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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에 애절한 전설을 가진꽃! 진한 황금물결로 넘실거리는 황매화 만발,꽃,효능,유래,차이점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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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애절한 전설과 노란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황매화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꽃 말은 숭고, 고귀, 왕성 이다 

 

 

1.황매화 꽃:

황메롸는 지름이 약 3cm인 황색 꽃이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9월에 4개의 흑갈색 견과(堅果)가 모여 있는 취과(聚果)로 익는다.

 

2.황매화 꽃: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길이가 2~9cm, 너비가 3~3.5cm로 어긋나는데 잎맥은 나란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겹톱니가 있다.

턱잎[托葉]은 가늘고 일찍 떨어진다.

 

3.황매화 꽃:

황매화는 널리 알려진 관상용 관목으로 초봄의 휴면 가지나 여름의 녹색 가지로 꺾꽂이하면 번식이 잘 되고, 오랜 기간 동안 나무 전체를 뒤덮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과 가을의 노란 단풍, 겨울의 푸른 줄기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4.황매화 꽃:

비슷한 식물로는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꽃잎이 이중으로 나는 죽단화 또는 죽도화(for. plena)가 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도 있다.

 

5.황매화 꽃:

황매화는 매화나무와는 다른 식물이지만 꽃의 모양이 매화를 닮았기 때문에 노랑매화라는 뜻으로 황매화라 불립니다.

높이 2미터에 지름 1Cm미만의 가는 줄기를 가졌고 양지바른 장소에 모여 나는 습성이 있습니다.

줄기는 언제나 녹색이고 줄기 속엔 흰색의 폭신한 속이 있는데 옛날엔 이 부분을 밀어내고 아이들이 딱총을 만들어 놀곤 했답니다.

 

6.죽단화 꽃:

황매화 와는 다릅니다.

비교헤 보세요.

 

7.황매화 꽃:

진한 노란색 꽃이 줄기를 따라 피어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며 상록성이 아닌데도 사철 줄기가 초록색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나무이다. 

꽃이 노란색으로 매화꽃을 닮았다 하여 황매화라 한 것 같다.

 

8.황매화 꽃:

황매화의 효능은 황매화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매화는 기침멎이 작용, 가래삭임 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이밖에 소화불량,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활용된다.

 

9.황매화 꽃:

꽃에 지혈작용이 있어서 말린 꽃을 이용했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꽃, 줄기, 잎 모두를 체당화라는 한약으로 사용하는데 거풍, 지해, 거담의 효능이 있고 구해, 소화불량, 수종, 류마티즘, 창독, 소아의 마진 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10.황매화 꽃:

4-5월에 노랑색 홑꽃이 피는데 관상용으로 심어진 것은 대부분 겹꽃이 피는 죽도화(겹황매화, 죽단화)입니다.













*황매화(Japanese Kerria)

1.뜻:기다려주세요

2.분류:장미과(낙엽관목)

3.원산지:일본

4.분포:아시아

5.서식지: 습기가 있는 곳

6.설명: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길이가 2~9cm, 너비가 3~3.5cm로 어긋나는데 잎맥은 나란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겹톱니가 있다.

턱잎[托葉]은 가늘고 일찍 떨어진다.

지름이 약 3cm인 황색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9월에 4개의 흑갈색 견과(堅果)가 모여 있는 취과(聚果)로 익는다.

황매화는 널리 알려진 관상용 관목으로 초봄의 휴면 가지나 여름의 녹색 가지로 꺾꽂이하면 번식이 잘 되고, 오랜 기간 동안 나무 전체를 뒤덮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과 가을의 노란 단풍, 겨울의 푸른 줄기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비슷한 식물로는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꽃잎이 이중으로 나는 죽단화 또는 죽도화(for. plena)가 있으며 흰 꽃이 피는 것도 있다.

황매화는 매화나무와는 다른 식물이지만 꽃의 모양이 매화를 닮았기 때문에 노랑매화라는 뜻으로 황매화라 불립니다.

높이 2미터에 지름 1Cm미만의 가는 줄기를 가졌고 양지바른 장소에 모여 나는 습성이 있습니다.

줄기는 언제나 녹색이고 줄기 속엔 흰색의 폭신한 속이 있는데 옛날엔 이 부분을 밀어내고 아이들이 딱총을 만들어 놀곤 했답니다.

꽃에 지혈작용이 있어서 말린 꽃을 이용했다고 하며 한방에서는 꽃, 줄기, 잎 모두를 체당화라는 한약으로 사용하는데 거풍, 지해, 거담의 효능이 있고 구해, 소화불량, 수종, 류마티즘, 창독, 소아의 마진 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4-5월에 노랑색 홑꽃이 피는데 관상용으로 심어진 것은 대부분 겹꽃이 피는 죽도화(겹황매화, 죽단화)입니다.



*황매화의 효능

학 명 / Kerria japonica

영 명 / Kerria

꽃 말 / 숭고, 고귀, 왕성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진한 노란색 꽃이 줄기를 따라 피어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며

상록성이 아닌데도 사철 줄기가 초록색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나무이다.

