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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달서구 블로그 기자

대구구목원에 6월에 꽃피는 대표꽃 큰꽃알리움 구경 오세요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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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대표꽃 큰꽃알리움 -

*대구수목원 6월에 꽃이피는 꽃들을 소개합니다!

♣이 연못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개설 하였습니다. 

대구수목원 야외에는 3월부터 봄을 알리는 복수초꽃을 시작으로 11월의 대표꽃 국화전시회 까지 

매월 30여종의 새로운 꽃들이 피고지고 합니다.

동절기 12월에서 2월까지는 선인장온실, 분재원, 휘귀식물원, 종교관련식물원, 열대과일원 등

온실에서 꽃을 볼수 있습니다.

화무는 10일홍이라고 했는데 예쁜꽃들도 오래 피어 있지 못하고 아쉽게 져버립니다.
 휘귀꽃 향기에 취해도 보시고 꽃과 함께

멋진 인생의 추억 사진도 찍고 대구수목원으로 구경 많이 오세요!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 : 대곡동 284 (지번)

☎053-803-7270.

 

 



꽃알리움

대구수목원 사계절 잔디광장 입구에 들어서면 주먹보다 더큰 보라색 꽃알리움 꽃이 반겨줍니다.

6월의 대표꽃답게 오늘 최고의 인기 포토죤 입니다.

이꽃은 올해 처음으로 식재 되었습니다.

꽃말은 무한한 슬픔, 멀어지는 마음 입니다.

꽃은 줄기 끝에서 붉은 보라색으로 핀다.
로젯트 가운데서 꽃대가 나오고 꽃대는 속이 빈 둥근원형으로

최대 1.5m 높이까지 자란다.
꽃은 꽃대끝에 산형으로 동그랗게 달린다.
꽃은 자루가 있는 꽃잎 6장의 소화가 100개정도 달리며

꽃차례는 직경이 15~20cm정도이다.



사계절잔디광장

잔디보호를 위하여 사람들의 출입은 통재하고 있습니다.

눈으로만 구경 하세요!



엉겅퀴

예전에는 산야에 엉겅퀴가 많았는데 지금은 귀한 꽃입니다.

꽃말은 독립, 고독한 사람, 근엄 입니다. 

6~8월에 자주색 또는 붉은색으로 피는데 대롱꽃으로만 이루어진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3~4송이씩 달린다.

꽃차례받침은 지름 2cm 정도이며 점액을 분비하므로 끈끈하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흑자색을 띠며 7~8줄로 배열하는데 안쪽일수록 길어진다.




왜철쭉

분재원에는 지금 왜철쭉 꽃이 만발 하여습니다.

특징은 한나무에 여러색상의 꽃이 핍니다.

왜철쭉 꽃말은 첫사랑 입니다.

왜철쭉이란 우리나라 표기이고,일본어로는 사쯔끼 라 부른다.

1,100여가지의 품종이 있는데,미등록종 까지 합하면 2,000종이 넘는다.



떡갈잎수국

휘귀식물원 에는 역시 휘귀한 떡갈잎수국 꽃이 피었습니다.

이꽃은 안쪽에 숨어있어서 보지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꽃말은 진심, 처녀의 꿈, 변덕 입니다. 

잎이 떡갈잎처럼 생겼다하여 떡갈잎 수국이라 부르는 꽃이다.

꽃이피면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꽃의 크기가 너무 커서 가지가 축처지기도 하며

가을이 되면 잎이 붉게 변하여 단풍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주의 :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되고 가끔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털중나리

나리중에 가장 먼저 꽃이피는 한국이 원산지 입니다.

꽃말은 순결. 진실, 존엄 입니다.

털중나리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산의 높이가 1,000m 이하인 전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꽃은 6~7월에 황적색으로 안쪽에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길이가4~7cm 폭은 1~1.5cm이며

필때 꽃잎이 뒤로 말리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꽃이 1개씩 달리고1~5개가 밑을 향해 핀다.





섬초롱꽃

초롱꽃은 대다수기 흰꽃인데. 자주색은 휘귀종 꽃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울릉도에 자라며, 개체수는 풍부한 편이다.

꽃말은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입니다.

꽃은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아래를 향해 피고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으며 길이 3-5cm이다.

