원스럽게 뿜어대는 분수, 화합의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6. 지하에 3층 규모의 동인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돕고 있으며,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을 끼고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모입니다. 

 

7. 오늘 꽃샘추위로 날씨가 쌀쌀한데,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에서 따끈한커피와 녹차를 무료제공 봉사활동하고 있습니다.

 

8. 오늘 행사에 사용될 음향지원팀입니다.

 

9.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에 초대된 내빈들입니다.

 

10. 달구벌대종은 대구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비는 마음으로 이 종을 만들어 맑고 밝은 소리로 그 뜻을 길이 알리려합니다.

 

11. 달구벌대종에는 팔공산과 낙동강이 열고다진 달구벌 사람들의 뜸직하고 슬기로운 얼이 겨래와 나라가 어려울 적 마다 큰힘 일으켰네 그 기운 한데 뭉쳐 쇠북하나 크게 지으니 우람한 모습은 만물을 감싸안을 짐이요 울림은 퍼져가 만인을 일깨우리~~~

   

12. 달구벌대종을 여러각도로 잡은 모습입니다.

 

13.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에 참석할 내빈용 천막입니다.

 

14.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에 홍준표 대구시장님이 참석 햐셨습니다.

 

15.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에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주호영 국회의원도 참석했습니다.

 

16.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 준비위원장님 인사말씀입니다.

 

17.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18.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 각조별 타종분들 타종장면 입니다.

 

19.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 내빈 만세3창 장면입니다.

 

22. 3.1절 달구벌대종 타종식 내빈 기념촬영입니다.

 

 

3.1절 달구벌대종 타종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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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4tYY4F-MFs?si=Xyh_yh7_LFnsWsQF

 

 

 

 

 

*대구도심 곳곳 3·1절 기념행사 풍성

3.1절 105주년을 맞아 대구도심 곳곳에서 3.1절 105주년을 맞아  3.1절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간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3.1절 전야인 29일에는 오후 7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일원에서는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횟불행진이 진행됩니다.
횟불행진은 참가자들이 횟불을 들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삼덕지구대~구 대구백화점~경북광유대표주유소~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이어지는 2km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삼창을 하며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깁니다. 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식전 행사로 풍물패 공연,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3.1절 당일 낮 12시부터는 중구 동성로 대구백회점 앞에서는 ‘나라사랑 3.1절 태극기 몹’이 열립니다.
아울러 유관순 열사 연극, 33인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독립만세 퍼포먼스도 마련됩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태극기 변천사 사진 전시, 태극기 탁본, 독립운동가 포토존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됩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42,509㎡(12,859평)의 면적에 달구벌 대종, 종각, 녹도, 편의시설 등이 있다.
공원내 달구벌 대종은 향토의 얼과 정서가 담긴 맑고 밝은 소리가 울려 만인의 기상을 일깨우고,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뜻을 온누리에 알리고자 1998년 12월 22일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내에 건조 설치하였다.
대한제국 말기에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의 하나인 국채보상운동의 구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조성된 이 공원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동인지하주차장 사이에 펼쳐진다.

이 곳에는 22.5t의 달구벌대종을 비롯하여, 향토서예가들이 쓴 이육사·박목월·조지훈·이호우·윤동주의 시비와 대형 영상시설, 이언적·김굉필·서거정·이황·정몽주·서상일·서상돈·이상화의 명언비가 있는 오솔길, 시원스럽게 뿜어대는 분수, 화합의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지하에 3층 규모의 동인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돕고 있으며, 중앙도서관을 끼고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인다. 시내가 가까워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가장 최근에 조성된 공원으로 넓은 잔디광장과 주위로 천여그루의 수목이 심겨져 있으며, 벤치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휴식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또 시원스럽게 뿜어대는 분수와 정자, 시골강산 나무를 연상시키는 석조물 등이 정취를 살리고 있다.
일일 4,000 ∼5,000명 정도, 토·일요일 7,000명 이상의 관광객과 시민이 찾고 있다. 청소년 놀이마당, 음악회, 전시회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달구벌대종 타종의식 행사를 매주 토.일 시행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공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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