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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충북 영동여행] fs팔공산악회 101차정기산행은 황간에있는 한천8경 달도 머물다가는 월류봉 산행, (동영상)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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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8. fs팔공산악회 101차정기산행은 51명이 참석하여 충북 영동 황간에있는  한천8경 달도 머물다가는 월류봉 5봉우리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소재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전화: 043-740-3205

월류1봉 높이: 365m

 

 

1.월류봉 안내석:

월류봉은 해발400,7m의 봉우리로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일대는 금강 상류의 한 줄기가 굽이쳐 흐르면서 그윽한 산수의 풍광을 연출하는데 그중에서 여덟 경승지를 꼽아 한천8경이라 부른다.


2.월류봉 등산종합 안내도:

한천8경은 월류봉, 화헌악, 용연동, 산양벽, 청학굴, 법존암, 사군봉, 냉천정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사랑을 받았던 명승지로도 알려져 있다. 한천8경의 중심부는 제1경인 월류봉 일대다.


3.원촌리마을 유래비:

봉긋한 기압절벽으로 이루어진 월류봉의 의연한 자태 아래로 맑은 강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잔잔한 운치를 자아낸다. 봄꽃 또는 가을 단풍으로 수놓아진 월류봉을 화헌악(제2경), 월류봉 아래의 깊은 연못을 용연동(제3경)이라 일컫는다.


4.월류봉 인증샷:

월류봉 일원은 한나절을 즐기기에 알맞은 공간이지만 하룻밤쯤 묵으면 더욱 감회가 새롭다. 월류봉(月留峰)이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달뜨는 밤 월류봉에 걸린 달과 그 달빛이 비쳐내리는 강변 풍치가 그윽한 낭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5.월류정:

충북은 바다가 없는 내륙이라 언뜻 찾아갈 여행지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맑고 깨끗한 산과 계곡이 많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다. 특히 충북 영동은 백두대간이 감싸고 있어 지역 전체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북, 경북, 충남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영동은 일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이지만 충북에서 가장 따뜻하고 볕이 잘 들어 과일 맛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많다.


6.월류정:

덕유산에서 발원한 금강이 금산을 거쳐 양산면으로 들어와 흐르며 빚어놓은 '양산팔경'은 영동의 대표적인 절경이다. 양산을 끼고 흐르는 금강이 특별히 아름다워 '양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선인들은 눈을 감아도 어리는 절경 8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며 즐겼고 후손들에게도 고스란히 남겨줬다.


7.월류정:

한천팔경의 백미는 단연 월류봉이다. 우뚝 솟은 월류봉은 달님도 쉬어간다고 할 만큼 경관이 수려한데, 월류봉에 달이 걸려 있는 정취는 그대로 한 폭의 수채화다. 높이 400.7m의 봉우리인 월류봉은 동서로 뻗은 능선을 따라 6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8.월류정:

문자 그대로 '달이 머무는 봉우리'로 월류봉을 타고 솟아오른 달이 사군봉 능선을 따라 서편으로 흐르듯 사라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류봉의 첫번째와 두번째 봉인 산양벽은 인적이 미치지 못해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수목이 척박한 돌 틈으로 뿌리를 내리는 자연미가 빼어나다.


9.월류정:

월류봉 등산코스는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우천리 소내마을과 당고개를 지나 월류봉을 오른다.
월류봉은 1~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5km 왕복 코스 산행으로 시간은 약 3시간 ~3시간 반 정도 걸린다.

월류봉 아래 시원하게 흐르는 금강 물줄기 초강천이 한여름의 더위를 씻어준다.



10.월류정:

황간에는 그 빼어난 경치에 반해 달마저 머물렀다가 간다는 산이 있으니, 그 산이 바로 원촌리 초강천 변에 솟은 월류봉(月留峰, 365m)이다. 


11.월류정:

백두대간 줄기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다 금강 본류로 스며들기 전에 이루는 하천이 초강천인데 부드럽게 휘감아 도는 초강천 줄기를 따라 송곳처럼 날카롭게 솟은 5개의 봉우리가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12.원촌리마을 전경


13.월류정


14.월류봉 5봉 하산쉼터 이정표


15.초강천 징검다리


16.월류봉 입산


17.초강천


18.월류5봉 이정표


19.월류봉 등산


20.월류5봉 404m


21.월류5봉에서 바라본 풍경


22.월류4봉 402m


23.월류4봉에서 바라본 풍경


25.월류봉 철강석


25.월류3봉 393m


26.월류3봉에서 바라본 풍경


27.월류2봉 382m


28.월류2봉에서 바라본 풍경


29.월류1봉 365m


30.월류1봉 안내판


31.월류1봉 인증샷


32.월류1봉에서 중식


33.월류1봉에서 중식


34.월류1봉에서 중식


35.월류1봉에서 중식


36.월류1봉 한반도지형 안내판


37.월류봉에서 바라본 한반도지형:

월류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지도 모습을 보기위해서 전국에서 등산객이 모여든다.
월류봉이 널리 알려진 것은 1박2일이나 각종 영화 촬영지여서가 아니라 우리의 한반도 지도 형상 때문이다.

