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민의 기를 팍팍 살리고,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사문진에서 펼쳐지는 열정 넘치는 콘서트!
지난 8월 열린 달성음악회에 이어 대표적인 9월 대구 행사인 이번 열정 콘서트는 달성의 초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텐데요.
트로트의 황제라고 불리는 박상철 님을 비롯해 70년대 인기가수 유신지, 미모의가수 정해진, 팝페라 여성 3인조 그룹 카린과, 5인조 혼성 포크락 밴드 메리고라운드 등 여러 가수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TBC 인기 프로그램 싱싱 고향 별곡의 내레이션을 맞고 있는 이도현 님이 MC를 맞아 더욱 유쾌하고 재미난 시간이 될 텐데요.
이번 주말 가족과 연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문진 열정 콘서트 즐기러 화원동산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참,가수유신지님 응원도 많이해 주세요!
*사문진 나루 / 유신지 (동영상)
조영창 작사 이원녕 작곡 유신지 노래
*대구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운행
달성호가 대구 달성군 화원웁 낙동강변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 계루장에 정박해 있다.
대구 달성군은 화원읍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 ‘달성호’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달성호 취항은 사문진 나루터의 나룻배 체험사업 인기에 따른 것이다. 달성군은 조선시대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 계류장 등을 복원한 뒤 나룻배 체험사업을 벌였고 하루 평균 250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에 더 많은 방문객들이 사문진 나루터와 낙동강을 즐길 수 있도록 유람선을 마련했다.
달성호는 2009년 건조됐으며, 430마력 엔진에 승선인원 72명의 중형 유람선이다. 사문진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한 후 되돌아오는 1시간 코스로 운항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과 중·고교생 1만원, 어린이 6000원이다.
취항식에서는 화원농협 농악단의 무사안녕 출항기원 공연과 기념 퍼포먼스, 시승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옛 정취를 살릴 수 있는 주막촌과 나루터 계류장, 나룻배에 이어 유람선까지 운항하게 되면서 사문진 나루터 일대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독특한 분위기의 장소가 됐다.사문진을 품격 높은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다.
40년 전, 달성 화원에서 고령 다산까지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나룻배였다. 나룻배는 사문진교가 완공되면서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졌다.
40년 전에는 교통수단으로만 나룻배를 이용했지만 지금의 나룻배와 유람선은 사문진 주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옛 정취를 느끼게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되고 있다.
*조선시대 주막촌 복원: 대구 달성 사문진나루터 주막촌 월 매출액 1억원~~~
사문진 주막촌 전경
대구 달성군은 조선시대 사문진 나루터 자리에 복원한 ‘사문진 주막촌’이 운영 9개월여 만에 한달 매출 1억원을 넘는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변에 위치한 사문진 주막촌은 지난해 11월 복원됐다. 조선시대 영남 물류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 자리에 계류장(선착장)과 나룻배, 초가집 3채로 이뤄진 주막촌을 만들어 조선시대 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했다.
주막촌의 경우 개촌 초기에는 한달 매출이 2000만~3000만원에 불과 했지만 시설 확충과 메뉴 다양화 등의 노력으로 지난 8월 매출이 1억원을 넘었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9일에는 하루 매출이 900만원을 넘어 일일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달성군은 9월 매출도 1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막촌과 함께 운영하고 ‘나룻배 체험 사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시작된 이후 하루 평균 250명 이상이 나룻배를 체험하고 있다. 이에 달성군은 50인승 유람선 운항도 검토 중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주막촌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만든 관광지로 지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며 “지역생산품 우선 사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수입 증대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에 피아노 100대 콘서트 실시
대구 달성군은 2014년10월3일과 4일 이틀간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장소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에서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는 미국 선교사였던 사이드 보텀(한국명 사보담)이 1900년 3월26일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성군은 피아노 최초 유입지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스토리텔링해 피아노 콘서트를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최초의 피아노가 사문진나루터에서 내륙길을 통해 서울 종로의 선교사 집으로 옮겼던 내용을 바탕으로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를 제작한 바 있다.
10월3일에는 전야제 격으로 팝 피아니스트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윤한의 콘서트가 열린다.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 씨가 특별출연해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었다.
10월4일에 열리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이 직접 연출하고 메인 피아니스트로 출연하며 공개 오디션을 거친 재능있는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했다.
임동창과 100인의 피아니스트들은 쇼팽, 바하, 베토벤의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과 달아달아, 도라지, 늴리리야 등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민요, 소양강 처녀 등의 가요를 함께 연주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대금 연주가이자 무형문화재인 이생강 선생이 특별출연해 피아노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이다.
국민가요 ‘향수’를 부른 가수 이동원 씨, 소프라노 이화영 씨, 테너 임제진 씨도 출연한다. 100대 피아노와 100인의 남성 성악가가 ‘달성 아리랑’을 함께 공연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무료로 했다.
*웃자퀴즈 277 :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광고는?
정답: 힘들지! 내일부터 나오지마(박카스)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