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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강릉여행] fs팔공산악회 에서 102차 정기산행은 강릉 정동진에 또 하나의 명물 정동진 2.9km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탐방,전설-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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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6. fs팔공산악회 102차 정기산행은 49명이 참석하여 강릉 정동진에 또 하나의 명물인'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9km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소재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4.

☎전화: 033-641-9444.

- 단구를 걸어보세요 -

 

 

1.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6월1일 정식 개통했다.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심곡 구간의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낙석 방지 공사를 5월31일까지 마치고 6월 1일 정식 공개했습니다.  


2.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요금표:

시는 낙석방지 공사를 위한 통제기간 동안 탐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2동과 대형버스 주차장(2000㎡)를 조성했다. 시는 바다부채길을 정식 개통하면서 유료로 전환했다. 성인 입장료는 3000원이다.


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심곡항: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전국 최장거리인 해안단구(천연기념물 제437호)를 이용한 힐링 트레킹 코스다. 총 길이는 2.86km이다. 


4.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바다부채길은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민간인에게 개방된 적 없는 곳으로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한 군부대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사용됐다.


5.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해안단구는 파도에 깎여 평평해진 해안이 지반 융기로 솟아올라 형성된 지형이다.


6.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해안단구 개방을 위해 국방부와 문화재청의 협의와 허가에만 2년의 세월이 소요됐다. 바다부채길은 2016년 10월17일 임시 개통돼 지난 2월 28일까지 50만여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7.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바다부채길이란 이름은 강릉 출신 소설가 이순원이 지었다. 정동진의 부채 끝 지명과 탐방로가 있는 지형의 모양이 마치 동해(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8.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바다부채길은 2012년 5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동서남해안 초광역 개발권 중점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됐다. 


9.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시 관계자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절대 비경을 품은 해안 산책로로서 탐방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0.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모래시계로 유명한 강릉 정동진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다. 모래시계로는 도저히 측정 불가능한 시간여행 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다.


11.정동심곡 바다부채길:

70만년 전 바닷 속 지형을 볼 수 있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암석 해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암석이 솟구친 듯, 배가 누운 듯 해안선을 따라 바다의 누런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12.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바위의 전설 안내판:

바다부채길이란 이름은 공모를 통해 정했는데, 강릉이 고향인 소설가 이순원의 작품이다. 강릉의 대표 걷기길인 ‘바우길’도 그가 지은 이름이다.


1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바위:

이 구간 해안선이 바다로 둥그스름하게 펼쳐져 있어‘부채끝’이라 불려왔고, 심곡 부근의 부채바위는 정면과 측면, 어디서 봐도 부채를 연상시킨다.


14.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바위:

지역특산물 안내판


15.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바위 :

지역특산물 안내판


16.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채바위:

부채바위 벽에 해국이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 오신분은 아름다운 해국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17.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해안단구는 바닷속 기반암이 지반 상승에 따라 바닷물 위로 드러난 지형입니다.


18.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이정표:

투구바위 가는길 이정표입니다.


19.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서 파도소리는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삼복더위 인데 바람한점없이 해변이 너무 조용합니다.


20.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바다부채길의 최고 절경은 투구바위 부근, 바다로 툭 튀어나온 투구모양 절벽 주위로 다양한 모양의 크고 작은 바위가 조각공원처럼 펼쳐져 있다.


21.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장수가 투구를 쓴 듯한 투구바위는 절벽과 암석이 만들어낸 비경입니다.


22.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와 육발호랑이 전설:

고려시대에 강감찬 장군이 발가락이 여섯인 육발호랑이를 백두산으로 쫓아냈다는 전설도 깃든 곳이다.


2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24.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인증샷


25.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투구바위


26.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7.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향나무:

절벽에 모진풍파에도 향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28.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9.정동심곡 바다부채길


30.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해당화 열매:

해당화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31.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해당화 꽃:

마지막으로 핀 해당화 꽃입니다.


32.정동심곡 바다부채길


3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종점


34.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35.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36.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37.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38.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주차장


39.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중식


40.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중식


41.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중식


42.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중식


43.팔공산악회 하산주


44.팔공산악회 하산주


45.팔공산악회 전세버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017.6.1. 정식개통 (2017.6.1.)

“해안단구를 걸어보세요.”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6월1일 정식 개통했다.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심곡 구간의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낙석 방지 공사를 5월31일까지 마치고 6월 1일 정식 공개했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전국 최장거리인 해안단구(천연기념물 제437호)를 이용한 힐링 트레킹 코스다. 총 길이는 2.86km이다. 

