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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소

대구의 랜드마크 지하철 3호선 전국 최초 모노레일(하늘 열차) 무료시승 해보니.... 4월23일 정식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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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랜드마크 지하철 3호선 전국 최초 모노레일(하늘 열차)가 2015년 4월 18일(토)부터 4월 20(월) 10:00 ∼17:00까지 3일간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한다.

-미리 시승 해본결과 확트인 전망이 좋았으며 차량 떨림이 심한 것이 아쉽다.

-아래 사진들은 2015.4.19일 우중에 찍은 사진이라서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1.모노레일(자기부상열차):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2015년 4월 18일(토)부터 4월 20(월) 10:00 ∼17:00까지 3일간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시승행사는 개통전 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대시민 신뢰확보 및 개통 붐조성 차원에서 실시되며, 또한, 호기심 승객에 대한 사전 시승으로 개통식 당일 승객폭주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도 고려되었다

 

2.모노레일(하늘 열차) 내부:

무료시승 운행열차는 칠곡경대병원역~용지역까지 전구간 7분 간격으로 1일 120회 정도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시승은 30개 역사 어디에서나 가능하고, 탑승시에는 교통카드나 승차권은 필요 없으며,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다.

 

3.모노레일(하늘 열차):

한편 대구도시철도에서는 14일부터 어린이 테마열차 1대(3량)의 내․외부를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래핑하여 1일 14~20회 운행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3호선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4.모노레일(하늘 열차):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우여곡절 끝에 오는 23일 정식 개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계획보다 10일 늦은 개통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 오는 2015년 4월23일 오전 10시30분 수성구 어린회관 광장에서 예정된 개통식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의 개통입니다

 

5.모노레일(하늘 열차):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의 개통이다.

당초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기간에 맞춰 개통하려 했지만 홍보 효과의 반감을 이유로 열흘 가량 개통일을 미뤘는데요. 이로써 대구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하며, 대구 전 지역을 지하철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마련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대구 전 지역을 지하철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마련했다.

 

6.모노레일(하늘 열차):

3호선을 이용하면 북구 칠곡∼수성구 범물 간 소요시간이 승용차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20분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데요. 요금은 1100원으로 1·2호선과 동일하게 책정했고, 오전 5시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7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공모를 통해 애칭을 '스카이 레일(하늘 열차)'로 정했다.

 

7.모노레일(하늘 열차):

시는 팔달로·달성로·명덕로 등 구도심 낙후지역 개발의 활성화로 도시 균형 발전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아울러 시는 지상 10m 이상 높이를 달리는 3호선에 따라 '움직이는 전망대'로써의 역할과 함께 대구의 랜드마크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정식 개통에 앞서 오는 18~20일 3일 간 무료 시승행사를 진행하는데, 희망자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8.모노레일(하늘 열차):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수성구 어린회관 광장에서 예정된 개통식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의 개통이다. 당초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간에 맞춰 개통하려 했지만 홍보 효과의 반감을 이유로 열흘 가량 개통일을 미뤘다.
이로써 대구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대구 전 지역을 지하철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마련했다.

 

9.모노레일(하늘 열차)에서 본 두산5거리 풍경:

3호선을 이용하면 북구 칠곡∼수성구 범물 간 소요시간이 승용차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20분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요금은 1100원으로 1·2호선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오전 5시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7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팔달로·달성로·명덕로 등 구도심 낙후지역 개발의 활성화로 도시 균형 발전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대봉교:

아울러 시는 지상 10m 이상 높이를 달리는 3호선에 따라 '움직이는 전망대'로써의 역할과 함께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를 거쳐 3호선 애칭을 '스카이 레일(하늘 열차)'로 정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정식 개통에 앞서 오는 18~20일 3일 간 무료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

 

11.모노레일(하늘 열차)

 

12.모노레일(하늘 열차)

 

13.3호선 모노레일

 

14.모노레일(하늘 열차)

 

15.모노레일(하늘 열차)

 

16.모노레일(하늘 열차) 대봉교 역사

17.대봉교역 시간표

18.대봉교역 내부

 

19.역명및 노선도

 

20.대구도시철도 3호선 안내

 

21.대봉교역 승차권 발매기

 

22.모노레일(하늘 열차)

 

23.모노레일(하늘 열차)

 

24.모노레일(하늘 열차) 내부;

 

25.모노레일(하늘 열차)

 

26.모노레일(하늘 열차) 신남 역사

 

27.모노레일(하늘 열차)

 

 

*대구 지하철 3호선 모노레일 무료시승 행사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2015년 4월 18일(토)부터 4월 20(월) 10:00 ∼17:00까지 3일간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시승행사는 개통전 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대시민 신뢰확보 및 개통 붐조성 차원에서 실시되며, 또한, 호기심 승객에 대한 사전 시승으로 개통식 당일 승객폭주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도 고려되었다.

