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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달서구 블로그 기자

[대명천愛 희망씨앗을] EM흙공 볼런투어 2단계 EM흙공 던지기 - 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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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3일(토) 대구 달서구에서 환경사랑 실천 행사 EM흙공 볼런투어 2단계 EM흙공 던지기 행사

월성교에서 펼쳐졌습니다.
<EM흙공 볼런투어>는 대천동 대명천에 맑은 물이 흐르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을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그린시티 달서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시 : 2018. 6. 23.(토) 10:00 ~ 12:00.

◈장소 : 대구 대명천 하류 월성교. 

 

 


이날 오전 10시 150여명의 개인, 가족 봉사자, 자원봉사단체 들이 대명천 월성교에 모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달서구리틀야구단, 개인, 학생, 가족 등 다양했습니다.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필요한 면장갑과  무더운 날 목을 축일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캔커피도 마련 되었습니다.


2018년 6월23일(토)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행사 내용설명과 EM흙공 볼런투어 2단계 EM흙공 던지기 행사는 15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12시까지 실시 되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님을 비롯한 내빈과 달서구청공무원봉사단 자연보호달서구협의회 달서구리틀야구단 일반봉사자등 참가팀 소개와 오늘의 행사 내용 등을 말씀 하셨습니다.


김정호 달서구자원봉사센터장님은 맑은 물이 흐르고 생명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친환경 EM 흙공을 활용하여 대명천 수질 환경 개선과 이번 행사의 의미와 취지에 대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특히, 요즘 대구는 무더운 닐씨인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하늘마져 행사를 도와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님 자연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행사에 많이 참여한 자원봉사자 분과 준비요원에게 격려의말슴을 전했습니다.


이번 EM흙공 던지기 행사에는 달서구리틀야구단단 에서 제일많은 인원이 참가 하여서 오늘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자와 개인, 학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참가자 등 다양 하였습니다.


이번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달서구청장님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EM흙공 볼런투어  EM흙공 던지기 행사식을 마치고, EM흙공 던지기 투척장인 월성교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2018년 6월16일 1단계 행사에 EM활성액,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하여  EM흙공 8천개를 만들었는데,

빚은 흙공은 그늘진 곳에서 박스에 보관해 흰 곰팡이가 표면에 필 때까지 일주일간 발효과정을 거쳐,

일주일 뒤인 23일 오전 10시부터는 대명천 하류 월성교, 수림지에서 2단계 EM흙공 던지기 행사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흙공 8천개를 투척하고, 대명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습니다.

특히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대명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발효가 잘된 EM흙공은 털복숭아처럼 뽀얗게 되며, 처음 만들때 보다 건조하면서 수분이 날아가서 부피가 작아지고  무게도 가벼워 진다고 하네요.

EM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하천 등에 투입하면 수질을 개선시켜주고, 나쁜 세균을 생태계 유익한 균으로 바꿔주는 등 유용한 효과가 입증돼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할 월성교앞 대명천 전경입니다.

 


"대명천을 살리는 작은 실천, 우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친 후 EM흙공 던지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편, 대명천은 대구 최대 도심하천으로 그동안 생활하수와 퇴적물 등으로 인해 하천의 기능을 잃었으나, 2014년 6월부터 대명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펼쳐와 현재 단계에 있습니다.

 




이날 오전 참여자 150명은 대명천 하류 월성교에서 발효된 EM흙공을 대명천에 마구마구 투적하는 모습이 마냥 즐겁고 재미있는듯 하네요.

달서구청장님도 신나게 EM흙공을 대명천에 투척 하시네요.  
이 후에는 대명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잘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명천에 EM흙공 투척으로 생긴 물방울 튀어오름 모습 들입니다.

  


대형 새총도 5개 설치했는데 모두들 EM흙공 꽂아서  제미있게 쏘아봅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후 달서구청장님과 인증샷은 인기도가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달서구청장님과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대명천愛 희망씨앗 EM흙공 볼런투어 2차 EM흙공 던지기는 단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행사날 날씨가 흐려서 EM흙공 던지는 사람은 폭염을 피할 수 있지만, 오늘 사진들은 해상도는 떨어지는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대명천愛 희망씨앗을~ EM흙공 볼런투어」참가 안내
맑은 물이 흐르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을 위해대명천愛 희망씨앗을 ~ EM흙공 볼런투어」행사를 개최하오니, 봉사활동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장소
EM흙공 만들기 : 2018. 6. 16.(토) 10:00 ~ 12:00 / 대명천 수림지공원 입구
EM흙공 던지기 : 2018. 6. 23.(토) 10:00 ~ 12:00 / 대명천 하류 월성교

참여대상 : 550명 정도
(1단계) EM흙공 만들기 : 400명 정도
      - 개인․가족 봉사자, 자원봉사단체 등          
(2단계) EM흙공 던지기 : 150명 정도    
      ※ 1단계, 2단계 참여자 별도 모집
신청기간 : 2018. 5. 14.(월) ~ 6. 5.(화)까지 ※ 선착순
활동내용
(1단계) EM흙공 만들기
(2단계)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
신청방법
방문, 팩스(639-1365, 667-3679), 이메일(dalseovt@hanmail.net)
제출서류 : 신청서
혜 택 : 자원봉사시간 인정
문 의 : 달서구자원봉사센터(☎636-1365), 달서구청(☎667-3661~2)

작성자 연락처 : 053-667-3661


대구 달서구는 2018년6월16일, 23일 이틀에 걸쳐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EM 흙공을 활용, 대명천 수질 환경 개선에 나서는 ‘그린 달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상 기온과 최근 적은 강수량 등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을 예방, 살기 좋고 쾌적한 그린 달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난 5월 14부터 초·중·고·대학생 및 봉사단체 등 400명의 지역 자원봉사자를 뽑았다.

16일 오전 10시부터 대명천 하류, 대천교 공원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주먹 크기의 친환경 EM 흙공 8천개를 빚는다.

빚은 흙공은 그늘진 곳에서 박스 보관해 흰 곰팡이가 표면에 필 때까지 일주일간 발효과정을 거쳐, 일주일 뒤인 23일 오전 10시부터는 대명천 하류 월성교, 수림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흙공 8천개를 투척하고, 대명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친다.

EM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하천 등에 투입하면 수질을 개선시켜주고, 나쁜 세균을 생태계 유익한 균으로 바꿔주는 등 유용한 효과가 입증돼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편, 대명천은 대구 최대 도심하천으로 그동안 생활하수와 퇴적물 등으로 인해 하천의 기능을 잃었으나, 2014년 6월부터 대명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펼쳐와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 돕기 등 복지활동에 국한된 자원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변화와 공감대에 발맞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 이번 EM흙공 자원봉사를 통해 대명천이 친환경 공간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웃자퀴즈 432 : 약만 먹었다 하면 사람을 찔러 대는? 정답:주사기. 

*힌트: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 정답 공개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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