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의 상징 천연기념물 제103호-정이품송-
정이 품송은 나이가 약 8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오래된 소나무 입니다.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번지
1.정이품송: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정이품송은 1464년 조선조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 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 스스로 가지를 번쩍 들어올려 무사히 통과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세조는 이소나무에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정2품 벼슬을 내렸다고, 정이품송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정이품송 안내판: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의 3번지에 서있는 수령 600년~8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1962년 12월 23일 천연기념물 제 103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높이 16m,가슴둘레 4.5m, 가지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10m의 노거수입니다.
속리산으로 들어 가는 길 가운데 위치하여 동쪽으로 도로가 있고 서쪽엔 천왕봉에서 발원한 한강 상류의 한 지류인 속리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3.정의품송 부인 정부인송:
국립산림과학원은 2001년 정이품송에서 채취한 꽃가루를 강원 삼척시 준경릉 소나무에 수정시켜 58그루의 장자목(長子木·양친에 대한 정보가 밝혀진 첫 번째 자식 나무)을 생산했다. 2011년 6월에는 꽃가루를 채취해 유전자은행에 영구 보관 중이다.
4.정이품송을 지켜라:
솔잎혹파리등의 해충들로 인한 병충해 때문에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5.정이품송의 변천사:
수령 6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정이품송은 병해충과 자연재해 등으로 힘겨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 1980년대에는 솔잎혹파리로 고사 위기에 몰렸고 1993년 2월에는 강풍으로 지름 26cm, 길이 6.5m의 서쪽 가지가 부러졌다. 2004년 3월에는 폭설로 서쪽 가지 2개가 부러졌다. 이후 돌풍으로 가지가 부러져 좌우 균형이 무너졌다.
6.정이품송:
밑부분에는 외과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명승 속리산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나무 입니다.
이 나무의 고유한 이름은 정이품송이니 나무가 벼슬품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7.정이품송:
충북 보은의 관광명소인 속리산과 법주사를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은 누구나 들머리에서 거대한 소나무 한 그루를 만난다.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 1464년 2월 조선 7대 임금인 세조의 행차 때 어가 행렬이 무사히 통과하도록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벼슬을 받았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8.정이품송 이야기의 주인공 조선 세조:
전설과 설화에 의하면
1464년에 신병에 고통받던 세조가 온양온천과 속리산을 찾아 치료를 할 때 이 나무 아래 이르러 타고가던 연이 나뭇가지에 걸릴 것을 염려하여 연 걸린다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늘어졌던 나뭇가지가 스스로 하늘을 향하여 무사히 통과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 서울로 돌아갈 때는 마침 쏟아지는 소나기를 이 나무 아래서 피할 수 있어 신기하고 기특하여 나무에 대하여 전무후무하게도 벼슬을 내린 전설이 깃든 나무이다.
9.정이품송:
정이품송은 800년의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좌측 앞쪽 가지는 1993년에 강풍에 의하여 훼손이 되었고,
좌측 상부가지는 2004년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어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0.정이품송 현황
11.정이품송:
12.포토존 정이품송:
솔잎흑파리, 강풍,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 인하여 조금 안타까운 모습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정이품송을 찾고 있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정이품송의 모습에 인간의 모습과 같다고 표현하기도 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서 소나무 고유의 모습인 원뿔 형부터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 긍정적으로 해석 할수도 있었습니다.
13.정이품송
14.인증샷
15.속리산 가는길
16.속리산 가는길
17.속리산 입구
*정이품송(正二品松)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번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의 3번지에 서있는 수령 600년~8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1962년 12월 23일 천연기념물 제 103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높이 16m,가슴둘레 4.5m, 가지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10m의 노거수입니다.
속리산으로 들어 가는 길 가운데 위치하여 동쪽으로 도로가 있고 서쪽엔 천왕봉에서 발원한 한강 상류의 한 지류인 속리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1464년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하는 중 소나무 가지가 처져 있어 걸리게 되는 것을 나무가 저절로 들어서 지나가게 했었다고 한다. 후에 세조가 나무에 정이품 벼슬을 내렸다고 해서 정이품송이라 불린다. 솔잎혹파리등의 해충들로 인한 병충해 때문에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밑부분에는 외과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명승 속리산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나무 입니다. 이 나무의 고유한 이름은 정이품송이니 나무가 벼슬품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충북 보은의 관광명소인 속리산과 법주사를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은 누구나 들머리에서 거대한 소나무 한 그루를 만난다.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 1464년 2월 조선 7대 임금인 세조의 행차 때 어가 행렬이 무사히 통과하도록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벼슬을 받았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수령 6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정이품송은 병해충과 자연재해 등으로 힘겨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 1980년대에는 솔잎혹파리로 고사 위기에 몰렸고 1993년 2월에는 강풍으로 지름 26cm, 길이 6.5m의 서쪽 가지가 부러졌다. 2004년 3월에는 폭설로 서쪽 가지 2개가 부러졌다. 이후 돌풍으로 가지가 부러져 좌우 균형이 무너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1년 정이품송에서 채취한 꽃가루를 강원 삼척시 준경릉 소나무에 수정시켜 58그루의 장자목(長子木·양친에 대한 정보가 밝혀진 첫 번째 자식 나무)을 생산했다. 2011년 6월에는 꽃가루를 채취해 유전자은행에 영구 보관 중이다.
*전설과 설화
1464년에 신병에 고통받던 세조가 온양온천과 속리산을 찾아 치료를 할 때 이 나무 아래 이르러 타고가던 연이 나뭇가지에 걸릴 것을 염려하여 연 걸린다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늘어졌던 나뭇가지가 스스로 하늘을 향하여 무사히 통과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또 서울로 돌아갈 때는 마침 쏟아지는 소나기를 이 나무 아래서 피할 수 있어 신기하고 기특하여 나무에 대하여 전무후무하게도 벼슬을 내린 전설이 깃든 나무이다.
*웃자퀴즈 236 : 꺠끗한 거리에서 빗자루를 들고 서 있는 여자를 6자로 표현 하면?
정답:쓸대 없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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