무료시승 운행열차는 칠곡경대병원역~용지역까지 전구간 7분 간격으로 1일 120회 정도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시승은 30개 역사 어디에서나 가능하고, 탑승시에는 교통카드나 승차권은 필요 없으며,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다.

한편 대구도시철도에서는 14일부터 어린이 테마열차 1대(3량)의 내․외부를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래핑하여 1일 14~20회 운행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3호선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지하철 3호선 2015년 4월23일 정식개통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우여곡절 끝에 오는 23일 정식 개통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계획보다 10일 늦은 개통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 오는 2015년 4월23일 오전 10시30분 수성구 어린회관 광장에서 예정된 개통식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의 개통입니다.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의 개통이다.

당초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기간에 맞춰 개통하려 했지만 홍보 효과의 반감을 이유로 열흘 가량 개통일을 미뤘는데요. 이로써 대구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하며, 대구 전 지역을 지하철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마련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대구 전 지역을 지하철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마련했다.

3호선을 이용하면 북구 칠곡∼수성구 범물 간 소요시간이 승용차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20분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데요. 요금은 1100원으로 1·2호선과 동일하게 책정했고, 오전 5시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7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공모를 통해 애칭을 '스카이 레일(하늘 열차)'로 정했다.

시는 팔달로·달성로·명덕로 등 구도심 낙후지역 개발의 활성화로 도시 균형 발전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아울러 시는 지상 10m 이상 높이를 달리는 3호선에 따라 '움직이는 전망대'로써의 역할과 함께 대구의 랜드마크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정식 개통에 앞서 오는 18~20일 3일 간 무료 시승행사를 진행하는데, 희망자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이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수성구 어린회관 광장에서 예정된 개통식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의 개통이다. 당초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간에 맞춰 개통하려 했지만 홍보 효과의 반감을 이유로 열흘 가량 개통일을 미뤘다.
이로써 대구는 동서남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대구 전 지역을 지하철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마련했다.
3호선을 이용하면 북구 칠곡∼수성구 범물 간 소요시간이 승용차를 이용할 때와 비교해 20분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요금은 1100원으로 1·2호선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오전 5시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7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팔달로·달성로·명덕로 등 구도심 낙후지역 개발의 활성화로 도시 균형 발전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상 10m 이상 높이를 달리는 3호선에 따라 '움직이는 전망대'로써의 역할과 함께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를 거쳐 3호선 애칭을 '스카이 레일(하늘 열차)'로 정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정식 개통에 앞서 오는 18~20일 3일 간 무료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개통으로 대구에도 대중교통의 新 르네상스 시대의 서막이 펼쳐 질것으로 기대 된다.
지상철인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즈음 2015.4. 23일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명품 탄생이 예고돼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3호선 모노레일 개통식이 23일 오전 10시30분 수성구 어린회관 광장에서 열리고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게 된다.
또 북구 칠곡∼수성구 범물간 소요시간이 승용차에 비해 20분 이상 단축돼 칠곡과 범물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팔달로, 달성로, 명덕로 등 구도심 낙후지역 개발의 활성화로 도시 균형 발전과 상권 활성화는 물론 대중교통 인프라 조기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주·야간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지상 10m 이상 상공에서 바라보는 '움직이는 전망대' 로서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뿐만 아니라 열차 래핑을 통한 테마열차 운행 등으로 대구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서울, 부산에 이어 3개 노선의 도시철도 인프라를 가진 도시이자 전국 최초의 모노레일 운행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3호선모노레일은 2006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09년 첫 삽을 뜬 후 6년 만에 개통하게 되며 그동안 1조49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 구간 30개역, 차량기지 2개소, 총연장 23.95㎞로 건설됐으며 지난해 4월부터 기술시운전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개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운영계획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3호선 운영에 있어 전국 최초로 무인역사시스템과 비숙박 근무제를 도입해 경영효율과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관리구역 단위 역운영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형태로 6개역당 1개 관리역을 설치, 각 관리역과 관제실에서 모든 설비를 컨트롤하는 체제로 운영한다.
인력 운영은 사무·기술 인력을 혼합배치해 시설 및 역무관리 복합업무를 수행하고 3조2교대 비숙박근무형태로 운용하되 시민 안전과 편익을 위해 출퇴근시간대에는 역당 1명씩(총 118명) 분산배치하고 기타 시간대에는 관할 6개역을 순회점검 및 역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무인역사시스템과 비숙박 근무제는 경제적인 도시철도 운영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타 도시철도 운영에 있어 롤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행관리
당초 무인운전 열차운행체제로 설계됐으나 안전운행 기능 보강과 시민 정서를 고려해 전 열차에 안전요원 1명(총 80명)을 탑승·배치해 열차 및 승객 안전 확보와 서비스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요금은 1,100원으로 1·2호선과 동일하며 새벽 5시30부터 밤 12시까지 출퇴근시간대에는 5분, 나머지 시간대에는 7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1호선과는 명덕역에서 2호선은 신남역에서 각각 환승할 수 있다.


