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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약령시

[제37회 201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문화관광 우수축제/동양한방문화의 메카. 의사 선생님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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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201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2014.10.1(수)~5(일)까지 대구 약령시 일원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1.약령문:

올해 37회째 맞이하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약손이 전하는 건강한 미소!'라는 주제와 '건강한 향기가 넘쳐 나는 약령시로 놀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56년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1978년부터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의약 축제로 10월 1일(수)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대구시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2.종합 안내소:

35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ㆍ무형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3.축제 안내서: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4.축제 일정표:

향긋한 약초 내음,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우수축제' 지정 이후 2년 연속 선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축제프로그램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은 연속성을 강화하여 약령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최대한 살리고 역사성과 전통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교육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축제로 발전을 유도하였다

 

5.대형 약탕기:

올해 축제에서도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축제프로그램과 연계한 동의보감 발간 401주년을 기념해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을 왕에게 올리는 의식인 '동의보감 진서의'를 150여 명의 출연진이 맛깔스러운 스토리텔링을 입혀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한다.

 

6.환전소:

또 약령시의 전통성에 부합하는 축제통용 화폐인 '엽전'을 제작한다.
엽전(1냥∼1,000원)을 환전소에서 교환하여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색다른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1만 원 환전 시 약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축제 관련 기념품을 지급한다.
축제기간에는 한약재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한방제품, 먹을거리 등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하여 판매한다.

 

7.솔잎터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인 '사상체질관'은 규모를 확대하여 진단을 통한 체질을 감별하고 체질별 약선음식의 전시, 시식코너가 마련되고 관련 제품도 판매한다.
설문조사 및 진단을 통하여 본인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제 몸에 맞는 전문가 상담과 체질별 약선음식 전시를 통해 건강·웰빙·생활 속 한방의 롤 모델을 제시한다.

 

8.솔잎터널 내부:

또 대구시 한의사회가 운영하는 한방힐링센터는 매일 6명의 한의사가 침·뜸 등 기존 진료 외 아토피, 알레르기 등 소아·청소년 질환, 척추관절질환, 피부미용, 중풍, 우울증 등 일자별로 다양한 한방 특화 진료도 선보이고 대기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경락 마사지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야간무대프로그램으로는 7080세대들을 위한 '청춘 앙상블 공연', 전통 국악기와 클래식 악기의 만남인 '약령퓨전공연', 관객이 하나 되는 '진소리공연'이 펼쳐진다.

 

9.약초동산:

올 8월에 개장한 '에코한방웰빙체험관'에서는 '개인체질별라이프코칭' 강연이 열리고 한의약박물관에서는 '의성 허준에게 길을 묻다(동의보감의 가을과일)', '한방약술' 등 특별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현대인들에게 웰빙 트렌드인 '걷기' 프로그램을 축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약전 골목을 중심으로 미션 부여를 통하여 스토리가 있는 골목을 걷고 골목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내 책장에 보관하는 '스탬프 골목투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을 들고 3·1운동길, 동산, 청라언덕의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야경투어'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10.국화:

'국악소녀 송소희' 홍보대사로 위촉 및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 젔다.

 

11.사과

 

12.사과나무 분재

 

13.목화꽃

 

14.목화다래

 

15.사상체질 채험관

 

16.한방힐링센터

 

17.전통예절채험:

항복입어보기,배례시연(절),남자 여자절

 

18.전동예절채험

 

19.약첩싸기 채험장

 

20.약첩싸기 채험

 

21.공연무대

 

22.한방문화축제

 

30.올해의 약초와 올해의 인물

 

31.족욕방법

 

32.족욕채험

 

33.약령먹거리 찬치마당

 

34.인산튀김

 

35.오댕

 

36.수삼과 버섯을 이용한 웰링턴

 

37.홍화씨 기름짜는 기계

 

 

*축제명:제37회 201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일정:2014.10.1(수)~5(일)

-장소:대구 약령시 일원

 

 

*약령시 소개

350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약재를 공급해온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의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最古)의 약령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한방관련분야 최초로 한방특구로 지정받아 그 유ㆍ무형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약령시는 1658년(효종 9년) 무렵 한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1년에 두번(봄과 가을 1개월씩) 대구성 북문 근처의 객사 뜰에 개설되었다가 1908년 일제에 의해 대구성벽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연락의 거점이 되어 지속적인 탄압을 받다가 결국 1941년 약령시가 폐쇄되고, 광복 후 약령시가 재개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폐지되었다. 6.25 전쟁 이후 변모된 모습으로 형성된 한약재 상설시장이 현재의 남성로 일대 약전골목의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약령시는 남성로와 동성로3가, 계산1ㆍ2가, 수동, 종로2가, 장관동, 상서동 일부를 포함하는 전장 715m의 도로변을 따라 많은 상가들이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그중 한약관계 점포(약70%∼80%)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1988년 8월 1일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로 부터 전통한약시장으로 지정될 당시의 면적은 324필지 3654.9㎡이지만 관련 업소의 증가로 차츰 권역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대구약령시는 중앙대로와 달구벌대로를 가로지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도보로 2∼3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 교통수단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약령시의 발생에관항 제설

대구 약령시의 형성배경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어 왔다. 특히 대구 약령시의 형성과 관련하여 대시(大市)설, 중국 조공설, 일본 수출설, 대동법 실시설과 자연발생설 등의 다섯 가지 설이 있다.

