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4. 강동산악회 9월정기산행은 31명이 참석하여 전남 영광군에있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 2017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강동산악회는 설립한지 12년되는 전통있는 산악회 입니다.
축제명: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축제기간: 2017. 9. 15 ~ 9. 24(10일간)
주제: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
장소: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
주최,주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집행위원회.
♣소재지: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전화: 062-350-5269.
1.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장:
가을을 물들이는 붉은 꽃 영광 불갑산에 ‘꽃무릇(석산)’ 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2.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 안네판:
축제기간은 2017. 9. 15 ~ 9. 24(10일간)까지 하는데 오늘이 축제 마지막 날이라서 양지쪽은 꽃이지고 음지쭉은 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3.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 현수막:
가을 색이 짙어지고 있는 9월에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 왔습니다.
4.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장 가는길:
강동산악회에서 전남 영광 불갑산 자락에 탐방 나와 있습니다.
5.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 호랑이 형상
6.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 공연장
7.영광 불갑산 소게판
8.불갑산 종합안내도:
영광의 꽃무릇 군락지 면적은 300만㎡로 여의도 면적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입니다.
9.불갑사 일주문:
나들이객들은 눈이 시릴 정도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이 장관에 시선을 빼앗겨 쉽사리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불갑사 일주문:
매년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도 열리는데 올해는 9. 15 ~ 9. 24(10일간) 합니다.
11.불갑산 호랑이 유래판
12.불갑산 호랑이 형상
13.불갑산 수와진 자선 공연장
14.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이맘때면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무릇(석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상사화와 꽃무릇(석산) 꽃은 다른 종류의 꽃입니다.
차이점은 아래 원문 참조 하세요.
15.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꽃무릇(석산)은 붉은 융단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16.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바로 가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인 꽃무릇(석산)입니다.
17.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수선화의 일종인 상사화 꽃은 초가을에 피지만 잎은 봄에 먼저 나와 6~7월 사이에 시들어 버립니다.
18.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연인과 가족 탐방객들은 아름답고 짙은 꽃무릇(석산) 꽃을 보며 사랑을 카메라에 담아가는 모습입니다.
19.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해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20.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애절한 꽃말도 가을과 잘 어울리는 꽃입니다.
상사화류 중에서도 꽃이 붉은 종류는 석산, 즉 꽃무릇이라고 불립니다.
21.불갑산 꽃무릇(석산) 군락지:
야간에도 개장해 조명 속에 핀 상사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2.불갑사 전경
23.불갑사 용폭포
24.불갑산 참식나무 군락지 이정표
25.불갑산 참식나무 자셍 북한지대 안네판
26.불갑산 참식나무 안내판
27.불갑산 꽃무릇(석산) 안내판
28.불갑산 참식나무 꽃무릇(석산) 안내판
29. 불갑산 저수지
30.불갑산 저수지
31.불갑산 저수지 황금잉어
32.불갑산 동백골 이정표
33.불갑산 동백나무 안내판
34.불갑산 해불암 이정표
35.불갑산 용비폭포 안내판
36.불갑산 용비폭포
37.불갑산 불영대 안내판
38.불갑산 고목
38.불갑산 꽃무릇(석산)
40.불갑산 구수재 안내판
41.불갑산 구수재 이정표
42.불갑산 구수재 쉼터
43.강동산악회 전세버스
*영광 불갑산 상사화(꽃무릇:석산) 축제 2017
축제명: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축제기간: 2017. 9. 15 ~ 9. 24(10일간)
주제: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
장소: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
주최,주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집행위원회.
가을을 물들이는 붉은 꽃 영광 불갑산에 ‘꽃무릇(석산)’ 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가을 색이 짙어지고 있는 9월에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 왔습니다.
이맘때면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무릇(석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전남 영광 불갑산 자락에 탐방 나와 있습니다.
꽃무릇(석산)은 붉은 융단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바로 가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인 꽃무릇(석산)입니다.
나들이객들은 눈이 시릴 정도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이 장관에 시선을 빼앗겨 쉽사리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인과 가족 탐방객들은 아름답고 짙은 꽃무릇(석산) 꽃을 보며 사랑을 카메라에 담아가는 모습입니다.
수선화의 일종인 상사화 꽃은 초가을에 피지만 잎은 봄에 먼저 나와 6~7월 사이에 시들어 버립니다.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해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애절한 꽃말도 가을과 잘 어울리는 꽃입니다.