꽃받침열편은 길이 1-1.5cm로서 털이 거의 없으며 열편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꽃양귀비

꽃말은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입니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제받지 않는다.

보통 붉은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 꽃이 피는 것도 있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낮달맞이꽃

꽃말은 기다림, 말없는사랑 입니다.

꽃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므라 들었다가 밤이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해서 달맞이 꽃이다.

노란색,분홍색,황금색 꽃이 7월에서 가을까지 핀다.



란타나

꽃말은 엄숙함 입니다.

독초인 란타나 연중 7가지 색깔의 꽃을 피우는 허브 "칠변화" 라고 합니다.

꽃은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흰색 등이

여러 가지 조합을 이루며 계속해서 핀다.

주의열매는 장과(漿果)로 꽃이 핀 뒤 뭉쳐서 열리며 검고 독이 있다.



분수대

더운 날은 분수를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분수대 중앙에는 세계지도 지구본이 있습니다.

분수는 여러 모양의 물줄기를 분출 합니다.



기린초

꽃말은 소녀의 사랑 입니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자주닭개비

꽃말은 외로운 추억 , 짧은 즐거움 입니다.

자주달개비(紫朱-)는 닭장의풀과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Tradescantia reflexa이며,

양달개비·자주닭개비·자로초 등으로도 불린다.

꽃은 5월경에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든다.

수술에서 돋은 털은 1줄로 나열되어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삼우화

인도가 원산지이며 원종은 홑겹을 피우지만 우리나라에서 피우는 건 겹꽃이라고 한다.

전단향,따가라향,웁빠라향 또는 밧씨키향이 있지만 이러한 향기 가운데 계행의 향기야말로 최상이다.

삼우화는 천상의 나무와 꽃의 의미로서 경전에서는 수많은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어 다가라로 표현 하고 있다.

꽃이 자스민과 유사하며 인도 원산으로 향기가 뛰어나고 아름답지만 식물 전체에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메디넬라

꽃말은 작은행복 입니다.

메디넬라는 종교관련 식물입니다.

꽃은 연중 분홍색 붉은색으로 핀다.

열매는 짙은 보라색으로 익는다.

대다수의 꽃은 줄기 끝에서 꽃이 피는데 이꽃은 특이하게 줄기 아래에서 꽃대가 나와 땅을 향한다.



보라협죽도

보라색 꽃이 피는 종교관련 식물을 보라협죽도(夾竹桃) 라고 한다.

협죽도(夾竹桃)는 잎이 좁고 줄기는 대나무 같고 꽃색깔이 복숭아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잎이 버들잎 같고 꽃이 복숭아 같다는 의미로 유도화(柳桃花)라고도 부른다.

꽃은 7~8월 피지만 가을까지 계속되고 홍색, 백색, 자홍색, 및 황백색이 있고 겹꽃도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5개의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다.

주의 : 독성이 강해 청산가리의 6,000배하는데 꽃, 잎, 가지, 줄기, 뿌리 등 식물 전체가 독을 갖고 있으며

연기조차 흡입하면 중독이 된다고 한다.



체험학습

매주 금요일에는 채험학습 또는 소풍나온 어린이 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관광버스가 약 20여대 주차합니다.



크레로덴드론

꽃말은 행운,우아한여인 입니다.

개화는 5~7월이고 꽃은 접산화로서 잎겨드랑이나 가지끝이 피며 화관이 진홍색이고 꽃받침은 백색이다.

개화 기간은 30~50일로 길고 화형이 특이하다.




분홍바나나

휘귀종 분홍바나나는 인도 동북부 아삼 지방이 원산지인 분홍바나나는

원종바나나,핑크벨벳바나나라고도 불린다.

분홍바나나는 따지말고 그냥 두셨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나나가 벌어지면 그때 따시면 됩니다.

 


안스리움

꽃말:은 번뇌 입니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열대 아메리카,서인도제도가 원산지 이며

빨간 잎은 꽃을 보호하는 불염포이며,실제 꽃은 돌출된 원통상의 육수화서 이다.

공기정화식물로 특히 암모니아 흡수를 잘해 화장실 배치용으로 추천되고 있다.



알라만다

꽃말은 희망을 가지세요 입이다.