먼저, 대구 약령시의 발생동기가 약재의 효과적인 채집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계획과 지원 하에 국가의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대시설은 생산자와 중개상 간의 유통을 원할하게 하는 도매시장으로서의 대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설이다. 둘째, 경상도 지방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약재도 조공품의 하나로 제공되었다는 중국 조공설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약재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는 설이다. 셋째, 일본의 조선약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출용 약재의 효율적인 수집을 위해 대구 약령시가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일본 수출설은 1943년에 출간된 "大邱府史"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인들로 하여금 현물대신 특산물을 대납하게 한 대동법 실시설과 교통 및 우수한 약재들이 자생하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자연발생적으로 약령시가 생성되었다는 자연발생설이 있다.

이러한 설을 바탕으로 볼 때 대구 약령시는 국가차원 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요 행사네용

'국악소녀 송소희' 홍보대사로 위촉 및 개막 축하공연 펼쳐

올해 37회째 맞이하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약손이 전하는 건강한 미소!'라는 주제와 '건강한 향기가 넘쳐 나는 약령시로 놀러 오이소!'라는 슬로건으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56년 전통을 간직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1978년부터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의약 축제로 10월 1일(수)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대구시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향긋한 약초 내음,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우수축제' 지정 이후 2년 연속 선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축제프로그램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은 연속성을 강화하여 약령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최대한 살리고 역사성과 전통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교육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축제로 발전을 유도하였다.

*201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소개

올해 축제에서도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축제프로그램과 연계한 동의보감 발간 401주년을 기념해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을 왕에게 올리는 의식인 '동의보감 진서의'를 150여 명의 출연진이 맛깔스러운 스토리텔링을 입혀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한다.

또 약령시의 전통성에 부합하는 축제통용 화폐인 '엽전'을 제작한다.

엽전(1냥∼1,000원)을 환전소에서 교환하여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색다른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1만 원 환전 시 약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축제 관련 기념품을 지급한다.

축제기간에는 한약재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한방제품, 먹을거리 등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하여 판매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인 '사상체질관'은 규모를 확대하여 진단을 통한 체질을 감별하고 체질별 약선음식의 전시, 시식코너가 마련되고 관련 제품도 판매한다.

설문조사 및 진단을 통하여 본인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제 몸에 맞는 전문가 상담과 체질별 약선음식 전시를 통해 건강·웰빙·생활 속 한방의 롤 모델을 제시한다.

또 대구시 한의사회가 운영하는 한방힐링센터는 매일 6명의 한의사가 침·뜸 등 기존 진료 외 아토피, 알레르기 등 소아·청소년 질환, 척추관절질환, 피부미용, 중풍, 우울증 등 일자별로 다양한 한방 특화 진료도 선보이고 대기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경락 마사지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야간무대프로그램으로는 7080세대들을 위한 '청춘 앙상블 공연', 전통 국악기와 클래식 악기의 만남인 '약령퓨전공연', 관객이 하나 되는 '진소리공연'이 펼쳐진다.

올 8월에 개장한 '에코한방웰빙체험관'에서는 '개인체질별라이프코칭' 강연이 열리고 한의약박물관에서는 '의성 허준에게 길을 묻다(동의보감의 가을과일)', '한방약술' 등 특별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현대인들에게 웰빙 트렌드인 '걷기' 프로그램을 축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약전 골목을 중심으로 미션 부여를 통하여 스토리가 있는 골목을 걷고 골목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내 책장에 보관하는 '스탬프 골목투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을 들고 3·1운동길, 동산, 청라언덕의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야경투어'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오감만족 프로그램 구성

10월 1일(수) 오전 11시 온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어지전달식'과 '약령문 열기' 개막식에 이어 '2014명 정성탕 나누기', 201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홍보대사인 '국악소녀 송소희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개막 축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기간 중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약령 프린지ⅠⅡⅢ', 현장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약초를 구매할 수 있는 '건강한 한약경매', '도전! 약령기네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가을에 축제가 개최되어 약초동산을 '한방토피어리'와 '약첩나무, 가을사과나무'를 식재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의 추억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한다. 대형 약탕기를 설치하여 연인들, 가족들의 '사랑의 열쇠달기'를 운영하여 관람객의 추억 쌓기와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국의 한의학도들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는 '청년허준 선발대회'가 도전 골든 벨 형식으로 진행되고 한약 종사자와 한방 관련 학과 학생들이 그동안 연마해 왔던 한약재 썰기대회인 '전승기예 한마당'도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또 (사)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제1회 대구약령과거시험 수상작 문과(산문)부문 장원급제 '건강을 담은 대구약령시축제', 문과(운문)부문 장원급제 '천리길을 내달려 온 대구약령시', 잡과(그림) 부문 장원급제 '약령시 박물관' 등 수상작 100여 점을 전시하여 어린 청소년의 한방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코너를 마련한다.

그리고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는 '제37회 2014 대구약령시한방축제'를 맞이하여 '축제와 약령시의 주제로 사진 공모전'도 주최하고 있어 참여하고, 놀아보고, 찍어보고, 공모로 이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2014 대구약령시 한방축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시 홍석준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메디시티 대구'의 근원인 대구 약령시가 한방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의사 선생님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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