월류봉에 오르면 한반도 지형의 특이한 언덕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강원도 영월 한반도 지형 마을과 흡사한 분위기다.


38.월류1봉에서 바라본 풍경


39.월류1봉에서 바라본 풍경


40.월류1봉에서 바라본 풍경


41.초강천에서 본 월류봉


42.안개낀 월류봉


43.월류봉 하신


44.월류봉 야생화 엉겅퀴


45.월류봉 야생화 쇠최홀씨


46.월류봉 야생화 능소화


47.팔공산악회 하산주


48.팔공산악회 하산주


49.팔공산악회 월류봉 단체사진


50.팔공산악회 전세버스




*달도 머무는 월류봉

높이 : (365)m
위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은 해발400,7m의 봉우리로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일대는 금강 상류의 한 줄기가 굽이쳐 흐르면서 그윽한 산수의 풍광을 연출하는데 그중에서 여덟 경승지를 꼽아 한천8경이라 부른다.

한천8경은 월류봉, 화헌악, 용연동, 산양벽, 청학굴, 법존암, 사군봉, 냉천정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사랑을 받았던 명승지로도 알려져 있다. 한천8경의 중심부는 제1경인 월류봉 일대다.

봉긋한 기압절벽으로 이루어진 월류봉의 의연한 자태 아래로 맑은 강물과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잔잔한 운치를 자아낸다. 봄꽃 또는 가을 단풍으로 수놓아진 월류봉을 화헌악(제2경), 월류봉 아래의 깊은 연못을 용연동(제3경)이라 일컫는다.

월류봉 일원은 한나절을 즐기기에 알맞은 공간이지만 하룻밤쯤 묵으면 더욱 감회가 새롭다. 월류봉(月留峰)이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달뜨는 밤 월류봉에 걸린 달과 그 달빛이 비쳐내리는 강변 풍치가 그윽한 낭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충북은 바다가 없는 내륙이라 언뜻 찾아갈 여행지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맑고 깨끗한 산과 계곡이 많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다. 특히 충북 영동은 백두대간이 감싸고 있어 지역 전체가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북, 경북, 충남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영동은 일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이지만 충북에서 가장 따뜻하고 볕이 잘 들어 과일 맛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많다.

 

양산팔경 
덕유산에서 발원한 금강이 금산을 거쳐 양산면으로 들어와 흐르며 빚어놓은 '양산팔경'은 영동의 대표적인 절경이다. 양산을 끼고 흐르는 금강이 특별히 아름다워 '양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선인들은 눈을 감아도 어리는 절경 8개를 꼽아 '양산팔경'이라 하며 즐겼고 후손들에게도 고스란히 남겨줬다.
한천팔경의 백미는 단연 월류봉이다. 우뚝 솟은 월류봉은 달님도 쉬어간다고 할 만큼 경관이 수려한데, 월류봉에 달이 걸려 있는 정취는 그대로 한 폭의 수채화다. 높이 400.7m의 봉우리인 월류봉은 동서로 뻗은 능선을 따라 6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문자 그대로 '달이 머무는 봉우리'로 월류봉을 타고 솟아오른 달이 사군봉 능선을 따라 서편으로 흐르듯 사라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월류봉의 첫번째와 두번째 봉인 산양벽은 인적이 미치지 못해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수목이 척박한 돌 틈으로 뿌리를 내리는 자연미가 빼어나다.

월류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지도 모습을 보기위해서 전국에서 등산객이 모여든다..
월류봉이 널리 알려진 것은 1박2일이나 각종 영화 촬영지여서가 아니라 우리의 한반도 지도 형상 때문이다.

월류봉 등산코스는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우천리 소내마을과 당고개를 지나 월류봉을 오른다.
월류봉은 1~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5km 왕복 코스 산행으로 시간은 약 3시간 ~3시간 반 정도 걸린다.

월류봉 아래 시원하게 흐르는 금강 물줄기 초강천이 한여름의 더위를 씻어준다.