꽃이 노란색으로 매화꽃을 닮았다 하여 황매화라 한 것 같다.

강한 그늘에는 약하지만 추위에 잘 견디며 해충이나 공해에도 강하고 생장속도가 빨라서 정원이나 공원의 관상수로 많이 쓰인다.

특히 키가 크지 않아 어디든 잘 어울린다.  

◑ 기르기

봄철에 개나리와 함께 노란 꽃을 볼 수 있는 나무로 물기가 적당히 있는 양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장미과의 낙엽성소관목이다.

중국, 일본이 고향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지역에서 관상용으로 흔히 재배되고 있다.

꽃은 홑꽃으로 꽃잎이 다섯 장을 기본으로 하는데 꽃잎이 겹꽃인 것은 '죽단화(K. japonica for. plena)'라고 한다.

황매화는 가을에 검은색 열매를 맺지만 죽단화는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죽단화는 겹황매화·죽도화라고도 부른다. 

◑ 황매화의 유래

옛날 어느 조그마한 어촌에 황부자라고 하는 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 집의 무남독녀 외동딸은 아무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황부자 집 외동딸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심어 준 청년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황부자는 그 청년의 집안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 두 사람을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바닷가에서 몰래 만난 그 청년과 낭자는 낭자의 손거울을 반으로 나누어 가진 뒤 후일에 꼭 다시 만날 약속을 하고는 헤어졌다.

이 때 황 낭자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한 도깨비가 나타나 황부자 집을 단숨에 망하게 한 후

돈 많은 사람으로 둔갑해 황부자 집으로 찾아가서는 황 낭자를 외딴섬에 있는 도깨비굴로 데려가 버렸다.

도깨비는 황 낭자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섬 주위에 온통 가시가 돋힌 나무들을 잔뜩 심었다.

그러나 황 낭자는 온갖 위기 때마다 지혜롭게 피하면서 장래를 약속한 그 청년이 나타나서 도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청년은 수소문 끝에 황 낭자가 있는 섬을 알아내게 되었으나 청년에게는 낭자를 구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청년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시나무 주위를 돌고 있을 때 황 낭자는 헤어 질 때 나누어 가진 거울을 맞추어 도깨비를 대적 하라고 알려주며 거울을 청년에게 던져 주었다.

청년은 거울 반쪽을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과 맞춘 뒤 높은 바위 위로 올라가 거울로 햇빛을 반사시켜 도깨비에게 비추었다.

도깨비는 밝은 빛을 보자마자 얼굴을 감싸면서 괴로워하다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고 말았다.

도깨비가 죽자 그때까지 가시 투성이었던 섬 주변의 나무줄기는 갑자기 부드럽고 미끄럽게 변하는 것이었다.

황 낭자와 청년은 함께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와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며 잘 살았다.

그리고 그때 도깨비 섬 주위의 가시나무가 바로 황매화나무로 변했던 것인데,

꽃 모양이 매화꽃을 닮았고 노란색이어서 황매화라 부르게 되었다.  

◑ 황매화의 효능

황매화 꽃 12~20g을 물 2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황매화는 기침멎이 작용, 가래삭임 작용이 있어서 오랜 기침에 쓴다.

이밖에 소화불량,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활용된다.

 

 

*죽단화 <장미과>

1.원산지:한국

2.분포:중부 지방 및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3.형태:낙엽관목

4.크기: 높이 2m에 달한다.

5.개화기:4~5월

6.잎: 잎은 호생하며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긴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2-8cm, 폭 1.5-3cm이고 가장자리에는 결각상의 복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엽맥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뒷면은 맥이 돌출하고 맥위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5-15mm이며 탁엽은 선형으로 좁고 길며 일찍 떨어진다.
7.꽃:꽃은 완전화로서 가지 끝에 1개씩 피며 지름 3-4cm이고 황색이며 측지끝에서 잎과 같이 피고 소화경은 길이 2cm에 겹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난형 첨두로서 털이 없으며 잔톱니가 있고 꽃잎은 많첩이며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대와 길이가 비슷하고 심피는 5개(간혹 8개)이며 4-5월에 개화한다

8.열매:열매를 맺지 않는다.
9.줄기:소지는 녹색으로 능선이 지고 털이 없다. 모든 줄기가 뿌리에서 모여 난다.(총생(叢生))

 

  

*황매화와 죽단화의 차이점

1.황매화와 죽단화는 나무나 잎은 같은데 꽃 모양만 다릅니다.

2.황매화는 꽃이 단잎(혿꽃)이고 죽단화는 겹입(겹꽃) 입니다.

3.죽단화는 원산지가 한국이고 황매화는 원산지가 일본 입니다.

4.겹꽃이 피는 황매화를 '죽단화'라 합니다.

5.겹꽃이 피는 품종으로 '겹황매화' 또는 '죽도화','겹죽도화'라고도 함

6.죽단화는 '황매화'와는 달리 열매를 맺지 않고,꺾꽂이나 포기나누기로 번식함

7.황매화 꽃이 질때 죽단화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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