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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약령시

개장 358주년 전통! 201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30대 한약제 편(1) - 대구 약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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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358주년 201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30대 한약제 편 거리마다 한방의 향기,걸음마다 건강한 웃음!

한방의 향기,예술의 향기 가득한 약령시로 구경 많이 오이소!



1.한약제 동산:

축제명:358주년 201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 2016.5.4(수)~5.8(일) 5일간

시간: 오전10:00~오후8:00

장소: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일원

주최: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 (사) 약령시보존위원회

대구시는 4일부터 8일까지 대구 남성로 약령시 일대에서 제39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축제 주무대:

개35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ㆍ무형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3.축제 안내서: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4.한약제 동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연락의 거점이 되어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결국 1941년 약령시가 폐쇄되고, 광복 후 약령시가 재개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6.25 전쟁 이후 변모된 모습으로 형성된 한약재 상설시장이 현재의 남성로 일대 약전골목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5.한약제 동산:

현재 약령시는 남성로와 동성로3가, 계산1ㆍ2가, 수동, 종로2가, 장관동, 상서동 일부를 포함하는 전장 715m의 도로변을 따라 많은 상가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그중 한약관계 점포(약70%∼80%)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6.한약제 동산:

1988년 8월 1일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로 부터 전통한약시장으로 지정될 당시의 면적은 324필지 3654.9㎡이지만 관련 업소의 증가로 차츰 권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대구약령시는 중앙대로와 달구벌대로를 가로지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도보로 2∼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 교통수단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7.한약제 동산:

대구 약령시의 형성배경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어 왔다. 특히 대구 약령시의 형성과 관련하여 대시(大市)설, 중국 조공설, 일본 수출설, 대동법 실시설과 자연발생설 등의 다섯 가지 설이 있다.


8.인삼:

먼저, 대구 약령시의 발생동기가 약재의 효과적인 채집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계획과 지원 하에 국가의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대시설은 생산자와 중개상 간의 유통을 원할하게 하는 도매시장으로서의 대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설이다. 둘째, 경상도 지방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약재도 조공품의 하나로 제공되었다는 중국 조공설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약재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는 설이다.


9.백출:

셋째, 일본의 조선약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용 약재의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대구 약령시가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일본 수출설은 1943년에 출간된 "大邱府史"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인들로 하여금 현물대신 특산물을 대납하게 한 대동법 실시설과 교통 및 우수한 약재들이 자생하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자연발생적으로 약령시가 생성되었다는 자연발생설이 있다.
이러한 설을 바탕으로 볼 때 대구 약령시는 국가차원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10.금낭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켜 1978년 제1회 달구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장행사가 개최된 것을 기점으로 매년 5월초 전통 한의약 축제로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11.복분자:

향긋한 약초 내음과 더불어 현대사회 도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전통한의약과 약초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한약관련행사가 어우러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12.산장