황간에는 그 빼어난 경치에 반해 달마저 머물렀다가 간다는 산이 있으니, 그 산이 바로 원촌리 초강천 변에 솟은 월류봉(月留峰, 365m)이다. 
백두대간 줄기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다 금강 본류로 스며들기 전에 이루는 하천이 초강천인데 부드럽게 휘감아 도는 초강천 줄기를 따라 송곳처럼 날카롭게 솟은 5개의 봉우리가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월류봉에 오르면 한반도 지형의 특이한 언덕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강원도 영월 한반도 지형 마을과 흡사한 분위기다.


*월류봉

높이 : 365m
위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은 해발400,7m의 봉우리로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해 있다.

월류봉(月留峯 400.7m)은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위치한 산으로 초강천을 따라 우천리까지 이어져 있으며 규모는 작으나 산수의 풍광을 두루 겸비한 아름다운 산이다. 일찍이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께서 이 곳에 은거하면서 이곳의 빼어난 풍광을 칭송한바 있다.
월류봉(月留峯)이란 이름을 풀자면 '달이 노닐다 가는 봉우리'라 할 수 있는데 저녁이면 달이 서쪽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능선 모양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듯 달이 머물며 초강천과 노닐다 사라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월류봉이란 이름을 붙였다 한다. 석양이 들때면 초강천과 어우러진 월류봉의 풍경은 가히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늦은 밤이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달이 걸려 있는 모습이 가히 한 편의 파노라마를 연상시킨다. 물가에 비추이는 달빛이 우리들의 눈속으로 들어오기도전에 주변에 펼쳐지는 절경은 이내 입가에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월류봉(月留峯)은 '한천팔경(寒泉八景)' 중 제1경으로 예로부터 월류봉 일대의 여덟 풍경을 한천팔경이라 하여 칭송했는데, 월류봉을 비롯해 화헌학(花軒嶽), 산양벽(山羊壁), 용연동(龍淵臺), 청학굴(靑鶴窟), 법존암(法尊菴), 사군봉(使君峰), 냉천정(冷泉亭) 등이 여기 속한다.
그런데 이들은 대부분 월류봉의 또 다른 모습들을 일컫는 것이니 한천팔경이 월류봉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2경 화헌학(花軒嶽)은 진달래와 철쭉으로 물든 봉우리, 3경인 용연동(龍淵臺)는 월류봉 아래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깊은 소를 지칭한다. 4경 산양벽(山羊壁)은 산양이 타고 오르는 단애를 이룬 월류봉의 기암절벽을, 8경은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즐겨 찾던 명승지 월류봉을 감상하며 머물렀다는 한천정사를 말한다.
'월류팔경'이 아니라 한천팔경이라 부르는 이유는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과 관련 있다. 우암께서 이 곳 월류봉 아래에서 학문을 연구하며 지내던 집이 있었는데, 후일 후학들이 우암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한천서원을 세웠었고, 고종 5년(1868)에 서원을 철거하였고 후에 후학들이 다시 한천정사(寒泉精舍)라는 사당을 지어 그를 기렸다고 한다.
지금도 그 사당이 남아 있는데 충북문화재자료 제28호로 지정(1999.09.15)되어 있다. 한천팔경(寒泉八景)은 이 사당의 '한천(寒泉)'에서 유래한 것이다. 사당엔 한천정사(寒泉精舍 澹堂 宋友用 筆)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월류봉과 초강천이 만들어내는 이른 아침의 물안개 위로 펼쳐지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와도 같다. 필갱이 이 곳에서 한 편의 시를 읇노라면 절로 붓이 움직일것이다. 안개위로 기암들이 병풍을 이루고 그 아래로 정자의 고즈넉함은 참으로 세월을 되돌리게 한다.
월류봉은 가볍게 산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넉넉잡고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모든 봉우리들을 다 돌아볼 수 있다. 월류봉 주차장에서 초강천을 건너 산을 오르면 된다. 제1봉인 월류봉 정상에 오르면 월류봉을 휘감아 도는 초강천의 모습이 마치 한반도의 모양과 흡사함을 알 수가 있다.
한천팔경(寒泉八景) : 화헌학(花軒嶽), 산양벽(山羊壁), 용연동(龍淵臺), 청학굴(靑鶴窟), 법존암(法尊菴), 사군봉(使君峰), 냉천정(冷泉亭)
양산팔경(陽山八景) : 영국사(寧國寺), 강선대(降仙臺), 비봉산(飛鳳山), 봉황대(鳳凰臺), 함벽정(涵碧亭), 여의정(如意亭), 자풍당(資風堂), 용암(龍岩) 




*월류봉 등산코스


◈월류봉 등산코스는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우천리 소내마을과 당고개를 지나 월류봉을 오른다.
월류봉은 1~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5km 왕복 코스 산행으로 시간은 약 3시간 ~3시간 반 정도 걸린다.



*월류봉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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