브라질 원산으로 지름 4∼5㎝의 진한 노란색 꽃이 피며 꽃통 안쪽면에 갈색 줄이 나 있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아리스토로치아

쥐방울덩굴과의 쌍떡잎 여러해살이풀로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잎의 모양이 심장형으로 특이하며 엘레강스쥐방울덩굴로도 불려집니다.



약모밀(어성초)

꽃말은 기다림 입니다.

꽃은 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차례 밑에 4장의 흰색 꽃잎처럼 생긴 포(苞)가 달려 꽃차례 전체가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

꽃잎·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탈모 예방에 좋지만 역겨운 생선썩은 비린내가 난다.

 


해당화

꽃말은 온화, 미인의 잠결 입니다.

꽃은 5~8월경 1개 또는 2~3개가 붉은색으로 줄기 끝에 피는데 향기가 진하며 흰색도 있다.

꽃부리[花冠]의 지름은 6~10㎝이고 넓은 도란형의 꽃잎은 5장으로 끝이 오목하다.

흰꽃은 휘귀종 입니다. 






인동덩굴

꽃말은 사랑의굴레, 우애, 헌신적 사랑 입니다.

꽃은 6 ~ 7월에 피고 1 ~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포는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길이 10 ~ 20mm로 마주나기하고, 

 작은포는 길이 1mm이고 꽃부리는 길이 3 ~ 4cm로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되며,

겉에 털이 있고 판통 안쪽에 복모가 있으며, 끝은 5갈래로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져서 뒤로 말린다.

붉은 인동꽃은 휘귀종 입니다.



산딸나무

꽃말은 견고 입니다.

한국이 원산지 입니다.

꽃은 十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꽃이 피며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데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어 식용한다.

 


뜰보리수 열매

꽃말은 부부의 사랑, 부부애 입니다.

고행 끝에 도를 득한 성스런 나무와 관련 없습니다.

5월에 연한 황색 또는 백색 꽃이 피고 1-2개씩 액생하고 열편과 수술이 각가 4개이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떫은맛이 있으나 단맛이 있어서, 흔히들 '뽀루수'라고 하며 따먹곤 한다.



앵두나무 열매

꽃말은 수줍음 입니다. 

꽃은 4월에 흰색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핍니다.

열매는 6월에붉은 멸매가 익는다.




초가을의 대표꽃 (예고 1)

꽃무릇(석산)

꽃말은 슬픈 추억 입니다.

가을에 잎이 올라와서 훨동을 한후 봄에 잎이 지고난후 추석을 전후하여 붉은색의 꽃이 핀다.

9월에 꽃대머리에 산형 꽃자례로 4~5개의 붉은 꽃이 커다랗게 핀다.

여섯 개의 화피는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길이 7~8 센티미터의 수술이 여섯이고 암술이 하나인데 길게 꽃밖으로 나오며, 꽃과 같은 색으로 또한 아름답다.




초가을의 대표꽃 (예고 2)

빅토리아 연꽃

♣이 연못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개설 하였습니다. 

빅토리아연은 1801년 식물학자 Haenke 가 볼리비아 식물조사를 하면서

아마존강의 지류인 Mameor에서 발견을 하였다.

잎은 원모양이며 지름이90~180cm로 어린아이가 잎위에 않을 정도로 크고

가장자리가 약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붉은 색이며 가시 같은 털이 있다.

꽃은 9월경 피며 첫날밤에는 흰색꽃을 피우고 둘째날 밤에는 분홍빛 꽃을 피운다.

다음날은 붉은색 꽃을 활짝 펼친 후 서서히 가라않으며 생을 마감한다.

생명이 다하는 절정의 순간이 가장 화려한데,

펼쳐진 꽃 모양이 마치 왕관 같아 이 순간을 빅토리아연꽃 대관식이라 부른다.


귀중한 우리 달서구의 자랑거리인 대구수목원에

지금 6월에 꽃피는 다양 각색의 꽃들을 취재 해본결과 위와같은 꽃들이 아름다웠습니다.

가을이오면 예고한 꽃무릇(석산)과 빅토리아 연꽃 들이 필 거고 기대됩니다.

 대구수목원을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및 소풍 장소로 추천합니다. 


- 이상으로 대구구목원에 6월에 꽃피는 취재를 마칩니다 -





*웃자퀴즈 430 : 책은 책인데 글자가 하나도 없는 책?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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