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6. 일구 테마산악회 10월 정기산행은 우중에 담양10경중 제1경 영산강의 시원 가마골생태공원에 산행하고 왔습니다.
♣일구 테마산악회는 새로 단장한 신생 산악회 입니다.
1.가마골생태공원: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 805 가마골.
연락처 : 061-389-2794.
전라남도여행지추천지인 담양 가마골 생태공원은 영산강의 시원인 용소 폭포가 있으며 5년전에는 취사 활동, 야영지 등이 있었는데 물이 많이 오염되 지금은 생태공원으로 바뀌어 취사및 야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1-1. 가마골생태공원
2.가마골생태공원 입산:
이곳을 방문하실려면 가볍게 음식을 가지고와서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3.제1등산로입구 이정표:
취사와 야영이 안되는대신 물은 정말 깨끗하고 좋은곳입니다. 시원한 나무숲 사이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은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합니다.
4.용형상:
가마골의 유래는 옛날 가마터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가마골로 변천된 것으로 알고있으며,이곳은 우리나라 4대강 중에 하나인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가 있습니다. 용소는 옛날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5.가마골생태공원:
이곳 가마골은 전남과 전북 순창의 경계이기도 하며 얼마전 소개하였던 회문산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6.25 동란때 빨치산의 근거지이기도 한 산입니다. 이 산은 골이 깊어 사방으로 산으로 둘려쌓여 있어 물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빨치산의 사령관 동굴도 있습니다. 이곳은 여름철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전남의 계곡중에 하나입니다.
6.출렁다리:
머리 위로 출렁다리가 보이는데요,
출렁다리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봉입니다.
7.가마골 용소의 전경:
전설에 의하면 담양가마골은 옛날 담양 고을에 어떤 부사가 부임하였는데 가마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여 이곳경치를 구경하고자 관속등에게 예고령을 내리고 그날밤 잠을 자는데 꿈에 백발선인이 나나타나 내일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부탁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8.담양 가마골의 유래 판:
그러나 부사는 이튿날 가마골로 행차했고 갑자기 그 못의 물이 소용돌이 치고 황룡이 하늘로 솟아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황룡은 다오르지 못하고 떨어져 피를 토하고 죽었는데 이를 본 부사도 기절하여 회생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9.가마골 용소의 전경:
그뒤 사람드은 용이 솟은 못을 " 용소'라고 하고 용이 피를 토하고 죽은 계곡을 "피잿골",
그리고 그 일대 계곡을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골' 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가마골" 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10.가마골 용소:
사람많은곳을 피해 조용히 가볍게 계곡을 즐기실려면 담양 가마골로 놀러오세요.
상세내용은 아래 본문 참조하세요!
11.시원정 가는길
12.시원정 이정표
13.시원정
14.시원정 1층에서 중식
15.시원정 2층에서 중식
16.시원정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17.출렁다리에서 내려본 용소 전경
18.일명 출렁다리라고함 지상에서 약 40미터 정도 됨
19.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20.제2 등산로를 가다 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시원정
21.제2 등산로를 가다 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시원정
22.제2 등산로를 가다 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시원정
23.출렁다리와 시원정
24.가마골 용소의 전경
25.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 표지석
26.출렁다리:
머리 위로 출렁다리가 보이는데요,
출렁다리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가 신선봉입니다.
27.가마골생태공원
28.가마골생태공원에서 하산
29.가마골생태공원 매표소
30.가마골생태공원 매표소 요금표:
가마골 들어가기위해서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700 원입니다.
31.동원가든 매뉴표
32.동원가든 명함
33.동원가든
34.동원가든옆 농월정
35.동원가든에서 하산주
36.일구 테마산악회 전세버스
*영산강의 시원 용소가 있는 담양 10경 중 제1경 가마골생태공원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 805 가마골.
전라남도여행지추천지인 담양 가마골 생태공원은 영산강의 시원인 용소 폭포가 있으며 5년전에는 취사 활동, 야영지 등이 있었는데 물이 많이 오염되 지금은 생태공원으로 바뀌어 취사및 야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실려면 가볍게 음식을 가지고와서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취사와 야영이 안되는대신 물은 정말 깨끗하고 좋은곳입니다. 시원한 나무숲 사이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은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합니다.
가마골의 유래는 옛날 가마터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가마골로 변천된 것으로 알고있으며, 이곳은 우리나라 4대강 중에 하나인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가 있습니다. 용소는 옛날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이곳 가마골은 전남과 전북 순창의 경계이기도 하며 얼마전 소개하였던 회문산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6.25 동란때 빨치산의 근거지이기도 한 산입니다. 이 산은 골이 깊어 사방으로 산으로 둘려쌓여 있어 물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빨치산의 사령관 동굴도 있습니다. 이곳은 여름철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전남의 계곡중에 하나입니다.
