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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봄꽃의 감탄사 고려때부터 순수 우리 나라 꽃 영산홍....영산홍/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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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감탄사 고려때부터 순수 우리 나라 꽃 영산홍!

-철쭉과 영산홍 진달래의 차이점

-수로부인과 헌화가-삼국유사

-철쭉

-진달래

-영산홍

-영산홍/ 김용임

 

 -이 사진은 2013.4.21.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에서 신박사 찍었습니다~~~

 

 

 

1.분홍 연산홍:영산홍은 일본에서 들어온 철죽꽃의 한종류로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으로

 원산지가 일본으로  왜철쭉이라고 한다.

2..분홍 연산홍 :영산홍은 고려때부터 순수 우리 나라 꽃으로, 꽃나무의 키가 2~3m 까지 자라며

꽃이 한봉오리에 많은 꽃이 달려서 매우 화려하여 왜정때 일본으로 건너가 키가 작게 개량 시켜

'베니'라는 이름을 붙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여 조경용으로 재배를 하고 있다.

3..분홍 연산홍

4..분홍 연산홍

5..분홍 연산홍

6.연분홍 영산홍

7.연분홍 영산홍

8.연분홍 영산홍

9.연분홍 영산홍

10.연분홍 영산홍

11.연분홍 영산홍

12.연분홍 영산홍

13.연분홍 영산홍

14.연분홍 영산홍

15.빨간 영산홍

16.빨간 영산홍

17.빨간 영산홍

18.빨간 영산홍

19.흰색 영산홍

20.흰색 영산홍

21.흰색 영산홍

22.흰색 영산홍

23.흰색 영산홍

24.혼합 영산홍

25.혼합 영산홍

26.혼합 영산홍

27.혼합 영산홍

28.혼합 영산홍

29.혼합 영산홍

 

 

 *영산홍(Rhododendron sp)

1.뜻:첫사랑

2.분류:진달래과(낙엽관목)

3.분포:아시아

4.꽃:4~5월에 붉은 계통이 대부분이고 담홍색,자주색,흰색등 다양한 꽃이핀다.

5.설명:흔히 진달래(R. mucronulatum)나 철쭉(R. schlippenbachii)과 같은 원예품종 중 붉은 꽃들을 이른다. 흔히 일본에서 들여와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같은 속(屬)의 식물을 총칭하는데, 꽃의 색은 붉은 계통이 대부분이지만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고, 꽃잎의 모양도 겹잎인 것, 길게 갈라진 것, 쭈글쭈글한 것 등 아주 다양하다.

 

 

*철쭉영산홍 진달래의 차이점 

 

산철쭉 

 

 연달래(철쭉)

진달래와 꽃이나 잎이 흡사하여 자주 혼동을 일으키는 이 꽃은

진달래가 피고나서 연이어 핀다고 하여 '연달래'라는 예쁜 이름이 붙었다.

연달래(철쭉)는 잎과 꽃이 함께 나며 꽃잎에 독성이 있다. 그래서

먹을 수 있는 진달래는 '참꽃'

독이 있어 먹지 못하는 철쭉은 '개꽃'이라 한다.

 

 

*철쭉 

철쭉은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擲燭)’이 변해서 된 이름이다.

  

꽃이 너무 아름다워 지나가던 나그네의 걸음을 자꾸 멈추게 한다는 철쭉,

 신라시대 향가에 철쭉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

 

*水路夫人과 獻花歌-삼국유사
 신라 성덕왕 27년경에 순정공(純貞公)이 강릉태수로 부임할 때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 곁에

바위의 봉우리가 둘러서서 바다를 굽어보고 있는데, 높이는 천 길이나 되어보였고 그 벼랑에는 철쭉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순정공의 부인 수로(水路)는 이것을 보고 너무나 아름다움에 겨워 말했다.
"누가 저 꽃을 꺾어다 주겠소?" 사람들은 감히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그곳은 사람의 발길이 이르지 못하는 험한 곳입니다. 너무 위태로워 감히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아― 누가 저 꽃을 꺾어 주면 좋으련만……."

그때 암소 한 마리를 끌고 지나가던 노옹이 부인의 탄식을 듣고 발길을 멈추었다.

수로부인의 모습은 벼랑에 핀 철쭉꽃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철쭉이 벼랑에 있어 꺾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듯, 철쭉 보다 더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을 꺾으려면 아예 생명을

내놓아야 할 지경이었다. 노옹이 수로부인에게 시를 지어 읊었다.


 진붉은 벼랑 아래,
암소 잡은 손을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신다면
꽃을 꺾어 받자오리다.


 노옹은 헌화가(獻花歌)를 짓고 벼랑의 꽃을 꺾어다가 수로부인에게 주었다.

