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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달서구 블로그 기자

[대구 가볼만한 곳] 대구 달서구 진천 체험학습장 국가 지정문화제 사적 제411호 2만년 전 구석기시대 진천 선사유적공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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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관내에 가볼만한곳으로 진천에 있는 체험학습장 겸 국가 지정문화제 사적 제411호 2만년 전 구석기시대 선사유적공원을 탐방 합니다.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470-38. 

 

 

1.선사시대로(路) 이색 조형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시대로(路)변 선사유적공원 인근 도로 주변 입간판에 올라탄 선사시대 원시인이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길을 안내하는 이색 조형물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선사시대로(路) 이색 조형물:

선사시대로(路)변에 사적 제411호 진천동 입석이 자리한 선사유적공원에서 진천역까지의 거리 가로등, 전신주에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다양한 포즈를 유쾌하게 담은 광고판 조형물을 설치되어 있다.

 

3.선사유적공원 표지석:

진천동 등 월배 지역 일대는 2만년 전 유적이 대거 발견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많은 유물들이 집중 발견된 지역이다.

역사학자 등 학계에서도 동아시아 인류의 기원, 발전사의 퍼즐을 푸는 중요한 지역으로 주목하고 있다.

 

4.선사시대로 유적 분포:

선사시대로는 3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A코스는 진천동 선사유적공원을 출발해 고인돌과 돌널무덤 유적지 구간 800m이며 왕복 1시간 거리다. B코스는 대천동 청동기 유적지에서 월암동 구석기 유적지 구간 2.5km이며 왕복 1시간 반가량 걸린다. C코스는 여행자 자유선택으로 즐긴다. 상인동 월곡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진천 상인 월성동 일대 선사시대 유적 가운데 원하는 장소를 둘러본다. 

 

5.선사유적공원내 입석 안내석:

선사 유적지는 달서구가 2014년부터 정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이후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훼손됐던 유물의 흔적을 찾아내고 안내판을 설치했다. 흩어져 있던 고인돌과 역사 이야기를 곁들인 걷기 코스로 연결했다. 대구의 구석기시대 모습을 처음 알렸던 월성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단지가 대표적이다. 2006년 당시 유물 1만3184점이 나온 사실을 탐방 코스에 활용했다. 인근에 선사유적공원 6178m²에는 고인돌 등 1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6.선사유적공원 발굴 이력:

4, 5월에는 선사유적공원 일대에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열 계획이다. 선사야생체험과 움막 짓기, 사냥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 대구시의 우수마을축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7.선사유적공원내 제단과 입석 안내판:

발굴당시의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8.선사유적공원내 유적 분포:

유적이 발굴된 위치를 표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9.선사유적공원내 석관묘 제1,2,3호 안내석:

1,2,3호 석관묘 발굴당시의 생생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0.선사유적공원내 석관묘 제1,2,3호 분포:

발굴당시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11.선사유적공원내 석관묘 제4,5호 안내석:

4,5호 석관묘 발굴당시의 생생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선사유적공원내 석관묘 제4,5호 분포:

발굴당시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13.선사유적공원내 입석과 석관묘 안내판:

입석과 석관묘 발굴당시 사진과 설명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14.선사유적공원내 석관묘 모형 안내석:

2,4호 석관묘 제원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15.선사유적공원내 2호석관묘 모형:

2호석관묘 발굴당시 모습이 제현되어 있습니다.

 

16.선사유적공원내 4호석관묘 모형:

4호석관묘 발굴당시 모습이 제현되어 있습니다.

 

17.선사유적공원내 체험학습장 안내석:

탁본 체험학습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8.선사유적공원내 선사시대로 탁본석

 

19.선사유적공원내 입석과 제단 탁본석

 

20.선사유적공원내 고인돌 종류 탁본석

 

21.선사유적공원내 입석과 석관묘 전경

 

22.선사유적공원 전경



*대구 달서구 선사시대路 ‘3대 걷기 투어’로 개발한다.(2016.12.30).

대구수목원~상인동 상업지구 등 주변 명소와 연계 쇼핑~관광~숙박 달서구 관광 브랜드로 육성 할 계획입니다.