 ■관광자원화
지상 10m 이상의 높이에서 도심을 누비는 3호선모노레일은 주·야간 대구시내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움직이는 전망대'로서 대구시티 투어의 또 다른 각광받는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3호선모노레일 주변은 교통 접근성이 좋아져 각 역사별 특색 있는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개발과 시티투어버스와의 환승 등으로 3호선모노레일은 대구관광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호선모노레일의 특성화를 위해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홍보래핑열차 1개 편성을 지난 2월9일부터 하루 18회 운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전용 테마열차는 1개편성 내·외부를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래핑해 지난 12일부터 일일 14~20회 운행하고 있다. 그밖에 지역축제, 계절별 행사, 행사 등을 접목한 시민 힐링 이벤트 임시열차도 1일 2∼4회 운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동차 외부는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광고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안전 및 편의성
3호선 모노레일은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되지만 시민 불안감 해소와 비상시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역사별 직원 1명을 상주시키고 운행되는 모든 열차에는 안전요원 1명을 탑승시켜 열차 운전 조작과 승객 질서유지, 차량고장 응급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감시시스템 구축, 열차내 승객 비상탈출장치(스파이럴슈트) 탑재, 열차내 화재발생대비 물분무식 자동소화설비 설치, 강풍·지진에 대비한 내진·내풍설계 완료, 승강장 안전문(PSD) 전 역 설치, 각종 이례상황에 대비한 매뉴얼 완비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또, 동절기 폭설·결빙에 대비해 열차에 제설기와 모래, 융설제 살포장치를 설치·운행하고, 비영업시간대에는 임시열차를 투입해 사전 제설작업 등으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역 이동경로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동선을 줄여 역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1·2호선에 비해 1/2로 단축돼 이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발권관련 기기를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고, 전 역사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교통약자의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대구도시철고 공사 관계자는 "현재 대구도시철도 1·2호선은 일일 약 39만 명을 수송하고 있으며 3호선 모노레일이 개통 시 55~60만 명이상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송분담율도 7.9%에서 12%로 높아지게 됨에 따라 도시철도의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3호선 모노레일은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으로 시민 자긍심 고양과 더불어 대구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기간 3호선 모노레일의 성공적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호선 모노레일에 대한 호기심 승객 신뢰 확보 및 개통 붐 조성과 개통식 당일 시승행사 참여자 폭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키 위해 18일부터 20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3일간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시승행사는 개통전 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대시민 신뢰확보 및 개통 붐조성 차원에서 실시된다. 또, 호기심 승객에 대한 사전 시승으로 개통식 당일 승객폭주로 인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도 고려됐다.
무료시승 운행열차는 칠곡경대병원역~용지역까지 전구간 7분 간격으로 1일 120회 정도 운행할 예정이다.
무료시승은 30개 역사 어디에서나 가능하고, 탑승시에는 교통카드나 승차권은 필요 없으며,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다.
대구도시철도에서는 14일부터 어린이 테마열차 1대(3량)의 내·외부를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래핑해 1일 14~20회 운행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3호선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무료시승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 세계기자대회에 참가 중인 세계기자단 95명은 세계물포럼 참관에 앞서 14일 오후 6시 수성구 어린이회관역에서 모노레일에 탑승했다. 이들은 북구청역까지 이동하면서 직선과 곡선을 넘나드는 3호선의 매력에 푹 빠졌다.
우크라이나의 미콜라 사이룩 기자는 "대백프라자의 큰 장식이 너무나 예쁘다"며 "종점에서 반대편까지 48분이라기에 엄청 빨라 불편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정숙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의 자밀 아흐메드 기자는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만족감이 중요한데 3호선은 시간도 맞출 수 있고,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교통수단이라 생각된다"며 "대구시민들은 이런 교통수단을 경험할 수 있는 운 좋은 이들"이라고 칭찬했다. 
또 이날 오후 대구도심투에 나선 세계물포럼 참가 외국인 18명도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매력에 반했다.
브라질에서 온 모니카 슈튼(여) 씨는 "모노레일을 타고 대구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며 "운전사 없이도 차량을 운행하는 기술력이 놀랍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웃자퀴즈 258 : 똥의 성은? 정답:응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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