수로는 그 꽃을 가슴에 안고 좋아라 했다. 마음과 마음을 통해 꽃을 꺾고 그 꽃을 바쳤다.

 이심전심(以心傳心)의 통정이 이루어진 셈이었다.


 

이틀을 더 걸어 가다가 임해정(臨海亭)에 이르러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바다의 용이부인을 보고 반하여

바람처럼 나타나 부인을 끌고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렸다.순정공은 바닥에 넘어져 주저앉았으나

아무런 계책이 없었다. 앞뒤가 캄캄하고 천지가 무너졌건만 묘책이 없었다.
그때 또 한 노옹이 나타나서 말했다.
"옛말에 뭇사람의 말은 쇠 같은 물건도 녹인다고 했으니, 바닷속의 용인들 어찌 뭇사람의 입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빨리 고을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노래를 지어 부르고 막대기로 언덕을 치면

부인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순정공은 노인 말대로 사람을 모아 막대기로 둑을 내리치며 노래를 외치게 했다.
이것이 바로 향가의 하나로 유명한 해가(海歌)이다.


 해신(海神)아! 해신아! 수로를 내놓아라.
남의 부인을 앗아간 죄, 그 얼마나 크랴.
네 만약 거슬러 내놓지 않으면
그물로 너를 잡아 구어 먹으리라.


 해가는 곧 민중의 소리였다. 순정공 한 사람의 한탄이 아니라

온 고을 사람들의 분노의 소리였다. 용이 제아무리 변화무쌍한들 무리의 여론을

견딜 수는 없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수로부인을 돌려보내 주었다.
"부인! 그곳은 도대체 어떠했소이까?"
"일곱 가지 보물로 장식한 궁전인데 음식은 달고 향기로웠으며 모두 불에 익혀
부드러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인간세상의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수로부인의 옷에서는 이상한 향기가 풍겼는데, 세간(世間)에서는 맡아 보지 못한 특이한 것이었다.

수로는 용궁에 붙들려가서 세상에서는 보지도 먹어 보지도 못한 별미를 맛보았다. 푹 익어 보드랍기만한

음식이 온몸에 배여 그 향기가 풍겨날 정도였다. 온몸으로 먹은 푹 익은 음식의 맛이란 무엇일까?

 

*진달래 

 

 

진달래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몽골 북부·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대어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꽃으로 삼월 삼짇날 무렵에 화전(花煎)을 만들어 먹거나

 또는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잎이 조경(調經)·활혈(活血)·진해(鎭咳)의 효능이 있다 하여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쓰며,

월경불순·폐경·해소·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는다.

생약으로는 꽃 또는 잎을 쓰며 산정촉(山鄭蠾)이라 한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뇨제로서 류머티즘, 통풍 등에 쓴다.

 

신윤복은 혜원풍속도첩(蕙園風俗圖帖)에 봄의 정경을 많이 담았는데,

특히 진달래를 자주 등장시켰다.      - 위키백과 -

 

 

*영산홍(산철쭉의 개량종) 

  

 

 

 

*영산홍(映山紅)
 철쭉과의 상록 관목. 잎은 피침 모양으로 끝이 둔하고 수술이 다섯 개이며, 꽃밥은 어두운 자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왜철쭉. (Rhododendron indicum) 

 

 영산홍은 일본에서 들어온 철죽꽃의 한종류로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으로

 원산지가 일본으로  왜철쭉이라고 한다.

 

 영산홍은 고려때부터 순수 우리 나라 꽃으로, 꽃나무의 키가 2~3m 까지 자라며

꽃이 한봉오리에 많은 꽃이 달려서 매우 화려하여 왜정때 일본으로 건너가 키가 작게 개량 시켜

'베니'라는 이름을 붙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여 조경용으로 재배를 하고 있다.

 

 철쭉(학명 : Rhododendron)에는 상당히 종류가 많다.  영산홍(靈山紅) 역시 철쭉과에 속한다.

철쭉 류 에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순백색 꽃이 피는 백철쭉이 있는가 하면, 일본이 원산지이며,

일본사람들이 고월(皐月)이라 이름 붙여 사쓰기로 통용되는 왜철쭉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 정원에 많이 심어지고 있는 개량종 등은 원종과는 별개의 종으로 볼 수가 있으며,

영산홍이라 부르는 산철쭉의 학명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철쭉이라 부르는 철쭉과는 구분이 되고 있다.

즉 우리가 철쭉이라 부르는 흰색 또는 연한 분홍 빛 철쭉은 우리나라 동해안에 피어있는 것을 처음 발견하고

유럽 등지에 전파함으로서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로 분류되며,

붉은색의 산철쭉은 Rhododendron  yedoeuse Maxpoukha-Ry 로 분류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영산홍/김용임

 영산홍*김용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웃자퀴즈 159 :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여자는?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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