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골목길 투어를 하다보면 계산성당 담벽에 두사충의 뽕나무 사랑이야기를 그려놓은
벽화가 보입니다.
-두사충은 명나라에서 귀화한 두릉 사람인데 시성 두보의 21대손으로 1592년 임진왜란때 명장 이여송을 따라 조선에 들어온 풍수지리 참모였습니다.
-두사충의 뽕나무사랑 이야기를 알아 봅니다~~~
1.오디:
뽕나무잎은 잠엽(蠶葉)이라 하여 누에를 기르는 데 쓴다.
한국에는 신라시대부터 뽕나무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 현종 때는 마을마다 일정한 수의 뽕나무를 심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2.오디:
뽕나무를 한자로는 상(桑)이라고 하며 어린가지를 상지(桑枝), 잎을 상엽(桑葉), 열매를 상감자(桑堪子),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라 하여 모두 약재로 쓰고 있다.
3.오디:
오디라는 열매는 날것으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4.오디:
5.오디:
한방에서 상지는 신경통 치료에, 상엽은 해열제로, 상감자는 강장제·발모촉진제 및 빈혈 예방에 사용하고, 상백피는 이뇨제와 고혈압 치료제로 쓴다.
6.오디:
마음에 흡족해 어쩔 줄 모른다는 뜻으로 "뽕내 맡은 누에 같다"라든가, 2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뜻하는 "뽕도 따고 임도 보고"라는 속담이 있으며 시대의 변천이 심한 것을 일컬어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 하기도 한다.
7.오디
8.오디
9.오디
10.오디
11.오디
12.오디
13.오디
14.뽕나무
15.뽕나무
16.뽕나무
17.뽕나무골목 벽화
18.뽕나무골목 벽화
19.뽕나무골목 벽화
20.뽕나무골목 벽화
21.우리나라에서 2번째 오래된 대구계산성당
*뽕나무 (White Mulberry)
1. 뜻: 지혜, 못이룬 사랑
2.분류:뽕나무과(―科 Mor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
3.분포:아시아
4.서식지:온대및 아열대
5.크기:약 3m~10m
6.설명:뽕나무과(―科 Mor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키는 10m에 이른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다소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잎 아래쪽은 3~5갈래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2~3㎝ 정도이다.
6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따로 피거나 다른 그루에 핀다.
수꽃은 긴 수상(穗狀)꽃차례로 모여 피고 4개의 수술과 4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암술머리가 2개로 나누어진 암술로 되어 있으나 암술대는 거의 없다.
열매는 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뽕나무잎은 잠엽(蠶葉)이라 하여 누에를 기르는 데 쓴다.
한국에는 신라시대부터 뽕나무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 현종 때는 마을마다 일정한 수의 뽕나무를 심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오디라는 열매는 날것으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뽕나무를 한자로는 상(桑)이라고 하며 어린가지를 상지(桑枝), 잎을 상엽(桑葉), 열매를 상감자(桑堪子),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라 하여 모두 약재로 쓰고 있다.
한방에서 상지는 신경통 치료에, 상엽은 해열제로, 상감자는 강장제·발모촉진제 및 빈혈 예방에 사용하고, 상백피는 이뇨제와 고혈압 치료제로 쓴다.
뽕나무는 원래 키가 큰 교목이지만 재배하는 나무는 자주 잘라주기 때문에 관목처럼 자란다. 뽕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어떤 흙에서나 잘 자라며 옮겨심기가 쉬우나, 가지가 잘 꺾어지고 너무 길게 자라는 단점이 있어 정원이나 공원에는 적당치 않다.
마음에 흡족해 어쩔 줄 모른다는 뜻으로 "뽕내 맡은 누에 같다"라든가, 2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뜻하는 "뽕도 따고 임도 보고"라는 속담이 있으며 시대의 변천이 심한 것을 일컬어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 하기도 한다.
비슷한 나무인 산뽕나무 는 암술대가 길고 잎끝이 꼬리처럼 길며 잎가장자리의 톱니 끝이 뾰족한 점이 뽕나무와 다르다.
申鉉哲 글
*뽕나무의 효능
뽕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흔히 인가 주변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열매를 먹으면 소화가 촉진되어 방귀가 뽕뽕 나온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새들이 물어 나르는 열매가 땅에 떨어져 쉽게 발아하여 매우 잘 자란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신경통 등의 여러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무로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뽕나무와 오디, 뽕잎은 뇌졸증과 고혈압에 좋으며 특히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뽕나무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루틴이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중풍과 동맥경화,중금속 배출에도 뛰어나 고혈압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다,
뽕나무에는 포도의 22배, 검정콩의 10배나 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이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몸속의 세포노화를 방지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작용을 해서
성인병예방이나 암에도 좋다. 또한 체내의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손발이 차거나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불면증에 좋아 한방에서도 '상심자'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어 자주 까먹는 건망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
혈당수치를 일정하게 맞추어주고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어주는 효능이 있다.
그리고 알코올을 분해하여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그밖에도, 비타민A,D와 포도당 외에도 철분, 칼슘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과
골다공증 환자에게 매우 좋다.
또한 조혈작용이 있어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원할한 혈액순환에도 좋다.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으로 특히 자목부인병과 자궁암, 자궁근종에
효과가 높다. 여성의 월경을 통하게 하고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애며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사용법
여린 순은 데쳐서 나물을 무쳐 먹기도 하고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어린순은
단맛이 나고 차를 덖어 말리는 중에 은은한 향이 돈다. 손바닥만하게 커진 잎은
장아찌로 만들거나 분말로 만들어서 복용한다.
대구 골목길 투어를 하다보면 두사충의 뽕나무 사랑이야기를
그려놓은 벽화가 보입니다.
두사충은 명나라에서 귀화한 두릉 사람인데 시성 두보의 21대손으로
1592년 임진왜란때 명장 이여송을 따라
조선에 들어온 풍수지리 참모였습니다.
임진왜란이 끝나자 두사충은 명나라로 돌아갔으나
1597년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원군으로 다시 조선에 오게 되었습니다.
두사충은 사위와 두아들과 조선에 들어왔고 나중에
조선에 귀화하였습니다.
두사충은 현 경상감영공원자리에 자리를 잡고
뽕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하루는 뽕나무에 올라가 뽕을 따다가
이웃집에서 절구를 찧던 미모의 아낙네에게 첫눈에 반하여
매일 뽕나무에 올라가 뽕을 따며 아낙네를 보며
애를 태웠습니다.그 아낙네는 청상에 홀 몸이 되어 수절하고 있던 과부로
보다 못한 아들이 이웃집 아낙네를 찾아가 중매를 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고 합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라는 속언이 여기서 시작된건가요???
*뽕따러 가세/유지나
∴∵ ○ ☆ ◑ ● ★ ● ◐ ☆ ○ ∴∵
유지나 [황금심,1959]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신박사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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