대구 달서구가 내년부터 역사문화 탐방길 선사시대로(路) 기반을 확충한다. 방문객 증가에 따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선사시대로는 3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A코스는 진천동 선사유적공원을 출발해 고인돌과 돌널무덤 유적지 구간 800m이며 왕복 1시간 거리다. B코스는 대천동 청동기 유적지에서 월암동 구석기 유적지 구간 2.5km이며 왕복 1시간 반가량 걸린다. C코스는 여행자 자유선택으로 즐긴다. 상인동 월곡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진천 상인 월성동 일대 선사시대 유적 가운데 원하는 장소를 둘러본다. 
달서구는 올해 3월부터 A·B코스 탐방 행사를 운영했다. 11월까지 113건, 4418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유치원과 초중고교생이 83건, 3642명이 다녀갔다. 5월에는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선사학술대회 및 문화축제를 열었다. 박정희 달서구 관광진흥팀장은 “역사 교육 효과뿐 아니라 관광 자원이 활성화되는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선사 유적지는 달서구가 2014년부터 정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이후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훼손됐던 유물의 흔적을 찾아내고 안내판을 설치했다. 흩어져 있던 고인돌과 역사 이야기를 곁들인 걷기 코스로 연결했다. 대구의 구석기시대 모습을 처음 알렸던 월성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단지가 대표적이다. 2006년 당시 유물 1만3184점이 나온 사실을 탐방 코스에 활용했다. 인근에 선사유적공원 6178m²에는 고인돌 등 1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달서구는 내년에 ‘대구의 시작, 2만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변 문화 자원과 연계한 코스를 추가해 달서구의 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사유적공원과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구간에는 암각화 테마 거리를 만든다. 가로등과 보도블록에 선사 조형물을 설치한다.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거리 아이디어와 동네 역사 이야기 공모 사업도 한다. 
4, 5월에는 선사유적공원 일대에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열 계획이다. 선사야생체험과 움막 짓기, 사냥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 대구시의 우수마을축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선사시대로 탐방 코스를 안내하는 애플리케이션(앱)도 개발한다. 이용자가 코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관광 안내를 받는다. 홈페이지를 구축해 주변 명소를 안내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대구수목원과 와룡산, 낙동강, 상인동 상업지구 등과 연계해 역사와 쇼핑, 관광, 숙박까지 즐기는 대구의 3대 걷기 투어 코스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8년까지 6개 코스(5km) 이상 개발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역사를 재발견하고 계승해 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대구의 관광경쟁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선사시대로' 이색 조형물 '눈길'(2017.01.23).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인근 도로 주변 입간판에 올라탄 선사시대 원시인이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길을 안내하는 이색 조형물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23일 사적 제411호 진천동 입석이 자리한 선사유적공원에서 진천역까지의 거리 가로등, 전신주에 선사시대 원시인들의 다양한 포즈를 유쾌하게 담은 광고판 조형물을 설치했다.
선사유적공원 입구 관광 안내판에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되살아난 원시인이 돌도끼로 안내판을 내려치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길을 안내해 시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범했던 안내판이 동네 명물이 될 것 같다. 도심 속에 선사유적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디자인으로 거리에 더 많은 볼거리들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진천동 등 월배 지역 일대는 2만년 전 유적이 대거 발견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많은 유물들이 집중 발견된 지역이다.
역사학자 등 학계에서도 동아시아 인류의 기원, 발전사의 퍼즐을 푸는 중요한 지역으로 주목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런 유적지가 지역 주민들에게 조차 이런 귀중한 석기시대 유물들이 외면받자 흥미롭고 매력적인 도심 속 선사유적공원을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이번 이색조형물 작업에는 대구가 낳은 세계적 광고천재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참여해 단조로운 도심에 파격적 디자인을 더해 도시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문화 유산을 알리는 이번 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선사시대로 원시인 조형물 설치를 통해 2만년 전 대구의 뿌리인 달서구가 역사와 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다양하고, 유쾌한 변화를 계속 시도해 보겠다"고 말했다.




*웃자퀴즈 368 : 가장 더러운 강은?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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