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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한국 원산지 특산식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 히어리,꽃,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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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오한발열에 효능이 있고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 56종 가운데 하나로 지정되어 있는 연한 황록색 우중의 히어리 꽃이 특이하게 피었습니다.

♣꽃말은 '봄의 노래'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1.3.20.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히어리 꽃: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경 가지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연한 황록색으로 핀다.

각각의 꽃 바로 밑에 포(苞)가 달리는데, 꽃차례 아래쪽에 있는 포는 꽃보다 길고, 위쪽에 있는 포는 짧다.

꽃받침잎과 꽃잎, 수술은 모두 5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2. 히어리 명패:

송광납판화라고도 함. 조록나무과(―科 Hamamelid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3m쯤 자라고 줄기에는 피목(수피에 있는 작은 구멍)이 많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중앙맥[中肋]에서 2차맥이 나란히 나오고, 잎 밑쪽에 생기는 3, 4차 맥은 2, 3차맥에서 각각 나란히 나온다.

 

3. 히어리 꽃:

산림청 보전식물 명패: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맺힌다. 지리산 지역에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 잎이 노랗게 물든다.생장속도가 느리지만 이른봄에 피는 꽃과 가을에 물드는 노란색의 잎을 보기 위해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4. 히어리 꽃:

원산지: 한국.(희귀 특산식품).

이명:조선납판화,송광납판화,납판나무,송광꽃나무 등.

분포지:전남 지리산,백운산,일본,경기도 수원과 포천,백운산 지역에 분포, 다른 지역에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5. 히어리 꽃:

히어리는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국제 희귀종이다.

특히 순천 송광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기록 때문에 '송광납판화'라고도 불린다.

환경부는 히어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멸종위기보호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6. 히어리 꽃:

히어리는 조록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키는 2~5m까지 자란다.

이른 봄이 되면 황갈색 가지마다 잎에 앞서 연노랑 꽃차례를 가득 매단다.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혀놓은 것처럼 나무 전체가 햇빛을 받으면 화사하게 빛난다.

 

7. 히어리 꽃:

생강나무, 산수유, 개나리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노랑꽃나무들이며 잎이 나기에 앞서 꽃이 먼저 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이다.

거기에 더해 일반 사람들에 낯설지만 역시 노랑꽃을 피우는 히어리라는 매우 아름답고 특이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 있다.

 

8. 히어리 꽃:

히어리. 이름 자체가 외래어가 아닐까 여겨질 정도로 독특하다.

예전에는 히어리를 송광납판화라고 불렀단다.

처음 전남 조계산 송광사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하여 송광이라는 지명에 꽃모양이 납작한 벌집모양을 하고 있어 납판화란 이름이 더해진 모양이다.

다만 개나리나 으아리처럼 우리 고유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9. 히어리 꽃:

각각의 꽃차례엔 10여송이의 꽃이 뭉쳐 달린다.

꽃 하나하나는 종지를 엎어 놓은 모양으로 다섯 장의 노란 꽃잎 안에는 역시 다섯개의 적갈색 수술이 들어있다.

꽃이 지면서 달리기 시작하는 잎은 원형으로 밑이 심장모양을 하고 있다.

 

10. 히어리 꽃:

히어리는 처음에 조계산과 지리산, 광양 백운산 등 남부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어 남쪽지방에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에 수원 근교의 광교산과 경기 포천의 백운산에서도 군락지가 발견되었다.

몇 년 전에는 남해 금산에서 대규모 군락지가 추가로 발견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주로 서향과 북서향의 산기슭이나 산중턱에서 자생한다.

 

11. 히어리 꽃:

히어리는 현재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 56종 가운데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남 남해 금산 및 경남 지리산의 히어리 자생지에서 꽃과 잎 무늬가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큰 신품종을 조직배양법을 이용해 대량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묘목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2004년에 공시한 바 있다.

 

12. 히어리 꽃:

이른 봄에 피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잎, 가을의 노란 단풍 등은 히어리가 관상용이나 조경용으로 손색이 없음을 보여준다.

이식도 잘되고 병해충과 공해에도 강하다고 한다.
히어리가 관상용으로 관심을 끌면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우리나라 히어리와 유사한 나무가 수입되어 판매되는데 더러는 구분이 어렵다 보니 우리나라 특산 히어리로 둔갑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하루빨리 우리 히어리 묘목이 널리 보급되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의 그 특이하고 찬란한 노랑꽃을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8.히어리 나무

 

 

*히어리(Korean winter hazel)

1.뜻: 봄의 노래

2.분류:조록나무과(―科 Hamamelid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3.원산지:한국

4.분포:아시아

5.서식지:산

6.크기:약 1m~2m

7.설명: 송광납판화라고도 함. 조록나무과(―科 Hamamelid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3m쯤 자라고 줄기에는 피목(수피에 있는 작은 구멍)이 많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움푹 패어 있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중앙맥[中肋]에서 2차맥이 나란히 나오고, 잎 밑쪽에 생기는 3, 4차 맥은 2, 3차맥에서 각각 나란히 나온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경 가지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연한 황록색으로 핀다.

각각의 꽃 바로 밑에 포(苞)가 달리는데, 꽃차례 아래쪽에 있는 포는 꽃보다 길고, 위쪽에 있는 포는 짧다.

꽃받침잎과 꽃잎, 수술은 모두 5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맺힌다.

