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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달서구 블로그 기자

[달서구 가볼만한 곳] 알려지지 않은 명소! 일년중 딱 한번만 개방하는 국내최대 아름다운 분홍색 왕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터널 월곡역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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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역사공원에 겹벚나무꽃 터널을 이루다 -

*2017.4.16. 대구 월곡역사공원에 일년중 딱 한번만 개방하는

국내최대의 아름다운 분홍색 겹벚나무(왕겹벚꽃) 흐드러지게핀곳

알려지지 않은 벚꽃 터널명소를 소개합니다!

♣위치: 대구 달서구 상인로 128 : 달서구 상인동 1530 (지번)

전화: 053-667-2851




월곡역사공원을 찾은것은 혹시 그 유명한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일대에 왕겹벚꽃이 만개했다.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은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해서 만든 종류 입니다.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에는 "민첩" 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일반 벚꽃보다 약2주 늦게 꽃이 핀다.

 

흰색이 썩인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 전체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우리나라에는 충남 서산 개심사에 약 20여 그루와 대구 월곡역사공원에 약 2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구 월곡역사공원에는 4월15일경에 분홍색의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이 핀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화사한 진분홍빛으로 물든 겹벚나무(왕겹벚꽃)꽃 터널을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올봄에는 잦은 봄비로 인해 벚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아쉬움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이 곳으로 더 많이 몰리고 있다.

 

일반 벚꽃의 꽃잎이 홑잎으로 나뭇가지에 하나나하 따로따로 붙어있다면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은 꽃입이 겹으로 돼 일반 벚꽃을 여러 송이 묶은 듯이

복스럽게 생긴 것이 마치 수국이나 들장미를 닮았다.

 

월곡역사공원에 가지가 휘엉청 늘어진 수양왕겹벚꽃은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 꽃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월곡역사공원에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이 꽃망울을 터뜨려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이들은 민들레 쑥등 파릇파릇한 새싹들을 보고 마냥 즐거워 한다.

 

오늘은 영상28도 초여름 날씨라서 그늘이좋다.

 

날씨가 화창해서 어린아이들이 많이나와 즐기고있다.

 

아름답고 귀한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을 열심히 폰에 담고있다.

 

휘엉청 늘어진 능수 겹왕벚나무 가지가 땅에 닿을정도로 늘어져있다.

 

늘어진 가지사이로 예쁜 겹벚나무 꽃을 카메라에 담고있다.

 

각자의 폰으로 추억을 담고 확인도 한다.

 

이곳은 낙동서원 담쪽에 영산홍과 어우러져 있는 겹벚나무(왕겹벚꽃) 꽃들입니다.

 

낙동서원 담에도 5그루의 겹벚나무(왕겹벚꽃)가 있습니다.

 

연못 뚝에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철재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오늘은 개방 되었습니다.

 

연못 맞은편애 겹벚나무(왕겹벚꽃) 한 그루가 외로히 서있습니다.

 

연못뚝에 겹벚나무(왕겹벚꽃) 꽃이 만개한 전경입니다.




*겹벚나무(왕겹벚꽃)

겹벚나무 [donarium cherry]

학명 : Prunus donarium Siet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크기 : 높이10M

겹볒꽃의 꽃말 : 정숙, 단아함

우리나라 토종 벚꽃으로도 알려진 왕겹벚꽃은 여러 겹의 꽃잎으로 마치 연분홍색, 진분홍색 팝콘이 나무에 열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해서 만든 종류 라고도 합니다.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에는 "민첩" 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일반 벚꽃보다 약2주 늦게 꽃이 핀다.

햇볕이 잘 들고 비교적 습기가 많은 모래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흰색이 썩인 분홍색으로 변해 절정기에 달하면 나무 전체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우리나라에는 충남 서산 개심사에 약 20여 그루와 대구 월곡역사공원에 약 2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서산 개심사에는 5월초에 백색과 연분홍진분홍옥색적색 등 5가지 색의 겹왕벚꽃이 핀다.

대구 월곡역사공원에는 4월15일경에 분홍색의 겹왕벚꽃이 핀다. 

요즘은 경주 불국사 입구에도 각광을 받고 있다.

월곡역사공원을 찾은것은 혹시 그 유명한 겹왕벚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일대에 겹(왕)벚꽃이 만개했다.

월곡역사공원에 겹왕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화사한 진분홍빛으로 물든 겹왕벚꽃 터널을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20여 그루의 겹왕벚꽃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분홍색을 배경으로 최고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평소에는 수종보호를 위해서 철재펜스내에 출입이 통제되어 있는데 마침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일년중에 딱한번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날이다.

가족동반 구경나온 사람들과 젊은연인들이 겹벚나무 꽃을 감상하며 카메라 셔터를 연발 터트리고 있었다.

올봄에는 잦은 봄비로 인해 벚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아쉬움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이 곳으로 더 많이 몰리고 있다.

일반 벚꽃의 꽃잎이 홑잎으로 나뭇가지에 하나나하 따로따로 붙어있다면, 겹왕벚꽃은 꽃입이 겹으로 돼 일반 벚꽃을 여러 송이 묶은 듯이 복스럽게 생긴 것이 마치 수국이나 들장미를 닮았다.

월곡역사공원에는 가지가 휘엉청 늘어진 능수겹왕벚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서만 구경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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