13.방풍


14.당귀


15.포공영


16.백두옹


17.길경

18.감국


19.우슬


20.비채


21.대계


22.오가피


23.뫼괴화


24.수련


25.남성


26.초오


27.백작약


28.영실


29.사삼


30.당귀


31.목단피


32.수랍과


33.골담초


34.위령선


35.귀전우


36.누두채


37.상심자


38.고삼


39.약령문



*개장 358주년 201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 2016.5.4(수)~5.8(일) 5일간
시간: 오전10:00~오후8:00
장소: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일원
주제: 거리마다 한방의 향기,걸음마다 건강한 웃음!
슬로건: 한방의 향기,예술의 향기 가득한 약령시로 오이소!
주최: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 (사) 약령시보존위원회
358년 전통 대구약령시
58년 전통의 대구 ‘약령시(藥令市·약재상들이 모여 조성된 거리)’가 갈림길에 서있다. 대구시와 중구, 상인회는 약령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한방에 대한 신뢰감·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약령시 지키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4일부터 8일까지 대구 남성로 약령시 일대에서 제39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주 한옥마을처럼 한복 대여를 한다거나 ‘다이어트환’ 만들기 등 젊은 층과 외국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쇠퇴하는 약령시를 살리기 위한 노력 중 하나다.
약령시 살리기는 지난해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상인 등이 나서 약령시를 전통시장에 등록했다. 전통을 깨는 것이라며 반대도 있었지만 전통시장으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 올해 ‘2016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공모해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시와 중구도 약령시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성공여부는 불투명하다. 대구시는 2004년 12월 이곳을 ‘약령시 특구’로 지정해 축제를 여는 등 부흥을 위해 애썼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한방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특구 지정 등의 노력이 약효를 내지 못한 것이다.
또 약령시 인근에 2011년 대형백화점이 들어서면서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가 나타나 급속도로 거리가 쇠퇴하고 있다. 2009년 210곳이던 한방 관련 업소가 2015년 177곳으로 줄었다. 빈자리는 식당, 커피전문점 등이 차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축제, 주변 관광지 연계 등을 통한 문화·관광 명소 만들기 등 방향을 바꿔 활로를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약령시소개
개35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ㆍ무형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연락의 거점이 되어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결국 1941년 약령시가 폐쇄되고, 광복 후 약령시가 재개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6.25 전쟁 이후 변모된 모습으로 형성된 한약재 상설시장이 현재의 남성로 일대 약전골목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약령시는 남성로와 동성로3가, 계산1ㆍ2가, 수동, 종로2가, 장관동, 상서동 일부를 포함하는 전장 715m의 도로변을 따라 많은 상가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그중 한약관계 점포(약70%∼80%)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1988년 8월 1일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로 부터 전통한약시장으로 지정될 당시의 면적은 324필지 3654.9㎡이지만 관련 업소의 증가로 차츰 권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대구약령시는 중앙대로와 달구벌대로를 가로지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도보로 2∼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 교통수단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악령시의 발생에 관한 제설
약령시의 형성배경

대구 약령시의 형성배경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어 왔다. 특히 대구 약령시의 형성과 관련하여 대시(大市)설, 중국 조공설, 일본 수출설, 대동법 실시설과 자연발생설 등의 다섯 가지 설이 있다.
먼저, 대구 약령시의 발생동기가 약재의 효과적인 채집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계획과 지원 하에 국가의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대시설은 생산자와 중개상 간의 유통을 원할하게 하는 도매시장으로서의 대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설이다. 둘째, 경상도 지방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약재도 조공품의 하나로 제공되었다는 중국 조공설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약재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는 설이다. 셋째, 일본의 조선약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용 약재의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대구 약령시가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일본 수출설은 1943년에 출간된 "大邱府史"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인들로 하여금 현물대신 특산물을 대납하게 한 대동법 실시설과 교통 및 우수한 약재들이 자생하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자연발생적으로 약령시가 생성되었다는 자연발생설이 있다.
이러한 설을 바탕으로 볼 때 대구 약령시는 국가차원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축제의 유래

개최 연혁및 주기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켜 1978년 제1회 달구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장행사가 개최된 것을 기점으로 매년 5월초 전통 한의약 축제로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향긋한 약초 내음과 더불어 현대사회 도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전통한의약과 약초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한약관련행사가 어우러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축제유래

1658년 무렵부터 해마다 열리던 대구약령시는 개시 때마다 藥商과 醫員을 비롯한 전국의 한의약업인과 전체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약재를 사고 팔며 인심과 문물을 전하던 축제 그 자체였다. 약령시 개시일이 다가오면 旅閣과 客主집은 전국에서 몰려오는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며 전국의 출시자 또한 약재매매와 만남의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다.

시일에는 약령시 동ㆍ서쪽에 커다란 아치형 솔문을 만들어 세워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한약재 매매 외 일용잡화점도 덩달아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약령시 주변의 여러 음식점과 술집 등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붐벼 야간에도 이들의 열기로 인해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를 지경이었다.

이러한 약령시 개장행사는 일제 강점기인 일부시기를 제외하고 약령시에서 지속적으로 열려왔다. 이와 같이 약령시 개장행사를 축제 형식으로 현대적으로 승화시켜 1978년부터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축제대표 프로그램

한방축제 한복 사진 콘테스트

동의보감 진서의 재현 거리 퍼레이드

근대문화 골목투어 및 달빛걷기대회

주제공연: 영바람 쐬러가자

한방힐링센터

한방체험마당 및 신비의 약령솔문.




*웃자퀴즈 312 : 다음은 누가 한 말일까? 나는 1위,2위,3위 보다는 4위가 더 좋아!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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