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할 함양 명산! 계곡물이 좋은 대봉산 - 바캉스 동우회 제1차 정기산행.

*2015년 8월 23일 바캉스 동우회 제1차 정기산행을 계곡물이 좋은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계곡에서 첫산행을 실시 했습니다~~~

 

 

1.바캉스 동우회 단체사진

 

2.개인사진

 

3.리무진 전세버스

 

4.대봉산 등반길

 

5.좌판위에 지붕같은 소나무

 

6.대봉산 등반길

 

7.대봉산 등산로 종합안네도

 

8.익모초

 

9.콩밭

 

10.대봉산 계곡

 

11.대봉산 계곡

 

12.금강산도 식후경

 

13.대봉산 계곡

 

14.갈대밭

 

15.대봉산 계곡

 

16.벼

 

17.기림농장 주차장

 

18.베롱나무

 

19.우리끼리 한잔

 

20.대봉산 계곡

 

21.기림농장 연회석

 

22.선물

 

23.식단

 

24.고성능 가요 반주기

 

25.회장님 인사 말씀

 

26.삼페인 축복

 

27.먹는것이  남는것

 

28.나도 한곡조~~~명가수가 여기 있었네~~~

 

29.농약살포 장면

 

30.우리가 하루 즐겨머문 기림농장

 

 

*바캉스 동우회 제1차 정기산행

산향일자: 2015년8월23일 넷째주 일요일
장소: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첫산행
날씨: 맑음
참석인원: 52명

*대봉산(괘관산):1,252m

Daebongsan , 大鳳山

덕유산에서 영취산을 거쳐 솟아 오른 백운산이 동쪽으로 뻗은 맥이다. 조선시대 안의와 함양의 경계를 남북으로 가르는 산줄기였다. 대봉산은 과거 괘관산이라 불렸으나, 큰 인물이 날 수 있도록 산이름을 정비했다. 주봉인 천황봉은 천왕봉, 괘관봉은 계관봉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대봉산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백운산의 동쪽 지맥선상으로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함양군의 뒷산으로 불리는 대봉산은 옛날 빨치산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산행은 서하면 운곡리, 다곡리 중산마을, 병곡면 원산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잡목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억새가 장관인 능선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상에 닿는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서는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으로 내려가는 백두대간의 연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괘관산(대봉산)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중간지점에 자리한 산이다.

이 산과 어깨를 마주한 백운산의 동쪽 지맥선상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을 벗어 난 곁가지가 동쪽으로 뻗으면서 서래봉-대방령을 거쳐

원통재에서 주춤했다가 다시 긴 능선을 이루며 괘관산-천황봉--도숭산으로 연결하고 있다.

 

괘관산은 월봉산(1,279m)·기백산(:1,331m)·황석산(:1,190m)과 함께 영호남을 가르는 소백산맥의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함양군의 진산인 괘관산은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며, 잡목이 우거진 오르막 숲과 억새가 장관인

능선길을 가다 보면 암봉으로 이루어진 정상에 선다.

정산에서 바라 보면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으로 내려가는 백두대간의 연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일본놈들이 함양에 큰 인물이 안나도록하기 위해 괘관산으로 명명하였는데, 최근에 함양군청에서 대봉산으로

개명하였다. 천황봉 정상길은 사방이 철쭉나무로 에워싸여 있어 철쭉 산행지로 적합하고,지역적으로 덕유산과 지리산,백운산과

접해있어 눈이 많이오므로 상고대 산행지로도 적합하고 육산이여서 위험 요소가 없다.

 

 

 

 

 

*웃자퀴즈 278 : 아무리 빨리 달려도 앞서가지 못하는 것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아래♡모양 공감에 쿡~ 눌러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