지리산 지역에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 잎이 노랗게 물든다.

생장속도가 느리지만 이른봄에 피는 꽃과 가을에 물드는 노란색의 잎을 보기 위해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효능 -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으로는 청열(淸熱), 제번(除煩), 지구(止嘔)와 오한발열(惡寒發熱), 구역심조(嘔逆心躁: 미식미식하는 정도의 뭔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와 조잡증), 번란혼미(煩亂昏迷)를 다스리는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 히어리

Hamamelidaceae (조록나무과) Corylopsis (히어리속)의 낙엽활엽관목인 히어리입니다.

학명Corylopsis gotoana var. coreana (Uyeki) T.Yamaz

원산지: 한국.(희귀 특산식품)

이명:조선납판화,송광납판화,납판나무,송광꽃나무 등

분포지:전남 지리산,백운산,일본,경기도 수원과 포천,백운산 지역에 분포, 다른 지역에서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잎은 호생

개화기:3~4월.

잎은 어긋나고 달걀상 원형으로 담첨두 심장저이고 뽀족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밝은 노란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려 늘어집니다.

꽃잎 수술은 각각 5개이고 털이 없습니다.

줄기;일년생가지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입니다.

높이 1∼2m이고 작은가지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피목(皮目)이 밀생한다.

겨울눈은 2개의 눈비늘로 싸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밑은 심장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8∼12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3∼4cm이지만 꽃이 핀 다음 7∼8cm로 자란다.

밑에 달린 포는 달걀 모양으로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양면에 긴 털이 있으며, 그 윗부분에서 긴 털로 덮인 잎이 나온다.

꽃에 달린 포는 안쪽과 가장자리에 털이 밀생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9월에 결실하며 2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검다.

잎은 가을에 황색으로 된다. 관상용·땔감으로 이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지리산 지역에서 자란다.

'정겨운 순천, 숲다운 숲 가꾸기'를 표방해온 순천시가 멸종위기 종 식물을 모조리 베어버려 물의를 빚고 있다.

'Korean winter hazel'이라는 영문이름을 가진 꽃, 히어리는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국제 희귀종이다.

특히 순천 송광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기록 때문에 '송광납판화'라고도 불린다.

환경부는 히어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멸종위기보호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이른 봄이 되면 황갈색 가지마다 잎에 앞서 연노랑 꽃차례를 가득 매단다.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혀놓은 것처럼 나무 전체가 햇빛을 받으면 화사하게 빛난다.

생강나무, 산수유, 개나리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노랑꽃나무들이며 잎이 나기에 앞서 꽃이 먼저 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이다. 거기에 더해 일반 사람들에 낯설지만 역시 노랑꽃을 피우는 히어리라는 매우 아름답고 특이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 있다.

히어리. 이름 자체가 외래어가 아닐까 여겨질 정도로 독특하다.
예전에는 히어리를 송광납판화라고 불렀단다. 
처음 전남 조계산 송광사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하여 송광이라는 지명에 꽃모양이 납작한 벌집모양을 하고 있어 납판화란 이름이 더해진 모양이다. 그러나 히어리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그 유래에 대해 전해지는 말이 없다. 다만 개나리나 으아리처럼 우리 고유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히어리는 조록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키는 2~5m까지 자란다.
이른 봄이 되면 황갈색 가지마다 잎에 앞서 연노랑 꽃차례를 가득 매단다.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혀놓은 것처럼 나무 전체가 햇빛을 받으면 화사하게 빛난다. 각각의 꽃차례엔 10여송이의 꽃이 뭉쳐 달린다. 꽃 하나하나는 종지를 엎어 놓은 모양으로 다섯 장의 노란 꽃잎 안에는 역시 다섯개의 적갈색 수술이 들어있다.

꽃이 지면서 달리기 시작하는 잎은 원형으로 밑이 심장모양을 하고 있다.
잎 가장자리로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잎맥이 전체적으로 뚜렷하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다.

열매는 9월에 아주까리 모양으로 달리며 2~4개의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히어리(Corylopsis coreana)의 속명 Corylopsis는 개암나무속을 의미하는데 히어리 잎 모양이 개암나무 잎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영명인 Korean Winter Hazel(한국의 겨울 개암) 또한 잎이 닮은 데서 연유한다.
히어리는 처음에 조계산과 지리산, 광양 백운산 등 남부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어 남쪽지방에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에 수원 근교의 광교산과 경기 포천의 백운산에서도 군락지가 발견되었다.

몇 년 전에는 남해 금산에서 대규모 군락지가 추가로 발견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주로 서향과 북서향의 산기슭이나 산중턱에서 자생한다.
히어리는 현재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Ⅱ급 56종 가운데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남 남해 금산 및 경남 지리산의 히어리 자생지에서 꽃과 잎 무늬가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큰 신품종을 조직배양법을 이용해 대량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묘목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2004년에 공시한 바 있다.

이른 봄에 피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잎, 가을의 노란 단풍 등은 히어리가 관상용이나 조경용으로 손색이 없음을 보여준다.

이식도 잘되고 병해충과 공해에도 강하다고 한다.
히어리가 관상용으로 관심을 끌면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우리나라 히어리와 유사한 나무가 수입되어 판매되는데 더러는 구분이 어렵다 보니 우리나라 특산 히어리로 둔갑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하루빨리 우리 히어리 묘목이 널리 보급되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의 그 특이하고 찬란한 노랑꽃을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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