전라남도여행지추천 장소인 담양가마골 가는길입니다.
매표소에서 조금 올라가면 관리실 앞에 마련되어있는 주차장입니다.
다른곳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따로 받는곳이 많은데 이곳은 같이 받아서 비교적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5년전부터 생태공원으로 바뀌면서 정말 물이 깨끗해진것을 느낄수가있습니다.
예전에는 야영과 취사가되어서 신나게 노는거였다면 지금은 맑은물과 시원한 자연의 바람속에서 힐링을 할수 있는 장소로 바뀐 듯하였습니다.
제 1코스는 용연 1,2폭포와 용추사 ,가마터가 있는곳입니다.
용연 1폭포 가는길 따라가 올라가면 주변엔 시원한 계곡물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등산중에도 잠시 이곳에서 발을 담그고 가면 그 피로를 잊을수가 있습니다.
물줄기가 세차게 내려와 이곳에 앉아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용연 1폭포에서 20분정도 올라가게되면 용연 2폭포를 만나게됩니다.
이곳은 1폭포와 다르게 좀더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더 높은곳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용연 제 2폭포
전라남도여행추천 지인 담양 가마골을 가게되면 꼭 두개의 폭포를 가보시길 바랍니다.
*전라남도 담양 가마골 영산강 시원 용소 폭포의 전설
전설에 의하면 담양가마골은 옛날 담양 고을에 어떤 부사가 부임하였는데 가마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여 이곳경치를 구경하고자 관속등에게 예고령을 내리고 그날밤 잠을 자는데 꿈에 백발선인이 나나타나 내일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부탁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사는 이튿날 가마골로 행차했고 갑자기 그 못의 물이 소용돌이 치고 황룡이 하늘로 솟아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황룡은 다오르지 못하고 떨어져 피를 토하고 죽었는데 이를 본 부사도 기절하여 회생하지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뒤 사람드은 용이 솟은 못을 " 용소'라고 하고 용이 피를 토하고 죽은 계곡을 "피잿골",
그리고 그 일대 계곡을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골' 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가마골" 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사람많은곳을 피해 조용히 가볍게 계곡을 즐기실려면 담양 가마골로 놀러오세요.
*담양 10경
*가마골 교통안내
▶서울 방향에서 승용차로
온다면
① 장성 분기점에서 고창 → 담양간 고속도로로 갈아타고 ② 담양 분기점 → 담양 나들목 → 담양군 용면(추월산) 방향 29번 국도를 타고 가다 ③ 정읍과 순창으로 갈리는 용치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가마골 이정표를 보고 가면 됩니다.
▶광주에서 간다면
담양으로 가서 마찬가지로 담양 용면(추월산) 방향으로 29번 국도를 따라가면 됩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① 서울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담양 여객버스터미널까지 고속버스가 하루 4회(우등 2회, 일반 2회) 운행되고,
인천에서도 하루 1회 운행합니다.
② 광주 서구 광천동 터미널에서 담양터미널까지 아침 5시 50분부터 밤 10시 4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문화동 터미널에서 탈 수도 있습니다.
담양터미널에서 가마골까지는 농어촌버스가 하루 9차례 운행된다. 요금은 2,300원.
*가마골 관광안내도
가마골은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았다고 해서
가마곡(谷) 라 불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마골로 변했습니다.
1986년 시범야영장으로 개장한 뒤 야영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2004년 야영장을 폐쇄하고 자연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뒤에는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이 찾는 국민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자연생태공원으로 산책 즐길 수 있지만, 산세가 높지 않아 등산도 겸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용연 1폭포, 2폭포를 거쳐 신선봉(490m)으로 돌아오는 제1등산로와 용소에서 사령관 동굴을
보고 오는 제2 등산로, 제1 등산로 신선봉에서 치재산을 거쳐 사방댐으로 내려오는 제3등산로가 있는데요, 제1 등산로와 제2 등산로를 연계하는
산행만 해도 가마골 생태공원의 모든 것을 봤다 할 정도입니다.
<가마골 산행코스>
▶제1 등산로 : 용소 → 시원정 → 신선봉 → 임도 → 용추사 → 용연 1,2 폭포 → 관리사무소 → 주차장 → (2.5km, 소요시간 2시간)
▶제 2 등산로 : 용소 → 시원정 → 출렁다리 → 사령관동굴(계곡) → 용소 → 관리사무소 → 주차장 →
(2.5km, 소요시간 2시간)
▶제3 등산로 : 물놀이장 → 신선대 → 쉬어바위 → 치재산 → 정광사 → 임도(신선봉) → (3km, 소요시간 2시간)
*웃자퀴즈 336 : 누구든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유익한 포스팅이 아니었다면 아래♡모양 공감에 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