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화단에 봄의 전령사 복과 장수를 빌어주고 신경통 강심제및 이뇨제로 사용되는 한국의 야생화 샛노란 복수초 꽃이 복스럽게 피었습니다.
♣ 뜻 : '동양-영원한 행복. 서양-슬픈 추억' 입니다.
- 아래 사진은 2021.2.20. 대구수목원에서 찍었습니다.
1. 복수초 꽃:
복수초에는 낮2시~4시까지는 꿀벌이 날아듭니다~~~
복수초란?:
복과 장수를 빌어준다는 꽃임.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2. 복수초 :
뜻은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 이다.
3. 복수초 꽃: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쯤 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많으나,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 암술도 많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고 경기도 이북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다.
4. 복수초 꽃:
배수가 잘 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에 꽃이 필 때는 해가 잘 비쳐야 하나 꽃이 지고 나면 나무 그늘 밑에서도 잘 자란다.
뿌리는 밑으로 곧게 자라 해마다 층(層)을 이루며 층과 층 사이에는 숨은 눈[隱牙]이 생긴다.
이 눈을 잘라 심으면 쉽게 번식하지만 씨를 뿌리는 경우에는 꽃이 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복수초 꽃:
이름의 유래:봄에 높은 산 낙엽지는 나무 아래에서 잎이 가닥가닥 갈라지고 샛노란 꽃잎속에 노란 꽃술이 가득 들어 있는 풀을 드물게 볼 수 있는데, 바로 복수초다.
꽃이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색을 띤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6. 복수초 꽃:
복수초는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에도 효험이 있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심장대상 기능부전증, 가슴 두근거림, 숨가쁨, 신경쇠약, 심장쇠약 등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능이 있다.
7. 복수초 꽃:
복수초에는 독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주의사항; 꽃이 필 무렵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은 독성이 있으므로 극소량만 사용하며, 많이 먹으면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8. 복수초 꽃:
복수초속은 전세계에 수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에 복수초(복풀), 갈기복수초, 세복수초, 은빛복수초, 개복수초가 자라고 있다.
9. 복수초 꽃:
한낮에만 꽃잎이 벌어지고 추운 밤에는 꽃잎이 오므라든다.
꽃잎이 연꽃처럼 아침에 열렸다가 저녁에 닫힌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꽃잎이 열리지 않는다.
10. 복수초 꽃:
식물 난로’라고나 할 이 풀은 신장병·방광질환 또는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병에 특효약으로 티벳의 라마승들이 매우 귀하게 여긴다.
그런데‘노드바’와 닮은 식물이 우리 나라에도 있다.
‘복수초’는 노드바처럼 이른봄철 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주변의 눈을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열기로녹여 버린다
11. 복수초 꽃:
이른 봄 눈 속에서도 피는 꽃 중 하나가 복수초다. 주변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지만 복수초는 키 작은 가지 위에 노란 꽃을 피우곤 한다. 그런데 이것은 눈 속에서 올라와 핀 것이 아니라 먼저 꽃이 핀 상태에서 눈이 내린 것이다.
12. 복수초 꽃:
복수초의 전설
오랜 옛날 안개의 성에 아름다운 여신 구노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구노를 토룡의 신에게 시집보내려고 했다. 토룡의 신을 좋아하지 않았던 구노는 결혼식 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아버지와 토룡의 신은 사방으로 찾아 헤매다가 며칠 만에 구노를 발견했다. 화가 난 아버지는 구노를 한 포기 풀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듬해 이 풀에서 구노와 같이 아름답고 가녀린 노란 꽃이 피어났고, 이 꽃이 바로 복수초이다.
40.세복수초
*복수초(Adonis amurensis)
0.설중복수초란? 눈속에서 꽃이 핀다는 뜻임.
1.뜻:동양-영원한 행복.
서양-슬픈 추억.
2.분류:미나리아제비과(다년생초).
3.분포:아시아
4.서식지:산지,숲속
5.꽃:봄이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6.뿌리의 효능:아도니톡신이 들어 있어서 강심제및 이뇨제로 사용 함.
7.집단 군락지:대구 팔공산 가산산성에 세계최대 군락지가 있슴.
4월1일~10일경에 만개함.
8.복수초란?:복과 장수를 빌어준다는 꽃임.
9.설명:이른 봄 눈 속에서도 피는 꽃 중 하나가 복수초다. 주변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지만 복수초는 키 작은 가지 위에 노란 꽃을 피우곤 한다. 그런데 이것은 눈 속에서 올라와 핀 것이 아니라 먼저 꽃이 핀 상태에서 눈이 내린 것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쯤 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많으나,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 암술도 많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고 경기도 이북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다.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배수가 잘 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에 꽃이 필 때는 해가 잘 비쳐야 하나 꽃이 지고 나면 나무 그늘 밑에서도 잘 자란다.
뿌리는 밑으로 곧게 자라 해마다 층(層)을 이루며 층과 층 사이에는 숨은 눈[隱牙]이 생긴다.
이 눈을 잘라 심으면 쉽게 번식하지만 씨를 뿌리는 경우에는 꽃이 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나 줄기 등에 아도니톡신(adonitoxin)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된다.
10.유래 : 봄에 높은 산 낙엽지는 나무 아래에서 잎이 가닥가닥 갈라지고 샛노란 꽃잎속에 노란 꽃술이 가득 들어 있는 풀을 드물게 볼 수 있는데, 바로 복수초다.
꽃이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색을 띤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1.대구 팔공산 가산산성에 세계최대 복수초 군락지:
대구 팔공산 가산산성 동문입구에 세계최대 복수초 군락지가 있슴니다.
동문을 지나 가산바위 밑에 또 복수초 군락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원래 최대 군락지는 가산바위근처 인데 지금은 동문 입구에 복수초가 더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처음 군락지에서 이렇게 많이 핀 복수초를 보고 놀라고 있는데 "좀 더 올라가면 더 놀랄겁니다.
세계 최대 복수초 군락지 이므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복수초를 원없이 볼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 복수초는 고산지대라서 4월1일~10일경에 만개됩니다.
복수초의 전설
오랜 옛날 안개의 성에 아름다운 여신 구노가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구노를 토룡의 신에게 시집보내려고 했다. 토룡의 신을 좋아하지 않았던 구노는 결혼식 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아버지와 토룡의 신은 사방으로 찾아 헤매다가 며칠 만에 구노를 발견했다. 화가 난 아버지는 구노를 한 포기 풀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듬해 이 풀에서 구노와 같이 아름답고 가녀린 노란 꽃이 피어났고, 이 꽃이 바로 복수초이다.
*복수초의 효능
복수초는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에도 효험이 있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심장대상 기능부전증, 가슴 두근거림, 숨가쁨, 신경쇠약,