바다부채길은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민간인에게 개방된 적 없는 곳으로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한 군부대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사용됐다.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해안단구는 파도에 깎여 평평해진 해안이 지반 융기로 솟아올라 형성된 지형이다.

해안단구 개방을 위해 국방부와 문화재청의 협의와 허가에만 2년의 세월이 소요됐다. 바다부채길은 2016년 10월17일 임시 개통돼 지난 2월 28일까지 50만여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시는 낙석방지 공사를 위한 통제기간 동안 탐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2동과 대형버스 주차장(2000㎡)를 조성했다. 시는 바다부채길을 정식 개통하면서 유료로 전환했다. 성인 입장료는 3000원이다.


바다부채길이란 이름은 강릉 출신 소설가 이순원이 지었다. 정동진의 부채 끝 지명과 탐방로가 있는 지형의 모양이 마치 동해(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부채길은 2012년 5월 국토부 공모사업인 ‘동서남해안 초광역 개발권 중점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절대 비경을 품은 해안 산책로로서 탐방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진 2.8km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열렸다.

썬쿠르즈리조트 부터 심곡항까지 2.8km (2016.10.17.)

모래시계로 유명한 강릉 정동진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다. 모래시계로는 도저히 측정 불가능한 시간여행 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다.

해안경비 순찰로로 이용하던 절벽에 목재와 철재 데크를 설치하고 2016.10.17일 처음으로 민간에 개방한 약3km 바닷길이다

그간 군사지역에 묶여 있던 강원도 정동진 2.8km의 '바다부채길'이 국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70만년 전 바닷 속 지형을 볼 수 있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암석 해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암석이 솟구친 듯, 배가 누운 듯 해안선을 따라 바다의 누런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장수가 투구를 쓴 듯한 투구바위는 절벽과 암석이 만들어낸 비경입니다.

천연기념물 437호인 강원도 정동진 해안단구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이란 이름으로 일반에 처음 공개됐는데, 정동진 썬크루즈부터 심곡항까지 2.86km를 걸을 수 있습니다.

해안단구는 바닷속 기반암이 지반 상승에 따라 바닷물 위로 드러난 지형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략 70만년 전에는 이 지역의 암석들이 해수면 아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안보상 이유로 군인들만 순찰을 돌았지만, '동해안 중점사업'에 선정되면서 70억원을 들여 탐방로를 조성한 뒤 개방 됐습니다.

길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1시간 정도면 편도로 통과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합니다.

정동진과 심곡 어느 쪽으로 걸어도 무방하지만, 정동진에서 입장하는 편이 유리하다. 출발지점인 썬크루즈리조트 주차장은 심곡항보다 차를 대기에 편리하고, 시작지점부터 약 500m는 급경사 내리막이기 때문에 수월하다.

솔 숲을 통과하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동해 바다, 이곳부터가 진짜다. 사선으로 혹은 수직으로 세밀하게 갈라진 바위 군상이 거센 파도에 닳고 닳아 그대로 작품이다. 간간이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도 보인다.

거세게 밀려드는 파도가 부딪히고 부서져 바위 사이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졌다. 좁은 바위틈에 달라 붙어 모진 바람 이기며 연보라 꽃을 피운 해국도 앙증맞다.

바다부채길의 최고 절경은 투구바위 부근, 바다로 툭 튀어나온 투구모양 절벽 주위로 다양한 모양의 크고 작은 바위가 조각공원처럼 펼쳐져 있다. 고려시대에 강감찬 장군이 발가락이 여섯인 육발호랑이를 백두산으로 쫓아냈다는 전설도 깃든 곳이다.

바다부채길이란 이름은 공모를 통해 정했는데, 강릉이 고향인 소설가 이순원의 작품이다. 강릉의 대표 걷기길인 ‘바우길’도 그가 지은 이름이다. 이 구간 해안선이 바다로 둥그스름하게 펼쳐져 있어‘부채끝’이라 불려왔고, 심곡 부근의 부채바위는 정면과 측면, 어디서 봐도 부채를 연상시킨다.

심곡~정동진 간 노선버스는 버스는 하루 6회가 전부다. 차를 세워둔 곳으로 되돌아 갈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게 편하다. 요금은 심곡항에서 선크루즈리조트까지 6,000원 안팎이다. 바다에 바짝 붙은 길이어서 강풍과 호우,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 출입을 통제한다. 강릉시청 민원콜센터(033-660-2018)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한다. 시간 안에 퇴장하려면 오후 3시까지는 입장해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웃자퀴즈 386 :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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