상사화류 중에서도 꽃이 붉은 종류는 석산, 즉 꽃무릇이라고 불립니다.
영광의 꽃무릇 군락지 면적은 300만㎡로 여의도 면적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입니다.
매년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도 열리는데 올해는 9. 15 ~ 9. 24(10일간) 합니다.
야간에도 개장해 조명 속에 핀 상사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무릇(석산)과 상사화의 차이점*
*꽃무릇(석산):(Lycoris radiate)
1.뜻:슬픈 추억
2.분류:수선화과 다년초 한약재
3.원산지:일본
4.분포:아시아
5.서식지:풀밭, 산기슭
6.크기:약 30cm~50cm
7.생약명:석산(石蒜)
8.꽃:가을에 잎이 올라와서 훨동을 한후 봄에 잎이 지고난후 추석을 전후하여 붉은색의 꽃이 핀다.
9.한약재: 해독작용,꽃무릇의 비늘 줄기 사용;인후염 편두선염,램프절염등. 종독 종창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10.설명:석산(石蒜, 학명:Lycoris radiata)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 이다.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한 다발씩 뭉쳐져 겨울을 지내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8월 초에 잎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후 희읍스름한 꽃대가 쑥 솟아나서 길이 1m 가량 자란다.
9월에 꽃대머리에 산형 꽃자례로 4~5개의 붉은 꽃이 커다랗게 핀다.
여섯 개의 화피는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길이 7~8 센티미터의 수술이 여섯이고 암술이 하나인데 길게 꽃밖으로 나오며, 꽃과 같은 색으로 또한 아름답다. 원산지인 중국의 양쯔강 유역에서 자라는 것은이배체로 결실이 잘 되나,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것은 삼배체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꽃이 쓰러진 뒤에 잎이 나온다.
비늘줄기(인경)로 번식한다.
*상사화(Lycoris squamigera)
1.뜻:이룰수 없는사랑
2.원산지:한국
3.분류:수선화과 (다년생초)
4.분포:아시아
5.색상:분홍색,노랑색
6.이른 봄에잎이 났다가 6~7월에 잎이진후 7~8월에 꽃대가 외로이 솟아올라 분홍색,노랑색 꽃이 핀다.
7.상사화란?:꽃이 필때에는 잎이 없고, 잎이 필때에는 꽃이 없어 서로를 그리워 한다고 하여 붙어졌다.
8.설명: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60㎝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 길이 30㎝이다.
너비가 2.5㎝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은 길이가 약 8㎝이며, 꽃 덮이조각[花被片] 6장,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 심고 있으며 양지 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 란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 다는 의미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상사화와 비슷한 식물로, 백양꽃(L. koreana)은 전라남도 백양산, 흰상사화(L. albiflora)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 개상사화(L. aurea)는 남쪽 섬에서 자라고 있으며, 석산(L. radiata)은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무릇의 유래(전설)
옛날 젊은 스님이 시주 나갔다 돌아오는 길 소나기를 만나 큰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마침 같이 비를 피하는 한 여인을 보게 된다.
비에 젖은 고운 한복이 어여쁜 여인 몸에 착 달라붙어 하얀 살결과 고운 자태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데, 너무도 아름다워 숨이 멎을 정도였다.
스님은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강한 사랑을 느꼈지만 신분상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비가 그치자 산사로 돌아와 참선수련에 정진하였으나 끝내 그 여인을 잊지 못하였다.
그러나, 신분상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인지라 스님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피를 토하며 죽고 말았는데, 그 자리에서 꽃이 피어나니 사람들은 그 꽃을 꽃무릇(상사화)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붉은 꽃으로 환생하여 이루진 못한 사랑의 한을 불태우며 핏빛으로 절규하는 꽃무릇.....
9월에 길쭉한 꽃대만 나와 꽃이 피었다가 꽃이 지고나면 10월 쯤 잎이 돋아나, 겨울지나고 여름이 되면 잎이 말라 없어지기에, 꽃은 잎을 보지 못하고 잎은 꽃을 못 본다.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이렇게 현저한 차이를 가진 상사화와 꽃무릇 : 비록 잎과 꽃이 상호 만나지 못한 것이 동일하여 유사한 해석이 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바르게 알고는 사용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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