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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일오회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기좋은 1380년전에 세워진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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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능가산에 1380년전에 세워진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즐겨 보세요.

 

 

1.내소사 전나무숲:

1380년전에 세워진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능가산 내소사 700여 그루의 전나무 오솔길은 “함께 나누고픈 길”로 선정되어 전나무가 하늘을 찌를듯이 자라고 있는 전나무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한 내소사

전나무숲길을 따라가다보면 천년고찰 내소사가 나온다. 

 

2.내소사 전나무길은 "함께 나누고 싶은 숲길"로 선정되었다.

 

3.능가산 내소사 일주문은 다른 절과 다르게 일주문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다.

 

4.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길”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한 숲 입니다.

 

5.내소사 전나무 길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전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를 느끼면서 걸어 보세요.

 

6.피톤치드란?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는 나무숲속에서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을 피톤치드라하며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물질로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하며 사람이 피톤치드를 호흡하면 피부와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숲이 우거진 곳에 시설을 갖춰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는 삼림욕 시설이 유익하다. 

 

7.숲은 산소공장 입니다.

 

8.전나무 길이 끝나면 단풍나무 술길이 이어지고 천왕문이 나온다.

 

9.내소사는 화려하지 않아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마음이 고요해진다.

 

10.내소사 대웅보전이다.

 

11.대웅보전은 색이 다 바래서 더 아늑함을 느낀다.

마침 활짝 열려있는 분합문은 대웅보전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삼존불과 후불탱화 그리고 천장으로 올라가며 깨달음의 환희를 표현하는 것 같은 복잡한 구조물과 장식이 보인다.

대들보에 걸쳐진 충량은 왼쪽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용머리로 오른쪽은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로 만들었는데

용이 아무리 상상의 동물이라 할지라도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실재했던 것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가운데 우물반자에는 연꽃과 봉황으로 단청되고 외곽 양 옆에는 각종 악기가 그려져 천상의 소리를 들려준다.

화려한 내부 포작(옛건물 기둥 사이에 꽃처럼 올라간 천장 구조물  일반인이 보기에  ‘왜 이리 복잡한거야’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넓은 대웅전을 꽉 채울 정도로 퍼져 올라가 이것으로 닫집을 대신하려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12.내소사 대웅전 꽃살문은 우리나라 꽃살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빗국화꽃살문,빗모란연꽃살문,소을모란연꽃살문,솟을연꽃살문 드이 이어져 있는데 마치 살아 있는듯 하다.

처음 조각후 400년이 지난 동안 부식되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다.

 

13.내소사 대웅전 부처님상이다.

 

14.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15.범종각이 보인다.

 

16.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17.보물 제277호 고려동종 앞에 놓여진 동전과 돌들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른다.

 

18.능가산 내소사 앞에 서있는 보호수 느티나무 당산제를 지내니 당산나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19.내소사 자연 관찰로

 

20.내소사 주차장에서 본 절경.

 

 

*내소사 [來蘇寺]

위치: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 (16,737㎡)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원래 이름은 소래사(蘇來寺)였으며 633년(선덕여왕 2) 신라의 혜구(惠丘)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석포리에 상륙해 이 절을 찾아와 군중재(軍中財)를 시주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절 이름을 내소사로 바꿨다는 설이 있으나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이 절에 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과 최자의 〈보한집 補閑集〉 가운데 정지상이 지은 〈제변산소래사 題邊山蘇來寺〉라는 시가 있고, 이규보의 〈남행일기 南行日記〉가 있는데 모두 '소래사'로 기록되어 있어 언제 '내소사'로 바뀌었는지 분명치 않다.

1633년(인조 11) 청민(靑旻)에 의해 중건되었고 1902년 관해(觀海)에 의해 수축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이 절에 있는 중요문화재로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법화경절본사경(보물 제278호),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가 있고 그밖에 설선당(說禪堂)·보종각(寶鐘閣)·부안군 벽산면의 실상사터에서 옮겨 세운 연래루(蓮萊樓)·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등이 있다.

특히 대웅전은 조선 인조 2년(1633)에 청민대사가 지은 건물로 건축양식이 정교한데 단충과 보상화를 연속적으로 조각한 문을 눈여겨볼 만하다.

 

*내소사의 현혁 

내소사는 "여기에 들어오는 분은 모든 일이 소생되게 하여주십시요"라는 혜구 두타스님의원력에 의해 백제 무왕34년 633년에 창건된 고찰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중건보수를 거듭해 오다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된 절을 조선 인조때에창민선사가 중창하였으며,인조 11년 1633년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웅보전과 인조 18년1640년 설선당과 요사체를 중건하였다.

그후 광무6년 1902년 관해선사와 만허선사의 중축이 있었으며,내소사의 오늘이 있게 한 해안선사가 1932년 내소사에 자리를 잡고 절앞에 계명학원을 무취학 아동들과 무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맹퇴치운동을 벌이고 서래선림을 개원하여 호남불교의 선풍을 진작시켰다.

이후 우암 혜산선사가 선풍을 이어 봉래선원을 신축하고 현재의 대가람을 이루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천왕문에 이르기까지 전나무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는데 침엽수 특유의 맑은 향내음은 속세의 찌든 때를 씻어내기에 적격이며 사색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국가지정문화재로는 관음조가 단청을 했다는 전설로 남긴 대웅보전이 있으며, 법당 안에 있는 후불벽화는 백의관음보살좌상으로서 국내 제일이다.

또한, 연꽃과 수련으로 장식된 화사한 꽃살문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조각이나 형태가 빼어난 고려동종, 법화경 절본사본,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지방문화재로는 삼층석탑, 설선당과 요사가 있으며, 기타 유물로는 봉래루, 금동여래좌상 감지금니화엄경 등이 경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현존하는 산내암자로는 청련암과 지장암이 있다.

문화와 예술의 시대 21세기를 맞이하여 부안의 명찰 백제고찰 내소사는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랴으로 손꼽히고 있으며,서해관음기도 도량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피톤치드란?

녹음이 짙은 숲속에서는 나무숲속에서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을 피톤치드라하며 나무가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물질로 자체에 살균, 살충,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무가 왕성하게 잘 자라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발산하며 사람이 피톤치드를 호흡하면 피부와 마음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숲이 우거진 곳에 시설을 갖춰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는 삼림욕 시설이 유익하다.

 

 

 

웃자퀴즈 207 : 하늘에 별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정답:별볼일 없다.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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